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일차 아침
만약 당신이
「아자젤의 말대로 달비라에게 진실을 알려준다」(을)를 선택할 시
......
아까 꿈 속에서 너를 봤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꿈 속에서 너를 봤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 꿈 속에서 너를 봤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뭐?;"
미안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해\;"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리가...... 뭘 본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리가...... 뭘 본 거야?;"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리가...... 뭘 본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럴 리가...... 뭘 본 거야?;"
너의 어머니가 침입한 강도에 의해 죽임당하는 것과 네가 옷장에 숨어서 신에게 기도하는 모습\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어머니가 침입한 강도에 의해 죽임당하는 것과 네가 옷장에 숨어서 신에게 기도하는 모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어머니가 침입한 강도에 의해 죽임당하는 것과 네가 옷장에 숨어서 신에게 기도하는 모습\;"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건 아자젤이 한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건 아자젤이 한 거지\;"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건 아자젤이 한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건 아자젤이 한 거지\;"
너가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마주해야 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가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마주해야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가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마주해야 해\;"
하지만 이건 네 잘못이 아니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건 네 잘못이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건 네 잘못이 아니야\;"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뭘 알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뭘 알아!;"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뭘 알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네가 뭘 알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히흐흐흐흐흐흐....... 캬하하하하하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히흐흐흐흐흐흐....... 캬하하하하하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히흐흐흐흐흐흐....... 캬하하하하하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히흐흐흐흐흐흐....... 캬하하하하하하!!!!;"
좁은 실내에서 악마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좁은 실내에서 악마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좁은 실내에서 악마의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닥쳐...... 닥치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닥쳐...... 닥치라고......!;"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닥쳐...... 닥치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닥쳐...... 닥치라고......!;"
「달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아니야...... 네가 아니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아니야...... 네가 아니라고!!!;"
「달비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아니야...... 네가 아니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네가 아니야...... 네가 아니라고!!!;"
검은 환력이 미친듯이 소용돌이 쳤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환력이 미친듯이 소용돌이 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환력이 미친듯이 소용돌이 쳤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악마에게 대항할 수 없어. 여태껏 아무도 없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악마에게 대항할 수 없어. 여태껏 아무도 없었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악마에게 대항할 수 없어. 여태껏 아무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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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뒤흔들리고......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방이 뒤흔들리고......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방이 뒤흔들리고...... 어둠이 모든 것을 뒤덮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고마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고마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고마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고마워\;"
얼마나 흘렀을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얼마나 흘렀을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얼마나 흘렀을까\;"
달비라는 사라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사라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사라졌고\;"
달비라 인성 PT 잠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웬시 기원을 나오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기원을 나오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기원을 나오자\;"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순간 말문이 막혔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웬시에게 전혀 말할 수가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순간 말문이 막혔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웬시에게 전혀 말할 수가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순간 말문이 막혔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웬시에게 전혀 말할 수가 없었다.;"
아......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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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휴\;"
응. 걱정 끼쳐서 정말 미안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걱정 끼쳐서 정말 미안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걱정 끼쳐서 정말 미안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도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다사다난한 시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도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다사다난한 시기야......;"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도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다사다난한 시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도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 정말 다사다난한 시기야......;"
아 맞다...... 폭도! 동방거리는 어떻게 됐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폭도! 동방거리는 어떻게 됐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폭도! 동방거리는 어떻게 됐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알고 있었구나. 다행히 우리도 이미 이런 일에 대비해서 준비해 둔 게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알고 있었구나. 다행히 우리도 이미 이런 일에 대비해서 준비해 둔 게 있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알고 있었구나. 다행히 우리도 이미 이런 일에 대비해서 준비해 둔 게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알고 있었구나. 다행히 우리도 이미 이런 일에 대비해서 준비해 둔 게 있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제 동방거리에 남아서 곳곳의 상황을 살필 테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제 동방거리에 남아서 곳곳의 상황을 살필 테니까\;"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제 동방거리에 남아서 곳곳의 상황을 살필 테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이제 동방거리에 남아서 곳곳의 상황을 살필 테니까\;"
......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응\;"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 또 쓰러진다면 억지로라도 쉬게 할 테니까. 힘 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 또 쓰러진다면 억지로라도 쉬게 할 테니까. 힘 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 또 쓰러진다면 억지로라도 쉬게 할 테니까. 힘 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 또 쓰러진다면 억지로라도 쉬게 할 테니까. 힘 내!;"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달비라의 어릴 적 악몽에 빠져들어왔고\
2. 아자젤과 함께 순찰
2.1. 처음으로 아자젤과 함께 순찰할 때
마법처럼 달비라의 머리카락에 검게 변하더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법처럼 달비라의 머리카락에 검게 변하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법처럼 달비라의 머리카락에 검게 변하더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아...... 가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가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가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진작에 빼고 싶었는데 말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진작에 빼고 싶었는데 말이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진작에 빼고 싶었는데 말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진작에 빼고 싶었는데 말이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
불안한 마음을 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한 마음을 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한 마음을 품고\;"
2.2. 동방거리 순찰
동방거리 순찰 이벤트
좀 전에 소환한 아자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도망간 건 아니겠지? 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좀 전에 소환한 아자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도망간 건 아니겠지?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좀 전에 소환한 아자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도망간 건 아니겠지? 뭐\;"
여기 없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 없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 없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여기에도 없는 건가...... 대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에도 없는 건가...... 대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에도 없는 건가...... 대체......;"
바로 그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로 그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로 그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 찾고 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 찾고 있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 찾고 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 찾고 있어?;"
아자젤! 이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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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오솔길을 따라 두리번거리며 숲속 깊은 곳으로 가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솔길을 따라 두리번거리며 숲속 깊은 곳으로 가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솔길을 따라 두리번거리며 숲속 깊은 곳으로 가고 있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너라면 여기서 더 앞으로 가지 않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너라면 여기서 더 앞으로 가지 않을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너라면 여기서 더 앞으로 가지 않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너라면 여기서 더 앞으로 가지 않을 거야.;"
으악——!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악——!;"
갑자기 발이 걸려 균형을 잃어 앞으로 넘어지려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발이 걸려 균형을 잃어 앞으로 넘어지려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발이 걸려 균형을 잃어 앞으로 넘어지려는데\;"
아자젤은 나무에서 뛰어내렸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나무에서 뛰어내렸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나무에서 뛰어내렸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을 걸을 때는 앞을 잘 봐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을 걸을 때는 앞을 잘 봐야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길을 걸을 때는 앞을 잘 봐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길을 걸을 때는 앞을 잘 봐야지.;"
이게 누구 탓인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누구 탓인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게 누구 탓인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 탓일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 탓일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구 탓일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구 탓일까?;"
독심술 좀 멈춰줄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독심술 좀 멈춰줄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독심술 좀 멈춰줄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키킥...... 우물쭈물하며 책임만 떠넘기려고 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누가 듣고 싶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키킥...... 우물쭈물하며 책임만 떠넘기려고 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누가 듣고 싶겠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키킥...... 우물쭈물하며 책임만 떠넘기려고 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누가 듣고 싶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키킥...... 우물쭈물하며 책임만 떠넘기려고 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누가 듣고 싶겠어?;"
너 이 자식......!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이 자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이 자식......!;"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바로 이거야. 넌 화낼 때 더욱 맛있어진다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바로 이거야. 넌 화낼 때 더욱 맛있어진다니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바로 이거야. 넌 화낼 때 더욱 맛있어진다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바로 이거야. 넌 화낼 때 더욱 맛있어진다니까.;"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평정을 되찾았다. 그가 원하는 대로 화낼 순 없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평정을 되찾았다. 그가 원하는 대로 화낼 순 없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평정을 되찾았다. 그가 원하는 대로 화낼 순 없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현명한 선택이야.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현명한 선택이야. 그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현명한 선택이야.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현명한 선택이야. 그럼\;"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주위를 쓱 훑어봤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를 쓱 훑어봤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위를 쓱 훑어봤는데\;"
