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px -11px;" |
<colcolor=#000000,#fff> 앨범명 | 타이틀곡 | 수록곡 |
Season of Glass |
유리구슬 | ||
Flower Bud |
|||
SNOWFLAKE |
TRUST | 사랑별 | ||
LOL |
바람에 날려 | Mermaid | ||
THE AWAKENING |
바람의 노래 | 봄비 | ||
FEVER SEASON |
| 기대 (Hope) | ||
Fallin' Light |
La pam pam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TITLE |
TITLE |
TITLE |
|
Labyrinth | 눈의 시간 | Love Spell | |
Here We Are | 거울의 방 | Three Of Cups | |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 Tarot Cards | GRWM | |
Dreamcatcher | Crème Brûlée | Secret Diary | |
From Me | 북쪽 계단 | Better Me | |
Night Drive | |||
앞면의 뒷면의 뒷면 |
<colbgcolor=#f2e0e0><colcolor=#000>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 |
|
|
러닝타임 | 3:26 |
BPM | 125 |
작사 | SCORE (13),Megatone (13),Door (13) |
작곡 | |
편곡 | SCORE (13),Megatone (13) |
가수 | 여자친구 |
수록 앨범 | 回:LABYRINTH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0년 2월 3일 |
[clearfix]
1. 소개
여자친구 The 8th Mini Album 《回:LABYRINTH》 |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는 아코디언(Accordian), 건반 악기인 하프시코프(Harpsichord) 등이 만들어낸 탱고 스타일의 사운드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을 통해 실제 연주로 완성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웅장한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클래시컬한 악기의 사운드에 하우스 뮤직 리듬의 팝적인 요소가 가미됐다. 멀어졌던 서로가 다시 가까워져 일식과 월식(Eclipse)처럼 어둠 속에서도 둘만 빛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우리가 가장 우리다웠던 모습으로 돌아가 온전하게 빛나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한다. |
Track 4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
|
2. 가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 (Eclipse) 〉 |
ALL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가고 있어 널 만나러 다 온 것 같아 조금만 기다려 줘 요즘 들어 많이 이상해 난 네게 뱉은 날 선 말들이 편해진 감정들이 너무 늦지 않게 네게 말할게 가고 있어 널 만나러 다 온 것 같아 조금만 기다려 줘 어둠 속에서 우리 둘만 빛나게 멀리 돌아온 기적 같은 순간을 한동안 네가 없던 날들 갈 곳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편해진 감정들이 너무 늦지 않게 네게 말할게 가고 있어 널 만나러 다 온 것 같아 조금만 기다려 줘 어둠 속에서 우리 둘만 빛나게 멀리 돌아온 기적 같은 순간을 품에 안을게 길었던 기다림 서로의 온기가 닿은 순간에 가고 있어 널 만나러 (만나러 가)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Ah~) 다 온 것 같아 조금만 기다려 줘 (기다릴게 기다릴게) 내가 갈게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 우리 둘만 빛나게 (Woo~) 너의 따뜻한 그 빛을 머금고 싶어 멀리 돌아온 기적 같은 순간을 (기적 같은) 놓치지 않아 널 품에 안을게 |
3. 여담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는 곡이다.2024년 12월 10일 공개된 딩고 킬링보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 잔잔한 듯 하면서 강렬한 현악기가 전개되는 고전적이면서 몽환적인 스타일의 댄스 곡이다. 도입부 반주를 들어보면 탱고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Labyrinth>, <Here We Are>처럼 팬들이 매우 좋아하는 수록곡이다.
- 본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외국어, 외래어 가사가 단 한 단어도 삽입되지 않은 곡이다.
- 유독 소원이 굉장히 좋아하는 곡으로, 이번 앨범의 최애곡을 말할 때마다 꼭 언급이 된다. 곡을 처음 받았을 때 타이틀곡을 꼭 하고 싶어했던 곡이라고.
- 소원, 신비, 은하, 예린이 일부 고음 애드립 파트를 맡았다.
4. SuperStar GFRIEND에서
4.1. 1절
Normal |
Hard |
2주차에 추가된 바람에 날려는 빠른 템포의 특성상 정신없이 쏟아지는 노트가 특징이라면 이 곡은 괴랄한 패턴들의 연속이 특징이다.
옆동네의 Opera of the wasteland와 같은 이유인데, 소위 말하는 짤연(따닥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Cytus를 해본 사람이라면 듣기만 해도 이를 갈 곡 중 하나인 L2B 하드(...)에서나 볼 법한 패턴인 한손 단타+한손 슬라이드등 고난도 패턴이 마구 배치되어 있고, 겹계단 노트에 3동타에 가까운 동타가 껴 있는 등 말 그대로 답이 없는 패턴이 우수수 떨어진다.
유주 또한 제목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인데 만나러 갈 수 없는 곡이라며 V LIVE에서 언급하는 등,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멤버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 있다.
예린, 소원의 플레이 영상
이 곡만 그런 것이 아니기는 했지만 분류가 왠지 댄스나 발라드가 아닌 Rap, Hip-hop으로 되어 있었다.
SuperStar GFRIEND에서 보스곡으로 소문이 자자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해보았고 그로 인해 이 곡이 명곡임을 알게 되는 사람들도 되게 많다. 게임으로 재조명이 된 명곡의 몇 안되는 사례.
4.2. 2절
Normal |
Hard |
[1]
실제로 문서 역사를 보면,
SuperStar GFRIEND의 출시 및 수록 이후에 이 문서가 작성되었다. 이 문서는 활동곡이 아닌 수록곡 중 첫 문서이기도 하다.
[2]
어쩔수 없는게 바람에 날려는 BPM 210이나 되는 빠른 곡을 125 BPM 안으로 욱여넣다 보니 당연히 정신 없이 쏟아 진다. 만약 원곡 BPM 그대로 욱여넣었다면
이 곡의 악몽이 슈스지에 재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