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4:38:52

증산 응집력설

1. 개요

증산 응집력설(간단히 증산작용설,응집력설 또는 증산-응집-장력가설)은 1894년 및 1914년에 아일랜드의 존 졸리(John Joly)와 헨리 딕슨(Henry Dixon)이 연구하고 제안한 식물체 내 뿌리-몸통(줄기)-잎사귀를 물이 위쪽(중력의 역방향)으로 흐르는 수분 상승이 가능하다는 증산 작용 사실을 물분자들(Water Molecules)간의 화학적 물리적 결합력인 응집력(Cohesion)이 기본 요인으로 작용하여 결국 증산의 구동력이 형성되는 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증산 작용의 작동원리에 대한 학설이다.[1] 이 학설은 모세관 현상이 물리적 수학적 모델링으로 증명되면서 증산작용 및 응집-장력가설(cohesion-tension hypothesis)로 이해되어 받아 들여지고 있다.

2. 관련 문서


[1] (Campbell Biology 9th Edition) concept36.3 P774 Pulling Xylem Sap: The Cohesion-Tension Hypothesis by Jane B. Reece (Author), Lisa A. Urry (Author), Michael L. Cain (Author), & 3 more https://www.amazon.com/Campbell-Biology-9th-Jane-Reece/dp/032155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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