기원에 몬스터가 왜 이렇게 많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원에 몬스터가 왜 이렇게 많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원에 몬스터가 왜 이렇게 많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몬스터에 대한 나의 후각은 아주 예민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몬스터에 대한 나의 후각은 아주 예민하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몬스터에 대한 나의 후각은 아주 예민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몬스터에 대한 나의 후각은 아주 예민하지.;"
꼭...... 개 같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꼭...... 개 같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꼭...... 개 같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윽...... 망했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망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망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 한 번 미친 개한테 물려볼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 한 번 미친 개한테 물려볼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디 한 번 미친 개한테 물려볼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디 한 번 미친 개한테 물려볼래?;"
미\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히......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어\;"
진짜 화난 거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화난 거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화난 거면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 그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 그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안 그래?;"
왜 이 몬스터들을 먹지 않은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이 몬스터들을 먹지 않은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왜 이 몬스터들을 먹지 않은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이 몸을 완전히 장악한 게 아니라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이 몸을 완전히 장악한 게 아니라서\;"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이 몸을 완전히 장악한 게 아니라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이 몸을 완전히 장악한 게 아니라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즐거운 만남이 끝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굶고 있어야지~ 언젠간...... 흐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즐거운 만남이 끝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굶고 있어야지~ 언젠간...... 흐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즐거운 만남이 끝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굶고 있어야지~ 언젠간...... 흐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번 즐거운 만남이 끝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굶고 있어야지~ 언젠간...... 흐흐......;"
그는 뭔가 굉장히 무서운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됐다...... 그만 물어봐야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뭔가 굉장히 무서운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됐다...... 그만 물어봐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뭔가 굉장히 무서운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됐다...... 그만 물어봐야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맞다\;"
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뭔데?;"
아자젤은 뒤에서 네모 반듯하게 접은 종이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에서 네모 반듯하게 접은 종이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에서 네모 반듯하게 접은 종이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봐봐\;"
종이를 펼치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를 펼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이를 펼치자——;"
한 어린아이의 그림이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어린아이의 그림이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어린아이의 그림이 있었다.;"
이거 설마 달비라가 어렸을 때 그린 건 아니겠지? 남자아이의 머리 색을 보니 비슷한 거 같기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설마 달비라가 어렸을 때 그린 건 아니겠지? 남자아이의 머리 색을 보니 비슷한 거 같기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거 설마 달비라가 어렸을 때 그린 건 아니겠지? 남자아이의 머리 색을 보니 비슷한 거 같기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딩——동——댕! 이건 달비라의 소중한 추억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딩——동——댕! 이건 달비라의 소중한 추억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딩——동——댕! 이건 달비라의 소중한 추억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딩——동——댕! 이건 달비라의 소중한 추억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보고 있자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보고 있자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보고 있자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보고 있자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
뭐? 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웃고 있는 표정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웃고 있는 표정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웃고 있는 표정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웃고 있는 표정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없는 과거는 정말이지 무미건조해...... 이 그림을 더욱 완벽하게 해야 돼...... 흐흐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없는 과거는 정말이지 무미건조해...... 이 그림을 더욱 완벽하게 해야 돼...... 흐흐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없는 과거는 정말이지 무미건조해...... 이 그림을 더욱 완벽하게 해야 돼...... 흐흐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없는 과거는 정말이지 무미건조해...... 이 그림을 더욱 완벽하게 해야 돼...... 흐흐흐......;"
아자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감적으로 느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감적으로 느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감적으로 느꼈다.;"
잠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흐흐...... 됐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흐흐...... 됐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흐흐...... 됐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흐흐...... 됐다......;"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히히히...... 이거야말로 이 그림에 어울리는 모습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히히히...... 이거야말로 이 그림에 어울리는 모습이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히히히...... 이거야말로 이 그림에 어울리는 모습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흐히히히...... 이거야말로 이 그림에 어울리는 모습이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죽는 걸 빤히 보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죽는 걸 빤히 보면서\;"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죽는 걸 빤히 보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죽는 걸 빤히 보면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울어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울어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울어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울어라\;"
- ▷ 아주 예쁜 그림
회피하듯 그림을 아자젤의 손에 집어던졌다. 나도......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모습이라 생각했지만...... 인정하기 싫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회피하듯 그림을 아자젤의 손에 집어던졌다. 나도......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모습이라 생각했지만...... 인정하기 싫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른 건 다 속일 수 있어도\;"「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른 건 다 속일 수 있어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 ▷ 아주 불쾌한 그림
회피하듯 그림을 아자젤의 손에 집어던졌다. 목구멍 사이로 구토물이 올라올 것만 같았다. 왜 달비라의 마지막 추억을 이런 식으로 망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회피하듯 그림을 아자젤의 손에 집어던졌다. 목구멍 사이로 구토물이 올라올 것만 같았다. 왜 달비라의 마지막 추억을 이런 식으로 망치는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저기엔 내가 없잖아.;"「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저기엔 내가 없잖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내 거야. 나와 함께한 추억이 없다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는 내 거야. 나와 함께한 추억이 없다면\;"
아자젤은 그림을 거두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그림을 거두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이 그림을 보았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 지 정말 기대되는걸...... 으히히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이 그림을 보았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 지 정말 기대되는걸...... 으히히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이 그림을 보았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 지 정말 기대되는걸...... 으히히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이 그림을 보았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 지 정말 기대되는걸...... 으히히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됐다. 이 몸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됐다. 이 몸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됐다. 이 몸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됐다. 이 몸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어.;"
- ▷ 지휘사 (남)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
- ▷ 지휘사 (여)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
아자젤은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2.3. 대학 캠퍼스 순찰
대학 캠퍼스 순찰 이벤트
룰루와 만난 뒤 학교 순찰 업무를 시작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룰루와 만난 뒤 학교 순찰 업무를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룰루와 만난 뒤 학교 순찰 업무를 시작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심심해...... 여긴 몬스터가 없잖아. 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심심해...... 여긴 몬스터가 없잖아. 가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심심해...... 여긴 몬스터가 없잖아. 가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심심해...... 여긴 몬스터가 없잖아. 가자.;"
혹시 모르니까 그래도 한 번 검사하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혹시 모르니까 그래도 한 번 검사하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혹시 모르니까 그래도 한 번 검사하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의심하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의심하는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의심하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의심하는 거야?;"
텅 빈 우측을 보며 어떤 말로 그를 설득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텅 빈 우측을 보며 어떤 말로 그를 설득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텅 빈 우측을 보며 어떤 말로 그를 설득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아자젤은 지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몸을 숨긴 상태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지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몸을 숨긴 상태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지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몸을 숨긴 상태였다.;"
하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의 「존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비록 남들이 보기엔 나는 그저 혼잣말하는 이상한 사람일 뿐이겠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의 「존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비록 남들이 보기엔 나는 그저 혼잣말하는 이상한 사람일 뿐이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의 「존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비록 남들이 보기엔 나는 그저 혼잣말하는 이상한 사람일 뿐이겠지만.;"
돌아가서 웬시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서 웬시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돌아가서 웬시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너에게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가? 정말이지 전형적인 사람이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너에게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가? 정말이지 전형적인 사람이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너에게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가? 정말이지 전형적인 사람이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끼끼끼...... 너에게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가? 정말이지 전형적인 사람이군.;"
아자젤의 빈정거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학교 주변을 순찰했다. 그가 나를 방해하지만 않으면 된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빈정거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학교 주변을 순찰했다. 그가 나를 방해하지만 않으면 된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빈정거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학교 주변을 순찰했다. 그가 나를 방해하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바로 떠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바로 떠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바로 떠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믿지 않아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믿지 않아서\;"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믿지 않아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믿지 않아서\;"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내 머릿속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아자젤에게 모든 거짓말은 헛수고였다. 차라리 입을 다물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머릿속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아자젤에게 모든 거짓말은 헛수고였다. 차라리 입을 다물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머릿속을 바로 읽을 수 있는 아자젤에게 모든 거짓말은 헛수고였다. 차라리 입을 다물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나오시겠다......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나오시겠다...... 그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나오시겠다......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나오시겠다...... 그럼......;"
아자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아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아니\;"
......! 아자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큰일이다...... 아자젤과 달비라는 다르다. 난 왜 이 점을 잊은 걸까?
