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일차
1.1. 2일차 밤
만약 당신이
「거절한다」(을)를 선택할 시
......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것 참 섭섭하군. 울어버릴 것만 같아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그것 참 섭섭하군. 울어버릴 것만 같아서\;"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것 참 섭섭하군. 울어버릴 것만 같아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그것 참 섭섭하군. 울어버릴 것만 같아서\;"
아자젤의 눈빛이 싸해졌다. 마치 얼음 동굴에 빠져버린 듯 차가운 눈빛이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눈빛이 싸해졌다. 마치 얼음 동굴에 빠져버린 듯 차가운 눈빛이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의 눈빛이 싸해졌다. 마치 얼음 동굴에 빠져버린 듯 차가운 눈빛이었지만\;"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이히히히히...... 내 손으로 널 죽여버려야 하다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이히히히히...... 내 손으로 널 죽여버려야 하다니\;"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이히히히히...... 내 손으로 널 죽여버려야 하다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히히....... 이히히히히...... 내 손으로 널 죽여버려야 하다니\;"
갑자기 검은 안개에 몸이 둘러싸여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몸부림칠 수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검은 안개에 몸이 둘러싸여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몸부림칠 수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검은 안개에 몸이 둘러싸여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몸부림칠 수도\;"
이 느낌은 죽음보다 훨씬 절망적이었다. 마치 육식동물에게 찍힌 먹잇감처럼\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느낌은 죽음보다 훨씬 절망적이었다. 마치 육식동물에게 찍힌 먹잇감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 느낌은 죽음보다 훨씬 절망적이었다. 마치 육식동물에게 찍힌 먹잇감처럼\;"
...... 이거...... 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거...... 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이거...... 놔......;"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순진하고 무지한 인간은 항상 자신을 대체할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순진하고 무지한 인간은 항상 자신을 대체할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지.;"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순진하고 무지한 인간은 항상 자신을 대체할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순진하고 무지한 인간은 항상 자신을 대체할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네 영혼의 맛은 대체 무슨 맛일까? 죽기 전에 두려움을 느낄수록 영혼의 맛이 더 깊어진다던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네 영혼의 맛은 대체 무슨 맛일까? 죽기 전에 두려움을 느낄수록 영혼의 맛이 더 깊어진다던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네 영혼의 맛은 대체 무슨 맛일까? 죽기 전에 두려움을 느낄수록 영혼의 맛이 더 깊어진다던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아...... 네 영혼의 맛은 대체 무슨 맛일까? 죽기 전에 두려움을 느낄수록 영혼의 맛이 더 깊어진다던데\;"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하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하하\;"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하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아하하\;"
종한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종한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번 저녁에 네가 먹을 수 있는 건 없을 거예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번 저녁에 네가 먹을 수 있는 건 없을 거예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번 저녁에 네가 먹을 수 있는 건 없을 거예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이번 저녁에 네가 먹을 수 있는 건 없을 거예요.;"
드디어 몸이 자유로워졌다. 재빨리 종한구의 곁으로 달려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몸이 자유로워졌다. 재빨리 종한구의 곁으로 달려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드디어 몸이 자유로워졌다. 재빨리 종한구의 곁으로 달려갔다.;"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널 달비라가 아니야. 넌 누구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널 달비라가 아니야. 넌 누구지?;"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널 달비라가 아니야. 넌 누구지?;"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널 달비라가 아니야. 넌 누구지?;"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쯧\;"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쯧\;"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쯧\;"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쯧\;"
그는 아자젤이야! 달비라의 신기라고!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아자젤이야! 달비라의 신기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는 아자젤이야! 달비라의 신기라고!;"
「웬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말도 안 돼?! 저게 달비라라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말도 안 돼?! 저게 달비라라고......;"
「웬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말도 안 돼?! 저게 달비라라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말도 안 돼?! 저게 달비라라고......;"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래도 우리들이 놀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래도 우리들이 놀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군;"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래도 우리들이 놀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아무래도 우리들이 놀 수 있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군;"
아자젤은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자젤은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아자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 너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 너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어.;"
「아자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 너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다음에 너와 만나는 날을 기대하겠어.;"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목표 변경】 아자젤이 사라졌다...... |
동방거리의 신뢰를 얻을 수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2. 1일차
【스토리 진행】악마와의 계약을 거절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2.1. 1일차 아침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군......;"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군......;"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군......;"
......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슬프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슬프네.;"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슬프네.;"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 정말 슬프네.;"
누구야...... 대답해...... 넌 누구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야...... 대답해...... 넌 누구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야...... 대답해...... 넌 누구야?!;"
세상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세상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갑자기 눈이 뜨였다. 텅 빈 방에는 나 혼자뿐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눈이 뜨였다. 텅 빈 방에는 나 혼자뿐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갑자기 눈이 뜨였다. 텅 빈 방에는 나 혼자뿐이었다.;"
어젯밤 이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젯밤 이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젯밤 이후\;"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오행진은 어떻게 된 걸까?
