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1:07:22

Baldi's Basics/등장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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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ldi_Logo.png
발디의 기초 시리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구버전 Baldi's Basics Classic Field Trip
정식 출시 Baldi's Basics Classic Remastered Baldi's Basics Plus
시스템 등장 NPC 아이템 랜덤 이벤트 사운드트랙 시스템 더미 데이터

1. 개요2. 플레이어3. 교직원
3.1. 발디(Baldi)
3.1.1. 작중 행적3.1.2. 시스템3.1.3. 대사
3.2. 교장(Principal of the Thing)
3.2.1. 대사
3.3. 폼프 선생(Mrs. pomp) ➕
3.3.1. 대사
3.4. 닥터 리플렉스(Dr. Reflex) ➕
3.4.1. 대사
4. 학생
4.1. 플레이타임(Playtime)
4.1.1. 대사
4.2. 불량배(It's a Bully)
4.2.1. 대사
4.3. 예술과 공예부들(Arts and Crafters)
4.3.1. 대사
4.4. 빈즈(Beans) ➕️
4.4.1. 대사
5. 직원
5.1. 빗자루(Gotta Sweep)
5.1.1. 대사
6. 기타
6.1. 1등 수상물(1st Prize)
6.1.1. 대사
6.2. 구름 콥터(Cloudy Copter)6.3. 처클즈(Chalkles) ➕️6.4. 테스트(The Test) ➕
7. 조력자
7.1. 조니(Johnny) ➕
7.1.1. 대사
8. 오류 캐릭터
8.1. 발드룬(Baldloons)
9. 인게임 외
9.1. Joe9.2. Mystman12/Me9.3. 1주년 기념 한정
9.3.1. 0th Prize(0등 수상자)9.3.2. TestDithered
9.3.2.1. 대사
9.4. 기타
9.4.1. Bladder
10. 삭제된 NPC

1. 개요

파일:baldi npcs.png
[1]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2] Baldi's Basics Plus에 등장하는 NPC들을 설명하는 문서.

목소리가 전자음인 '예술과 공예부들'이나 '테스트', 옛날 프로그램(Dr. Sbaitso)의 목소리를 조교한 '1등 수상물', 제작자의 여동생이 목소리를 녹음한 '폼프 선생'과 '조니', '빈즈'의 제작과 목소리를 동시에 맡은 사람을 제외한 모든 적들의 목소리는 Mystman본인이 녹음, 변형한 것이다.

3D[3], 실사 사진[4], 2d[5] 등 그래픽에 다양한 기법이 사용된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나름 다채롭고, 대부분은 발디처럼 그 자체로는 무섭지 않게 생겼지만, 2018년이라는 시대를 역행하는 의도적으로 저퀄리티로 이루어진 공통적인 디자인, 갑자기 튀어나오는 특유의 움직임 구조나 기괴한 사운드 등으로 게임의 기묘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와 별개로 캐릭터들은 일부를 빼면 전부 학교에 하나씩 있을법한 직책이나 군상들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모든 적들은 교장실에서 인물 사진과 함께 설명을 볼 수 있다. [6]

큰 중요사항은 아니지만 NPC들 각각의 개체는 마치 그냥 말 그대로 이미지만 둥둥 떠다니는 유령처럼 보이지만 미세하게 접촉 판정과 미는 힘이 있으며 플레이어도 이들과 평상시에도 접촉 판정이 있다[7]. 긴 복도에서 여러 캐릭터가 겹쳐다닐 시 한 쪽이 슬쩍 비키거나 다른 쪽을 밀어낸다. 빗자루는 모든 NPC중 가장 미는 힘이 강하다.[8]

Baldi's Basics Plus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 표시.

2. 플레이어

파일:Player_발디의 수학교실.png
플레이어의 모습 바통, 분필
1인칭 게임에 거울같은 요소도 없어 게임 내에서는 사실상 생김새를 볼수 없지만 공식적으로 플레이어의 모습이 나온적이 있다. 그것이 바로 위 사진.

다만 이것은 공식적으로 특정 모습을 정한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플레이어의 역할을 할 최소한의 형태를 갖춘 오브젝트라고 보는 게 낫다.

클래식 버전 스토리에서는 게임 시작 전에 친구가 하필이면 학교에 공책을 모조리 두고 가 플레이어가 대신 찾아준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플러스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발디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으로 주제가 순화되었으며, 게임 시작 전에 발디가 숨바꼭질의 술래가 된 것처럼 10초동안 눈을 가리고 카운트다운을 세는 것을 볼 수 있다.

3. 교직원

본작의 주적인 발디는 말 할 것도 없고 나머지 교직원들도 플레이어를 긴 시간동안 어딘가에 가두는 등 교직원답게 치명적인 방해를 가하는 NPC들이다.

교장과 폼프 선생은 발디에게 잡히기 직전인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다른 곳(교장실, 폼프 선생의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로 워프 시켜주거나 빠르게 끌고 가 주기에 가끔가다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으며, 이들의 구금을 아예 못 탈출하는 것은 아니여서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교직원 NPC들은 복도나 공용 방(식당, 운동장 등) 뿐만 아니라 교실까지 들락거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구석구석 흝어보진 않고 딱 검사하듯 들어갔다 나오는 정도. 다른 NPC들은 플레이어를 추격해오지 않는 이상 굳이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9] 이들 중 교장이 가장 잦은 빈도로 교실을 들락거리므로 교실에 있을 때도 움직임에 유의해야 한다.

3.1. 발디(Baldi)

파일:Blackboardposenew_orig.png 파일:발디HD.png 파일:latest-1.gif
평상시 모습(노트 문제를 틀리기 전) 노트 문제를 틀린 후
파일:발디.gif
메인 화면 문제를 틀렸을 때[10]
Welcome to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That's me!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초록색.

3.1.1. 작중 행적

발디의 기초학습에[11] 온 걸 환영해. 바로 나야!
Oh hi, welcome to my schoolhouse.
오 안녕, 내 학교에 온 걸 환영해.
인트로
I GET ANGRIER FOR EVERY PROBLEM YOU GET WRONG
(난 네가 문제를 틀릴 때마다 점점 화가 난단다)
I HEAR EVERY DOOR YOU OPEN
(네가 문 여는 소리를 듣고 쫓아가주마)
I HEAR MATH THAT BAD
(수학 실력이 형편 없구나)[12]
- 문제를 틀릴 시 태블릿에서 나오는 문구
That's more like it...
(그래야지...)
Keep up the good work or see me after class...
(계속 그렇게 잘 하지 않으면 방과 후에 보게 될 거다...)
- 무한 모드에서 두번째 노트의 문제를 틀린 후 그 뒤로부터 나오는 문제들을 모두 맞힐 시 나오는 문구
본 시리즈에 메인 캐릭터이자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에 조우하는 캐릭터이며 클래식 한정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13]로 본 시리즈들에 무대인 학교(schoolhouse)의 수학 선생으로 느긋하고 맹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발디의 게임 초반역할은 친절한 가이드여서 주인공에게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어떻게 아이템을 줍고 사용하는지, 어떻게 노란색 문 밖으로 나갈 수 있는지를 자세히 가르쳐 준다. 또한 문제를 맞출때마다 주인공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셋을 완벽히 풀면 보상으로 25센트를 주기도 하는 등, 여기까지만 보면 발디는 처음부터 플레이어를 증오하거나 하는 절대악은 아니고 그저 친절한 선생님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는 발디의 You Can Think pad에 나오는 발디가 낸 세 문제[14]를 공책 하나를 가져갈 때마다 먼저 풀어야 하지만 틀려도 공책은 가져갈수 있다.

얼핏 봤을 땐 무섭게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발디가 낸 문제 중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화난 얼굴로 변해, 자를 치면서 난폭한 성격이 드러난 채 플레이어를 향해 쫓아오는 모습은 호러 장르 값을 톡톡히 보여주는 부분.

발디의 교육과 배움의 기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NULL 모드를 클리어하면 후술할 GET OUT WHILE YOU STILL CAN 대사 대신 Find a way out before I catch you라는 정상적인 대사를 하며, 히든 엔딩에서도 NULL 대신 플레이어를 맞이해준다. 대사 역시 뺄셈에 대한 조언, 발디의 펀타임송, 수축기계 발명으로 바뀐다.
제작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발디는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설정이다. 다만 이것이 공식 설정이 될 수 있는지는 제작자도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 또한 발디는 제작자가 어렸을 때 만들었고, 초기 설정에서는 파란 셔츠를 입고 있었다. 제작자가 메이드 인 오레를 가지고 만든 간단한 미니게임에서 초창기 발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발티모어(BALTImore)에 살고 있다고 한다.
발디는 캐릭터 특유의 개그스러운 모델링과 호러물로 전환될 때의 임팩트에 힘입어 많은 2차 창작을 양산했다.

3.1.2. 시스템

Great teacher due to his increible hearing abilities! He can not only tell where any sound came from, but who made it too!
노라운(놀라운)[15] 청력을 가진 훌륭한 교사!
어떠한 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어디에서 나는 소리인지 알 수 있고, 심지어 누가 그 소리를 내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 클래식에선 플레이어가 발디가 낸 문제 중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발디는 플레이어를 향해 쫓아오며, 플러스에선 숨바꼭질로 컨셉이 변경되고 문제 풀이가 삭제되어 발디 카운트다운을 새며 카운드타운을 다 샐때부터 추격을 시작하는 걸로 바뀌었다. 어느 버젼이든 발디에게 플레이어가 잡힐 시 귀가 찢어질 듯한 비프음과 함께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 발디는 자를 칠 때마다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며, 문제를 틀릴 때마다 발디의 속력이 빨라진다. 다만 최소한의 오답보다 더 많은 오답을 내는 경우에는 그 폭이 감소한다. 아래는 틀린 문제 수에 따른 발디의 속력을 나타낸 표이다. 3권까지는 눈에 띄게 걷는 속도보다 느리지만 4권을 모으면 걷는 속도와 거의 엇비슷하지만 미세하게 느리다. 5~7권을 모으면 플레이어의 걷는 속도를 뛰어넘는다![16] 하지만 미세하게 달리는 속도 보단 느리다.
레벨 발디의 속력
1[17] 1.00
2 1.25
3 1.50
4 1.80
5 2.10
6[18] 2.50
7 2.55
8 2.60
9 2.65
10 2.70
11 2.75
12 2.80
13 2.85
14 2.90
15 2.95
16 3.00
17 3.05
18 3.10
19 3.15
20 3.20
21[19] 3.25
  • 발디는 상술했듯 뛰어난 청력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어가 문을 열거나 아이템을 쓰는 등의 소리를 내거나 교장에게 잡혀 구금되거나 펌프 선생의 신경질 내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곳을 추적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예외로 WD-안삐걱임은 사용해도 반응하지 않는다.
    • 다만 알람 시계나 WD-안삐걱임, 카세트 테이프 등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다른 NPC가 연 문으로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발디가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파일:Baldifuuckingpausemenu.gif
  • 1.3 패치 이후부터 글만 있던 정지 메뉴에서 게임을 끌지 안 끌지 묻는 발디의 얼굴이 추가되었다.

파일:캠핑 발디.png

킥스타터 홍보용 게임인 ' Baldi's Basics - Field Trip'에서도 주적으로 나온다.

3.1.3. 대사

[ 대사 ]
>Welcome to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That's me! (발디의 기초학습에 온 걸 환영해! 바로 나야!)

게임을 켰을 시의 대사.
Oh, hi! Welcome to my schoolhouse! (오, 안녕! 내 학교에 온 걸 환영해!)
첫 조우 시 대사.
Now it's time for everybody's favorite subject, math! (이제 모두가 좋아하는 과목, 수학을 시작할게!)
Answer the three questions correctly, then you might get something special. (문제 세 개를 맞히면, 특별한 선물을 줄게.)
첫 노트 문제 시작 시 튜토리얼.
Problem 1. (첫 번째 문제.)
Problem 2. (두 번째 문제.)
Problem 3. (세 번째 문제.)
문제 순서
zero. (0)
one. (1)
two. (2)
three. (3)
four. (4)
five. (5)
six. (6)
seven. (7)
eight. (8)
nine. (9)
숫자
divided by (÷)[20]
minus (-)
plus (+)
times (×)
equals (=)
사칙연산 기호
노트 문제 관련 데이터.
Haha! You got it! (하하! 맞혔구나!)
Great job! That's right! (정답이야! 훌륭한데!)
Good one! (해냈구나!)
You're doing fantastic! (멋지게 해냈구나!)
I can't believe it! You're incredible! (난 믿을수가 없구나! 너는 천재가 틀림없어!)
Woah, I think you might be smarter than me! (워우, 네가 나보다 더 똑똑한 것 같은데!)
문제를 맞혔을 시의 칭찬 대사.
You did great! Come here and get your prize! (정말 잘 했어! 이리 와서 상품을 받으렴!)
A shiny quarter! (반짝이는 25센트 동전이란다!)
Just click on it with the left mouse button to pick it up.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서 아이템을 주우면 되는 거야.)
Then, when you find something you can use it on, right click on the object with the quarter selected. (그리고, 알맞은 사용처를 찾으면 동전이 선택된 상태로 우클릭을 하면 돼.)
That's how you use items, you know. (그게 네가 아이템을 사용하는 방법이란다.)
(첫 노트 문제를 다 맞혔을 시에 한해) 동전을 상으로 주면서 말하는 아이템 튜토리얼.
You need to collect two notebooks before you can use these doors. (공책 두 권이 있어야 이 문을 사용할 수 있어.)
노트를 2개 이상 획득하지 않고 바깥 복도로 나가려 할 때 도움말.
Congratulations! (축하해!)
You found all seven notebooks![21] (공책 7권을 모두 찾았구나!)
Now all you need to do is...... (이제부터 네가 해야 할 일은......)
노트 일곱 개를 다 획득했을 시의 대사.