큰일이다...... 아자젤과 달비라는 다르다. 난 왜 이 점을 잊은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큰일이다...... 아자젤과 달비라는 다르다. 난 왜 이 점을 잊은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큰일이다...... 아자젤과 달비라는 다르다. 난 왜 이 점을 잊은 걸까?;"
진짜 악마인 그는 나의 명령을 따르며 얌전히 곁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악마인 그는 나의 명령을 따르며 얌전히 곁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악마인 그는 나의 명령을 따르며 얌전히 곁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목청을 높인다고 해서 네 두뇌 수준이 높아지는 건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목청을 높인다고 해서 네 두뇌 수준이 높아지는 건 아니야.;"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목청을 높인다고 해서 네 두뇌 수준이 높아지는 건 아니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목청을 높인다고 해서 네 두뇌 수준이 높아지는 건 아니야.;"
뒤에서 갑자기 룰루의 목소리가 들려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에서 갑자기 룰루의 목소리가 들려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뒤에서 갑자기 룰루의 목소리가 들려와\;"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수업 시간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수업 시간이야\;"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수업 시간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은 수업 시간이야\;"
미안...... 주의할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주의할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주의할게.;"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는 누굴 부른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까는 누굴 부른 거야?;"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까는 누굴 부른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까는 누굴 부른 거야?;"
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룰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룰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응......;"
저기...... 난 먼저 순찰하러 가 볼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 난 먼저 순찰하러 가 볼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 난 먼저 순찰하러 가 볼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도망치듯 룰루에게서 벗어났다. 절박하게 학교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망치듯 룰루에게서 벗어났다. 절박하게 학교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도망치듯 룰루에게서 벗어났다. 절박하게 학교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지만\;"
젠장...... 만약 녀석이 무슨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젠장...... 만약 녀석이 무슨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젠장...... 만약 녀석이 무슨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난......;"
그러던 중\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던 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던 중\;"
- ▷ 지휘사 (남)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 참\;"「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거 참\;"
- ▷ 지휘사 (여)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거 참\;"「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거 참\;"
너 어디 갔었어! 그리고...... 왜 모습을 드러낸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어디 갔었어! 그리고...... 왜 모습을 드러낸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어디 갔었어! 그리고...... 왜 모습을 드러낸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야.;"
아자젤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살짝 썼더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살짝 썼더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살짝 썼더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살짝 썼더니\;"
대체 뭘 하고 온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뭘 하고 온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뭘 하고 온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맞춰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맞춰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맞춰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맞춰봐.;"
▶ 분명 좋은 일은 아니겠지
▶ 또 누군가에게 뭔 짓 하고 왔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여학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꺄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꺄아——!;"
「여학생」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꺄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꺄아——!;"
교실 쪽에서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교실 쪽에서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교실 쪽에서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가슴이 철렁했다. 빨리 교실 쪽을 향해 달려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슴이 철렁했다. 빨리 교실 쪽을 향해 달려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슴이 철렁했다. 빨리 교실 쪽을 향해 달려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범죄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켜! 다 비키라고! 아니면 이 자식을 죽여버릴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켜! 다 비키라고! 아니면 이 자식을 죽여버릴 거야!;"
「범죄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켜! 다 비키라고! 아니면 이 자식을 죽여버릴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켜! 다 비키라고! 아니면 이 자식을 죽여버릴 거야!;"
3층 가장 안쪽 교실 앞\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3층 가장 안쪽 교실 앞\;"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3층 가장 안쪽 교실 앞\;"
무슨 일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일이야?!;"
교실은 난장판이 되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교실은 난장판이 되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교실은 난장판이 되었고\;"
「범죄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꺼져! 너희들이 뭘 알아! 내가 이 학교에서 성실하게 30년을 일했어! 자그마치 30년이라고! 근데 고작 이런 일로 나를 해고시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꺼져! 너희들이 뭘 알아! 내가 이 학교에서 성실하게 30년을 일했어! 자그마치 30년이라고! 근데 고작 이런 일로 나를 해고시켜?!;"
「범죄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꺼져! 너희들이 뭘 알아! 내가 이 학교에서 성실하게 30년을 일했어! 자그마치 30년이라고! 근데 고작 이런 일로 나를 해고시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꺼져! 너희들이 뭘 알아! 내가 이 학교에서 성실하게 30년을 일했어! 자그마치 30년이라고! 근데 고작 이런 일로 나를 해고시켜?!;"
「여학생」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꺅——! 살려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꺅——! 살려줘!;"
「여학생」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꺅——! 살려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꺅——! 살려줘!;"
여자아이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아이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아이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아하니 저 아이가 위험에 처한 것 같은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보아하니 저 아이가 위험에 처한 것 같은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보아하니 저 아이가 위험에 처한 것 같은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보아하니 저 아이가 위험에 처한 것 같은데\;"
- ▷ 다가가 타이른다
막 앞으로 나가려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막 앞으로 나가려는 순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 생각한 거야? 만약 설득에 실패한다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 생각한 거야? 만약 설득에 실패한다면\;"
난......!「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괜찮아\;"「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괜찮아\;"
- ▷ 아자젤에게 손을 쓰라고 명령한다
아자젤! 가서 막아!「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 가서 막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분부대로 합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분부대로 합죠\;"
그리고 아자젤은 모습을 감췄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아자젤은 모습을 감췄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아자젤은 모습을 감췄다.;"
「범죄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니들 잘못이야! 다 니들 탓이라고! 죽어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 니들 잘못이야! 다 니들 탓이라고! 죽어라!;"
「범죄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니들 잘못이야! 다 니들 탓이라고! 죽어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 니들 잘못이야! 다 니들 탓이라고! 죽어라!;"
범죄자는 이미 이성을 잃은 것 같았다. 그가 칼을 높이 들어 여자아이의 목을 찌르려는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범죄자는 이미 이성을 잃은 것 같았다. 그가 칼을 높이 들어 여자아이의 목을 찌르려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범죄자는 이미 이성을 잃은 것 같았다. 그가 칼을 높이 들어 여자아이의 목을 찌르려는 순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위험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위험했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위험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위험했어.;"
아자젤은 유령처럼 그의 뒤에 나타났다. 부딪히는 동시에 작은 칼이 번쩍이며 공중으로 날아가 정확하게 아자젤의 손에 떨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유령처럼 그의 뒤에 나타났다. 부딪히는 동시에 작은 칼이 번쩍이며 공중으로 날아가 정확하게 아자젤의 손에 떨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유령처럼 그의 뒤에 나타났다. 부딪히는 동시에 작은 칼이 번쩍이며 공중으로 날아가 정확하게 아자젤의 손에 떨어졌다.;"
둘러싸고 있던 선생님들은 한꺼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범죄자를 제압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발악도 하지 않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둘러싸고 있던 선생님들은 한꺼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범죄자를 제압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발악도 하지 않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둘러싸고 있던 선생님들은 한꺼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범죄자를 제압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발악도 하지 않았고\;"
「범죄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 이 새끼가! 왜 나를 배신했어...... 왜....... 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 이 새끼가! 왜 나를 배신했어...... 왜....... 왜......!;"
「범죄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 이 새끼가! 왜 나를 배신했어...... 왜....... 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이...... 이 새끼가! 왜 나를 배신했어...... 왜....... 왜......!;"
사람들에게 끌려갈 때까지 그는 목이 쉬도록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에게 끌려갈 때까지 그는 목이 쉬도록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에게 끌려갈 때까지 그는 목이 쉬도록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선생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선생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
문득 머리에서 섬뜩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득 머리에서 섬뜩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득 머리에서 섬뜩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과연 그럴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과연 그럴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과연 그럴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과연 그럴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말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말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말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근데 말야\;"
아자젤의 시선을 따라 창밖을 보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시선을 따라 창밖을 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시선을 따라 창밖을 보자\;"
...... 일단 가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일단 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일단 가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눈깜짝할 사이에 학교 밖으로 나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깜짝할 사이에 학교 밖으로 나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깜짝할 사이에 학교 밖으로 나왔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겨우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게 되었군. 그래서 우리 지휘사님은 무엇이 그리 궁금하셨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겨우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게 되었군. 그래서 우리 지휘사님은 무엇이 그리 궁금하셨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겨우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게 되었군. 그래서 우리 지휘사님은 무엇이 그리 궁금하셨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겨우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게 되었군. 그래서 우리 지휘사님은 무엇이 그리 궁금하셨나?;"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정말 화가 난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정말 화가 난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정말 화가 난다.;"
내가 무슨 생각 하는 지 알잖아?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무슨 생각 하는 지 알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무슨 생각 하는 지 알잖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답은——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답은——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답은——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대답은——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웃기지 마! 너 좀 전에 어디 갔었어?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웃기지 마! 너 좀 전에 어디 갔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웃기지 마! 너 좀 전에 어디 갔었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그의 몸을 조종하거나 정신을 홀렸다고 의심하는 거야? 정말이지 억울한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그의 몸을 조종하거나 정신을 홀렸다고 의심하는 거야? 정말이지 억울한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그의 몸을 조종하거나 정신을 홀렸다고 의심하는 거야? 정말이지 억울한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그의 몸을 조종하거나 정신을 홀렸다고 의심하는 거야? 정말이지 억울한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이란 건 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이란 건 말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이란 건 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이란 건 말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그저 그 문의 빗장을 살짝 건드렸을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그저 그 문의 빗장을 살짝 건드렸을 뿐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그저 그 문의 빗장을 살짝 건드렸을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난 그저 그 문의 빗장을 살짝 건드렸을 뿐이야.;"
아자젤의 여유로운 얼굴을 보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여유로운 얼굴을 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여유로운 얼굴을 보니\;"
이 분노는 도대체 뭣 때문에 생긴 걸까?
아자젤이 이런 짓을 벌여서? 아니면......
아자젤이 이런 짓을 벌여서? 아니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분노는 도대체 뭣 때문에 생긴 걸까?
아자젤이 이런 짓을 벌여서? 아니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분노는 도대체 뭣 때문에 생긴 걸까?
