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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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검사들 편
1화 - 초반에 토우마의 꿈 속에서 다른 메기도 간부들과 함께 괴인체의 모습으로 등장. 후에 토우마가 세이버의 힘을 각성하자 놀란다. 싸움이 끝난 후 책을 쓰던 손 인형이 멈추자 "세계가 이어졌으니까" 라고 말한다.2화 - 간부들과 함께 싸움을 지켜본다.
3화 - 손 인형이 멈추자 이번엔 내가 한다고 말하고 레지엘한테 " 놈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다 잡아쳐먹어주지~!" 라고 소름끼치게 말한다. 이에 레지엘이 "네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하자 "누가 그래?!"라고 대꾸한다. 그리고 한자키 메기도를 소환해 그 메기도한테 우리가 얕보일 녀석들이 아니란 걸 가르쳐주고 오라고 명령한다.
4화 - 레지엘에게서 "너의 메기도도 별거 아니군."이라는 소리를 듣자, 스토리우스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라고 묻고, 레지엘이 의아해하자 즈오스가 두고 보라고 말한다.
5화 - 피라냐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뒤에 피라냐 메기도가 허무하게 죽자 레지엘이 "큰 소리는 다 해놓고는 이런 꼴이라니''라고 비꼬자 "평범한 놈은 이쯤에서 끝났다고 생각하겠지, 평범한 놈은 말이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자스트가 메이와 린타로에게 메기도의 목적을 알려주자 데자스트의 뒤에서 나타나 말이 너무 많다고 화를 내고 괴인태로 변신해 데자스트를 공격한다.
6화 - 블레이즈로 변신한 신도 린타로와 싸울 때 자신이 린타로의 스승이였던 선대 물의 검사를 죽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당연히 린타로는 분노해서 즈오스와 싸우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고 즈오스는 재미없어서 죽일 가치도 없다는 말을 하며 블레이즈가 떨어트린 수세검 나가레를 직접 블레이즈의 손에 쥐어주고는 엄마한테 격려나 받으라며 얼굴까지 토닥이고 그냥 가버린다.
7화 - 스토리우스가 이제 침식을 진행시킬 때가 되지 않았냐고 묻자 이몸이 나서겠다고 말했다가 넌 아니라며 무시를 당한다(...) 후에 싸우던 도중에 스토리우스가 인질로 삼은 메이를 던져들고 그대로 삼키려고 했으나 린타로가 나타나 방해를 하자 넌 나를 이기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린타로에게 한방먹고 자신이 밀렸다는 것만으로도 분했는지 짜증을 내며 후퇴한다.
8화 - 스토리우스가 레지엘보고 나서라고 할때 자기도 간다고 했으나 린타로와 싸웠을 때 입은 부상이 다 낫질 않았는지 나가지 못했다.
9화 -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내며 "스토리우스 몰래 뭘 시작하려나 본데"라고 말한다.
10화 - 대사는 없고 얼굴만 비춘다.
11화 - 스토리우스가 여섯 명의 검사들이 모였다는 말을 듣고 "드디어 때가 왔단 거구나!"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블린 메기도와 싸우고 있던 다이신지와 토우마 앞에 나타나 다이신지와 싸우게 된다.
12화 - 기지에서 나오던 토우마의 앞을 스토리우스와 함께 가로막더니 2:1로 세이버를 상대한다. 간부 2명이 1명을 상대하니 당연히 세이버를 이기지만 이때 린타로가 난입하여 토우마를 약속의 장소로 보내고 자신들을 상대하려고 하자 지난 번의 빚이 있다며 싸울 의지를 보이지만 스토리우스가 말리자 그냥 돌아간다.
13화 - 레지엘한테 "남은 건 이제 하나뿐이야"라고 말한다.
14화 - 세이버가 만든 불의 결계로 인해 책에 접근을 못하는 것에 짜증을 내고 칼리버를 쓰러뜨린 세이버를 재밌다고 평가하는 스토리우스에게 지금 웃을 때냐며 화를 내지만 스토리우스가 이대로 끝날리는 없으니 괜찮다는 말에 의문을 가진다. 이후 전투에 참여하여 버스터를 상대하고 검사와 간부끼리 서로 뒤엉켜 싸우다가 블레이즈 킹 라이온 대전기 라이온 모드의 발톱에 치여 날아간다.
15화 - 신도 린타로, 오가미 료, 아카미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와 상대한다.
1.2. 2장 - 파란! 소드 오브 로고스의 배신자 편
16화 - 작전이 실패해서 화난 레지엘한테 "이걸로 몇 번째냐? 자존심이 걸레짝이 다 되셨네"라고 말하며 놀린다.17화 - 자신이 나서겠다고 했다가 레지엘에게 저지당한다.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와 이어진 인간을 통해 얼터 북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해주자 그거 참 편리하다고 말한다.
18화 - 오르간을 치는 레지엘을 보고 엄청 신나보인다고 말하며 지나간다.
19화 -
20화 - 소드 오브 로고스와 카미야마 토우마 사이의 분열이 재밌다고 비웃는다.