[ 클래식 리마스터 버전 대사 ]
>Surpriiise! (짜잔!!)
Go on! Blow out the candle! (어서! 촛불을 불어!)
파티 스타일에서 카페테라아의 출구에 도달했을 때.
You thought that was fun? Well, there's more fun to be had in Baldi's Basics... Plus!
재미있었니? 발디의 수학교실 플러스에는 재밌는 게 더 많단다!
데모 스타일 클리어 시, 확장판 홍보 대사.
Hmmm, looks like you could use some help! Let's see... Oh, I know! In a subtraction problem, when the first number is smaller than the second number, the answer will be negative! This will surely help you do better next time! Now get on out there! I know you can get a better grade!
흐음, 도움을 청하러 온 거 같구나! 어디 보자... 오, 알겠다! 빼기 문제에서, 첫 번째 숫자가 두 번째 숫자보다 작으면, 정답은 음수가 된단다! 이제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거란다. 이제 가 봐! 넌 더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야!
NULL 스타일 클리어 후 발디의 사무실에서 발디를 조우할 시.
Wow! You must be pretty clever! But I knew you could find me! That's why I prepared a special SURPRIIIISE!
It's called "Baldi's Funtime Song"! ...I wrote it myself! Okay, here it goes. Enjoy!
"Alright everybody, it's time to have some FUN! Get ready to DAAAANCE!"
Thanks for listening, I hope you liked it! Bye!
와우! 꽤 똑똑하구나! 하지만 네가 날 찾을 줄 알고 있었지! 그래서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어!
이 노래의 이름은 "발디의 즐거운 노래"야! ...내가 직접 만들었어! 좋아, 시작한다. 잘 들어!
"좋습니다 여러분, 재미 볼 시간입니다! 춤 출 준비하세요!" [22]
들어줘서 고마워, 마음에 들었길 바래! 잘 가!
NULL 스타일 클리어 후 파티 스타일의 엔딩에서 발디를 조우할 시.
Oh! You're just in time! I was just about to test my NEW shrink machine! This will surely be my greatest invention yet! Could you lend me a hand? When I tell you to, go press the big red button over there. That will activate the machine! ... Are you ready? Because I am! Press the button... Now!
오! 딱 맞춰 왔네! 내 새로운 축소 머신을 테스트하려고 했거든! 이건 내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될 거야! 손 좀 빌려줄 수 있어? 내가 준비 됐다고 하면, 저기 있는 큰 빨간 버튼을 눌러 줘. 그럼 머신이 작동할 거야! ... 준비 됐어? 난 됐어! 버튼을 눌러... 지금!
*Wacky machine noises* WOAHOOOHHH! AAAAAHHHHHHH!!! *KABOOM*
Hwoah, looks like it still needs a few tweaks! Wow... Hwoo, heh-heh! Well... I guess we'll have to try again some other time. Thanks anyways! Heh, wow... Byyyyyee!.. Woah...
*엉뚱한 기계 소리* 워어어호우우! 으아아아아!!! *콰쾅*
흐어, 아직도 조정이 좀 필요한 것 같네! 와우... 후우, 헤헤! 뭐... 다음에 다시 시도해봐야 겠어. 어쨌든 고마워! 헤, 와우... 자아알가!.. 워어...
NULL 스타일 클리어 후 발디의 실험실에서 발디를 조우할 시.

[ 플러스 버전 한정 대사 ]
>Oh, hi! Welcome to my Super Schoolhouse! To come on in, just click on your name! Or, if you haven't been here before, just type it in! And then, click on it. It's that easy! Haha!

오, 안녕! 내 슈퍼 학교에 온 걸 환영해! 시작하려면, 네 이름을 클릭해! 만약 처음이라면, 이름을 적어 넣어! 그리고 그걸 클릭해. 쉽지! 하하!
게임 시작 시 나오는 이름을 적는 화면에서 나오는 대사.
Welcome! Since you're new, be sure to check out the controls!
어서 와! 넌 처음이니, 조작법을 확인하도록 해!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계정을 만들었을 때.
Oh, hi! Let's play hide and seek! (오, 안녕! 숨바꼭질 하자!) - 1층
You're good! Let's keep playing! (너 잘하는구나! 계속 하자!) - 2층
What fun! Goo- (재밌는데! 좋ㅇ-) - 3층
각 층 조우 시 대사.
10! 9! 8! 7! 6! 5! 4! 3! 2! 1!
Ready or not, here I come! (준비 됐든 안 됐든, 내가 간다!)
카운트다운.
An apple? For me? Thanks! (사과? 나한테 주는 거니? 고마워!) [23]
Yum! (냠!)
run. (도망쳐.)
An apple for baldi 아이템을 지닌 채로 발디에게 잡힐 시 하는 대사.
Congratulations! (축하해!)
You found all ○○ notebooks! (공책 ○권을 모두 찾았구나!)
Now all you need to do is...... (이제부터 네가 해야 할 일은......)
Find a way out before I catch you! (내가 널 잡기 전에 나갈 길을 찾아!)
Heh-Hehe! (헤-헤헤!)
노트를 다 획득했을 시의 대사. [24]
You beat my game! (내 게임을 클리어했구나!)
You learned a lot! (많이도 배웠지!)
It's good you came. (네가 와서 좋았어.)
'cuz you were taught! (네가 배웠기 때문이지!)
Now that you know (이제 네가 깨달았으니)
to use your brain! (머리를 쓰는 방법을!)
I'll let you go, (널 보내줄게,)
'til you come again! (네가 다시 올 때까지!)
게임 클리어 시 엔딩에서 부르는 노래.
Thanks for playing, come back soon! (플레이 해줘서 고마워, 또 와!)
게임 종료 버튼을 눌렀을 때.

3.2. 교장(Principal of the Thing[25])

파일:Principal.png
If I see anyone breaking the school rules, I'll make sure justice is served! It tastes good and fills my tummy!
누구든 교칙을 어기는 사람이 보인다면 정의를 맛보게 해주겠어!
맛도 좋고 배도 채워주거든![26]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실사체 남성의 모습이다.[27] 평소엔 특유의 휘파람 소리를 내며 학교 안을 돌아다닌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외모[28]와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정작 '좋은 학교엔 좋은 불량배가 필요하다'는 기괴한 논리로 불량배의 존재를 용인하고 있거나[29] 교사인 발디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플레이어를 체벌 하려고 지속적으로 쫓아오는 것에 관심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았을 때 이 사람도 정상적인 작자는 절대 아니다. 다만 플러스 버전 등 이후 버전에선 발디가 플레이어를 추격해오는 이유가 '숨바꼭질' 인 것으로 바뀌고, 교장 호출 호루라기 아이템을 사용하면 달려오는 등[30] 친절한 사람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늘었다.[31]

평소에는 그냥 빠른 속도로 지나다니며[32] 플레이어가 학교 건물 내 벽에 붙어있는 규칙을 어기지 않는다면 마주치거나 접촉해도 피해는 없지만, 교장이 보이는 곳에서 규칙을 어긴다면 플레이어가 어긴 규칙을 말하곤[33] 곧장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그리고 플레이어를 잡아 교장실에 일정 시간 동안 가둬놓는다.

만약 교칙을 어긴걸 들켜 교장의 추적 대상이 되면 이를 모면할 방법은 없다. 이동 속도도 빠른데다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아무리 멀리 사라져도 끝까지 추적하고, 거의 영구적에 가까울 정도로 한 번 추적 상태가 되면 절대로 추적을 철회하지 않는데다 정지하는 조건이나 스태미나가 달린 캐릭터도 아니라 아이템이나 빗자루 등의 NPC로 교장을 일시적으로 따돌리기만 가능할 뿐, 무조건 잡힌다.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아이템을 교장에게 걸린 상황에 사용해서 낭비하지 말자.[34]

구금 시간 동안에는 교장실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처음엔 15초로 비교적 짧은 시간 갇히지만, 걸릴수록 30, 45, 60초, 여기서 또 걸리면 99초까지도 늘어난다.[35] 교장의 열쇠(Principal's Key) 아이템이나 포털 포스터 등의 아이템으로 구금 도중 교장실을 나갈 수 있지만, 아직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교장에게 다시 들키면 다시 구금된다.

참고로 규칙을 이미 들킨 상태에선 추가로 규칙을 어겨도 가중처벌이 가해지지 않는다. 즉, 교장이 이미 쫓아오는 상황일 땐 뛰어다니든 B소다를 쓰든 굳이 상관없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일정 시간 동안 플레이어는 교장실을 나갈 수 없지만 발디가 교장실로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구금될 때 문 여는 과정 없이 워프가 되는 것처럼 보여도 발디는 교장실 문을 플레이어가 열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36] 라디오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즉시 교장실로 오기 시작한다. 또한 교장실의 구조도 궁지에 몰리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구금 시간 안에 발디가 찾아오면 게임 오버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복도라는 단어가 꼬박꼬박 붙는 대사와는 달리 교칙을 어기는 건 장소를 안따지기 때문에 교실, 식당 등에서 뛰거나 B소다를 사용하는 등의 규칙을 어겨도 얄짤없이 걸린다.

다른 NPC들이 잘 하지 않는 교장의 행동 중 하나로, 일정 확률로 교실과 같은 방 안까지 들락날락하는 행동을 한다. 안심하고 교실에서 뛰어다니다가 교장이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와서 그대로 잡혀가거나 깜놀을 유발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은 이 인공지능 때문이다. 발디의 경우 플레이어가 일정 시간 이상 소리도 내지 않고 시야에서도 잡히지 않을 때 플레이어를 '찾는' 상태가 되어 교실 구석구석을 살피는 행동을 한다.

또한 교장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려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이미 돌아다닌 곳 근처에서 맴돌기보다는 계속 넓게 다른 구역을 돌아다닌다. 이 특징은 평균적으로 맵이 더 넓어 교장이 맵을 도는데 더 시간이 걸리는 플러스 버전에서 더욱 체감된다.

교장에게 잡혀가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하 조건은 모두 교장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37] 한정이다.
  • 뛰어 다니기 - No running in the halls.[38]
  • 교직원 전용 교실 들어가기 - No entering the school faculty only rooms in the halls.[39]
  • B소다 마시기- No drinking drinks in the halls.[40]
  • 구금 도중에 교장실에서 탈출하기 - No escaping detention in the halls.
  • 다른 학생 괴롭히기 - No bullying in the halls.[41]
  • 다른 사람의 사물함 열어보기 - No looking in other people's lockers in the halls.[42]
  • 방과후에 학교에 남아있기 - No being in school after-hours in the halls.[43]

사실 교장은 경우에 따라서 회피용으로 쓸 수도 있다. 잡히는 순간 바로 교장실로 공간 이동하기 때문에 가령 발디가 주변에 있거나 플레이타임이 저 멀리서 오고 있다든지 곧 죽는 게 확정인 상황이라면 일부러 교장에게 들켜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열쇠가 있다면 한 번은 피할 찬스를 쓸 수 있는 셈. 다만 열쇠가 없는 한에서 자꾸 이런 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면 증가된 패널티 시간 때문에 발디가 금세 교장실로 쳐들어 올 수 있으니 이 방법은 1~2번 정도만 하는 게 이롭다. 반대로 교장실로 강제 이동됐는데 그 근처 혹은 바로 안에 발디가 우연히 있었다면 역시 게임 오버다.

모든 캐릭터의 사운드 모음집 영상을 보면 교장실에 가두는 조건 중에 "남의 사물함을 뒤져보는 것"[44]과 "다른 사람을 연필로 찌르는 행위"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45][46][47]

언제나 항상 플레이어가 어긴 규칙을 설명할 때 "복도에서 (플레이어가 어긴 규칙) 하면 안 된다" 식으로 말하며, 플레이어가 걸린 곳이 방 안이어도 '복도에서~(in the halls)'를 떼지 않는다. 이는 교장의 모티브가 된 미국 학교 교장들의 클리셰에서 따온 것으로, 미국의 경우 발디처럼 대놓고 체벌을 하는 교사보다는[48] 교장처럼 독방에 가둬놓는 방식의 벌을 하는 교사가 많다. 이 벌을 주로 학교의 교장선생님들이 하고, 벌을 받는 사유는 여러가지지만 주로 "복도에서" 끌려가기 때문에 이 게임의 교장 역시 이 클리셰를 한껏 비틀어 만들어진 캐릭터라 볼 수 있다. 교장의 메인 이미지가 손가락질을 하며 꾸중을 하는 듯한 자세인 것에서도 위 사실을 엿볼 수 있다.[49]

잡힌다고 게임 오버가 되는 건 아니지만, 교장의 시야에 들어와있기만 해도 달리기와 같은 공포 게임에선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능 혹은 행동들을 거의 강제 봉인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미친 존재감과 교장에게 한 번 걸리면 따돌리기도 힘들고, 묘하게 열받는 특유의 표정과 자세, 목소리 등으로 플레이타임과 함께 발디보다 더 유저들을 빡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해꾼 NPC다. 다만 요령을 아는 사람들은 전술했듯 오히려 교장을 이용해 위기 모면을 하기도 해서 일부 찬양(?)받기도 하는 듯.

1.3 업데이트가 되면서 교장이 불량배를 구금시킬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불량배와 마주쳤을 때 불량배가 대사를 말하도록 유도하면 주변에 있던 교장이 불량배를 그대로 봉인하므로 아이템을 빼앗기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봉인된 불량배는 아이템을 줬을 때 처럼 맵 아래쪽으로 사라졌다 일정 시간 뒤에 다시 랜덤한 곳에 튀어나온다.

플러스 버전에선 발디와 함께 모든 층에서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유이한 NPC다. 또 호루라기 아이템을 통해 교장을 고의로 불러낼 수 있다. 언뜻보면 바로 윗 문단의 불량배를 치우는 용도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듯 하나... 이 용도로 쓸거라면 그냥 불량배에게 호루라기를 직접 바치는 게 훨씬 빠르고 안전하다. 사실상 쓸 일이 거의 없는 계륵 아이템으로, 앞서 언급했듯 교장을 임시 구조요원으로 쓸 게 아닌 이상 쓸 일은 없다.[50] 0.4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교직원실을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새로운 인공지능이 추가되었다. 교장이 교직원실 밖에 있는지와, 근처에 있는지 파악하기 좋다.

이미지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사실 목에 노란색 나비넥타이를 메고 있다고 한다. 제작자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누끼>비트레이트 뭉개기의 과정을 거치다 나비넥타이의 색과 피부색이 합쳐진 것이라고. 자세히 보면 교장의 목 부분에 희미하게 나비넥타이 형태가 보이며 색과 명암도 조금 튀는 것을 볼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름 그대로 교장쌤이나 혹은 '디티쌤[51]' 이라 불린다.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남색.

3.2.1. 대사

[ 대사 ]
>*Whistling* (휘파람)

플레이어가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지 않았을 때 임의의 간격으로 하는 대사.
No running in the halls. (복도에서 뛰면 안 된다.)
No drinking drinks in the halls. (복도에서 음료수를 마시면 안 된다.)
No bullying in the halls. (복도에서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52]
No breaking fourth wall in the halls. (복도에서 제4의 벽을 넘으면 안 된다.)[53]
No entering school faculty only rooms in the halls. (복도에서 교직원 전용실에 출입하면 안 된다.)
No escaping detention in the halls. (벌 받는 중에 복도로 도망가면 안 된다.)
No eating food in the halls. (복도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54]
No being in school after hours in the halls. (학교가 끝난 뒤 학교 복도에 남아 있으면 안 된다.)[55]
플레이어가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였을 시의 대사.[56]
fifteen seconds (15초)
thirty seconds (30초)
forty five seconds (45초)
sixty seconds (60초)
ninety nine seconds (99초) [57]
hundred seconds (100초)[58]
~. detention for you. (~ 동안 자숙하렴.)
You should know better. (너는 더좋게 알아야 될거야!)
When will you learn? (언제 철들래?)
Your parents will hear about this one. (네 부모님께 이 일은 말씀드려 놓으마.)
Don't make me do this again! (다신 이럴 일 없도록 하렴!)
플레이어를 구금하는 도중의 대사.
Don't worry, I'm coming! (걱정 마렴, 금방 갈 테니!)
Principal Whistle 아이템을 사용했을 시의 대사.