아자젤이 이런 짓을 벌여서? 아니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반박을 못 하니까 화가 막 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반박을 못 하니까 화가 막 나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반박을 못 하니까 화가 막 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반박을 못 하니까 화가 막 나지?;"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에서 울렸다. 마치 혼잣말 같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에서 울렸다. 마치 혼잣말 같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속삭임이 머릿속에서 울렸다. 마치 혼잣말 같았다.;"
2.4. 연구소 순찰
연구소 순찰 이벤트
연구소 안에서 중앙청의 많은 연구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 안에서 중앙청의 많은 연구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연구소 안에서 중앙청의 많은 연구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비록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곳이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곳이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입에 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곳이었지만\;"
중앙청에서는 적지 않은 연구원들을 파견해 이곳에 주둔시켰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에서는 적지 않은 연구원들을 파견해 이곳에 주둔시켰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에서는 적지 않은 연구원들을 파견해 이곳에 주둔시켰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정말 드문 일이야...... 몬스터가 이렇게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정말 드문 일이야...... 몬스터가 이렇게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정말 드문 일이야...... 몬스터가 이렇게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정말 드문 일이야...... 몬스터가 이렇게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무슨 말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말이야?;"
아자젤은 손가락을 들어 깊숙한 곳에 있는 방을 가리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손가락을 들어 깊숙한 곳에 있는 방을 가리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손가락을 들어 깊숙한 곳에 있는 방을 가리켰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서 봐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서 봐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서 봐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가서 봐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아자젤이 가리킨 방으로 들어갔다.
앞에는 커다란 유리벽이 있어쏙\
앞에는 커다란 유리벽이 있어쏙\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가리킨 방으로 들어갔다.
앞에는 커다란 유리벽이 있어쏙\;"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가리킨 방으로 들어갔다.
앞에는 커다란 유리벽이 있어쏙\;"
유리벽 밖에서 두 연구원이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의견이 일치되었는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리벽 밖에서 두 연구원이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의견이 일치되었는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유리벽 밖에서 두 연구원이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의견이 일치되었는지\;"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몬스터의 몸에 전기가 흘러내렸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몬스터의 몸에 전기가 흘러내렸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몬스터의 몸에 전기가 흘러내렸고\;"
그러나 모든 소리는 유리벽에 의해 차단되었다. 마치 무언극을 하는 것 같았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모든 소리는 유리벽에 의해 차단되었다. 마치 무언극을 하는 것 같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모든 소리는 유리벽에 의해 차단되었다. 마치 무언극을 하는 것 같았고\;"
뭘 하는 거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는 거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뭘 하는 거죠?;"
「연구원A」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린 지금 몬스터의 내성과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어요. 현재 전기 공격이 한 유형의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힘을 잃게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우린 지금 몬스터의 내성과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어요. 현재 전기 공격이 한 유형의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힘을 잃게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연구원A」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린 지금 몬스터의 내성과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어요. 현재 전기 공격이 한 유형의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힘을 잃게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우린 지금 몬스터의 내성과 관련된 실험을 하고 있어요. 현재 전기 공격이 한 유형의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힘을 잃게 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지만\;"
「연구원B」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효과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높여서 시도해볼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효과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높여서 시도해볼게.;"
「연구원B」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효과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높여서 시도해볼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효과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높여서 시도해볼게.;"
잠깐만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요\;"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웃긴 이야기라도 한 것처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웃긴 이야기라도 한 것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더니 웃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웃긴 이야기라도 한 것처럼.;"
「연구원A」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연구원A」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님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연구원B」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연구원B」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두 사람은 전량을 제어하는 스위치를 최고로 올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사람은 전량을 제어하는 스위치를 최고로 올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사람은 전량을 제어하는 스위치를 최고로 올렸다.;"
푸른 빛으로 휩싸여 눈이 부셨다. 벽 안에 있는 몬스터들은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갈 곳이 없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푸른 빛으로 휩싸여 눈이 부셨다. 벽 안에 있는 몬스터들은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갈 곳이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푸른 빛으로 휩싸여 눈이 부셨다. 벽 안에 있는 몬스터들은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갈 곳이 없어\;"
「연구원B」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야 좀 봐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야 좀 봐봐\;"
「연구원B」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야 좀 봐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야 좀 봐봐\;"
구역질이 날 것 같아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구역질이 날 것 같아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구역질이 날 것 같아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문을 나서자마자 아자젤이 모습을 드러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을 나서자마자 아자젤이 모습을 드러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을 나서자마자 아자젤이 모습을 드러냈다.;"
- ▷ 받아들일 수 없어
너무 잔인해......「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무 잔인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후흐...... 흐히히히....... 히하하하하하......;"「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후흐...... 흐히히히....... 히하하하하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가식적이군.;"「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가식적이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 인류가 쟁취한 모든 것들은 다른 종의 희생 하에 성립된 거야.;"「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 인류가 쟁취한 모든 것들은 다른 종의 희생 하에 성립된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살육 과정을 덮어뒀다고 이런 걸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받아들이는 너와 어둠을 직면하고 너 같은 사람이 마음 편히 살아가게 해주는 그들\;"「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살육 과정을 덮어뒀다고 이런 걸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받아들이는 너와 어둠을 직면하고 너 같은 사람이 마음 편히 살아가게 해주는 그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 ▷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직접 보니까 엄청 잔인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건 결국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이런 수단을 써야 할 때도 있으니까......「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직접 보니까 엄청 잔인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건 결국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이런 수단을 써야 할 때도 있으니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 엄청 고뇌할 줄 알았는데\;"「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히히...... 엄청 고뇌할 줄 알았는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먹이사슬 아래에 있지. 살아남고 싶으면 반드시 다른 종을 먹어치워야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먹이사슬 아래에 있지. 살아남고 싶으면 반드시 다른 종을 먹어치워야 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먹이사슬 아래에 있지. 살아남고 싶으면 반드시 다른 종을 먹어치워야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먹이사슬 아래에 있지. 살아남고 싶으면 반드시 다른 종을 먹어치워야 해.;"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악마도 똑같다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악마도 똑같다는 거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악마도 똑같다는 거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악마도 똑같다는 거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가 유리벽 속의 몬스터를 바라보듯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가 유리벽 속의 몬스터를 바라보듯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가 유리벽 속의 몬스터를 바라보듯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가 유리벽 속의 몬스터를 바라보듯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인류는 음식 아니면 실험품일 뿐이야.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좀 전에 두 연구원과 다를 바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인류는 음식 아니면 실험품일 뿐이야.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좀 전에 두 연구원과 다를 바 없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인류는 음식 아니면 실험품일 뿐이야.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좀 전에 두 연구원과 다를 바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인류는 음식 아니면 실험품일 뿐이야.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좀 전에 두 연구원과 다를 바 없어.;"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걱정 마세요. 이런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설사가상 죽는다 해도 연구 진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거예요.」;"
악마에게 우리 모든 사람들은...... 그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대체품인 건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에게 우리 모든 사람들은...... 그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대체품인 건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에게 우리 모든 사람들은...... 그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대체품인 건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차이점은 있지. 내가 그들보다 훨씬 고급지다는 거야...... 흐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차이점은 있지. 내가 그들보다 훨씬 고급지다는 거야...... 흐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차이점은 있지. 내가 그들보다 훨씬 고급지다는 거야...... 흐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차이점은 있지. 내가 그들보다 훨씬 고급지다는 거야...... 흐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급 연구원에게 진귀한 실험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너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급 연구원에게 진귀한 실험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너처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급 연구원에게 진귀한 실험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너처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급 연구원에게 진귀한 실험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너처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 너의 고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 너의 고통\;"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 너의 고통\;"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 너의 고통\;"
아자젤은 사라졌다. 머릿속에는 아주 오랫동안 그의 웃음소리가 맴돌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사라졌다. 머릿속에는 아주 오랫동안 그의 웃음소리가 맴돌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사라졌다. 머릿속에는 아주 오랫동안 그의 웃음소리가 맴돌았다.;"
2.5. 항구도시 순찰
항구도시 순찰 이벤트