동방거리의 모두는 다들 괜찮을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것도 모르겠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것도 모르겠다.;"
어쩌면 내가 악마의 동료가 되기로 한 순간부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내가 악마의 동료가 되기로 한 순간부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내가 악마의 동료가 되기로 한 순간부터\;"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라...... 정말 딱 맞는 말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라...... 정말 딱 맞는 말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주저하고 연약한 영혼이라...... 정말 딱 맞는 말이다.;"
행동이 제한되어 동방거리를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3. 최종
비몽사몽한 채로 하루를 보냈다.
문밖은 쥐죽은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문밖은 쥐죽은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몽사몽한 채로 하루를 보냈다.
문밖은 쥐죽은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비몽사몽한 채로 하루를 보냈다.
문밖은 쥐죽은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다들...... 살아있는 걸까?
나는...... 잊혀진 걸까?
다들...... 살아있는 걸까?
나는...... 잊혀진 걸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다들...... 살아있는 걸까?
나는...... 잊혀진 걸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다들...... 살아있는 걸까?
나는...... 잊혀진 걸까?;"
불안감이 허기를 덮었다. 이 작은 밀폐된 공간에선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듯 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감이 허기를 덮었다. 이 작은 밀폐된 공간에선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듯 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불안감이 허기를 덮었다. 이 작은 밀폐된 공간에선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듯 했다.;"
바로 그 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로 그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로 그 때\;"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문 쪽으로 다가가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문 쪽으로 다가가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문 쪽으로 다가가니\;"
찰칵——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찰칵——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찰칵——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작은 병 하나가 내 발밑에서 기묘하게 나타났다. 이 병이 문을 연 걸까? 병괴물에게서 푸른 빛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왓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병 하나가 내 발밑에서 기묘하게 나타났다. 이 병이 문을 연 걸까? 병괴물에게서 푸른 빛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왓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병 하나가 내 발밑에서 기묘하게 나타났다. 이 병이 문을 연 걸까? 병괴물에게서 푸른 빛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왓고\;"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지휘사 \;"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전술 단말기는 이 귀염둥이한테 있으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네 전술 단말기는 이 귀염둥이한테 있으니\;"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전술 단말기는 이 귀염둥이한테 있으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네 전술 단말기는 이 귀염둥이한테 있으니\;"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최악의 경우가 발생해서 중앙청과 연락이 안 된다면...... 빨리 도망치세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최악의 경우가 발생해서 중앙청과 연락이 안 된다면...... 빨리 도망치세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최악의 경우가 발생해서 중앙청과 연락이 안 된다면...... 빨리 도망치세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최악의 경우가 발생해서 중앙청과 연락이 안 된다면...... 빨리 도망치세요.;"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미안하지만\;"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이 영상을 볼 일이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네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이 영상을 볼 일이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네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이 영상을 볼 일이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네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하...... 이 영상을 볼 일이 영원히 없었으면 좋겠네요.;"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날이 밝는대로 제가 문을 열고 널 맞이해 줄 테니\;"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날이 밝는대로 제가 문을 열고 널 맞이해 줄 테니\;"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날이 밝는대로 제가 문을 열고 널 맞이해 줄 테니\;"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일 날이 밝는대로 제가 문을 열고 널 맞이해 줄 테니\;"
「종한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일 봐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일 봐요~;"
「종한구」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일 봐요~;"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일 봐요~;"
영상은 병괴물과 함께 사라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상은 병괴물과 함께 사라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영상은 병괴물과 함께 사라졌고\;"
안화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화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대체...... 무슨 일이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변한 거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변한 거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무슨 일이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변한 거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대체...... 무슨 일이지......
세상이...... 대체 어떻게 변한 거지?;"
문짝을 짚은 손이 떨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짝을 짚은 손이 떨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문짝을 짚은 손이 떨렸다.;"
▶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