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지니TV에서 서비스했던 게임 포탈이며 운영 회사의 경영 악화로 2024년 10월 25일 서비스 종료 되었다.2. 게임 목록
- 토이레이싱 - 장난감 캐릭터를 골라 레이싱을 해 가장 먼저 위로 올라가면 되는 게임이다. 간단하지만 여러 아이템들이 존재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쏠쏠하다. 과금 안 해도 랭커가 될 수 있는, 그것도 되기 쉬운 혜자게임. 아래 악랄한 게임들에 비해 착한 편이다.
- 스타몬마스터즈 - 퍼즐 형태의 게임으로 불, 물, 바람, 전기, 악 속성이 있다. 불, 물, 바람이 서로 약점이며[1] 전기, 악이 서로 약점이다. 속성 하나를 없애서 같은 속성이 4개가 맞춰진다면 1번의 공격이 채워진다.[2] 스타몬마다 속성이 있는데 스타몬의 속성에 맞는 속성 4개가 맞춰지면 스킬 포인트가 찬다. 스킬 포인트가 다 차면[3]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토이레이싱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이 여럿 존재한다. 단 스토리 모드와 출석을 제외하면 다이아, 하이퍼스톤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레이드 보스전은 역시 초반부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좋고 후반부에는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목표 조준이 짱이다.[4] 지니게임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하며 스타몬마스터즈에만 존재하는 캐릭터도 여럿 존재한다.
- 골드러너 - 장애물을 피해 상대보다 먼저 아래로 내려가면 이기는 게임. 위 게임들과 같이 과금요소가 심각하다. 과금캐릭터들의 성능이 너무 좋다. 특히 세트는...
- 치즈런 - 캐릭터가 쥐인 것이 특징이며 3칸짜리 레이싱 칸 안에서 치즈를 많이 먹고 장애물을 피해 달리면 되는 게임.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게임 오버. 치즈는 화폐 등으로 쓰인다.
- 히어로올스타즈 - 병사들을 배치해 나오는 몬스터들을 막으면 되는 전형적인 디펜스형 RPG 게임.
- 돌격! 정령친구들 - 불, 물, 자연 속성이 있으며 빈 룬을 맞추면 자신이 선택한 룬을 소환할 수 있다.[5] 룬을 많이 맞추면 정령이 소환되어 상대를 공격한다. 구슬은 1초마다 3개씩 생성되며 최대 10개까지 된다. 여담으로 999999골드까지 보유하면 더 이상 골드 구매가 불가능하며 그 상태로 더 모을 수는 있다. 콤보와 루비는 1000콤보 넘게도 표시되는데 정령석은 999개까지만 표시되지만 이 상태로 더 모으면 명백히 모은 것으로 간주한다. 여담으로 만렙 크루엘로 500콤보 정도 모아다가 각성한 상어룬과 함께 상급 정령왕을 소환해서 100만 데미지를 찍는(...) 컨텐츠도 있다.[6] 그리고 웃긴 건 일부러 패배해서 점수를 0점(하한값)까지 떨어뜨릴 수도 있으며 지나치게 점수가 높으면 적을 잡아도 1점(하한값)밖에 얻지 못한다. 자신의 점수 이상인 상대를 이기면 6점, 미만인 상대를 이기면 5점을 얻으며 패배 시 잃는 점수는 오히려 늘어나는데 600점 차이날 때마다 얻는 점수가 달라진다. 참고로 1렙 기준 경험치는 100이고 정령왕 데미지는 200이다. 튜토리얼 보상은 1000골드, 5루비, 3정령석. 진영 체력이 50% 이하일 시 다운그레이드되고 20% 이하일 시 경고 메시지가 뜬다.
- 좀비바이러스 - 젤리 형태의 캐릭터를 조종해 좀비바이러스들이 소환하는 장애물들을 피하면 되는 게임. 잡몹은 당연히 쉽고 왕의 난이도도 보통이라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 정글타워 - 높은 지점까지 동물형태의 블록을 쌓으면 되는 게임. 시간제한이 있으며 그 안에 최대한 많이 쌓아 올려야 한다. 과금요소가 심각하며 다른 블록들, 사육사까지 사려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든다. 화폐는 코코넛. 그리고 과금과 상관없이 한계가 명백해서 실력이 받쳐줘야 한다. 특히 1위인 옥말연은 110만 점 돌파했는데 2~5위가 30만 점 대에 위치한 것을 감안해보면 정말 엄청난 수치다.[진실][8]
- 아쿠아TV - 나만의 수족관을 만드는 게임. 꽤 유명하여 스타몬, 골드러너, 토이레이싱과 함께 4대천왕으로 꼽힌다.
- 고슈터 - 구름에 타 있는 도깨비 치우를 조종해서 부적을 날려 적들을 잡는 게임. 제아무리 강해져도 공격력만 높아질 뿐이지 잡몹한테라도 한 번만 맞아도 죽는다. 정작 잡몹들만 해도 체력이 꽤 높다고...