항구도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항구도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항구도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아니...... 우리 순찰하러 온 거잖아? 왜 술집으로 왔냐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우리 순찰하러 온 거잖아? 왜 술집으로 왔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우리 순찰하러 온 거잖아? 왜 술집으로 왔냐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차피 이 근처엔 순찰할 것도 없는데 느긋하게 있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차피 이 근처엔 순찰할 것도 없는데 느긋하게 있자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차피 이 근처엔 순찰할 것도 없는데 느긋하게 있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차피 이 근처엔 순찰할 것도 없는데 느긋하게 있자고.;"
아니...... 그게 아니여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그게 아니여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그게 아니여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이런 곳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이런 곳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을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이런 곳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이런 곳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을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환상과 욕망에 빠진 사람들이라...... 정말이지 아름다운 향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환상과 욕망에 빠진 사람들이라...... 정말이지 아름다운 향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환상과 욕망에 빠진 사람들이라...... 정말이지 아름다운 향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환상과 욕망에 빠진 사람들이라...... 정말이지 아름다운 향기야.;"
아자젤의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했다. 술 때문인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했다. 술 때문인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했다. 술 때문인지\;"
「주정뱅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주정뱅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주정뱅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가씨\;"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가씨\;"
「주정뱅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가씨\;"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가씨\;"
「주정뱅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주정뱅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벼\;"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벼\;"
여자는 비명을 질렀고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는 비명을 질렀고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는 비명을 질렀고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종업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생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선생님\;"
「종업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선생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선생님\;"
「주정뱅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 이런 비열한 여자를 봤나? 좀 전까지만 해도 내 어깨에 기대고 있던 주제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 이런 비열한 여자를 봤나? 좀 전까지만 해도 내 어깨에 기대고 있던 주제에\;"
「주정뱅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에? 이런 비열한 여자를 봤나? 좀 전까지만 해도 내 어깨에 기대고 있던 주제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에? 이런 비열한 여자를 봤나? 좀 전까지만 해도 내 어깨에 기대고 있던 주제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된 남자는 수치심이 분노로 변하여 손을 높이 들어 여자의 얼굴을 향해 내리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손은 내려오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된 남자는 수치심이 분노로 변하여 손을 높이 들어 여자의 얼굴을 향해 내리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손은 내려오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된 남자는 수치심이 분노로 변하여 손을 높이 들어 여자의 얼굴을 향해 내리치려 했다. 그러나 그의 손은 내려오지 않았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정말이지 천박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정말이지 천박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정말이지 천박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정말이지 천박해.;"
「주정뱅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끄아아아아악——!;"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끄아아아아악——!;"
「주정뱅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끄아아아아악——!;"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끄아아아아악——!;"
주정뱅이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그의 손은 말도 안 되는 각도로 반대쪽으로 꺾어졌다. 이미 한계에 달한 것 같은데도 더욱 비틀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정뱅이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그의 손은 말도 안 되는 각도로 반대쪽으로 꺾어졌다. 이미 한계에 달한 것 같은데도 더욱 비틀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정뱅이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그의 손은 말도 안 되는 각도로 반대쪽으로 꺾어졌다. 이미 한계에 달한 것 같은데도 더욱 비틀고 있었다.;"
아자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
더 했다간 사람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들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했다간 사람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들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더 했다간 사람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달려들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지휘사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아자젤은 뒤로 한걸음 물러서면서 남자를 놓아줬다. 남자는 아파서 땅바닥 여기저기를 뒹굴며 연거푸 울부짖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로 한걸음 물러서면서 남자를 놓아줬다. 남자는 아파서 땅바닥 여기저기를 뒹굴며 연거푸 울부짖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로 한걸음 물러서면서 남자를 놓아줬다. 남자는 아파서 땅바닥 여기저기를 뒹굴며 연거푸 울부짖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안 꺼졌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안 꺼졌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안 꺼졌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도 안 꺼졌군\;"
목숨을 거두는 사신이라도 본 것처럼 남자는 허둥지둥 술집을 뛰쳐나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숨을 거두는 사신이라도 본 것처럼 남자는 허둥지둥 술집을 뛰쳐나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목숨을 거두는 사신이라도 본 것처럼 남자는 허둥지둥 술집을 뛰쳐나갔다.;"
- ▷ 지휘사 (남)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 ▷ 지휘사 (여)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아\;"「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아\;"
구경하던 사람들이 놀라서 주목하는 가운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구경하던 사람들이 놀라서 주목하는 가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구경하던 사람들이 놀라서 주목하는 가운데\;"
저기...... 정의를 의해서 용감하게 나서는 건 좋은 일이지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 정의를 의해서 용감하게 나서는 건 좋은 일이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기...... 정의를 의해서 용감하게 나서는 건 좋은 일이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저 그런 인간 때문에 눈을 더럽히는 게 싫을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저 그런 인간 때문에 눈을 더럽히는 게 싫을 뿐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저 그런 인간 때문에 눈을 더럽히는 게 싫을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그저 그런 인간 때문에 눈을 더럽히는 게 싫을 뿐이야.;"
넌 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어렸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어렸을 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어렸을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어렸을 때\;"
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두 사람은 원래 서로 굉장히 사랑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두 사람은 원래 서로 굉장히 사랑했지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두 사람은 원래 서로 굉장히 사랑했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두 사람은 원래 서로 굉장히 사랑했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나약한 녀석은 방에 숨어 덜덜 떨면서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나약한 녀석은 방에 숨어 덜덜 떨면서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나약한 녀석은 방에 숨어 덜덜 떨면서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 나약한 녀석은 방에 숨어 덜덜 떨면서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악몽은 남자가 집을 떠나 행방불명된 뒤에야 끝났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악몽은 남자가 집을 떠나 행방불명된 뒤에야 끝났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악몽은 남자가 집을 떠나 행방불명된 뒤에야 끝났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런 악몽은 남자가 집을 떠나 행방불명된 뒤에야 끝났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기억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달비라에게 잊혀졌지. 자기 최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기억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달비라에게 잊혀졌지. 자기 최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기억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달비라에게 잊혀졌지. 자기 최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기억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달비라에게 잊혀졌지. 자기 최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아무래도...... 흐...... 이 녀석의 몸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다소 영향을 받은 것 같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아무래도...... 흐...... 이 녀석의 몸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다소 영향을 받은 것 같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아무래도...... 흐...... 이 녀석의 몸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다소 영향을 받은 것 같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아무래도...... 흐...... 이 녀석의 몸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다소 영향을 받은 것 같아.;"
왠지 모르겠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왠지 모르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왠지 모르겠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진실이 듣고 싶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진실이 듣고 싶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진실이 듣고 싶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진실이 듣고 싶어?;"
아자젤은 갑자기 다가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갑자기 다가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갑자기 다가왔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기꺼이 바치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기꺼이 바치겠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진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기꺼이 바치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진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기꺼이 바치겠어?;"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 저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저...... 저기......;"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 저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저...... 저기......;"
가냘픈 목소리가 우리를 가로막았다. 좀 전에 아자젤이 구해준 여자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냘픈 목소리가 우리를 가로막았다. 좀 전에 아자젤이 구해준 여자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가냘픈 목소리가 우리를 가로막았다. 좀 전에 아자젤이 구해준 여자였다.;"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아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혹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아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혹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아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혹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아까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혹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잠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
이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되지. 그런데...... 넌 뭐랑 교환하려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 되지. 그런데...... 넌 뭐랑 교환하려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되지. 그런데...... 넌 뭐랑 교환하려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 되지. 그런데...... 넌 뭐랑 교환하려고?;"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 교\;"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 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장난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장난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장난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장난이야\;"
「여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조\;"
「여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경솔했다기 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경솔했다기 보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경솔했다기 보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경솔했다기 보다\;"
여자는 얼굴이 빨개졌다. 냅킨에 자신의 번호를 쓰고는 부끄러워하며 떠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는 얼굴이 빨개졌다. 냅킨에 자신의 번호를 쓰고는 부끄러워하며 떠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자는 얼굴이 빨개졌다. 냅킨에 자신의 번호를 쓰고는 부끄러워하며 떠났다.;"