3.3. 폼프 선생(Mrs. pomp) ➕

파일:NoL2 (1).png 파일:NoL1.png 파일:Pri_pomp-sharedassets3.assets-272.png
일반 스프라이트 조건(미션)을 충족하지 못할 시 교장실의 스프라이트
Hops around in her high-heeled shoe inviting students to her class. Make sure you're not late! Or else!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며 학생들을 수업에 초대합니다. 늦지 않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2층에서만 등장하는 NPC. 외형이 게임 내의 NPC를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기괴하게 생겼다. 하지만 괴상한 모습에 비해 목소리는 상당히 정상적인데,[59] 제작자 Mystman12의 여동생 'Cady' 가 맡았다고 한다.[60] 뭔가 기묘히 보이는 외모의 정체는 커다란 하이힐위에 여자의 머리 형상이 올라간 모습으로, 학생을 자로 체벌하는 무서운 교사의 이미지에서 따온 발디나 사소한 일에도 학생을 구금시키는 깐깐한 교장 이미지에서 따온 교장처럼, 비호감 교사하면 거론되는 클리셰중 하나인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사치스러운 여교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인 듯 하다. 다만 이동할 때 또각또각 소리도 아니고 구두굽으로 땅을 내려찍는 듯한 쿵쿵 소리를 내는 것이 유머 포인트.

평상시에는 복도를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엄청난 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튀어온다. 이후 플레이어 앞에 멈춰서서 지도를 확인해 자신의 교실을 찾아오라는 말과 함께 제한시간을 알려주고는 그 교실로 뛰어간다. 문제는 폼프에게 교실을 안내받는 동안에는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간 내에 폼프의 교실을 찾아가면 YTP를 꽤 많이 주며 노트북도 하나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시간 내에 폼프의 교실을 찾아가지 못했을 경우..

플레이어가 아무 교실에나 들어가 문을 닫는 순간 밖에서 폼프 선생이 미친듯이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며 그 소리는 플레이어가 있는 교실 문 앞에서 멈춘다. 뭔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문을 열면 폼프 선생이 엄청난 괴성[61]을 지르며 플레이어를 자신의 교실로 끌고간다. 끌려가는 도중에 발디와 접촉하면 게임 오버될 수 있어 위험하다. Big Ol' Boots 아이템을 사용하면 끌려가는 것을 막을 순 있으나 폼프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교실에 들어올 때 까지 계속해서 끌고 가려고 하므로 딱히 의미는 없다. 플레이어를 교실에 끌고 들어온 후 잠시동안 그 교실을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을 피고 수업이 끝났다는 말과 함께 유유히 교실을 나간다.

모든 캐릭터가 장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NPC이다. 그 이유는...
  • 발디: 가는 도중에 나타나면 더욱 긴 경로로 가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닿으면 게임오버여서 위험하다.
  • 교장: 규칙을 어기면 사무실로 끌려간다. 특히 사무실이 폼프 선생의 교실과 거리가 멀면 더욱 위험해진다.
  • 플레이타임: 줄넘기 미니게임으로 안전 가위가 없으면 시간을 갉아먹는다.
  • 불량배: 아이템이 없으면 발디처럼 긴 경로로 가도록 할 수 있다.
  • 빈즈: 껌에 맞으면 움직임이 느려진다. 시간이 없으면 더더욱 위험하다.
  • 빗자루: 폼프 선생의 교실로 향하던 중 갑자기 밀어버릴 수도 있다.[62]
  • 예술과 공예부들: 공책을 다 모았을 경우, 폼프 선생의 교실에서 더 먼 위치에 텔레포트될 수 있다.[63]
  • 1등 수상물: 빗자루와 동일.[64]
  • 구름 콥터: 바람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져 시간이 없으면 위험해진다.[65]
  • 처클즈: 15초 내에 교실에 나가지 않을 경우 15초간 교실 밖으로 못 나가되어 시간을 갉어먹어비린다.
  • 테스트: 실명 효과로 인해 폼프 선생의 교실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 닥터 리플렉스: 미니게임을 끝내는 데 시간이 좀 걸리며, 틀리면 다시 해야 한다.[66]

이렇게 폼프 선생의 교실에 갇힌 이후에도 포털 포스터로 벽을 뚫거나 교장의 열쇠로 잠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으며, 이때 나가도 다시 잡아가려고 쫓아오지 않으므로 열쇠나 포털 포스터를 한 개 정도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는 게 좋다.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노란색.

3.3.1. 대사

[ 대사 ]
>You there! (거기 학생!)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시 하는 대사.
Just reminding you to be at my class in ~ minutes. (~분 안에 내 수업교실의 오는 길을 가르쳐줄게)
Check your map to see where my class is! (맵을 펼처서 내 교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렴!)
처음 봤을 때의 대사.
Four.../4...
Three.../3...
Two.../2...
One.../1...
Zero.../0...
숫자
"Minutes left!" (분 남았어!)
시간이 분단위로 남았을 때.
"Time's up!" (시간 끝났어!)
타이머가 끝났을 때.
"Just in time!" (시간 맞춰 왔구나!)
플레이어가 교실에 들어오고 하는 말.
"Class dismissed!" (수업 끝!)
펌프선생의 모든 클레스룸을 돌아다니면 하는 대사.
WHY... WEREN'T YOU AT MY... CLAAAAAAAAAAAASS?!?!?!
왜... 내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어어어어?!?!?!( 듣기(고막 주의))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플레이어에게 고함을 치는 펌프 선생

3.4. 닥터 리플렉스(Dr. Reflex) ➕

파일:DrReflexWalking.gif 파일:DrReflexChasing.gif
평상시 걷고 있을 때/멈춤 플레이어를 추격할 때
A cheap doctor who employs a unique reflex testing method to diagnose students. Don't leave until the test is finished!
독특한 반사신경 테스트로 학생들을 진단하는 저렴한 의사입니다. 검사가 끝날 때까지 떠나지 마세요!

플러스 버전 0.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NPC로, 학교의 보건교사이다. 최초로 클레이 아트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67] 1등 수상물, 테스트의 몸통과 함께 2.5D 식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스프라이트가 다르다.

닥터 리플렉스가 등장하는 층(2층 이후) 'H' 라고 적힌 문이 달린 보건실로 보이는 듯한 구조의 방이 생성되며, 닥터 리플렉스는 이 곳에서 최초로 생성된다. 후술할 분노 상태일 때 잠시 어딘가로 가서는 타진기를 들고 돌아오는데 이때 가는 곳이 바로 보건실이다.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시작하며, 간단한 반사신경 테스트 컨셉의 미니게임을 시작한다.
파일:DrReflexLeftHandsOpen.gif 파일:DrReflexRightHandsOpen.gif
팻말을 꺼낼때(왼쪽) 팻말을 꺼낼때(오른쪽)
반사신경 테스트는 단순히 순간적으로 닥터 리플렉스가 보여주는 O, X팻말 중 O를 고르면 되며[68], 말 그대로 뜬금없이 길에서 마주쳐 진행하게 되면 당황할 수도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미니게임은 성공할 때 까지 무한정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치면 YTP를 얻을 수 있지만 발디에게 추격 당하는 상황에서 만나게 되면 여러모로 곤란해지게 되는 NPC이다. 평소에는 학생 문단의 플레이타임과 유사한 매커니즘의 방해꾼이라고 보면 된다.
파일:DrReflexDarkHandsOpen.gif 파일:DrReflexChasingAngry.gif 파일:DrReflexChasingHammer.gif 파일:DrReflexHammerSwinging.gif
테스트 도중 자리를 비울 시 분노한 상태로 달려갈때/멈춤 타진기를 든 상태로 추격할 때 타진기로 내리칠때
만약 테스트 도중에 자리를 일정 거리 이상 뜨면 붉게 변하며 분노 상태가 된다.[69] 분노 상태에서는 플레이어발디를 포함한 접촉하는 모든 NPC들을 거대한 타진기[70]로 내려쳐 찌그러지게 만든다. 리플렉스의 공격에 당한 NPC중 일부는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을 할 수 없게 되며 만약 발디를 타진기로 내려찍는다면 찌그러진 발디는 플레이어를 게임오버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하 캐릭터별로 타진기에 찍혀 납작해진 상태일 때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플레이어 - 아이템과 공책을 줍지 못하게 된다. 다만 소지한 아이템 사용, 문제 풀기, 문 여닫기는 가능하며 만일 홍수 이벤트 발동중일 경우 플레이어의 시야도 물에 잠기지만 반대로 다른 NPC들도 물에 잠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다.
  • 발디 - 플레이어와 접촉해도 게임오버 시키지 못하게 된다.
  • 교장 - 플레이어를 구금시킬 수 없게 되는데, 교칙을 어길 시의 트리거는 여전히 작동돼서 추격 시작 시 원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플레이어에게 집요하게 따라붙는다.
  • 플레이타임 - 줄넘기 미니게임을 할 수 없게 된다. 미니게임 도중에 납작해진다면 안전가위로 줄넘기 줄을 잘랐을 때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물러난다.
  • 불량배 - 플레이어 포함 모든 캐릭터를 막아서지 못하게 되며 아이템을 훔쳐가지 못한다.
  • 빗자루 - 플레이어 포함 모든 캐릭터를 밀 수 없게 된다.
  • 1등 수상물 - 플레이어를 밀 수 없게 된다.
  • 예술과 공예부들 - 플레이어를 텔레포트 시킬 수 없게 되지만, 교장처럼 목적을 이룰 때까지 플레이어에게 따라붙는다.
  • 폼프 선생 - 플레이어를 추적하지 않는다. 아직 수업이 시작된 상태~플레이어 추격 상태에서 납작해졌을 때 어떻게 되는지 확인 불가.
  • 구름 콥터 - 바람의 세기가 약해진다.
  • 테스트 - 보지 않을 때 정상적으로 따라오지만 시야를 어둡게 만들지 않는다.
  • 닥터 리플렉스[71] - 반사신경 미니게임을 시작할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플레이어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납작해져도 능력을 여전히 쓸 수 있는 NPC들이 일부 있는데, 특히나 빈즈는 납작해진 상태에서도 풍선껌을 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타 '기타' 문단의 캐릭터들 처럼 양날의 검 역할이 될 수 있는 NPC이나, 달려오는 속도가 플레이어의 달리는 속도보다 미세하게 빨라 피하기도 힘들고, 따돌려도 분노 유지 시간도 긴 편이라 한 번 분노시키면 타진기에 안 맞고 넘어가기는 힘들다. 또한 찌그러진 상태의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

미니게임이 그렇게 어렵거나 시간을 크게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발디가 바로 뒤까지 쫓아온 상황에선 타진기에 맞는 걸 감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물러날 수도 있으며, 타진기에 얻어맞은 뒤 납작해진 상태로도 아이템만 줍지못할 뿐 이동이 자유롭고 문 여닫기도 가능해 발디에게서 도망치며 시간을 버는 것 정도는 가능한데다 잘 하면 다른 NPC까지 일시적으로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는 NPC이지만, 타진기로 내려찍을 때의 살벌한 효과음과 더불어 플레이어를 추격 할 때는 타진기를 계속 허공에 내려찍으면서 추격해오고, 플레이어와 NPC와 닿을 시 타진기로 곤죽을 만들어 놓을 듯한 애니메이션 때문에 추격 당할 때의 압박감이 꽤 상당하다. 팬들의 평가로는 발디보다 훨씬 더 무서운, 진짜 공포게임 캐릭터같다 라는 반응이 압도적일 정도.[72] 일각에선 정작 게임 오버 요소인 발디는 무시한 채 일부러 닥터 리플렉스를 화나게 만든 뒤 도망쳐 다니는 것이 일종의 컨텐츠가 되었을 지경이다. 이러한 엄청난 존재감 덕분에 신규 캐릭터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게다가 서 있을 때, 달려올 때, 걸어다닐 때, 분노 상태일 때 전부 방향에 따른 2.5D 스프라이트가 있는 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봐도 독보적인 공을 들여 만들어진 캐릭터다.

의외로 역사가 뿌리깊은 캐릭터인데, 본래 제작자 Mystman12가 옛날에 그렸던 발디 만화 시리즈인 'Baldimore'[73]에서 선등장했던 캐릭터였다.[74] 등장 회차의 제목은 캐릭터의 이름인 'Dr.Reflex'. 다만 다른 회차들도 그렇듯 내용이 골 때리는데, 타진기로 발디의 무릎을 쳐서 반사신경 테스트를 하는데, 처음에는 발디의 무릎이 반응 안하나 싶었으나 뒤늦게 발디의 무릎이 펄떡이더니 닥터 리플렉스의 소중이를 그대로 까버리는 막장스런 내용이였다(...). 이 때문에 등장이 예고된 이후부터 소중이가 까이는 팬아트가 넘쳐나는 중이다...[75] 주인공인 발디를 제외하면 최초로 해당 만화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본작에 역수입된 사례이다.[76]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연한 노란색어두운 노란색.[77]

3.4.1. 대사

[ 대사 ]
>Does anyone need a checkUp? (검진이 필요한 사람이 있나요?)
I'll test your reflexes! (당신의 반사신경을 시험해드리죠!)
Who wants their reflexes checked? (반사 신경 검진 받고싶은 사람?)
Anyone feeling down? Come and see Me! (몸이 좋지 않다고요? 저를 보러오세요!)
My test will heals what ails Ya! (제 검진이라면 어떤 병이든 치료할겁니다!)
평상시/추격중이지 않을 때
Thiiiiiiiiiiiiiiiiink... FAST![78]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시
Uh Oh! (어이쿠!)
Whoops! (이런!)
Do it Faster next time! (다음엔 더 빨리해보세요!)
Toooo Slow! (너어무 느려요!)
Hit the Circle! (동그라미를 치세요!)
That's the Wrong one! (그게 아니에요!)
느리게 반응했을 때/잘못된 팻말을 고를 시
Try Again! (다시 해보세요!)
테스트 재시작 시
All Done! (다 끝났습니다!)
Good job! That was Fast! (잘했어요! 정말이지 빨랐답니다!)
Wooh! First try! (오우! 한번에 성공했군요!)
테스트 성공 시
Everything looks Good! (모두 좋아보이네요!)
The test results are Indisputable! (테스트 결과는 아주 정확하답니다!)
The test results conclude that you are healthy! (테스트 결과, 당신은 건강합니다!)
테스트 성공 이후
What? Your sessions not over yet! (뭐야? 네 검사 아직 안 끝났잖아!)
테스트 도중 일정 거리 이상으로 멀어졌을 때
I just need to finish your test! (난 네 검진을 끝내야 된다고!)
Get back here! (빨리 돌아와!)
This won't hurt a bit! (하나도 안 아플 거야.)
Don't be afraid of my hammer! (내 망치를 무서워하지 마렴!)
Where did you go? (어디갔니?)
HMMMM.... (흐음...)
This will look bad on my resume! (내 이력서에 좋지 않아보이는데!)
You're gonna make me cry! (너 때문에 울거 같잖아!)
플레이어 추격 도중
See? That wasn't so bad! (보셨죠? 그렇게 나쁘진 않았잖아요!)
플레이어를 내리찍은 후.

