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101><colcolor=#E8016B> 죽음의 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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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극단 아어 |
연출 | 윤성호 |
극본 | 윤영선 |
각색 | 윤성호 |
공연장 |
초연: 선돌극장 재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삼연: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연 기간 |
초연: 2017.09.14 ~ 2017.09.24 재연: 2020.05.02 ~ 2020.05.13 삼연: 2022.04.09 ~ 2022.04.24 |
관람시간 | 9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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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극. 윤영선 작가의 미완성작을 아들인 윤성호가 각색한 작품이다.2. 시놉시스
이동욱은 친구 황상호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으로 간다. 황상호는 이유 모를 걱정과 불안 때문에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 힘든 상태이다. 친구를 달랜 끝에, 이동욱은 황상호가 본인이 현재 죽어버린 상태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때 황상호와 이동욱의 동창인 박영권이 그의 아내인 강문실과 함께 도착한다. 박영권 부부 역시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음의 집'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욱은 선택을 해야 한다.3. 등장인물
- 황상호
- 이동욱
- 박영권
- 강문실
4. 줄거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상호의 집에 모인 네 사람 중 상호, 영권, 문실은 전부 현시점에서 사망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이 집을 나가면 다시 집으로 돌아와도 다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1] 영권과 문실이 집을 나가고 남은 둘도 이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그래서 친구를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던 동욱이 상호에게 화도 내고 울기도 하면서 제발 나가지 말라고 부탁해도 상호는 집에만 머무르면서 일상을 포기하면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며 나가고 싶다고 한다.[2] 결국 동욱은 상호를 펑펑 울며 놓아 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상호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땐 상호를 알아보지 못한다. }}}
5. 출연진
5.1. 2017년
2017.09.14 ~ 2017.09.24 선돌극장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백석광
박영권: 박경구
강문실: 문현정
5.2. 2020년
2020.05.02 ~ 2020.05.13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백석광, 이형훈
박영권: 심완준
강문실: 문현정, 정새별
5.3. 2022년
2022.04.09 ~ 2022.04.24 두산아트센터 Space111황상호: 이강욱
이동욱: 이형훈, 박용우
박영권: 심완준, 김훈만
강문실: 문현정
6. 기타
- 2012년에 낭독회가 있었다.
- 윤영선 작가가 창작한 '죽음의 집2'도 있다.
- 극단 아어에 따르면, 2022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해당 연극을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