...... 저 여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을 건드렸는지 전혀 모를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저 여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을 건드렸는지 전혀 모를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저 여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을 건드렸는지 전혀 모를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같았으면 살짝 놀아줬을 텐데...... 나쁘지 않아 보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같았으면 살짝 놀아줬을 텐데...... 나쁘지 않아 보여.;"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같았으면 살짝 놀아줬을 텐데...... 나쁘지 않아 보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예전 같았으면 살짝 놀아줬을 텐데...... 나쁘지 않아 보여.;"
사람을 함부로 가지고 놀다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을 함부로 가지고 놀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을 함부로 가지고 놀다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음식에 대해 정말 까다로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음식에 대해 정말 까다로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음식에 대해 정말 까다로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난 음식에 대해 정말 까다로워.;"
아자젤은 여자의 번호가 쓰여있는 냅킨을 술잔에 쑤셔넣은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여자의 번호가 쓰여있는 냅킨을 술잔에 쑤셔넣은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여자의 번호가 쓰여있는 냅킨을 술잔에 쑤셔넣은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났다.;"
2.6. 구 시가지 순찰
구 시가지 순찰 이벤트
종한구가 혼자서 오행진을 보러 간 동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혼자서 오행진을 보러 간 동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가 혼자서 오행진을 보러 간 동안\;"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 이번에는 왜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고집부리는 거야? 은신할 수 있으면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 이번에는 왜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고집부리는 거야? 은신할 수 있으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 이번에는 왜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고집부리는 거야? 은신할 수 있으면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흥\;"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흥\;"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금 이상한 파동이 느껴졌어. 아마 흑핵의 에너지가 흘러나온 거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금 이상한 파동이 느껴졌어. 아마 흑핵의 에너지가 흘러나온 거겠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금 이상한 파동이 느껴졌어. 아마 흑핵의 에너지가 흘러나온 거겠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방금 이상한 파동이 느껴졌어. 아마 흑핵의 에너지가 흘러나온 거겠지\;"
비록 아자젤은 여러 의미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이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아자젤은 여러 의미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이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록 아자젤은 여러 의미에서 믿음직스럽지 못한 녀석이지만\;"
그런데 그런 녀석이 지금은 얌전히 일만 하다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그런 녀석이 지금은 얌전히 일만 하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데 그런 녀석이 지금은 얌전히 일만 하다니\;"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이 녀석이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또 까먹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녀석이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또 까먹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녀석이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또 까먹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놀랄 게 뭐 있어. 놈들을 죽이면 난 즐거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놀랄 게 뭐 있어. 놈들을 죽이면 난 즐거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놀랄 게 뭐 있어. 놈들을 죽이면 난 즐거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놀랄 게 뭐 있어. 놈들을 죽이면 난 즐거워\;"
참 심플한 이유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참 심플한 이유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참 심플한 이유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 인간은 일을 하기 전에 항상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 인간은 일을 하기 전에 항상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 인간은 일을 하기 전에 항상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희들 인간은 일을 하기 전에 항상 이것저것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마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더 이상은 못 참아...... 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더 이상은 못 참아...... 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더 이상은 못 참아...... 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더 이상은 못 참아...... 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 먹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잘 먹었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 먹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잘 먹었어~;"
달비라가 깨어나서 그의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자젤은 몬스터를 진짜로 삼키진 않았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그의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자젤은 몬스터를 진짜로 삼키진 않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가 깨어나서 그의 몸을 차지했다는 것을 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자젤은 몬스터를 진짜로 삼키진 않았지만\;"
이곳도 해결됐으니 주위를 좀 둘러보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도 해결됐으니 주위를 좀 둘러보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도 해결됐으니 주위를 좀 둘러보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식후에 산책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 습관 중 하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식후에 산책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 습관 중 하나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식후에 산책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 습관 중 하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식후에 산책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 습관 중 하나지.;"
아자젤은 거절하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거절하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거절하지 않았다.;"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가 신체의 침입자라는 것을 절대 언급하지 않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그가 신체의 침입자라는 것을 절대 언급하지 않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는 그가 신체의 침입자라는 것을 절대 언급하지 않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지저분한 골목길로 들어섰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저분한 골목길로 들어섰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저분한 골목길로 들어섰다.;"
「어린아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소득 업무 당일 지급——알아보고 가세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고소득 업무 당일 지급——알아보고 가세요——!;"
「어린아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소득 업무 당일 지급——알아보고 가세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고소득 업무 당일 지급——알아보고 가세요——!;"
한 아이가 옆을 지나면서 내 손에 전단지를 쥐여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아이가 옆을 지나면서 내 손에 전단지를 쥐여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 아이가 옆을 지나면서 내 손에 전단지를 쥐여줬다.;"
이건...... 실험용 신약? 이거 불법 아니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실험용 신약? 이거 불법 아니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실험용 신약? 이거 불법 아니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법? 흐흐...... 주위를 둘러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법? 흐흐...... 주위를 둘러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불법? 흐흐...... 주위를 둘러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불법? 흐흐...... 주위를 둘러봐.;"
허름한 거리에는 몇몇 사람이 맥없이 땅 위에 나뒹굴고 있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허름한 거리에는 몇몇 사람이 맥없이 땅 위에 나뒹굴고 있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허름한 거리에는 몇몇 사람이 맥없이 땅 위에 나뒹굴고 있었고\;"
길어귀 쓰레기통 앞에서는 낡아빠진 옷을 입은 아이들이 피자 반 쪼가리를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들개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어귀 쓰레기통 앞에서는 낡아빠진 옷을 입은 아이들이 피자 반 쪼가리를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들개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길어귀 쓰레기통 앞에서는 낡아빠진 옷을 입은 아이들이 피자 반 쪼가리를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들개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이런 무법지대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이런 무법지대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이런 무법지대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곳은 이런 무법지대야\;"
한동안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보다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훨씬 중요해 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동안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보다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훨씬 중요해 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한동안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보다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훨씬 중요해 보였다.;"
하지만 이 수당은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은데. 분명 배후에 권력가의 지원이 있겠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수당은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은데. 분명 배후에 권력가의 지원이 있겠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 수당은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은데. 분명 배후에 권력가의 지원이 있겠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히로가 하고 있는 연구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히로가 하고 있는 연구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히로가 하고 있는 연구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히로가 하고 있는 연구야.;"
......! 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님...... 그가 뭘 가지고 실험을 한다고 생각했던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님...... 그가 뭘 가지고 실험을 한다고 생각했던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님...... 그가 뭘 가지고 실험을 한다고 생각했던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님...... 그가 뭘 가지고 실험을 한다고 생각했던 거야?;"
그럼 이 전단지를 믿은 사람들은...... 그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 전단지를 믿은 사람들은......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 전단지를 믿은 사람들은...... 그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들의 거래는 종종 높은 대가를 숨기고 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간들의 거래는 종종 높은 대가를 숨기고 있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들의 거래는 종종 높은 대가를 숨기고 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간들의 거래는 종종 높은 대가를 숨기고 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달라. 우리는 항상 정가에 거래하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달라. 우리는 항상 정가에 거래하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달라. 우리는 항상 정가에 거래하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달라. 우리는 항상 정가에 거래하고\;"
네가 그렇게 말한다 해도 믿는 사람은 없을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그렇게 말한다 해도 믿는 사람은 없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그렇게 말한다 해도 믿는 사람은 없을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신용을 의심하는 건 상당한 실례야. 최소한 지금까지 난 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잖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신용을 의심하는 건 상당한 실례야. 최소한 지금까지 난 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잖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신용을 의심하는 건 상당한 실례야. 최소한 지금까지 난 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잖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신용을 의심하는 건 상당한 실례야. 최소한 지금까지 난 너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잖아\;"
- ▷ 하지만 넌 달비라를 배신했잖아
하지만 넌 달비라를 배신했잖아.「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넌 달비라를 배신했잖아.;"
- ▷ 난 너의 신용을 의심할 생각 없어
난 결코 너의 신용을 의심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적절한 때가 오면 넌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나를 배신하겠지.「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난 결코 너의 신용을 의심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적절한 때가 오면 넌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나를 배신하겠지.;"
달비라에게 한 것처럼.
이 말은 내뱉지 않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달비라에게 한 것처럼.