21화 - 사람들과 원더 월드를 잇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며 그만큼 잔뜩 쌓이게 된 얼터 북을 보며 기뻐하나 스토리우스가 카리브디스를 만들기 위해 멋대로 자신의 장르에 해당하는 한자키 메기도 얼터 북을 가져가 써버리자 또 데자스트같은 녀석이나 만들려는 거냐!라며 레지엘과 같이 격분한다.
22화 - 초반부에 카리브디스가 사망하자 스토리우스에게 "설마 이걸로 끝인 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후반부에 카리브디스가 또다시 사망하게 되자 "데자스트처럼 잘 되지 않았네"라고 말한다.
23화 - 스토리우스가 서던 베이스로 잠입해 금서를 가져오겠다고 하자, '그게 그만큼 위험한 책이냐'고 말하고, 결계가 쳐져있는데 어떻게 들어갈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스토리우스가 다 생각이 있고 오랜만에 날뛰고 싶지 않냐고 묻자 린타로와 싸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전의감을 불태운다.
이후 마을 한복판에 나타나 혼자 날뛰다가 자신을 보고 덤벼드는 린타로와 렌을 상대하는데, 블레이즈 판타스틱 라이온에게 당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켄잔까지 합세했는데도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싸우던 중 사용하던 검을 던져버리고 린타로에게 킹 라이온으로 변신해서 덤비라고 도발하고,[1]이에 린타로가 킹 라이온으로 폼체인지해 덤벼들자 만족해하며 전투를 벌인다.
한참 싸우던 중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손을 보게 된 린타로 일행이 손이 나타난 곳으로 향하자 자신도 뒤따라가고, 그곳에서 세이버 프리미티브 드래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있던 스토리우스와 레지엘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가장 멀리 있었음에도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발동한 필살기의 여파로 린타로 일행과 같이 나가떨어져버린다.
24화 - 금서의 위용을 보고 "자기가 제어하지도 못하는 걸 사용하려 했던 거냐"며 걱정인지 구박인지 모를 말을 한다. 이후 뒤늦게 부상입은 레지엘이 본관에 나타나자 평소대로 "살아는 있어서 다행이네"라며 위로와 비꼬는 느낌이 섞인 말을 하다 레지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입을 다문다. 얼터 라이드 북을 여태껏 혼자 대량으로 만들었음에도 레지엘이 얼터 라이드 북을 멋대로 사용하여 스스로를 강화할 때도 반대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26화 - 메기도 3인방이 전지전능의 서의 힘의 일부를 얻어 타락한 시작의 5인 중 3명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27화 - 레지엘의 과거회상에서 잠시 등장. 원더 월드에 도달한 레지엘이 격하게 기뻐하자 그에 호응해 그와 주먹인사를 나누고 같이 해맑게 웃는다.
28화 - 본거지에서 열심히 책을 읽는, 말하는 카리브디스 메기도를 칭찬하며 데자스트랑 다르게 자기에게 충성한다고 하고,[2] 레지엘이 죽었냐며 씁쓸한 표정을 짓다가 스토리우스가 무슨 문제가 있냐고 질문을 하자 곧바로 웃더니 "없어"라고 대답하며 동료애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3]
30화 - 린타로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기 위해 스도 메이를 네코 메기도로 만들어버린다. 본인도 직접 나서서 블레이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각성한 성검으로 네코 메기도를 베려던 세이버도 가로막고, 특히 킹 라이온 대전기는 나무에 쳐박거나 땅에 얼굴을 여러번 내리찍는 등 거의 농락하는 수준으로 털어버린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강한 적과 싸울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고.
여기서 즈오스 나름의 철학이 드러나는데 더욱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야 말로 삶의 증거라고 주장하며, 린타로에게 약해빠진 네 녀석은 아무것도 못 구한다고, 네 스승도 그래서 죽은 거라며 조롱한다.
31화 -
이후 각오를 굳힌 토우마와 린타로의 앞에서 여전히 둘을 조롱하지만, 둘의 연계 공격에 네코 메기도를 잃고, 결국 토우마와 린타로의 더블 라이더 킥으로 처절하게 박살이 난다. 그렇게 가슴에 X자 흉터가 생기고 온 몸이 불에 휩싸였는데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광기를 보이지만, 메이가 떨어뜨린 열쇠를 챙긴 스토리우스에 의해 물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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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 린타로를 쓰러뜨리겠다는 일념으로 즈오스 프레데터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각성, 노던 베이스에 쳐들어와[5] 변신하지 않은 오가미 료를 공격한다. 분노하는 린타로도 가볍게 쓰러트리지만 변신한 오가미에 의해 노던 베이스 바깥으로 함께 날려진다. 그러나 그 후 오가미를 처참하게 박살을 내놓고는 전지전능의 서 일부가 있는 곳까지 쳐들어온다.
