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의 주요 등장인물 | |||
김 단 | 천재인 | 주하민 | 백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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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민 ( 심희섭, 아역: 길정우 扮) | 반사회적인 괴물을 숨긴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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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인간답게 살고 싶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부 검사
2. 작중 행적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어 법조인으로서 모범답안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그는 오랜 시간을 있는 자, 가진 자들의 하수인으로 지내왔다. 증거를 기각하라면 기각했고 없는 죄를 만들어 씌우라면 그렇게 했다. 그들이 언제라도 자신을 치워버리고 대용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생존을 위해 순응해왔다. 살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살고 싶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