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의 작업실 Jiwon's work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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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
방송 기간 | 2018년 9월 7일 ~ |
방송 횟수 | 24부작 |
방송사 | 네이버 TV |
시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MC | 박지원 |
관련 링크 | 네이버 TV |
1. 개요
10대 작가의 웹소설 작업실을 공개한다! 박지원의 웹소설 토크쇼! - 공식 소개말
2018년 9월 7일부터
네이버 TV에서 방영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웹예능이다. 총 24부작이며,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이다.
다음 검색 결과에 의하면
주식회사 Kakao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진행은
박지원이 담당을 하고 있다.[1]2. 상세
원래 방송 컨셉은 웹소설 창작 과정을 담고 그 사이사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2018년 11월 기준으로 최근 올라오는 영상들은 토크쇼 형식이긴 하지만 웹소설 창작 과정을 담고 있지는 않다. 프로그램에서 입장을 밝힌 바로는웹소설 창작 과정을 담을 수는 있으나, 그렇게 되면 24부작이라는 틀에 벗어날 수밖에 없다. 지원의 작업실은 24부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추가적인 컨텐츠 공급 계획은 예정에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해당 내용을 담기 위해 내부적으로 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방송 진행에는 지장 없게 조율을 하겠다,
라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웹소설 창작 과정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3. 평가
예능이긴 하지만 재밌으려고 보는 방송은 아니다.이 방송은 다른 예능처럼 재밌으려고 대중의 흥미를 끌기 위한 방송 프로그램은 아니다. 컨셉 자체는 토크쇼에 가까우며 예능다큐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로 인해 조회수나 구독 수는 타 예능보다 떨어지기 마련이며, 결국에는 방송사에 직격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다행히 이 방송은 웹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네이버 TV에서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 직격적인 타격이 있더라도 방송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예능이 재미만을 추구해 작품성이 없는 프로그램들도 몇몇 있는 반면 차라리 이렇게 토크쇼 컨셉으로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방송으로 진행하는게 나중으로서 방송사에 더 이득이 된다. 적어도 이 프로그램은 몇몇 예능처럼 작품성이나 컨셉 없이 막 가는 타입은 아니니 말이다.
4. 트리비아
- 원래 맨 처음 영상은 8월 20날 공개되었으나 편집 실수 및 대본 전달의 실수로 인해 재촬영되어 5일 뒤에 재업로드 되었다.
- 방송 펑크나 방송 실수가 잦은 편. 한 2일, 3일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인 편집본으로 대체되긴 한다. 방영이 잘 될 때는 잘 되는데 가끔씩 펑크 나면 몇 주간 올라오지 않는다.
- 웹예능 중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검색하여 방송 프로그램 정보가 뜨는데, 아직도 대다수 웹예능이 검색을 해도 정보가 안나오는 것을 보면 운영사 주식회사 Kakao 에서 많이 선방은 한 모양.
- 웹소설 작가가 웹예능에 고정출연한 케이스는 이게 최초이다.
- 우연이었겠지만 운영사가 Kakao라는 문구가 나무위키에 써지자 그 다음날 네이버에서 지원의 작업실을 검색하면 원래 나왔던 관련정보란에 나무위키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