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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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 |
작가 | 갸올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1. 09. 20. ~ 2022. 12.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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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갸올.판타지 먼치킨 사이다 착각물이다.
2. 줄거리
즉사기 하나 들고 난데없이 떨어진 게임 세계.
어쩌다 보니 엄청난 거물이 되어버렸다.
10년 가까이 즐긴 게임의 섭종을 하루 앞둔 날, 주인공은 어차피 마지막인 겸 캐릭터의 모든 능력과 재화를 랜덤박스의 재료로 합성시킨다. 그렇게 열린 랜덤박스에서 튀어나온 전대미문의 10성 스킬, '즉사'를 습득한 주인공은 순간 의식을 잃고 자신이 키운 캐릭터의 몸으로 깨어난다.어쩌다 보니 엄청난 거물이 되어버렸다.
3. 연재 현황
2021년 9월 20일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본래 주5회 연재하던 소설이였으나 2022년 2월부터 연재가 늘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3월 공지로 퀄리티와 비축분 작성을 위한 주1회 연재를 선언한 뒤 그대로 주간연재가 이어지고 있다. 워낙 전개가 느리다 보니 문피아 기준 연재 주기가 정상적이던 1월(110화)까지 15000명이 보던 소설이 7월 말(140화)에는 2000명도 보지 않을 정도로 독자 수가 급락했다.
2022년 12월 31일 189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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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본작의 주인공.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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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살
접촉한 대상을 즉사시키는 10성 액티브 스킬. 대상이 얼마나 강하든 신체에 접촉하는 즉시 살해하는 게 가능하며 준비 시간이나 쿨타임도 없다. 딱히 소모도 없어 원한다면 무한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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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혼
절대적인 정신력을 부여하는 9성 패시브 스킬.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정신 계열 디버프에 면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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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로니아 대륙
본작의 무대가 되는 대륙. 본래 게임 속 배경이었으나 주인공이 빙의하며 현실이 된다.
- 신비
- 초재생
- 부동 장막
- 공간 도약
- 진혼 강림
6. 평가
초반 설정 및 서사가 매우 뛰어나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작가의 고질병인 연재 주기 파괴와 늘어지는 전개로 금세 평이 악화되었으며 끝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급완결이 나 버렸다.던져놓은 떡밥들에 대한 복선은 제대로 풀지도 않고 갑질물, 착각물, 영지물, 용사 육성물, 아카데미물 등 온갖 장르에 어설프게 발만 걸치다 급전개로 완결낸 탓에 불성실한 연재 주기에도 불구하고 완결까지 따라간 독자들에게 극심한 악평을 받고 있다.
7. 기타
- 문피아 무료 연재 시절부터 본작의 작가 갸올이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작가 하늘탑이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했다. 겜속마가 불성실한 연재를 이어가다 급완결을 내버렸기에 하늘탑 작가의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이 때문에 필명 세탁을 하고 새 작품을 쓴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것이다. 나타난 시기, 유사한 스타일 등이 근거로 제시되나 확실한 물증은 없다. 그래서 너무 억지로 몰아간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본작도 겜속마와 동일한 수순으로 극심하게 늘어지는 연재 주기→급완결 크리가 나버리자 옹호 의견이 거의 사라지고 사실상 하늘탑 작가와 동일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본작의 급완결 후 일주일도 안되어 기다렸다는 듯 하늘탑 계정이 신작 연재를 시작한 걸 보면 작가 본인도 이젠 숨길 생각도 없이 될대로 되란 생각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신작마저 앞의 두 작품과 같은 패턴을 밟아가며 초반부의 압도적 재미→중반부 이후 연재 주기 악화→후반부 급완결 패턴은 하늘탑 작가의 아이덴티티(?)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 무료 연재 시절 제목은 '즉사기가 너무 강함'이었지만 유료 전환 전에 현재 제목인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로 변경되었다.
- 연재 초기에는 본작과 유사하게 주인공이 즉사기를 사용하는 이세계물인 '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과 비교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