이 말은 내뱉지 않았지만\;"
뚝——균형이 깨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뚝——균형이 깨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뚝——균형이 깨졌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그냥 그 아이가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길래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을 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그냥 그 아이가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길래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을 뿐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그냥 그 아이가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길래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을 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그냥 그 아이가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길래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을 뿐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달비라가 한 계약의 내용이 뭔지 궁금하지 않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달비라가 한 계약의 내용이 뭔지 궁금하지 않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달비라가 한 계약의 내용이 뭔지 궁금하지 않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와 달비라가 한 계약의 내용이 뭔지 궁금하지 않아?;"
아자젤의 웃음에 감춰진 악의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웃음에 감춰진 악의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웃음에 감춰진 악의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살아있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살아있는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살아있는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살아있는 거야.;"
엥?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엥?;"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엥?;"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녀석의 도구로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거지. 그리고 녀석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내가 다음 숙주를 찾기 전까지 살아있는 거야. 이게 우리 계약 내용의 전부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녀석의 도구로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거지. 그리고 녀석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내가 다음 숙주를 찾기 전까지 살아있는 거야. 이게 우리 계약 내용의 전부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녀석의 도구로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거지. 그리고 녀석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내가 다음 숙주를 찾기 전까지 살아있는 거야. 이게 우리 계약 내용의 전부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를 녀석의 도구로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는 거지. 그리고 녀석이 해야 할 일은 그저 내가 다음 숙주를 찾기 전까지 살아있는 거야. 이게 우리 계약 내용의 전부야.;"
그런 이상한 계약이 왜 있는 건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이상한 계약이 왜 있는 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런 이상한 계약이 왜 있는 건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처음 이 자식을 만났을 때 놈은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어. 그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처음 이 자식을 만났을 때 놈은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어. 그 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처음 이 자식을 만났을 때 놈은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어. 그 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처음 이 자식을 만났을 때 놈은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어. 그 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의 놈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의 놈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의 놈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그때의 놈은 나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절대로 잊지 않아. 그래서 나는 당연히 그놈이 죽음을 향해 가는 걸 지켜볼 수 없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절대로 잊지 않아. 그래서 나는 당연히 그놈이 죽음을 향해 가는 걸 지켜볼 수 없었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절대로 잊지 않아. 그래서 나는 당연히 그놈이 죽음을 향해 가는 걸 지켜볼 수 없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악마는 절대로 잊지 않아. 그래서 나는 당연히 그놈이 죽음을 향해 가는 걸 지켜볼 수 없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놈의 생명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놈의 생명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놈의 생명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 놈의 생명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종말이 오기 전에 소중한 숙주를 위해 뭐라도 해 줘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종말이 오기 전에 소중한 숙주를 위해 뭐라도 해 줘야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종말이 오기 전에 소중한 숙주를 위해 뭐라도 해 줘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종말이 오기 전에 소중한 숙주를 위해 뭐라도 해 줘야지\;"
그를 어떻게 막을 건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를 어떻게 막을 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를 어떻게 막을 건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각본은 이미 완성됐어. 이제 연기자들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가 각자의 역할만 잘 연기하면 돼. 기억하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각본은 이미 완성됐어. 이제 연기자들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가 각자의 역할만 잘 연기하면 돼. 기억하라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각본은 이미 완성됐어. 이제 연기자들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가 각자의 역할만 잘 연기하면 돼. 기억하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끼끼끼...... 각본은 이미 완성됐어. 이제 연기자들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가 각자의 역할만 잘 연기하면 돼. 기억하라고\;"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아자젤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나도 그의 각본의 일환인가? 내가 맡은 역할은...... 또 뭐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나도 그의 각본의 일환인가? 내가 맡은 역할은...... 또 뭐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나도 그의 각본의 일환인가? 내가 맡은 역할은...... 또 뭐지?;"
2.7. 순찰 완료 및 마성치 100%
이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날\;"
웬시? 왜 그래?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왜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왜 그래?;"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대량의 몬스터 무리가 나타났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대량의 몬스터 무리가 나타났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대량의 몬스터 무리가 나타났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에 대량의 몬스터 무리가 나타났어.;"
동방거리? 그럴 리가...... 이곳의 몬스터는 이미 아자...... 달비라가 해결했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 그럴 리가...... 이곳의 몬스터는 이미 아자...... 달비라가 해결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동방거리? 그럴 리가...... 이곳의 몬스터는 이미 아자...... 달비라가 해결했는데!;"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출몰한 원인은 잘 모르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출몰한 원인은 잘 모르겠어\;"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출몰한 원인은 잘 모르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출몰한 원인은 잘 모르겠어\;"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쨌든\;"
응\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응\;"
웬시가 떠난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떠난 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가 떠난 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그러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러나\;"
이 자식...... 어디로 간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자식...... 어디로 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자식...... 어디로 간 거야......;"
마음속에는 안 좋은 예감이 솟구쳤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음속에는 안 좋은 예감이 솟구쳤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음속에는 안 좋은 예감이 솟구쳤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끝났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끝났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끝났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끝났어.;"
눈앞에 몬스터의 시체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에 몬스터의 시체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앞에 몬스터의 시체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아자젤은 산처럼 쌓인 시체들 위에 서 있었다. 마치 핏빛같은 붉은 안광이 검은 안개를 뚫고 반짝이고 있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산처럼 쌓인 시체들 위에 서 있었다. 마치 핏빛같은 붉은 안광이 검은 안개를 뚫고 반짝이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산처럼 쌓인 시체들 위에 서 있었다. 마치 핏빛같은 붉은 안광이 검은 안개를 뚫고 반짝이고 있었다.;"
너\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아자젤은 나의 부름이 있어야만 나타날 수 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나의 부름이 있어야만 나타날 수 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나의 부름이 있어야만 나타날 수 있고\;"
분명 그랬을 텐데...... 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거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분명 그랬을 텐데...... 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분명 그랬을 텐데...... 도대체 어디서 잘못된 거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내가 너에게 이 말을 했었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내가 너에게 이 말을 했었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내가 너에게 이 말을 했었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의미 없는 장면은 없다. 내가 너에게 이 말을 했었지.;"
무슨...... 뜻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뜻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뜻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너는 없어선 안될 존재야.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너는 없어선 안될 존재야.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너는 없어선 안될 존재야.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에게 너는 없어선 안될 존재야.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난 말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난 말이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난 말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난 말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처음으로 숙주를 벗어나 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너의 앞에 나타났어. 그때부터 난 알았지...... 네가 특별하다는 것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처음으로 숙주를 벗어나 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너의 앞에 나타났어. 그때부터 난 알았지...... 네가 특별하다는 것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처음으로 숙주를 벗어나 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너의 앞에 나타났어. 그때부터 난 알았지...... 네가 특별하다는 것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난 처음으로 숙주를 벗어나 내가 원하던 모습으로 너의 앞에 나타났어. 그때부터 난 알았지...... 네가 특별하다는 것을.;"
「내 이름을 불러봐.」
「너만이 할 수 있어...... 너만이.」
「너만이 할 수 있어...... 너만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이름을 불러봐.」
「너만이 할 수 있어...... 너만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이름을 불러봐.」
「너만이 할 수 있어...... 너만이.」;"
그래서 매번 너를 소환하라고 나를 유혹한 이유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매번 너를 소환하라고 나를 유혹한 이유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매번 너를 소환하라고 나를 유혹한 이유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늘 있는 고상한 시도일 뿐이지. 하지만 전과 다르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늘 있는 고상한 시도일 뿐이지. 하지만 전과 다르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늘 있는 고상한 시도일 뿐이지. 하지만 전과 다르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냥 늘 있는 고상한 시도일 뿐이지. 하지만 전과 다르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의 부름도 필요 없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의 부름도 필요 없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의 부름도 필요 없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의 부름도 필요 없고\;"
▶ 달비라를 벗어난 거야?
▶ 달비라는 어떻게 됐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히히히...... 그렇게 근심 가득할 필요 없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으히히히...... 그렇게 근심 가득할 필요 없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히히히...... 그렇게 근심 가득할 필요 없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으히히히...... 그렇게 근심 가득할 필요 없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나는 아직 이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이 없어. 물론 달비라는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나는 아직 이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이 없어. 물론 달비라는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르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나는 아직 이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이 없어. 물론 달비라는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르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금의 나는 아직 이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이 없어. 물론 달비라는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르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 ▷ 어떻게 해야 네가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할 수 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엇을 선택할 지 벌써 마음 속에 답이 있는 것 같군. 흐흐...... 넌 항상 나를 놀라게 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무엇을 선택할 지 벌써 마음 속에 답이 있는 것 같군. 흐흐...... 넌 항상 나를 놀라게 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때가 오면 알게 될 거야.;"「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 때가 오면 알게 될 거야.;"
- ▷ 달비라에게는 무슨 일이 생기는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아직도 놈을 걱정하나? 재미있군.;"「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 아직도 놈을 걱정하나? 재미있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과연 지루한 책임감에 굴복할까\;"「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과연 지루한 책임감에 굴복할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아자젤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더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더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더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3. 2일차 밤
마성치 100 미만 [math(hookrightarrow)] |
웬시 기원의 밤은 유난히 고요했다. 달비라가 조금 걱정 돼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기원의 밤은 유난히 고요했다. 달비라가 조금 걱정 돼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웬시 기원의 밤은 유난히 고요했다. 달비라가 조금 걱정 돼서\;"
똑똑——똑똑똑——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똑똑——;"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똑똑——똑똑똑——;"
아무리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리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좋은 밤\;"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앉아 있는 아자젤 때문에 깜짝 놀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앉아 있는 아자젤 때문에 깜짝 놀랐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앉아 있는 아자젤 때문에 깜짝 놀랐다.;"
...... 너 언제 들어온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 언제 들어온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너 언제 들어온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에서 어렵게 살아 돌아왔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에서 어렵게 살아 돌아왔는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에서 어렵게 살아 돌아왔는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에서 어렵게 살아 돌아왔는데\;"