- 영웅전설 - 전형적인 액션 RPG게임. 하지만 TV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비나 캐릭터 등을 강화시켜 최강의 영웅이 되는 게임. 후반부에는 오히려 죽는 게 더 힘들어진다. 장비 올 50렙에 본인도 50렙이면 더 이상 무한탑 말고는 할 게 없다고. 참고로 최대 보유 가능 금액이 정해져 있기도 하다. 무한탑은 1000층이 목표.[9]
- 몬스터오펜스 히어로 - 자신의 진영에서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편을 공격하거나 자신의 진영을 막는 게임. 플레이어도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캬오스 모드가 먹통이다. 여담으로 전작인 몬스터오펜스는 신기한 버그가 있는데 전투견이 몬스터 시체와 맞붙거나 정말 아슬아슬하게 몬스터가 이기면 해당 시체는 근딜의 적을 상대로 무적 상태가 되어 아무리 근접 딜을 맞아도 안 죽는다. 또한 전투 글러브 +2 착용 시 불드래곤이 불을 2발씩 쏘는 버그도 있다. 잘만 쓰면 노현질로 무한모드 4만 점이나 모든 스테이지 올스타도 가능. 참고로 현질하면 6만 점까지도 가능하며 현재 1위인 박현우는 2013년 3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기록이 깨진 적이 없다. 1만 일 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리고 후속작에 들어서 몬스터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약해보인다. 특히 전작과는 달리 빈 라인에 불콩이를 던질 수 없음이 뼈아프다. 근데 웃긴 건 전작에서 돈다이드레는 최종 적으로 나왔는데 이쪽에서는 최종 아군으로 나온다는 점. 그리고 전작의 판자[10] 모양의 적이 철갑방패병으로 등장하며 고블린 역시나 폭탄이 아니라 미사일을 쏘며 스플래시 대신에 사거리가 길어졌다. 참고로 전작의 무한모드에서 한 판당 최저점수가 540점이다. 방탄거북과 해골사제로 무한히 뻐길 수도 있다. 1렙짜리 몬스터라도 많이 모아두면 1데미지라도 적에게 입힐 수 있는 특성 상 고렙 적이라도 죽일 수는 있다.
- 펫마블 - 주사위를 굴려 네모난 동물을 이동시키는 게임. 이름은 물론 디자인, 게임성 등 모두의 마블과 흡사하다.
- 내일은 복어왕 - 복어를 조종해 자신보다 작은 먹이를 먹어 성장하는 게임. 시간제한 내에 많이 먹고 많이 커야 한다. 최종 단계 때 상어를 먹을 수 있는데 그 전 단계에서는 이상하게도 상어보다 더 큰 가오리를 먹을 수 있다. 사실 상어가 가오리보다 더 강한 건 맞지만.
- 스메쉬울프 - 방향키로 주인공을 조종하여 야생동물들을 물리치고 사과를 따는 게임.
-
매치팡 - 적을 피해 블록을 조종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
이 외에도 맞고, 포커, 오목, 장기, 틀린그림찾기 등이 있었다.
3. 문제점
- 게임 중 이탈
- 유저 수 부족
- 랭커 유저와 초보 유저의 실력 차이와 캐릭터 및 레벨로 인한 차이
- 위와 같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초보와 랭커가 맞붙는 경우가 자주 발생[11]
- 높은 진입 장벽
- 높은 과금 요소[12]
[1]
단 불 공격을 물에게 가하면 의외로 약점이 아니다.
[2]
상대의 속성에 강한 속성이나 자신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으로 공격할 시 2배로 데미지를 입히며 전기와 악끼리는 아예 3배로 데미지를 입힌다. 속성인 구슬 하나 당 적의 방어력을 감안하되 공격력의 12.5%만큼 데미지를 입힌다.
[3]
속성에 맞는 구슬을 8개 터뜨려야 한다. 속성 부스트를 쓸 시 7개만큼 차며 자연의 분노를 쓸 시 4개만큼 찬다.
[4]
특히 만렙(60렙) 네코거너는 레이드 보스도 1트에 잡을 가능성이 높고 공격력도 한 번 올라가면 2640까지 올라가며 패턴 스킬과 버프까지 더해지면 3000도 넘는다. 목표 조준 한 번만 써도 공격 감소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적의 방어력이 레이드 보스급이 아닌 이상 500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고... 스킬을 쓴 직후 순간적인 데미지가 4000을 넘으니 말이 필요없다.
[5]
토끼룬, 용룬, 늑대룬 등.
[6]
크루엘 콤보가 100콤보만 되어도 한방 데미지가 6자리에 달한다.
[진실]
사실 누군가가 옥말연과 싸워서 일부러 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다른 적을 잡고 점수를 충전한 다음에 다시 져주면서 올려준 것이다.
[8]
게다가 상위 유저들은 점수만 해도 30만 점에 심지어 80만 점까지 있다. 점수는 랭킹 포인트와는 별개로 시간 안에 내야 하는데 즉 과금만 무작정 하고 포인트 아무리 모아봤자 점수를 모으려면 결국 실력이 따라줘야 한다. 물론 과금을 아무리 해도 결국 성장에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이 게임은 애초에 랭커들간의 점수 편차가 너무 커서 실력이 필요할 만도 하다.
[9]
근데 웃긴 건 1등이 1000층을 아슬아슬하게 못 도달했다.
[10]
나무판자, 철가시판자로 2종. 나무판자도 미세하게나마 공격력이 존재해서 해골사제가 반응하지만 마계 숲 1스테이지 잡몹보다도 낮아서 1렙 불콩이도 못 죽이고 1렙 에그몹도 한참 때려야 죽고 1렙 해골사제만 해도 100번은 때려야 죽는 수준이라 큰 의미는 없다.
[11]
이 경우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대전상대 새로고침 기능을 제공하지만, 매번 이 방법을 사용하기엔 지나치게 많은 화폐가 소모되고 다시 들어오기에도 시간이 너무 걸린다. 물론 역으로 생각해보면 상성이나 운으로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상대에게도 아슬아슬하게나마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이래버리면 또 성장이 지나치게 쉬워진다.
[12]
단 이는 모든 게임은 아니고 일부 게임에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