4. 학생

교직원들처럼 크게 치명적인 방해를 가하진 않으나 여전히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게 만드는 방해꾼들. 주로 플레이어의 이동을 중간에 방해하거나 막는다. 이들 앞에서 아이템도 없는데 근처에 발디가 오고 있다면 거의 게임오버 상태가 된 것과 다름 없으므로 주의.

4.1. 플레이타임(Playtime)

파일:PlaytimeModel.png 파일:JumpRope_None-sharedassets2.assets-59.png
평상시 안전 가위로 줄넘기를 잘랐을 때
Despite her poor eyesight, she's always looking for a playmate!
이 아이는 비록 시력은 좋지 않지만, 언제나 함께 놀 친구를 찾아 다닌답니다!
"Let's play!"
"같이 놀자!"

줄넘기소녀[79] 또는 줄넘기 빌런으로도 불린다. 플레이타임이 근처에 있을 땐 '누구든지 같이 놀고 싶어(I Want to Play With Someone)' 라고 말하는 소음이 들리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같이 놀자(Let's Play)'라며 달려든다. 본작에서도 독보적으로 기괴하게 일그러진 사운드를 내기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캐릭터의 목소리에 한 번쯤은 놀라거나 공포에 질리는 것이 전통이다.

근처에 있을 때 동요 'A Tisket, A Tasket'의 오르골 멜로디가 들린다.( 듣기) [80]

플레이타임과 맞닥뜨리면 줄넘기 미니게임을 시작하는데, 5번[81] 스페이스바[82]를 누르면 클리어가 되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하지만 이 미니게임은 안전가위나 다른 NPC에게 밀려서 강제 해제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5번을 다 채워야 하는데, 이 게임을 하는 시간에도 발디는 지속적으로 쫓아온다. 한 마디로 발디가 속도 대비 거의 뒤까지 쫓아온 상황에서 플레이타임과 맞닥뜨리면 게임 오버나 마찬가지다. 이 능력과 대놓고 놀리는 듯이 휘갈긴 낙서 형태의 스프라이트, 기괴한 목소리, 그리고 그냥 단지 플레이어와 놀고싶다는 이유로 강제로 미니게임을 시키는 의도와 심지어 교직원 문단의 교장이 복도에서 뛰는 건 교칙 위반이라 플레이어를 구금시키지만 (플레이타임이)줄넘기를 강요하고 다니는 건 아무런 제재가 없는 등 온갖 부조리한 요소 때문에 이 게임 시리즈 내의 방해꾼 NPC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악명을 떨치고 있다.[83]

다만 워낙 악명높은 능력 때문에 이런저런 제약이 붙어있는데, 시력이 좋지 않다는 교장실 설명처럼, 발디나 교장과는 달리 한 복도 내에 같이 있어도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져야 플레이어를 인식하며 복도에서 코너만 돌아도 쉽게 어그로가 철회되기도 한다. 초기 버전에서는 교실 등의 문에 걸쳐있다가 미니게임이 시작되면 곧바로 문을 닫을 시 플레이타임이 그대로 물러나는 버그(?)가 있었다가 삭제되었는데 플러스 버전에서는 0.4업데이트로 다시 돌아왔다. 그 밖에도 안전가위를 구할 수급처가 많아지고, 플러스 버전에서는 생성률이 낮아지는 등 점점 너프를 먹고 있다.

1.3.1 패치로 발디의 속도가 느려지며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면 잡히지 않는다. 줄넘기를 하고 나면 좋아하면서 갈 길을 가는데, 운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같은 길을 가야 하는 경우 15초 후에 또 달려들어서 줄넘기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전술되어 있지만 플레이타임에게 포착당하면 같이 놀자는 대사를 하며 달려오므로 들켰는지 알 수 있다.

파일:줄넘기소녀.png

줄넘기에 걸렸을 경우 벗어나는 방법은 줄넘기 5번 하고 빠져 나오는 것 말고도 다른 아이템이나 NPC의 밀어내기 효과[84]를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다. 줄넘기에 걸린 상태에서 안전 가위 아이템을 사용하면 플레이타임이 가진 줄넘기를 잘라서 줄넘기를 못 하게 할 수도 있다.[85] 그리고 빗자루와 1등 수상물에 의해 플레이어나 플레이타임 둘 중 하나가 밀쳐지면 취소되어서 빠져나갈 수 있다. 초기 버전에선 문에 반쯤 서있는 상태에서 줄넘기를 하거나 문을 닫을 경우 취소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1.4.1 버전에서 버그가 막혔다.

더미 데이터로 원래 클래식 1.0 당시에는 플레이타임에게 잡히면 줄넘기를 10번만 하자며 성공하면 가게 해주겠다(Jump rope ten times in a row. Once you do, I'll let you go! E-he-he-he!)라는 대사가 나왔으나 다음 패치에서 칼같이 삭제되었다. 애초에 일반 게임에선 줄넘기를 5번만 하는 문제도 있고[86], 이 대사의 길이도 7초씩이나 되는데 그 동안 제자리에 고정된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므로[87] 위험도 밸류 차이가 너무 컸다.

여담으로 폼프 선생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게임 내 유일한 여성 캐릭터였다.

플러스 한정으로 줄넘기 성공시 YTP를 준다. YTP로 사과도 구매가 가능하니 이제 그나마 괜찮은 NPC가 되었다.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빨간색.

4.1.1. 대사

[ 대사 ]
*Music* (음악)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을 시 하는 대사.
Let's play! (같이 놀자!)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시 하는 대사.
I wanna play with someone! (누구든지 같이 놀고 싶어!)
Hehehehehee! (히히히히!)
플레이어가 시야에서 사라졌을 시 하는 대사.
Ready? Go! (준비됐어? 시작!)
줄넘기 튜토리얼 대사.
1! 2! 3! 4! 5!
6! 7! 8! 9! 10!
줄넘기 카운트 대사.
Oops! You messed up! (이런! 걸렸네!)
줄넘기에 걸렸을 시 하는 대사.
Wow, That's great! Let's play again! Sometime soon! (와아, 정말 잘한다! 다음에 또 놀자! 언젠가....)
줄넘기를 성공하였을 시 하는 대사.
Oh! That's makes me sad! (어우! 그러면 나 슬퍼!)
안전 가위를 사용하여 플레이타임의 줄을 잘랐을 시의 대사.[88]

4.2. 불량배(It's a Bully)

파일:Bully_final.png
[89]
Here at here school, we believe every good school needs a good bully! That's why we have this kid!
이 학교에서는, 모든 훌륭한 학교엔 좋은 불량배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죠!
그래서 우리 학교에 이 아이가 있답니다!
문제를 1개 이상 틀리면 복도[90] 여기저기서 랜덤으로 스폰되는 장애물 캐릭터. 정상적인 목소리를 가지긴 했는데 말의 끝부분이 크게 울린다. [91] 닿으면 가지고 있던 아이템 중 하나를 랜덤으로 가져가며 사라진다.[92]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곳에 다시 리스폰된다. 지나가려면 아이템을 하나 줘야 되며, 가진 아이템이 없다면 지나갈 수 없다. 다른 적들과는 달리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 킥스타터 데모 한정으로 장시간동안 아이템을 주지 않을 시 "I'm BORED...(지루하네.)"라고 말하며 그냥 사라진다.

파일:먹고 살기 힘든 일진.png

▲불량배가 아이템을 가져가면 위 사진처럼 일정 시간 동안 맵 아래쪽으로 이동된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무작위 위치에서 올라오는 듯하다.

1.3.1 업데이트 이후로 교장이 불량배를 발견하면 괴롭힘 금지라면서 불량배를 쫓아내버린다. 다만 불량배가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달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는 교장이 불량배를 무시하고 통과해버리는데, 불량배가 말을 하기 전까지는 불량배가 규칙(괴롭힘 금지)를 어긴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작자의 트위터를 구경하다 보면 얼굴이 뭉개지고 비트레이트가 일그러지기 전의 정상적인 얼굴을 볼 수 있다. 더불어서 원래는 AI 테스트 용도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맨 밑 항목을 참조.

발디에게 쫓기고 있는데 아이템이 없을 때 불량배를 만나면 아주 위험하다.[93] 주변에 교장이나 다른 길이 없으면 그냥 게임 오버로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이 없으면 지나갈 수 없고 갈 길이 없으면 발디가 금세 쫓아와 게임 오버된다. 다만 노트를 모두 모았을 경우 운이 좋으면 예술과 공예부 덕분에 사는 경우도 있다.

플러스 버전 0.4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다른 NPC들의 통행까지 막으며[94],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접촉하면 뒤로 휙 밀어버린다. 좀 더 불량배의 이미지에 가까워진 느낌.

공책에서 31718이라고 치면 "Well, this is how it all started.(음, 이렇게 모든게 시작되었어.)"[95]라는 문구와 함께 불량배의 얼굴의 초기 모델이 2개 있는 곳으로 이동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불리', '양아치', '일진'이라고 불린다.

Baldi's Basics - Field Trip Demo!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노랑색에 가까운 주황색.

4.2.1. 대사

[ 대사 ]
대사의 마지막 부분이 메아리처럼 울린다. 울리는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
I'm gonna take your CaNdY. (먹을 거 있으면 내놔.)
Give me something GrEaT. (좋은 거 있으면 좀 주시지.)
플레이어가 불량배에게 가까이 갔을 때 하는 대사.
I'll take that, It's mine NoW. ( 이제 이 물건은 내 거야.)
Thanks for the generous DoNaTiOn. (좋은 기부 고맙다.)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갈취하였을 시에 하는 대사.
What? No items. No items, No PaSs.(뭐야? 아이템이 없잖아. 아이템 없으면 못 지나가.)
플레이어가 아이템이 없을 때 지나가려고 시도 할 시에 하는 대사.
I'm BoRed. (나 심심해.)
장시간동안 아이템을 주지 않을 시 사라지면서 하는 대사. (킥스타터 한정)

4.3. 예술과 공예부들(Arts and Crafters)

파일:CraftersSprites_0.png
Shy, and tries to be avoided. Doesn't like being looked at, and gets jealous at people with more notebook than him.
플레이어와 마주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피하려고 합니다. 남의 눈에 띄는 걸 싫어하고, 자신보다 노트를 더 많이 가진 사람을 질투합니다.[96]
양말에 두 눈이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파일:CraftersSprites_1.png

평소에 노트가 적을 때(6개 이하)에는 매번 그냥 플레이어를 지나쳐가거나 사라지지만, 노트를 전부 찾은 상태에서 예술과 공예부를 바라보면 기괴한 전자음 괴성을 내며 입을 벌리면서 매우 빠른속도[97]로 쫓아온다. 닿을 시에는 플레이어를 발디와 함께 시작 지점으로 텔레포트시킨다.[98]

타인의 눈에 띄기 싫어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상당히 보기 힘들 것 같지만 사실 게임의 처음부터 생성되어 돌아다니는 NPC로, 자주 보이기는 한다. 다만 멀리서 쳐다보다가 그냥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99] 못 보고 지나치기 쉽다. 거기다가 학교벽 색과 똑같은 하얀색이라서 더욱 보기 힘들다. 만일 플레이하다가 복도 끝에서 웬 체스 백나이트 같은 게 있다가 사라지는 게 있다면 그게 이 녀석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등장하는 NPC들 중에서 제일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노트를 다 찾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기만 해서 노트를 덜 찾은 상태라면 병풍 수준의 존재감이지만, 노트를 다 찾은 후에는 꽤 위험하다. 상술했듯 등장하는 NPC중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고, 노트를 다 찾았을 땐 발디의 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달리는 걸로도 따돌리기 힘든데, 거기다가 이 녀석이 발디의 주위로 텔레포트를 시키면 B소다가 없는 이상 죽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100] 다만 텔레포트시키는 위치에 출구가 하나 있기 때문에 자물쇠나 B소다를 가지고 있다면 예술과 공예부를 이용할 수도 있다.[101]

가끔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깜놀을 유발한다. ( #)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적인 적처럼 복도를 돌아다니긴 하지만 투명한 상태와 보이는 상태로 번갈아가면서 돌아다니는 것. 정말 가끔 아무도 없는데, 노란색 복도문이 저절로 열리면 이 녀석이 투명한 상태로 문을 열고 지나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빗자루가 주변에 기척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를 미친듯이 미는 소리를 낸다면 투명화된 예술과 공예부를 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져서 놀래키는 경우가 있다.

노트를 다 찾았을 때 이 녀석한테 걸리지 않을 수 있는데, 노트를 다 찾은 후 가다가 복도에서 공예부가 보인다면, 정면으로 가지 말고 뒤나 옆을 보면서 백스텝하면 걸리지 않는다( #,[102] #2).

쉽게 말하자면 이 NPC는 공책 7개 다 모았을 때 B소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쉽게 죽일 수 있는 적이지만, 반대로 숙련된 실력과 B소다를 가지고 있으면 고마운 NPC가 된다. 공예부는 발디와 플레이어를 맨 처음 시작했을 때 장소로 텔레포트시키는데 그곳에는 탈출구 하나가 눈앞에 있다. 맨 처음 시작지점 가운데길은 복도가 긴 편이니 그 점을 이용하여 발디에게 B소다를 쏘면 공예부의 능력을 역이용해 탈출구 하나를 금방 패스 가능하다.

유저들 사이에선 양말이나 양말 선생님, , 비둘기 등으로 불린다. 줄여서 예공이나 그냥 공예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이름이나 설명을 보면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학생으로 보이며, 주로 소심한 성격의 예체능계열 학생의 클리셰에서 따온 캐릭터로 보인다.

2차 창작에서는 애매모호한 외모 때문에 다양한 성별을 가지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남성이다.[103] 또한 예체능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가끔가다 그림쟁이 오타쿠(...)로 표현되기도 한다.

Baldi's Basics - Field Trip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하얀색. 예공에 의해 뜨는 게 *지지직 거리는 소음* 밖에 없다. 기본 효과음 색상이 하얀색인 걸 보면 예공의 소음 판정이 아닌 듯 하다.

4.3.1. 대사

[ 대사 ]
>WHOOOOOOOOOOOOOOOOOOOOOSHHHHHHH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플레이어에게 접근할 때의 대사.[104]

4.4. 빈즈(Beans) ➕️

파일:Beans_is_walking.gif 파일:Beans_is_running.gif 파일:Beans_is_chewing_the_bubble_gum.webp 파일:Beans_spits_the_bubble_gum.webp
걷기/멈춤 달리기 껌 씹기 껌 뱉기
Tries to impress others by blowing bubble gum bubbles, but usually just ends up spitting them out.
풍선껌을 불어서 다른 사람들을 감탄시키려 하지만, 대부분 모두 뱉어버립니다.
모든 층에 나오는 npc로 플러스 캐릭터중 유일하게 제작자인 mystman12가 만든 캐가 아닌 킥스타터 후원자 캐릭터로 padre snowmizzle이란 게임 개발자가 만든 캐릭터이다. 여느 캐릭터들과 달리 아주 자연스러운 카툰풍 모션을 보여준다.

갑자기 나타나 풍선껌을 뱉는다. 뱉은 풍선껌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이것에 맞으면 한동안 속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다른 학생들과 다른 점은 풍선껌은 피아구분이 없어서 타이밍이 잘 맞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이는 빗자루와 유사.

