ジキジディー ・アトール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설정에서만 등장하는 인물.
장래 연재분에서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아톨 성도왕조의 여황제이자 정적의 시녀(静寂の詩女)란 호칭으로 불린 아톨의 무녀
초제국의 기억을 상속받기 전의 이름은 토키 지키지디(トーキィ・ジキジディ)이며, 극중에서도 지키지디의 이름이 직접 거명되거나 언급된 적은 없었고 단지 아톨 성도왕조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실루엣으로만 소개되었다.
불꽃의 여황제에서 역대 무녀에게 계승되어 온 언령(言霊)[1]인 조커 성단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의 생체 코드에 모나크 세이크리드의 소망(モナーク・セイクレッドののぞみ)이라는 말이 새겨진 사실을 파티마 마이트인 알셰닉 발란스 박사에게 전했다. 이 예언과 언령을 직접 받아들여 제작한 더블 입실론형 휴머노이드(ダブル・イプシロン型ヒューマノイド)인 빛의 타이푼을 만들어, 모나크 새크리드를 직접 찾아 나서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크롬 발란셰도 더글라스 카이엔의 배아의 성장을 자극하기 위하여 지키지디와 만났다는 사실이 기록에도 남아있다.
2023년 4월호에서 성단력 2770년 경에 카이엔과 레레이스호토, 그리고 또다른 발란셰 파티마인 도아란데아스티르테에게 스턴트 유성 탐사를 의뢰했었다고 밝혀진다. 10년 뒤인 2780년에 천신만고 끝에 귀환한 카이엔은 급격한 노화와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는 등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동결 처리되어 2810년에 부활했는데, 스턴트 유성에서 겪었던 모든 기억을 잃고 있었다.
최근 연재분에서는 시녀 푼푸트가 크리스틴 V에게 언령을 주는 장면에서 후광으로 등장했다.
[1]
일본의 전래 신앙에서 가리키는 말로, 말 자체에 주술적 기능이 있으며 목적을 실현시키는 영적인 힘이 말 자체에 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