큰 전쟁? 누구랑? 아 맞다\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 누구랑? 아 맞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큰 전쟁? 누구랑? 아 맞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졌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졌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사라졌다.;"
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헤헤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헤헤헤\;"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헤헤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헤헤헤\;"
어떻게...... 그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그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떻게...... 그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놈에게 뭘 했다기보단...... 그 녀석이 어두운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포기를 선택했다고 봐야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놈에게 뭘 했다기보단...... 그 녀석이 어두운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포기를 선택했다고 봐야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놈에게 뭘 했다기보단...... 그 녀석이 어두운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포기를 선택했다고 봐야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놈에게 뭘 했다기보단...... 그 녀석이 어두운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포기를 선택했다고 봐야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그렇게 보지 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날 그렇게 보지 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그렇게 보지 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날 그렇게 보지 마\;"
또 그 알 수 없는 미소를 내보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그 알 수 없는 미소를 내보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그 알 수 없는 미소를 내보였다.;"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흐...... 그 녀석 때문에 슬퍼하는 거냐? 이 위선자 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흐...... 그 녀석 때문에 슬퍼하는 거냐? 이 위선자 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흐...... 그 녀석 때문에 슬퍼하는 거냐? 이 위선자 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흐...... 그 녀석 때문에 슬퍼하는 거냐? 이 위선자 놈.;"
위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위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위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거 아니었나? 어설프게 타락한 그놈에게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거 아니었나? 어설프게 타락한 그놈에게도\;"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거 아니었나? 어설프게 타락한 그놈에게도\;"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건 네가 그토록 바라던 거 아니었나? 어설프게 타락한 그놈에게도\;"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해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말해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해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말해봐\;"
아자젤이 다가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다가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다가왔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든지 말만 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든지 말만 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뭐든지 말만 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뭐든지 말만 해\;"
- ▷ 신이 되고 싶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히...... 히하하하하...... 바로 그거야....... 그래야지! 거짓된 가면은 벗어던지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히...... 히하하하하...... 바로 그거야....... 그래야지! 거짓된 가면은 벗어던지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나와 함께 만물을 지배하는 신이 될 거야! 너는 영원히 죽지 않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는 나와 함께 만물을 지배하는 신이 될 거야! 너는 영원히 죽지 않고\;"
그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잘 모르겠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잘 모르겠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널 잘못 본 게 아니었어. 그 고집불통 녀석에 비하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역시 널 잘못 본 게 아니었어. 그 고집불통 녀석에 비하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됐으니\;"「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됐으니\;"
- ▷ 세계를 구하고 싶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시시한 대답이군. 잘 생각해봐\;"「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시시한 대답이군. 잘 생각해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반드시 그들의 바람대로 해야겠다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반드시 그들의 바람대로 해야겠다면\;"
나의 바람......「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의 바람......;"
마음 속에는 하고픈 말이 정말 많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음 속에는 하고픈 말이 정말 많았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아직 고민 중인가 보군. 그렇다면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 아직 고민 중인가 보군. 그렇다면 비밀을 하나 알려주지.;"
무슨 비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비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비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은 이 세상을 파괴할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은 이 세상을 파괴할 거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은 이 세상을 파괴할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오행진은 이 세상을 파괴할 거야.;"
뭐? 어떻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어떻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뭐? 어떻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굴러갈 지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굴러갈 지는\;"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굴러갈 지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굴러갈 지는\;"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자\;"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자\;"
- ▷ 그들에게 말한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양심이라는 귀찮은 건 버리는 것을 추천하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양심이라는 귀찮은 건 버리는 것을 추천하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한 걸음씩 천천히 하면 돼\;"「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한 걸음씩 천천히 하면 돼\;"
그럼 우리 어서......「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우리 어서......;"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이 네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이 네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 뭐야?!「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뭐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해서\;"「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오랫동안 노력해서\;"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 ▷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영웅담에 빠진 「동료」가 이 세상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되는 걸 보고만 있겠다고?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잔인하군.;"「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 영웅담에 빠진 「동료」가 이 세상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되는 걸 보고만 있겠다고?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잔인하군.;"
그게 아니여도..... 내가 말한다 한들\「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게 아니여도..... 내가 말한다 한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게 둔한 편은 아닌 것 같군. 하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그렇게 둔한 편은 아닌 것 같군. 하긴\;"
아자젤의 말이 맞다. 동방거리의 사람들은 이제와서 이 계획을 쉽게 포기할 리가 없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말이 맞다. 동방거리의 사람들은 이제와서 이 계획을 쉽게 포기할 리가 없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말이 맞다. 동방거리의 사람들은 이제와서 이 계획을 쉽게 포기할 리가 없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은 심연으로 통하는 길을 너무 오랫동안 걸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은 심연으로 통하는 길을 너무 오랫동안 걸었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은 심연으로 통하는 길을 너무 오랫동안 걸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놈들은 심연으로 통하는 길을 너무 오랫동안 걸었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그건...... 오행진을 파괴하자는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오행진을 파괴하자는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건...... 오행진을 파괴하자는 거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똑똑한데. 어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똑똑한데. 어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똑똑한데. 어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주 똑똑한데. 어때?;"
- ▷ 같이 세계를 구하자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 말투가 너무 당연한 거 같은데. 이 세계가 어떻게 되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 말투가 너무 당연한 거 같은데. 이 세계가 어떻게 되든\;"
순간 말문이 막혔다. 잊을 뻔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순간 말문이 막혔다. 잊을 뻔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빌려주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빌려주지.;"
어?「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만 악마와 동행하려면...... 당연히 대가가 필요하겠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만 악마와 동행하려면...... 당연히 대가가 필요하겠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협력해서 오행진을 파괴해줄게. 그 대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와 협력해서 오행진을 파괴해줄게. 그 대신\;"
힘?「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녀석은 계속 달비라의 환력을 추출해서 연구를 진행했었어. 그리고 이젠 그 연구 결과가 진정한 주인인 나한테 올 때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로 녀석은 계속 달비라의 환력을 추출해서 연구를 진행했었어. 그리고 이젠 그 연구 결과가 진정한 주인인 나한테 올 때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같은 적을 상대하게 되었는데\;"「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같은 적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하지만......「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망설이는 거야? 그럼...... 이렇게 하는 건 어때?;"「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직 망설이는 거야? 그럼...... 이렇게 하는 건 어때?;"
- ▷ 세계가 어떻게 되든, 나는 상관없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히...... 그래야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끼히히히히...... 그래야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나도 세상이 파괴되든 말든 상관없지만\;"「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물론 나도 세상이 파괴되든 말든 상관없지만\;"
무슨 말이야?「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무슨 말이야?;"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입에서 속임수가 나오는 건 그리 드문 일은 아니야. 일단 조건부터 말하자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악마의 입에서 속임수가 나오는 건 그리 드문 일은 아니야. 일단 조건부터 말하자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일단 히로한테서 내 힘을 되찾을 필요가 있어. 그놈은 계속 달비라의 환력을 추출해서 연구를 진행해왔고\;"「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일단 히로한테서 내 힘을 되찾을 필요가 있어. 그놈은 계속 달비라의 환력을 추출해서 연구를 진행해왔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손을 잡지 않겠어?;"「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손을 잡지 않겠어?;"
그렇게 하면 나한테 무슨 이점이 있지?「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렇게 하면 나한테 무슨 이점이 있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지.;"「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힘을 얻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의 힘을 되찾는 데 도와준다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의 힘을 되찾는 데 도와준다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의 힘을 되찾는 데 도와준다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가 나의 힘을 되찾는 데 도와준다면\;"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 네 말에 따르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 네 말에 따르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 네 말에 따르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 네 말에 따르며\;"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대답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대답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대답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너의 대답은?;"
▶ 좋아
- ▷ 거절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여기까지 왔는데\;"
▶ 좋아
- ▷ 거절한다
할게. 계약을 맺자\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게. 계약을 맺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할게. 계약을 맺자\;"
그 이름을 외치는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이름을 외치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 이름을 외치는 순간\;"
검은 연기가 나를 감쌌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내 몸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나를 감쌌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내 몸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검은 연기가 나를 감쌌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내 몸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윽...... 아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아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윽...... 아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옆에 있는 거울에 다가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옆에 있는 거울에 다가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옆에 있는 거울에 다가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계약 성립.;"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계약 성립.;"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계약 성립.;"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계약 성립.;"
아자젤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곳을 떠나자. 이곳에 있는 가식적인 관심...... 잘난 체하는 동료들...... 다 역겨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곳을 떠나자. 이곳에 있는 가식적인 관심...... 잘난 체하는 동료들...... 다 역겨워.;"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곳을 떠나자. 이곳에 있는 가식적인 관심...... 잘난 체하는 동료들...... 다 역겨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이곳을 떠나자. 이곳에 있는 가식적인 관심...... 잘난 체하는 동료들...... 다 역겨워.;"
어디로 갈 건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로 갈 건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디로 갈 건데?;"
아자젤이 손을 내밀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손을 내밀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이 손을 내밀었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 나가서 한바탕 하자고. 같이 이 세계가 어떻게 어지럽혀지는지...... 한 번 보자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 나가서 한바탕 하자고. 같이 이 세계가 어떻게 어지럽혀지는지...... 한 번 보자고!;"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 나가서 한바탕 하자고. 같이 이 세계가 어떻게 어지럽혀지는지...... 한 번 보자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흐흐흐흐...... 나가서 한바탕 하자고. 같이 이 세계가 어떻게 어지럽혀지는지...... 한 번 보자고!;"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사라진 달비라의 자리는 붉은 눈의 악마——아자젤이 채웠다. 사실 오행진의 계획은 히로가 주도한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