풍선껌에 맞았을 때 안전 가위를 사용하면 풍선껌에서 풀려난다.

외모는 수세식 변기를 연상케 하는 굉장히 흉측하고 기괴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모습과는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면 정중히 사과하거나 미리 조심하라는 말을 하는 등 의외로 나쁜 녀석은 아닌 걸로 보인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걸로 보아 그저 사람들의 관심에 집착하는 학생인 듯.

제작자의 코멘트에 따르면 사실 30대라고 한다. 지능이 낮아서 간단한 수학조차 못해서 낙제중이라 졸업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핑크색

4.4.1. 대사

[ 대사 ]
>Say, who's lookin' to see a neat trick? (멋진 트릭 볼 사람?)
One, two, buckle my shoe. Three, four, I've got gum for you!(하나, 둘, 신발끈을 묶고. 셋, 넷, 널 위한 껌이 있어!)
Does anyone wanna see somethin' cool? (쩌는 거 보고싶은 사람?)
I skip all day, I say-I say, I skip to push the pain away! (난 하루 종일 깡총거려. 내 말은, 고통을 밀어내기 위해 깡총거려!)
Hooka, a-chew, Imma chewin mah gum. Booka, a-two it's tons o' fum... er, fun!
(후카, 에- 씹어, 나는 네 껌을 씨블거야.. 부카, 에- 둘은 정말 굉장하다... 어, 재밌어!)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을 때 하는 대사
Hey you, watch this! (거기 너, 이것좀 봐!)
Prepare yourself for something awesome!(멋진 걸 볼 준비해!)
Psst, don't let the grown-ups spot this.
(쉿, 어른들이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줘.)
Watch the pro go to work!
(이 프로가 하는 걸 잘 봐!)
Feast yer eyes while I feast on mah gum!
(내가 껌을 먹는 동안 너의 눈을 즐겁게 해줄게!)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시 하는 대사.
Oh no! (오 안돼!)
Gum on the loose!(껌이 느슨해졌어!)
Heads up! (머리 숙여!)
Watch out! (조심해!)
I can't look! (볼 수가 없어!)
껌을 뱉은 직후 하는 대사.
Huh, so maybe that's why they held me back.(허, 그래서 아마 그들이 나를 막았을 거야.)
Welp, I was never here. (뭐, 난 여기 없던거야.)
Hippity hey, look at the time; I need to fetch some more rhyme.(히피티, 시간 좀 봐. 운율을 더 가져와야 해.)
Skip away, skip away, it'll go away.(도망가, 도망가, 사라질꺼야.)
Sorry in advance! (미리 미안해!)
플레이어가 껌에 맞았을 경우 하는 대사.
I'll be sent to the guy of the Thing, smackin' my head n' causing a ring!(난 교장에게 보내질 거야. 내 머리를 때려서 어질하게 만들 거야!)
Aw, casserole.(아, 캐서롤.)
Time to bounce, time to flee, before they throw the book at me!(뛸 시간, 도망칠 시간, 그들이 내게 책을 던지기 전에!)
Uh, nope...(오 이런...)
They're gonna be so mad at me, I'm so sorry! (내가 화나게 해버렸네... 정말 미안해!)
NPC가 껌에 맞았을 경우 하는 대사.


5. 직원

5.1. 빗자루(Gotta Sweep)

파일:Gotta_Sweep_Sprite-sharedassets2.assets-520.png
What do you do when the school open in 7 hours and you haven't hired a janitor? Hire a broom! It sweeps everything!
학교가 문을 열기까지 7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 청소부를 고용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빗자루를 고용하세요! 모든 걸[105] 쓸어버립니다!

단순한 빗자루의 외형이지만 설정상 학교 청소부로 보이는 NPC다. 모두를 밀어버린다는 설정에 맞게 NPC들 중 넓이와 높이 모든 면에서 가장 큰 스프라이트를 가지고 있다.

NPC중 몇 안되게 전용 스폰 스팟을 가지고 있는데, 클래식/리마스터 버전 기준으로 맨 처음(가운데) 복도 바로 오른쪽의 복도에 있는 작은 방에서 생성된다. 문제를 1개 이상 틀린 뒤 돌아다니다보면 별안간 굵직한 남자 목소리로 "LOOKS LIKE IT'S SWEEPING TIME!(쓸어버릴 시간이 된 것 같군!)"라고 외치며 활동을 시작하는 소리가 들리며, 가까운 어디선가에서 다른 NPC가 빗자루와 접촉하면 "GOTTA SWEEP SWEEP SWEEP!(쓸어 쓸어 쓸어 버려!)"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니 주위를 잘 둘러보고 상황 파악을 잘한 후에 피할 지 탈 지 가던 길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106]

어느 정도 쓸고 나면 다시 자신의 작은 방에 들어가서 쉬고, 약 4분이 지나면 다시 움직이는 걸 반복한다. NPC중 유일하게 휴식 인공지능을 가진 캐릭터다. 다만 방에 들어가 멈춰있는 빗자루와 닿아도 "GOTTA SWEEP SWEEP SWEEP!"이라고 외치며, 미는 판정이 남아있어 빗자루 옆을 지나가려 할 때 버벅이게 된다.[107]

닿는다고 게임오버를 시키는 NPC는 아니지만 이 게임의 판도를 여러가지로 뒤엎고 다닐 수 있는 요주의 캐릭터로, 빗자루에게 닿으면 그대로 빗자루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밀려나게 된다. 밀리는 도중에는 정해진 거리를 모두 충족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으며 만약에 발디에게 쫓기는 중에 앞에서 만나면 그 때는 게임 오버라 봐도 전혀 무방하다.[108] 하지만 이 빗자루는 선술했듯 다른 적들도 밀리기에[109] 상황껏 빗자루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가오는 발디, 교장, 플레이타임을 밀어내서 시간을 꽤나 벌 수 있거나, 다른 방향에서 이 빗자루에 일부러 부딪혀 발디와의 거리를 최대한 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발디가 이 빗자루를 타고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기도 한다. 교장까지 같이 와서 뛰지도 못하는 극 레어한 경우도 있다. 가끔씩 운이 없으면 다른 NPC들도 함께 밀리는 상황에서 코너길을 돌 때 너무 많은 NPC가 뭉친 상태라 플레이어고 빗자루고 다른 NPC고 다 함께 껴서 움직일 수 없이 갇히는 버그가 있다.

닿는 판정이 꽤 큰 편이라 벽에 딱 붙어서 이동하면 반대편 벽 옆으로 이동하는 빗자루한테 밀리기도 한다. 도주용으로는 빗자루보다 1등 수상물이 편하지만, 미는 힘은 빗자루가 더 세서 1등 수상물을 민다.

이 빗자루의 존재 자체가 1등 수상물의 등장 전에는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유일한 양날의 검이였으며, 플레이를 본인이 하건 스트리머를 통해 실황 플레이를 보건, 빗자루를 통해 온갖 재밌는열받는상황이 벌어지기에 대표적인 씬 스틸러로 꼽히는 NPC이다.

플러스 버전에서는 클래식 버전에서의 미친듯한 속도가 좀 줄어든데다 맵이 전체적으로 매우 넓어서 여러 NPC들과 함께 몰이사냥(?)을 당하는 등 재미있는 광경을 볼 빈도가 줄어 존재감이 조금 줄었다. 또한 빈즈의 풍선껌에 맞을수도 있고, 0.4업데이트 이후로는 닥터 리플렉스의 타진기에 얻어맞고 찌그러지거나, 업데이트된 능력을 가진 불량배를 지나갈 수 없어 돌아가야 하게 되는등 클래식보다 묘하게 취급이 안좋아졌다.

빗자루의 디자인은 제작자가 갖고 있는 빗자루를 찍어 편집한 듯하다.

파일:SWEEPINTIMEHD.png
다만 저작권의 문제로 1.4 업데이트 이후로는 해당 스프라이트에서 위에 있는 빗 부분이 까맣게 된 스프라이트로 바뀌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빗자루, 청소부, 스윕, 스윕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전에는 빗자루를 막을수 있는 아이템이 없어 빗자루가 플레이어를 민다면 일정거리를 충족할 때가지는 꼼짝없이 당하는 유일한 빌런[110]이었으나 오일부츠 아이템의 출시로 이제 발디의 수학교실 내에서 최소 1개의 아이템으로 모든 빌런을 막거나 무효, 탈출할 수 있게 됐다.[111][112]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어두운 녹색.

5.1.1. 대사

[ 대사 ]
>LOOKS LIKE IT'S SWEEPING TIME! (청소 시간이 된 것 같군!)[113]

빗자루의 휴식 시간이 끝난 뒤 활동하기 시작할 시에 하는 대사.
GOTTA SWEEP SWEEP SWEEP! (쓸어 쓸어 쓸어버려!)
플레이어, NPC와 접촉하였을 시의 대사.[114]
GOTTA REAP REAP REAP! (수확, 수확, 수확!)
킥스타터 데모 한정 대사.[115]


6. 기타

다소 중립적인 성향을 가진 NPC들로, 1등 수상물과 처클즈를 제외하면 다수의 캐릭터들에게 공평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상황에 따라서 게임 진행을 유리하게 만들수 있는 용도로도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운이 없다면 가장 빠르게 게임 오버를 유발시키는 NPC들이기도 하다.

6.1. 1등 수상물(1st Prize)

파일:1st_price.png 파일:FirstPrize360.gif
정면 360˚회전
Won 1st Prize at the Science Fair! Loves hugging people, rushing towards anyone it sees. Sadly, it turns super slowly.
과학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사람을 안아주는 걸 좋아하고, 누구를 보든 쫓아갑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회전하는 속도가 엄청 느리답니다.
1.3 패치에서 추가된 적으로 무한궤도로 움직이는 로봇이다. 목소리가 심하게 끊겨 제대로 듣기 어렵다. 과학 경시대회 1등 수상물로 보이는데, 이게 어떻게 학생들이 만든 건지 의아하다. 특이점은 다른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시점에 쫓아다니는 2D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는 3D 모델인 것이 특징. 정말 3D 모델은 아니고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보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둠 엔진 식의 2.5D라고 생각하면 된다. 희귀한 게임 오버 화면에 뜨는 눈매와 생긴 것이 닮았다.

기계지만, 플레이어를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모든 npc들을 밀어버리는 빗자루와는 달리 오직 플레이어만을 찾으며, 플레이어를 붙잡았을 땐 자신과 결혼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다만 플레이어의 의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얀데레에 가깝다.

평상시에는 느릿느릿하게 복도를 돌아다니다 플레이어를 보면 "I'm coming for you rEaDy Or NoT here I come.(준비가 됐든 안 됐든, 내가 간다.)"라고 말하고, 잠시 머뭇거리더니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듯한 소리가 나온다. 시동 거는 소리가 끝나는 순간,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달려오며, 붙잡힐 시 플레이어가 벽에 닿을 때까지 굉장히 빠르게 밀어버린다. 시야에서 벗어나면 "I have lost youuuu. I don't like that.(너어어얼 잃어버렸어. 좋지 않아.)"이라는 말을 한다. 빗자루와 굉장히 유사한 면이 있지만, 빗자루랑은 다르게 무적시간이 없으므로 밀리는 도중 발디와 접촉하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 그래도 빗자루처럼 발디에게서 도망치는덴 유용한 편이다.

플레이타임에게 붙잡혀 줄넘기를 하고 있는 도중 오면 줄넘기가 끝나게 된다.

캐릭터 소개에 적혀 있듯이 방향 전환이 자유로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방향 전환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116] 이를 이용하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또한, 1등 수상물 앞에서 안전 가위를 사용하면 15초 동안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게 만들어 1등 수상물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방향 전환을 하는 중인 1등 수상물에게 B소다를 쏘면 가끔씩 B소다의 투사체가 1등 수상물에 의해 옆으로 밀려버려서 뒤로 밀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처음 봤을 때는 그래픽 특유의 기괴한 생김새와 기계 음성에 혐오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잘만 이용하면 발디가 매우 빠르게 쫓아올 때 플레이어를 밀어주어서 벗어나게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좋은 예(스포일러 주의)). 빠르게 돌아다니면서 발디를 피하고 싶다면 이 녀석을 이용하자. 때때로 뒤에 발디가 있고 문까지의 거리가 매우 먼데 이게 앞에서 오면 말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한 가지 팁으로 구석으로 밀려 홀딩되었을 때 왼쪽으로 벗어나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주의.[117]

잘 쓰면 빗자루보다 쓸모가 있다. 빗자루는 이동 장소가 무작위여서 빗자루로 도망가다 발디를 다시 만날 수 있지만, 1등 수상물 같은 경우에는 벽 끝까지 빠르게 직진하는 고정 패턴이 있기 때문에 패턴을 예측하여 B소다가 많다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고 안 쓰고 싶을 때는 안 쓸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은, 벽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의미가 없고, 쓰고 싶지 않을 때 달려와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1등 수상물은 다른 적들은 밀려나지 않고 플레이어만 밀어내기 때문에, 다른 적들을 피해 도주할 때는 굉장히 유용하다. 빗자루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러나 힘은 빗자루가 더 세다.

게임 오버 화면에서 희박한 확률로 나오는 붉은 네모 상자의 정체로 추측된다. 눈 두 개가 매우 생김새가 비슷하고, 싸이렌+경적 비슷한 소리의 사운드 파일 이름이 'ohno'이다. 'oh no'는 1등 수상물이 하는 대사 중 하나다.

간혹 유저들은 이 캐릭터의 대사를 따서 '윌유메리미' 혹은 '메리미'라 부를 때가 있다.

자막에서 표시되는 색상은 하늘색.

6.1.1. 대사

[ 대사 ]
I am looking for you- (난 너를 찾는다-)
플레이어가 시야 밖에 있지만 근처에 있을 때 하는 대사.
I see you- friend. (네가 보인다. 친구.)
I am comming-, ready or not-, here I come. (내가 간다-, 준비됐든 말든-, 내가 간다.)
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왔을 시에 하는 대사.
I have been programmed to desire your image- (난 널 원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I hug people for all eternity- (난 영원히 포옹한다-)
Will you marry meeeeeeee? (나랑 결혼해 줄래애애애애?)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도중에 하는 대사.
I have lost you-, I don't like that- (너 안 보인다. 싫다. 이거.)
Oh- no. (오- 안돼.)[118]
플레이어가 시야 안에 있었다가 시야 밖에 있을 때 하는 대사.

6.2. 구름 콥터(Cloudy Copter)

파일:구름콥터.png
A cloud who loves being a cloud doing cloudy things. Floats around and blows strong winds down halls.
구름처럼 흐린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구름입니다. 주위를 돌며 복도를 향해 강풍을 붑니다.

처음 등장은 외전격인 Field Trip에서 나왔고 거기서는 모닥불에 바람을 불어 게임오버를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 이후 Baldi's Basics Full Game 킥스타터 데모에도 나오게 되었다.

여기서는 복도를 천천히 지나가다 강풍을 불어서 플레이어는 물론 다른 NPC들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강풍 속에서 문을 열을 경우 바람 소리에 가려져서 발디가 소리를 못 듣는다.