하지만 린타로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결의에 반응한 전지전능의 서 일부가 타테가미 빙수 전기 원더 라이드 북으로 각성하고, 그대로 변신한 블레이즈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노던 베이스의 바깥에서 압도당한 끝에 최후의 발악으로 거대한 검 장식물을 던지지만 린타로는 아래로 미끄러져 회피하고, 공격을 피한 린타로의 필살기에 몸이 얼어붙는다. 최후의 순간에 인간이었던 즈오스의 모습이 나타나 린타로의 강함을 인정하며 다음에 다시 붙어보자는 말을 남기고는 그대로 폭사한다.[6] 직후 남은 즈오스의 얼터 라이드 북은 스토리우스가 회수했다.
1.3. 최종장 - 세계를 구하는 영웅은 문호이자 검호 편
41화 - 태슬의 회상 속에서 등장. 원더 월드를 찾으면 먹을 것에 난처해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라며 좋아한다. 원더 월드를 발견하자 원더 월드를 힘으로 넘쳐흐르는 세계, 전지전능의 서를 그 힘의 원천이라 하며 기뻐한다. 그 이후 레지엘, 스토리우스와 함께 전지전능의 서를 탈취해 페이지 일부를 훔쳐 메기도가 되어 전쟁을 벌인다.45화 - 스토리우스의 환상 속에서 예전 시작의 5인이었을 때 레지엘과 함께 스토리우스 앞에 나타난다.[7]
최종화 - 새로운 원더 월드에서 카미야마 토우마를 다른 시작의 5인과 루나, 바하토와 함께 배웅한다.
레지엘 "무엇이 세계를 바꾸는 힘인지 이제야 알았어."
즈오스 "우리 자신이 힘이었던 거지!"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계를 만든다! 역시 당신은 제 영웅이었습니다."
카미야마 토우마 "그러니까, 난 그저 평범한 소설가일 뿐이라고."
레지엘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지 … 이제야 알게 됐어."
주오스 "그건, 우리 자신의 힘이었던 거야."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상을 만드는 거예요! 역시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서인화 "말했잖아요, 전 그냥 평범한 소설가라고요."
즈오스 "우리 자신이 힘이었던 거지!"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계를 만든다! 역시 당신은 제 영웅이었습니다."
카미야마 토우마 "그러니까, 난 그저 평범한 소설가일 뿐이라고."
레지엘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지 … 이제야 알게 됐어."
주오스 "그건, 우리 자신의 힘이었던 거야."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상을 만드는 거예요! 역시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서인화 "말했잖아요, 전 그냥 평범한 소설가라고요."
2. 외전
2.1.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
링크2화 -
2.2.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전편 - 과거 회상으로만 나온다.후편 - 카미죠 다이치를 죽이고 자신의 얼터 라이드 북을 되찾아 자유가 된 데자스트를 레지엘, 스토리우스와 함께 뒷담화를 한다.
2.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가면라이더 태슬이 새로운 전지전능의 서인 태슬 다크 원더 라이드 북을 탄생시키고 어둠에 검게 물들게 함으로써 데자스트, 레지엘, 스토리우스와 같이 그의 하수인으로 부활해 세이버 일행과 적대하지만 토우마가 새로운 전지전능의 서를 다시 고쳐씀으로써 태슬의 지배로부터 벗어난다.즈오스: 물의 검사. 이번엔 같이 싸우자고.
린타로: 바라는 바입니다.
린타로: 바라는 바입니다.
이후 린타로, 료우가와 협공하여 로드 오브 와이즈 스파르탄을 쓰러뜨리고, 카리브디스와 결투를 벌이던 유리에게 합류해 레지엘, 스토리우스, 데자스트, 유리와 함께 카리브디스를 쓰러뜨리고 성불하면서 완전히 퇴장한다.
[1]
당시 린타로에게 "그걸 꺼내라. 아끼는거 없기다?" 라고 말하였다.
[2]
다만 이에 대해선 본인이 할 말이 없는 게,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에서
카미죠 다이치가 죽었던 당시에 3간부가 데자스트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고 그를 조롱했었는데, 즈오스는 데자스트를 불순물밖에 없는 쓰레기라고 욕했었고, 데자스트가 이를 엿들었기 때문에 배신한 것이었다.
[3]
27화 레지엘의 과거에서 언더 월드에 처음 내려왔을 때에 메기도 삼인방이 서로 웃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장면과 대조된다. 물론 속으로는 자기 나름대로 레지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
[4]
엘리멘탈 드래곤이 원소변환으로 회피한 뒤, 공격하기 위해서 본래 형체로 돌아가는 타이밍을 노려서 공격했다.
[5]
이때 스토리우스가 옆에서 한마디 하자 지시하지 말라고 주먹을 휘둘렀으나, 괴인체로 변신하지도 않은 스토리우스의 한 손에 가뿐하게 막혔다.
[6]
이때 레지엘이 죽을 때와 비슷하게 얼음 속에서 즈오스의 인간체가 등장하며 미소를 짓고 퇴장하지만 유언마저 레지엘과는 달리 꽤 멋있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에 훨씬 진지해 보인다.얼굴만 튀어나온 레지엘보단 100배 낫다 한국 방영분에서도 박준원이 이 부분을 매우 잘 살려 아마추어 시절의 내공이 괜한 것이 아님을 확실히 입증했다.
[7]
이는 스토리우스의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간섭해 루나가 보여준 환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