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방흡입된 지방이 이식 부위에 생착되면서 생착 후 환자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냉동지방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이식 지방이 딱딱하게 굳거나 열이 나고 이식 부위를 만지면 무언가가 만져지고 중력에 의해 안의 석회화 된 부위가 처지게 되어 외관상으로 얼굴이 붓고 처지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래서 지방 이식을 비추하는 사람들이 많다.
2. 증상 및 원인
아무리 잘 생착된 지방이라도 조금씩 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보통 석회화가 된 부위를 만지면 석회화가 더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석회화가 안되어도 이식된 지방과 원래 지방 사이에 흉살이란게 생겨, 부위를 만졌을 때 뭔가 만져지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을 먹었을 때 더 진행되기도 한다. 석회화가 되면 내용물이 만져지며, 초음파 촬영시 안의 멍울이 초음파로 찍힌다.3. 진단과 치료
보통은 주사로 풀린다.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지방세포의 지방을 빼주기 때문에 다시 재발하지만 ppc 성분과 다른 성분을 혼합한 주사는 각 의원, 성형외과, 한의원 등지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며 최저가로 1회당 5만원으로 지방 석회화, 혹은 지방 이식을 녹이는 주사를 맞을 수 있다.다만 사용자들에게 성분을 비밀로 하고 폭리를 취하는 병원이 많다. 대략 10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는데, 양심적인 병원은 10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진행한다. 주로 20년정도 지방이식을 해오면서 지방 석회화 부작용을 몸소 느낀 의원들이 부작용 치료의 목적으로 싸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딱 튀어나오거나 처진 지방만 삭제해주는 주사는 없으며, 과하게 맞으면 맞은 부분의 랜덤한 부분이 푹 패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흉살이나 이식 지방이 아니라 원래 자신의 살이 있던 부분이 패일 경우에는 몇개월뒤 자체적으로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