반대 방향으로는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6.3. 처클즈(Chalkles) ➕️

파일:Chalkles.webp
Some kid drew this face and next thing you know it's floating around, laughing and making mischief.
어떤 아이가 이 얼굴을 그렸는데, 어느새 이 얼굴이 떠다니며 웃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교실의 빈 칠판에 천천히 나타나는 NPC로, 플레이어가 교실을 빨리 떠나지 않는다면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회전하는 동안에는 발디의 관심을 끌고 플레이어를 교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며 B소다로 밀쳐내기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근처에 발디가 있다면 매우 위험하다.

6.4. 테스트(The Test) ➕

파일:테스트발디.png 파일:OhNoBodyAnim.gif
정면 몸체 360˚회전
파일:테스트_블라인드.png
테스트에 의해 실명된 모습
If you want to keep an eye on anyone, look no further than this fella! Don't forget where you last spotted him!
누군가를 감시하고 싶다면, 이 친구보다 더 멀리 보지 마세요! 그를 마지막으로 발견한 곳이 어디인지 잊지 마세요!

3층 복도에서 등장하는 NPC. 시야에 잡히는 순간 섬뜩한 소리[119]와 머리가 올라감과 같이 전등이 깜빡이기 시작하며 테스트를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테스트를 쳐다보는 동안에는 발디를 포함한 모든 NPC가 활동을 멈춘다. 만약 시야에서 NPC가 사라질 시 점점 플레이어에게 다가온다. 이 NPC에게 잡힐 경우 테스트는 위 사진처럼 머리만 둥둥 떠다니며 2분동안 주변 시야를 매우 어둡게 만들어버린다. 대처법은 NPC를 계속 쳐다보며 뒷걸음질 하다 슬쩍 옆걸음을 쳐 빠져나가면 된다.

테스트의 핵심은 바로 시간 정지 능력인데, 상술 되어있듯 테스트를 바라보면 모든 NPC가 활동을 멈춘다. 그렇기에 넓은 방, 긴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테스트와 눈싸움을 하면서 발디로부터 꽤 거리를 벌릴 수 있으며, 심지어 맞은 편 교차되는 복도에서도 이 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테스트에게 B소다를 사용해 밀어내어 정지 시간을 늘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1등 수상물처럼 2.5D 모델로 몸체가 보는 각도마다 다르게 보인다. 다만 머리는 플레이어를 응시하는 모습 그대로 유지된다.

대부분 모습은 달라도 역할이 뭔지는 유추가 가능한[120] 발디 시리즈 내에서도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이나,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능력이고 외모고 전부 디더링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플러스 버전에 와서 게임 자체나 캐릭터들이나 다소 공포 분위기가 줄어들었는데, 이 캐릭터는 그야말로 혼자서 정체 불명이라 은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7. 조력자

7.1. 조니(Johnny) ➕

파일:Baldi_Johnny.png
왠지 닮았다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상점에서 등장하는 매점 판매원이다. 시리즈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플레이어와 이로운 상호작용만 하는 NPC로, 문제풀이나 각종 미니게임들을 해서 얻은 YTP를 이용해 상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다양한 입모양 그래픽을 가진 캐릭터라 말하는 대사와 입모양 싱크가 일치하는 캐릭터로, 이 그래픽으로 부정적인 표정을 짓기도 한다.

대사중에 발디에게 인사를 전해달라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학생 혹은 교직원이였다가 매점 판매원으로 전향한 듯 하다. 또한 부모님을 언급하는 대사 중 표정을 찌푸리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부모님을 일찍 여읜듯 하다.

또한 폼프 선생과 마찬가지로 Mystman12의 여동생 Cady가 목소리를 맡았으며 심지어 Cady는 오빠와 함께 어릴때부터 조니를 구상했다고 하나 그걸 이미지화 시키지 않아 최종적인 외모는 Mystman12가 그린 메인 이미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플러스 V0.6부터 무한모드 한정으로 게임 도중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무한 모드로 플레이 할 때 상점은 처음에 닫혀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열린다 다만 상점이 열리기 전에 어떻게든 상점에 들어가 아이템을 훔칠경우[121] 상점에 경보기가 울리며 발디는 빠르게 다가오고 교장쌤이 이걸 발견할 경우 플레이어를 구금한다.[122]
이후 가게가 열릴 시에는 조니가 부정적인 얼굴로 카운터에 등장한다.
파일:Baldi_JohneyStore_RF.png
V0.6 이전까지의 조니의 매점
조니의 매점에 온 걸 환영합니다!
사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하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랐다면, 그것을 클릭해 당신의 인벤토리에 드래그하면 됩니다. 쉽죠!
카운터에 남겨진 아이템은 사라집니다.
구 버전에는 상점이 2D였다. 또한 당시 상점에 들어가기 전 화면에서는 희미하게 3D모습의 조니를 볼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상점에 들어오면 플레이타임과 유사한 그림판 낙서로 된 그래픽의 모습으로만 만날 수 있다.

7.1.1. 대사

[ 대사 ]
Hi! I'm Johnny! Welcome to my store!
안녕! 난 조니야! 내 상점에 온 걸 환영해!
상점에 진입했을 때
This will fill out your map.
이건 네 지도를 채워줄 거야.
Consider your map filled!
지도가 채워졌어!
There's no way you'll get lost now!
이제 길 잃을 걱정은 안 해도 돼!
지도 구매 시.
I love those! (마음에 드는데!)
That could come in handy!!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야!)
Totally worth the price! (돈 값은 확실하게 할 거야!)
Thank you! Now I might not starve! (고마워! 이제 굶지 않아도 되겠어!)
Thank you! My parents would have been so proud that I made a sale.(고마워! 부모님께서도 내가 판매한 것을 자랑스러워하실 거야.)
Thanks, I hated that item anyways!(고마워. 나 그 아이템 마음에 안 들었거든.)
아이템 구매 시.
Thank you for nothing!
아무것도 안사고 나갈 시

8. 오류 캐릭터


===# NULL #===
파일:Baldi_NULL.png
Wow.. Great Job.. *distorted clapping* Please try to do worse though, I need to- *beep noise*
와.. 잘했어.. (노이즈가 낀 박수소리) 이제 더 엉망으로 해봐, 난 그걸- ████████████
구버젼/리마스터 클래식 스타일에서 일반엔딩으로 클리어시 나오는 대사.

몸이 투명색인 의문의 남자. 클래식 버전의 모든 공책을 다 틀리고 클리어하면 나오는 히든 엔딩에서 첫 등장한다. 또한 노말 엔딩에서도 목소리로만 등장하여 히든 엔딩에 대한 힌트를 주고는 게임을 강제로 꺼버린다. 이 게임 내에서 발디처럼 대사가 가장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인데, 발디와는 달리 심히 지직거리는 목소리의 음질과 중간중간에 껴있는 비프음, 오류 효과음 때문에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

[ 리마스터 버전 스포일러 주의 ]
클래식 리마스터에서 Classic, Party, Demo 스타일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Fun Settings[123]을 모두 활성화하고 게임을 클리어한 뒤 메뉴에서 발디를 클릭하면 NULL Style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모든 캐릭터가 삭제되고 최종보스가 된 NULL만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발디와 다른 점은 발디보다 속도도 약간 빠르고, 자를 두드리는 소리도 안 나는데다, 아이템도 다 삭제되었고, 창문 너머로 플레이어를 볼 수 있으며 일정 주기로 창문을 깨면서 벽을 넘어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 플레이어가 7개의 공책을 모두 모아 출구를 돌 때 쯤 잠깐 활동을 멈추다가, 출구를 다 찾을 때 쯤 갑자기 튀어나와 마지막 출구를 잠가버린다. 그러면서 플레이어를 비난하다가 게임을 끄라고 진심으로 호소한다. 하지만 이때 부터 생성되는 여러 물체를 들고 NULL에게 던지면 후회할 것이라고 말한 후 괴성을 지르며[124]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 BGM

보스전은 학교를 돌아다니며 의자/바나나/화분 등의 오브젝트를 10번 던져 맞추면 되는 것이지만, 맞출 때마다 속도도 빨라지는데다 지구본, 자판기, 불량배의 얼굴 등으로 길을 막아버리면서 점점 어려워진다. 특히 마지막에 다다르면 BGM도 트랙북만 남은 채 끊기고 플레이어보다 훨씬 빨라지게 되어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한다.

NULL을 처치하면 갑자기 제작자의 사무실로 이동, 이후 개발자 Mystman12의 감사 인사와 향후 게임 개발 방향 등이 적힌 노트를 볼 수 있으며, 다 보고나서는 NULL이 다시 등장해 끈질기게 게임을 끄라는 투의 대사를 말하다 글리치가 점점 심해지더니 비명을 지르며 사라진다. 이 후 글리치 모드로 대체되며, 인게임 내에서 NULL을 볼 수 없게 된다.[125]

[ 대사 ]
>Oh jeepers, you found me! Good job, I'm glad you found me. Look I have something... kind of important t-to say- *BEEP* It's about th-the game... Don't- *BEEP* Uh, Eh. Don't- *BEEP* Don't, just, *laughter* this is.. This is probably looking pretty ridiculous- *BEEP* Don't tell anyone about this game. You wanna.. Don't, don't bring attention to yourself. Destroy- destroy the game. Destroy the game... before... it's too late. *BEEP* What I'm saying is... is get out of this, while you still can. *BEEP* Just, don't- don't- no. You probably- no I'm not someone trapped inside the game, that would be ridiculous, no um.. *BEEP* I can't... this is... I'm not... the game was... kind of...*beep* I got really corrupted. Yeah, I... *BEEP* I don't know what to say. Just... Just trust me. We gotta- *BEEP* This isn't... This seems... I me- I mean it seems... oh. *BEEP* They'd know I.. They intentionally... that's... I guess... I can't- They can't tell you, and some... stuff is classified. I can't say it. *BEEP* I wish I could say more. I can't talk normally I- it's corrupted. There's-*BEEP*...Yeah...*BEEP* Just... close the program. Destroy it. Never come back. *LONG BEEP*

오 세상에, 날 찾았구나. 잘했어, 날 찾아줘서 기쁘군. 이봐,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조금 중요한 이야기를 말이야 █████ 이 게임에 관한 이야기야... █████ 해선 안돼. 어, 그게.. █████ 해서는 안돼. 그냥 하지 마 (웃음). 이건 정말... 좀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 아무에게도 이 게임에 대해 알려선 안돼. 넌 그... 하지 마, 관심을 가지지 마. 파괴해, 이 게임을 파괴해버려. 더 늦기 전에 이 게임을 파괴해버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저 늦기 전에 어서 탈출하라는 말이야. █████ 그냥, 하지ㅁ... 하지ㅁ... 그냥 하지 말라고. 넌 아마도... 아니 나는 이 게임안에 갇혀있거나 한 사람이 아니야, 그게 무슨 바보 같은 소리야. 아니, 어... █████ 난... 이거는... 나는 그게 아니라... 아마 조금... █████ 난 너무 망가져버렸어. 그래, 나는 말이야... █████ 도대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 그냥, 그냥 날 믿어줘. 우리는 그저 █████ 이건 정말... 이건 마치... 내, 내 말은 이건 그저... 아. █████ 그들은 내가 무엇을 할지... 그들은 고의적으로... 그게... 내 생각엔... 난 못 알려... 그들은 알려줄 수 없어, 그리고 몇 개는... 기밀사항이야. 그냥 말해줄 수가 없어. █████ 더 알려주고 싶지만. 난 정상적으로 말할 수 없어. 소, 손상되어 버렸거든. 거기엔 █████ 으응... █████ 그냥... 프로그램을 닫아버려. 파괴해버려. 다시는 오지 마. ███████████████
There's nowhere you can hide. (네가 숨을 수 있는 곳은 없어.)
Are you bored yet? (아직 지루하니?)
I've had enough! I've had enough. (난 참을 만큼 참았어! 난 참을 만큼 참았다고.)
!emaaaaaaaaaaag eht yortseD !emag eht yortseD !emag eht yortseD[126] !emag eht yortseD ████████ ...Did that freak you out? Did- Did that scare yo- ██████ Isn't that like, scar- Considered scary?
(!애애애애해괴파 을임게 !해괴파 을임게 !해괴파 을임게 !해괴파 을임게 ████ ...무섭지 않았어? 무섭지 않아?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아?)
NULL 모드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해올 때.
Let's see. No items. You're out of stam-██████ -and uhh I'm faster than you. Uh oh! Looks like you're gonna lose and there's liter-██████ -nothing you can do.
(어디 보자. 아이템도 없고. 스태ㅁ-████ -그리고 음.. 내가 너보다 빠르네. 이런, 이런! 보아하니 네가 질 것 같네. 그리고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NULL 모드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해올 때.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이 없고 스태미나도 없을 때.)
Aha! You idiot! You- You really thought that you could actually beat this? No no no no.*beep* No. No, you see, I've closed the last exit.*beep* Which means there's literally no w-*beep* -ay you can win. That- That's not supposed to happen! There's nothing you can DO now! So-*beep* quit the game... and NEVER-*beep* -ck. PLEASE! Just PLEASE!██████[X] Just leave. Just leave and ██████[X] Just... STOP! *beep* -sten to me!.. Oh my gosh... Oh-*beep* I... I... *beep* I don't even know what to say, 'cuz I've said everything- I can. I've said EVERYTHING that *beep* You- You need to know to KNOW that YOU SH- *beep* -and just GIVE UP! Game's broken. I- *beep* I BROKE the GAME. There's NOTHING you can DO now. So just... Quit! Just quit it! *beep* JUST QUIT IT! I'D LIKE YOU TO GO!!! *beep* Okay?! Understand? Okay. I'm waiting. *beep*
하! 이 멍청한 놈! 너- 너 진짜 이걸 클리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지.████ 아니야. 아니고 말고. 보이는 것 처럼, 내가 마지막 출구를 닫아버렸어.████ 이제 네가 이길 방███ -법은 없다는 거지. 그런-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돼! 이제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게임을 꺼... 그리고 절대-████ -오지마. 제발! 좀 제발!██████ 그냥 떠나. 그냥 떠나서 ███████ 그냥... 하지 마! ████ -내 말 들어!.. 오 맙소사... 오-██████ 나... 나... ███ 나 이제 무슨 말을 해야될 지 모르겠어, 왜냐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거든. 다 말했다고████ 너- 너는 좀 닥ㅊ████ -고 그냥 포기 해! 게임이 망가졌어. 내- ████ 내가 게임을 망가뜨렸어. 이제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그냥... 종료해! 그냥 꺼버리라고! ████ 그냥 꺼버리라고! 네가 좀 갔으면 좋겠다고!! ████ 알겠지?! 알아 들었지? 좋아. 기다릴게. ██████
보스전 시작 전.
Hehehe- Okay, okay! You know what? You are really going to regret that one. AAAAAAAAAAAAHHHHHHHHHH!!!!!!!
히히히- 좋아, 좋아! 그거 알아? 네가 방금 한 짓 엄청 후회하게 될 거야. 으아아아아아!!!!!!!
위 대사 직후 NULL에게 물건을 던졌을 때.
Ah, I see you found a note from "developer." We *beep* this is what I think of that *beep* everyone else who tell *beep* same lies! GRRRRAAAAAHHHHHHH!!!! *Coughing* Gosh, I *beep* Oh- *beep* Ohhh- *beep* I need... To keep calm.. *beep* One... Two... Three... Four... Okay. I know why you keep playing- *beep* game. It's because you honestly think *beep* is a game. You're not taking my- *beep* -arning seriously. Well let me spell it out for you: THIS *beep* A GAME. *beep* -I said it! Heck!, you've probably never- Playing anything that's- *Intense glitching* -t a game! Guess what? just because all you- *Intense glitching* -dosen't mean *Intense glitching* ... UH- OOH- AAH- NO- *Intense glitching* OOGH- *beep* -AAH U- AAH *beep* AUGH- *COUGHING*- *beep* NOOOOOOOOO!!! *Intense glitching*
아, 드디어 "개발자"의 노트를 찾았네. 우리 ████ 이게 내가 █████ 왜 그 누구 ████ 똑같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 때문이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기침* 어우, 나 ████ 오- ████ 나- ████ 좀.. 진정해야겠어.. █████ 하나.. 둘... 셋... 넷... 좋아. 난 네가 왜 이 ████ 게임을 계속하는지 알아. 왜냐면 솔직히 넌 이게 ████가 게임이라고 생각하잖아. 넌 내 경고를 진지하게 ████ -받아들이지 않잖아. 내가 널 위해 천천히 말해줄게. 이건 ███████ 게임이야. ██████ -말했잖아! 하, 넌 한번도 이 게임을 한적 없어. 이건 ██$@!██@!@@████ 게임이라고! 그거 알아? 그냥 너 때문에 ██@1██%$2██#@████# 그걸- █!232██^2██ ... 어- 어어- 아- 안돼! █*#@██@!2██ 억- ████ 아- 으- 악- ████ 어- *기침* 안돼!!!!!!! █)@#██!@██
보스전에서 승리 후, 개발자의 노트를 다 읽었을 때.


