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섬귀 베도고니아의 등장인물 중 한명.
비밀결사 이노베르치에 소속된 최강의 뱀파이어 <삼총사>의 멤버.
원래는 저먼메탈을 하던 유명한 가수였지만 30년전 돌연 실종되었다. 흡혈귀가 되어서 실종된 듯.
삼총사 멤버 중 가장 빠르게 흡혈귀가 된 존재이자 각성 시기 상 막내. 기라하는 600년전에 흡혈귀가 되었고, 나하첼라는 300년전인데 비해서 우피엘은 겨우 30년. 원래 흡혈귀로서의 재능이 뛰어났을지도 모른다.
성격은 완전히 제멋대로라서 자기한테 재미만 있으면 뭐든지 하는 성격이다.
기라하가 상당히 강력한 탓에 기라하와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지만, 입장상 같은 이노베르치 소속이라서 호시탐탐 싸울 찬스만 기다리고 있다. 심지어 기라하가 리아노움을 빼돌릴 때도 당당히 싸우려 한다.
무기는 기타에 총이 결합된 형태.
그의 특수능력이자 주특기는 총을 자동연사로 맞춰놓은 상태에서 전부 다 저격하는 것. 초당 10발인데 이 10발 모두 저격하는 사기적인 성능. 게다가 엄청난 반사신경과 상황 판단능력의 소유자라서 삼총사 멤버 중 상대하기 제일 까다롭다.
어째선지 쿠르스 카오리루트를 제외하곤 간단히 죽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1]
그가 메인으로 떠오르는 카오리루트에서의 행방을 알고 싶다면 쿠르스 카오리와 하코야나기 미사코 항목을 참조.
[1]
모라 시나리오에선 소우타의 또 다른 인격이 살해. 미사코, 리아노움루트에선 기라하에게 순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