언뜻 들리는 대사의 어투나 플레이어에게 계속 게임을 끄라고 요구하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제4의 벽을 깨는 캐릭터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실사[129]모델링까지 합쳐져 이러한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게임 속에 갇힌 인간' 설정의 캐릭터처럼 보일 수 있으나, 대사 전문을 보면 알 수 있듯 본인이 그런 바보같은 일이 어딨냐며 부정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개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심오한 말만 하는데 항상 교묘하게 핵심을 말할 때만 목소리에 글리치가 생겨 이 캐릭터가 왜 그렇게 플레이어를 게임에서 내쫓으려는 건지 알 턱이 없다. 심지어 Null스타일 엔딩에서는 아예 게임에서 데이터가 사라지는 최후를 맞이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떡밥과 맥거핀 투성이인 캐릭터이다.

다만 일부 대사중에 그게 이 게임을 할 가치가 되냐는 투의 대사가 있는 것과, 이 게임 자체가 흔히들 말하는 '떡밥(Lore)' 의 존재와 그것들로 인한 과도한 추측의 흐름[130]에 대해서 은근 비꼬는 묘사를 내비치는 것을 보면 NULL또한 그냥 이러한 떡밥 뇌절을 풍자하는 캐릭터거나, 그냥 게임을 하지 마라 라고 요구하는 목적이 존재 의의인 캐릭터일수도 있으며,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런 진상짓(?)을 벌이는 탓에 데이터를 망가뜨리거나 삭제하는 등 온갖 고문을 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혹은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멀쩡한 와중에 NULL은 목소리나 행동에서부터 글리치가 잔뜩 껴있다던가, 분노할 때 맵이 깨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보아 사실 NULL이 거듭 강조하는 뭔가 끔찍하고 무서운 것은 바로 NULL본인이며, 그가 사실 이 게임 시리즈 내의 바이러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게임의 주적인 발디나 다른 NPC들에 대해서도 특별히 큰 증오나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이들에 대해 언급할 때도 '그들' 과 같이 두루뭉술하게만 얘기할 뿐이다.

본인이 상정하듯 떡밥이라든지 스토리라든지 이 게임에 전혀 그런게 없다면서 이런걸 찾아다니려는 플레이어를 조롱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NULL본인이 이러한 떡밥이나 스토리가 있다는 걸 가장 크게 암시하는 그야말로 떡밥 그 자체인 캐릭터이다.

8.1. 발드룬(Baldloons)

파일:Purple-sharedassets2.assets-547.png [131]
스폽 풍선(SpoopBalloon)이라 불리기도 한다.

발디 생일 버전에서 비밀스쿨 영역에 입장하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자를 든 발디 모습을 한 풍선으로, 단색에 그래픽이 살짝 깨진듯한 발디의 모습을 하고 있다. 풍선처럼 맵에 둥둥 떠다니는 행동을 하는 게 전부이며, 플레이어에게 딱히 해를 가하진 않는다.[132]
5종류로 보라, 파랑, 초록, 주황, 오류(빨강)[133] 발드룬이 있다.

비밀 스쿨 내의 모든 풍선들의 수를 세고 나서 스위치가 있는 방에 가 풍선의 수를 입력하면 발디의 "와우~" 소리가 나더니 오류 발드룬이 수도없이 맵에 도배되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딘가 음침하게 비틀린 생일 버전 클리어 화면이 뜨고는 그대로 게임에서 튕겨진다.

오류 발드룬은 리마스터 버전에서 NULL과의 결전을 끝낸 후 NULL이 삭제되고 나면 '글리치 모드' 라는, NULL모드에서 이름만 바뀐 최종 결전 모드의 보스로도 등장한다. 이 발드룬은 NULL과는 달리 모든 대사 전체가 심한 글리치 소음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대사 ]
>Wh- Why?
ㅇ..-왜?

You need to collect two notesbooks before you can use these doors!
이 문을 열려면 두 권의 공책을 모아야 해.[134]

9. 인게임 외

9.1. Joe

발디의 버스라고 적힌 버스에서 '발디' 부분이 '조' 라는 이름을 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언급만 된다.

이 캐릭터는 개발자인 Mystman이 발디 시리즈를 개발하기 전에 만든 '조의 궁극의 버스 운전(Joe's ultimate bus ride)' 이라는 핀볼 게임의 NPC로, Mystman본인이 촬영하고 업로드한 이 영상에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 캐릭터의 목소리도 Mystman이 직접 낸 것인데 그러다보니 낼 수 있는 목소리에 한계가 있어 발디 시리즈에 등장하는 빗자루와 목소리 톤이 거의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9.2. Mystman12/Me

발디 시리즈의 제작자인 Mystman 본인. 캐릭터 이미지는 우스꽝스런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고 있는 Mystaman 본인의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캐릭터 파일 이름도 "나(Me)". 글리치 모드를 이길 시 “게임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s For Playing My Game!)”라고 외치며 등장하는데, 그게 전부이다. 그 후의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대사를 외치는 게 전부이고 다른 대사도 이미지도 모션도 전혀 없는 캐릭터지만 개발자 본인이 게임에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이니 각종 모드에서 진 최종 보스마냥 다뤄지고 있다.

9.3. 1주년 기념 한정

9.3.1. 0th Prize(0등 수상자)

파일:0th_Prize-sharedassets2.assets-486.png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와 닮은, 빗자루를 든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Birthday Bash 버전 엔딩의 오류 걸린 학교의 오른쪽 복도 끝에서 볼 수 있다.
Mystman12에 의하면 빗자루(Gotta sweep)의 초기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냥 이스터 에그 이미지일 뿐이라 다가가도 아무런 상호작용은 할 수 없다.

9.3.2. TestDithered

파일:TestDithered-sharedassets2.assets-430.png

The test의 더미파일로, 1주년 기념 버전인 Birthday Bash의 이스터 에그로, 턱이 길고 검은자가 없는 사람의 얼굴이다. 플레이어를 쳐다보기만 할 뿐 별 다른 기능은 없다.

파일:TestDithered_Plus.png

확장판인 Baldi's Basics Plus에서 테스트의 머리로 등장했다.
9.3.2.1. 대사
Can the parrot sound like me? (앵무새가 내 소리를 따라할 수 있을까?)

9.4. 기타

9.4.1. Bladder

파일:Bladder발디.png
이름의 유래는 우리가 아는 그 방광 맞다.

디버그 모드나 포탈 포스터로만 갈 수 있는 숨겨진 장소에 위치한 발디를 닮은 캐릭터이다.

10. 삭제된 NPC

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더미 데이터 & 삭제된 콘텐츠의 삭제된 캐릭터 문단 참조.

[1] 사진은 클래식~수학여행 버전 까지 추가된 NPC들로, 왼쪽>오른쪽 순으로 예술과 공예부들(화난 모습)-플레이타임-1등 수상물-발디-불량배-교장-빗자루-구름 콥터다. 팬덤에서는 주로 구름 콥터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을 시리즈 원년 멤버로 쳐주는 분위기다. [2] 발디, 교장, 플레이타임, 불량배, 1등 수상물, 예술과 공예부, 빗자루만 등장한다. [3] 발디, 불량배, 1등 수상물, 폼프 선생, 테스트, 구름콥터등 [4] 교장, 예술과 공예부들(양말인형), 닥터 리플렉스(클레이), 빗자루등 [5] 플레이타임, 빈즈, 처클즈, 조니등 [6] 플러스 버전에서는 해당 층에 등장하는 NPC들의 액자만 붙어있으며, 해당 층에서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의 액자는 생성되지 않는다. [7] 대부분의 NPC가 플레이어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1인칭 시점 게임이라 알기 힘들다. [8] 1등 수상물은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는 밀기 판정이 있지만 빗자루보다는 힘이 약해 빗자루와 닿을 시 빗자루에게 같이 밀려난다. [9] 이 때문에 다른 이동형 NPC(주로 플레이타임)를 억지로 교실로 끌어들이면 가끔가다 교실 내부의 복잡한 구조 때문에 이동 인공지능이 망가져서 버벅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화면이 좀 더 깨졌다. [11] '기초적인 교육과 배움에'는 직역에 가깝다. [12] 이 문구는 1.3버전 이후에만 등장하며, 공책의 세 문제를 다 틀릴 시 나온다. (무한모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13] 하지만 마지막 버전격인 리마스터 버전은 후술할 NULL이 최종 보스로 격상되었고 플러스 버젼에선 후술할 숨바꼭질을 한다는 컨셉으로 바뀌어 반동인물에 가까워졌다. [14] 발디가 내는 문제는 0~9 (-/+) 0~9 형식의 간단한 덧셈과 뺄셈 문제이다. [15] incredible이 아니라 increible이라고 적혀있다. [16] 그래서 이때 플레이어의 스태미나가 다 닳으면 발디를 따돌리기 힘들다. [17] 문제 한 개를 틀렸을 때의 속력을 1.00이라 가정한다. [18] 노트 7권을 모았을 때의 최소치이다. [19] 모든 문제를 다 틀린 상태로 노트 7권을 모으면 대략 원래 속력보다 1.3배 정도 빨라진다. [20] 나누기 문제를 넣으려고 했던 흔적이다. [21] 이 부분을 "You failed all seven notebooks!"(공책 7권 (문제를) 모두 틀렸구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첫 번째에서는 모두 맞을 수 있는 데다가 제작자가 직접 You found라고 밝혔다. 확실히 유튜브 영상에 자동 자막 생성을 보면 found 라고 출력된다. [22] 노래 가사. 이후 반주가 흘러나온다. [23] 이 후 사과를 미친듯이 입에 쑤셔넣는다. [24] 클래식때와 달리 괴성이 아닌 비교적 정상적이고 친절하게 말한다. 해당 대사는 이후 클래식 리마스터에서 NULL 스타일 클리어 시 기존 대사에서 이 대사로 대체된다. [25] 줄여서 POT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안의 핵심적인 것, 중요한 것을 뜻하는 Principle of the thing의 말장난이다. 직역하면 '무언가의 교장', 조금 의역하자면 '교장 같은 것'으로 번역할 수 있을 듯. [26] 'Serve'가 '(음식을)대접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본 문서에서는 원문의 말장난을 살리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쓰일법한 표현을 인용하기 위해 '정의를 맛보게 해주겠다'고 해석했다. 교장실의 NPC 소개 문구 중 유일하게 1인칭으로 적혀있는데 이를 통해 교장실의 NPC 소개 문구들은 설정상 교장이 쓴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27] 트위터에 올라온 제작자의 Mii와 비슷한 걸 보아 제작자 본인인 듯 하다. [28] 다른 빌런들중에서는 제일 멀쩡하게 생겼지만 눈가가 흐릿하게 처리되다보니 꼭 눈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어쩌다가 갑툭튀를 당하면 깜짝 놀랄때도 있다. [29] 하지만 1.3 패치 이후 불량배가 플레이어에게 물품을 요구하는 것을 발견하면 불량배를 내쫓아 버리도록 변경되었다. 아마도 설정이 변경되어서 불량 학생은 필요하되, 물품 갈취는 허용되지 않는 듯하다. [30] 대사를 보아 학생들이 불량배 등을 만나서 곤혹을 치를 때 교장이나 다른 교사를 부르는 용도의 호루라기를 아이템화 한 듯. [31] 하지만 학생 문단의 빈즈의 대사 중 "교장이 나를 잡아가서 머리가 울릴 정도로 때릴 것이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진위는 불명. 실제로 빈즈의 캐릭터를 제작한 사람의 코멘트에 의하면 빈즈와 교장은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32] 달리는 플레이어보다 훨씬 빠르다. 지나가다가 교직원 전용 방이나 교실이 보이면 일정확률로 이 안을 들락날락 거리기도 한다. [33] "No (어긴 규칙) in the halls"의 형태다. [34] 플러스 버전은 2층 이후로 맵이 매우 넓어져 칠판 지우개 등의 아이템으로 따돌리기는 수월해졌다. [35] 풀게임 한정으로 20, 25, 35, 50, 55초까지 나눠서 가둔다. [36] 사전에 교장실 문에 WD-안삐걱임을 사용해도 발디가 들은 게 아니라 본 판정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교장실로 간다. [37] 교장의 시야는 자신이 돌아다니는 장소의 넓이와 관계 없이 본인이 있는 복도 혹은 방의 한 칸 전부로 고정이다. 교장이 좁쌀만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긴 복도나 큰 방 끝자락에서 교칙을 어겨도 인식하고 달려온다. 발디와 폼프 선생, 일부 모드에서 발디의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 모두 이 넓이의 시야를 가지고 있다. [38] 달리기 버튼을 누른 뒤 아주 조금만 달리는 즉시 조건이 붙는다. 벽에 붙은채로 달리거나 그냥 달리기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인식을 못 한다. [39] 조니의 상점이 열리기 전에 들어갈 시에도 이 규칙이 적용된다. [40] 어디까지나 교장의 시야 내에서 B소다를 '사용'하는 것만 조건에 충족되기 때문에 교장이 안보는 곳에서 사용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교장이 B소다에 걸려 밀려나는 경우는 규칙을 어긴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41] 불량배(It's a Bully) 한정. 서술했지만 불량배가 플레이어의 물건을 뺏으려고 할 때 교장의 시야에 보이면 저 대사를 말하며 불량배를 쫓아낸다. 그리고 이후 약 60초 동안은 불량배가 나오지 않는다. [42] 플러스 버전 한정. 빨간 사물함들과 섞여있는 하늘색 사물함을 교장의 시야 내에서 열어보거나 아이템을 찾기 위한 초록색 사물함을 열 시 구금된다. [43] 플러스 버전 Stealthy Challenge 한정. 이 챌린지에서는 교장의 시야 내에 들어오기만 해도 구금되어 게임오버 된다. [44] 복도에서 다른학생의 사물함을 뒤져보지 마라. (No looking at other people's lockers in the halls.) [45] "다른 학생들을 연필로 찌르려 하지마라.(No stabbing people with pencils in the halls.)" [46] 실제로 찾아보면 나오지만 발디의 수학교실 초기버전에는 사물함을 열수있었다. 지금은 그냥 배경용으로만 존재. 아마 이걸 열어보면 아이템을 얻는식으로 활용하려 했는듯. 하지만 이걸 열어보면 사물함을 바라보고 열어야 하기 때문에 정작 다른 빌런, 특히 발디나 교장이 오는지 안오는지는 확인이 안되어 위험하고, 이 외에도 여러 이유로 현재는 기능이 삭제된듯 하다. 다만 풀게임 데모 버전에서는 안에 숨는 기능이 추가되었었다. [47] 연필로 찌르는 행위의 경우는 삭제된 NPC중 '연필 소년' 이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 캐릭터를 위한 음성이였다고 한다. 아마 현재의 불량배와 비슷한 유형의 불량학생 캐릭터 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게임이 발디가 플레이어를 때리려고 쫓아오는 것, 일부 NPC가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위해 가하는 방해공작 이외에는 직접적인 폭력 묘사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 그것도 사람을 연필로 찌른다는 다소 강한 폭력이 묘사되는 것이 게임 분위기와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삭제한 듯. 어쨌건 교장의 음성 자체는 파일 속에 남겨놨는데, 사람을 연필로 찌르지 말라는 말을 교장 특유의 느긋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꽤 임팩트 있어서 인지 모드 등지에서 자주 나오거나 패러디 된다. 주로 발디나 발디와 같은 적을 교장이 구금시킬 수 있는 유형의 모드에서 해당 캐릭터들을 데려갈 때 쓰인다. [48] 특히 미국의 경우 아동보호법이 법적으로나 국민들 의식 속에서나 매우 중대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 발디처럼 체벌을 시도하는 교사가 나타났다면 즉시 해고는 물론이요 뉴스 보도감까지 될 수 있다. 반면에 동양의 학교에선 일명 무서운 선생님으로 통하는 교사들이 2020년대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많았는데 이들은 발디 수준은 물론 그 이상의 체벌을 하는 교사들도 제법 있었다. 이 게임이 동양 인터넷에서 제법 인기를 끈 이유도 공감에 가까운 공포감을 느끼기 쉬워서인 이유가 없잖아 있다. [49] 발디의 수학교실의 교장과 유사한 클리셰를 사용한 교장 캐릭터로 마틸다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아가사 트런치불'이 유명하다. 대표적인 공통점은 둘 다 별 시덥잖아보이는 이유로 애들을 끌고 가 독방형을 가하는 것. 물론 아가사 쪽이 대놓고 애들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체벌도 마다하지 않는데다 아가사의 독방은 아이언 메이든 형태라 발디의 교장과는 차원이 다른 잔악함을 보여준다. [50] 작은 의의라면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교장이 "걱정 마렴, 금방 갈테니!(Don't worry, I'm coming!)" 이라고 시리즈 사상 최초로 상냥한 어투의 대사를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는 정도. [51] 텐션 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다소 해괴해 보이는 이 별명은 트위치 스트리머 선바의 팬들 사이에서 불리던 이름이며, 선바 본인이 스스로 교장을 '디티쌤' 이라고 불렀다. 때문에 주로 트위터와 같은 여초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별명이였다. 현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초 커뮤니티 쪽에서도 교장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52] 불량배만 이 규칙을 어기기에 불량배만 잡혀간다. [53] 킥스타터 데모에서 등장하는 대사. 정말로 교내의 검은 벽 4개(순서대로 '데모버전은 여기가 끝입니다'/'...아니, 정말로 그게 다라니깐요.'/'그만! 아무것도 없다고요!'/'분명 후회하게 될 겁니다...'라고 쓰여있다.)를 연달아 통과하면 나온다. 나름 중의 개그. [54] 1.3 버전 이후 해당 규칙이 사라지면서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55] Baldi's Basics Challenges Demo에서 추가된 대사. 교장에게 잡히면 교장실에 발디가 기다리고 있어서 게임 오버. [56] 이상하게도 이 대사들에는 "복도에서~"가 붙어있다. 교실에서 교칙 위반 행위를 해도 같다. [57] 테이프나 열쇠가 없으면 사실상 게임 오버다. 그냥 묵념하며 다시 하자... [58] 현재로서는 99초가 최대이므로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이론상으로 저 대사들을 조합하면 5초 단위로 999초까지 구금이 가능하다. [59] 발디의 수학교실에서 정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NPC는 폼프 선생, 발디, 교장밖에 없다. 끝 부분 대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뺀다면 불량배도 포함된다. [60] 아래 인게임 외 문단의 조니도 맡았다. [61] 발디의 "GET OUT WHILE YOU STILL CAN!!!!"과 맞먹는 수준의 엄청난 볼륨으로 재생되므로 주의. [62] 하지만 폼프 선생의 교실을 향해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63] 더 가까운 위치에 텔레포트될 가능성도 있다. [64] 빗자루처럼 오히려 폼프 선생의 교실을 향해 밀 수도 있다. [65] 폼프 선생의 교실이 반대편에 있을 때에는 바람의 효과로 더 빨리 갈 수 있다. [66] 무시하고 가는 방법도 있는데, 추천하진 않는다. [67] 다채롭고 높은 프레임을 가진 애니메이션에, mystman이 올린 제작 과정을 보면 아예 전용 스튜디오까지 따로 갖춘 수준이라 어지간히 제작이 골아팠는지 촬영 후에 모델을 부숴버렸다. [68] 좌 우 랜덤으로 나타난다. [69] 빗자루와 같은 다른 NPC나 요소들에 의해 강제로 분리 당한 것도 해당. [70] 학교에서 반사신경 테스트를 할 때 한 번 쯤 볼 수 있는 망치 형태의 의료 진단 기구다. [71] 모드로 소환시. [72] 같은 플러스 버전 신규 캐릭터인 폼프 선생도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73] 학교 복도 벽 등지에 붙어있는 만화들 중 일부는 이 만화에서 가져온 것이다. [74] 다만 생긴건 현재와는 많이 다른데 포니테일 머리와 튀어나온 앞니는 같으나 현재의 닥터 리플레스는 단순히 인중이 꽤나 튀어나온것과 다른게 이때는 얼굴 자체가 지나치게 튀어나왔고 체형도 꽤나 말랐으며 이마저도 다른컷들에서는 그리기 귀찮았는지 발디랑 유사하게 그려졌다(...) [75] 다만 정식적으로 게임에 출시되었을 때도 이 불쌍한 스토리가 그대로 반영될지는 불명이다. [76] 이 캐릭터 외의 다른 주목할만한 등장인물로는 발디의 아내로 등장했던 '수잔'과 발디의 아들인 '앤드류' 등이 있다. 다만 옛날에 Mystman12 본인은 발디의 유부남 설정이 공식 설정(Canon)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밝혀서 수잔과 앤드류의 등장이 확고해질지는 미지수. [77] 플레이어를 추격할 때 [78] 플레이어와 접촉할 때 까지 길게 늘어서 말하며 음이 점점 높아진다. [79] 외형이나 목소리 때문에 헷갈리는 일이 많으나 교장실에 있는 캐릭터 소개에서 여성형 대명사('her', 'she')로 쓰여 있으므로 여성이다. [80] 단, 뒤바뀐 버전으로 플레이 시 발디와 바뀌며 그에 걸맞게 오르골 소리 대신 스트링 앙상블 음원으로 해당 배경음이 연주된다. [81] 리마스터 버전의 하드 모드에서는 10번 [82] 리마스터와 플러스부터는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는 걸로 바뀌었다. [83] 후술하겠지만 심지어 플레이타임이 업데이트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근처에 있을 때 BGM추가 등등의 여러 너프를 당했음에도 줄넘기는 끝까지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로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84] 빗자루, 1등 수상물. [85] 이 경우 줄넘기가 잘린 상태로 슬픈 표정이 되며 '오! 그러면 나 슬퍼!(Oh! That makes me sad!)'라고 말하면서 그냥 지나간다. 강제로 취소되었을 때도 마찬가지. [86] 상술했듯이 줄넘기 10회는 리마스터 하드 모드에서나 등장했던 기믹이다. [87] 줄넘기 1회당 약 1초가 소모되는데 이 버전에서는 대사 길이까지 합치면 약 12초씩이나 제자리에 묶인다. [88] 빗자루나 1등 수상물에 의해 플레이어가 밀려났을 때도 이 대사가 나온다. [89] 왼쪽 위에 대놓고 THIS IS A BULLY(이건 불량배입니다)라고 쓰여있다. birthday bash와 리마스터 파티 스타일에서는 party로 바뀐다. [90] 주로 복도가 교차하는 곳에 서 있어서 매우 번거롭다. 아니면 전화기 앞에 서서 전화기 사용을 막는다거나. [91] 사실 교장과 목소리가 거의 비슷해서 차별점을 둔 것이다. 불량배 쪽이 좀 더 시니컬한 톤이 있는 편. [92] 밑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사라진다기보다는 땅으로 꺼지는 게 맞다. [93] 이 영상에서는 B소다를 줘서 지나갈 수 있었지만, 밀어낼려고 B소다를 불량배에게 써버리는 바람에 스스로 못지나가게 만들었다(...) [94] 발디, 교장, 빗자루 등 다른 주요 NPC들 전부. 노란 문 자물쇠 아이템의 능력을 가져온 듯한 느낌이다. [95] 아무래도 게임 개발 시작일인 2018년 3월 17일에 불량배의 원래 얼굴과 게임 제작의 밑바탕이 됨을 의미하는 듯. [96] 노트를 7권 모두 모았을 때 공격하므로(노말 한정) 이 녀석은 노트를 6권 가지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97] 이때 달려오는 속도는 극초기에 문제를 거의 전부 틀렸을 때의 발디를 제외하면 시리즈 통틀어 모든 캐릭터 중 최속이다. [98] 플러스에서는 닿을 시 바로 텔레포트 시키지 않고 플레이어 앞에서 10초 동안 회전한 후 텔레포트 시킨다. [99] 가끔씩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와 맞닥뜨리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 노트를 얻기 전에는 부딪혀도 아무런 일이 없다. [100] 사실 이건 플레이타임의 탓이 크다. [101] 이렇게 가끔씩 플레이어에게 선행을 베풀기도 한다( #). [102] 단 여기선 문워크 하기 전에 잘 보면 복도에서 공예부가 이미 사라져 있다. [103] 교장실에 있는 캐릭터 소개에서 남성형 대명사('him')로 쓰여 있다. [104] 사실상 전자음에 가깝다. [105] 실제로 게임 내에서 책상,공책, 벽, 문, 불량배 등등의 고정 장애물을 제외하고는 플레이어든 다른 빌런이든 다 쓸어버린다. [106] 특히 교장이나 플레이타임처럼 계속 이동하는 NPC를 밀려고 할 때와 한 번에 여러 NPC를 밀고 있을 경우 저 대사가 엄청나게 중첩되어 들리므로 어떤 NPC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107] 이 미는 판정은 다른 NPC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발디 또한 빗자루에 껴서 한참을 못 움직이는 상황도 벌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9x1hQArXFzg 하지만 방 자체가 워낙 좁아서 전략적으로 추천되는 꼼수는 아니다. [108] 빗자루에 밀릴 때는 무적이 되기 때문에 괜찮지만 내릴 때가 문제다. [109] 다만 불량배는 고정된 NPC이기 때문에 밀어내지 못한다. [110] 몇몇 발디의 수학교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빗자루와 하는 행동이 비슷한 1등 수상물도 이전에 스윕처럼 한번오면 피하지 않는 이상 아이템으로 막는 게 안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1등 수상물은 빗자루와 달리 안전 가위 아이템으로 막는 게 가능하다. [111] B소다(불량배를 제외한모든 빌런), 사과(발디), 교장의 열쇠(교장) 안전가위(플레이타임,1등 수상물) 오일부츠(1등 수상물,빗자루). [112] 불량배는 제외. 불량배를 아이템으로 퇴치는 가능하나 막을수는 없기 때문. 대신 교장이 보는 상태에서 다가가 대사를 말하게 하면 교장이 쫓아내게 만들 수는 있다. [113] 대사를 잘 들어보면 처음에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살짝 들린다. [114] 빗자루가 방에서 쉬고 있을 때 접촉하면 이 대사가 나온다. [115] 발디의 농장 [116] 이때 1등 수상물의 옆모습, 뒷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얼굴의 검은자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다. 상당히 충격적일 수도 있다. [117] 참고로 이 영상에서는 교장한테 걸리고 나오자마자 줄넘기하고 끝나자마자 밀려서 죽었다.(...) [118] 안전 가위로 전선을 잘라도 나오는 대사다. [119] 시스템 자막에서는 *Humming noise*로 출력된다. [120] 인간형 NPC들은 물론이고, 청소부임을 유추할 수 있는 빗자루나 비슷하게 학생으로 취급되는 듯한 예술과 공예부들 등. [121] 위험한 텔레포터나 포탈 포스터,홍수의 이벤트의 물웅덩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122] 교무실 진입 판정 [123] 메뉴에서 왼쪽 하단에 나오는 Mirrored, Lights Out, Hard Mode [124] 이때 괴성을 내지르면서 맵그래픽이 온통 깨지는 이펙트가 나온다. 이 게임에서 잘 볼 수 없는 상당한 고퀄리티 씬으로 평가받는다. [125] 심지어 게임을 리셋을 해도 안나온다. [126] Destroy the game!이 역재생되어 나온다. [X]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음성이 심하게 뭉개져 있다. [X] [129] 교장과 함께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단 둘 뿐인 인간 실사 사진 기반 모델링을 가진 캐릭터다. 단역까지 범위를 넓히면 리마스터 버전의 글리치 모드 엔딩에서 Mystman12본인이 캐릭터로써 등장해 짧막한 대사를 말하는 것도 포함. [130] 특히 같은 공포게임 계열에서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가 이 떡밥 추리 뇌절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았다. [131] 사진은 보라색 발드룬이다. [132] 다만 어떤 풍선은 발디가 자를 미친듯이 난타해대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133] 몸이 온통 깨진 파일처럼 발디의 얼굴로 되어있다. [134] 평소 발디 톤보다 살짝 느리게 왜곡된 상태로 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