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2:38:09

주제프 곤잘보

주제프 곤잘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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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sé Gonzalvo Falcón.jpg
이름 주제프 곤잘보 이팔콘
(Josép Gonzalvo i Falcón)
생년월일 1920년 1월 16일
사망년월일 1978년 5월 31일 (향년 58세)
국적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출신지 스페인 왕정복고 모예트 델바예스
포지션 풀백
신체조건 172cm
소속팀 SD 세우타 (1941-1943)
CE 사바델 FC (1943-1944)
FC 바르셀로나 (1944-1950)
레알 사라고사 (1950-1953)
국가대표 8경기 (1948-1950)
감독 FC 바르셀로나 (1963)
가족 동생 마리아 곤잘보



1. 개요2. 생애
2.1. 어린 시절2.2. 선수 생활2.3. 이후
3. 수상
3.1. 선수
3.1.1. 클럽
3.2. 감독
3.2.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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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주제프 곤잘보의 형제로는 같은 축구 선수였던 형 줄리오(Julio)와 동생 마리아노가 있었고 통상 줄리오는 곤잘보 Ⅰ(프리메로), 주제프는 곤잘보 Ⅱ(세군도), 마리아노는 곤잘보 Ⅲ(테르세로)로 불렸다.

2. 생애[1]

2.1. 어린 시절

곤잘보도 그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CF 모예트에서 유스 선수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2. 선수 생활

2.2.1. 클럽

곤잘보는 세우타에서 군복무를 하며 SD 세우타의 선수로 뛰었고 세우타는 1943년에 세군다 디비시온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승격에는 실패했다.

군복무를 마친 곤잘보는 승격팀 CE 사바델 FC에서 라리가에 데뷔했고 형 줄리오와 같이 뛰게 되었다. 1년 후 곤잘보는 동생 마리아노의 소속팀이자 라리가의 거함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줄리오도 바르셀로나에 입단, 3형제가 한 클럽에서 모두 뛰는 진기록도 연출했다.[2]

곤잘보는 바르셀로나에서 6시즌을 보내며 3회의 라리가 우승을 경험했지만 1950년 월드컵 이후 갑자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이때 레알 마드리드 CF RCD 에스파뇰의 이적 제의도 있었지만 곤잘보의 행선지는 레알 사라고사였다.

레알 사라고사는 당시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이었고 곤잘보는 병으로 인해 이적 첫 시즌에는 거의 뛰지 못했지만 팀은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사라고사는 라리가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1953년에 다시 강등당했으며 곤잘보도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2.2.2. 국가대표

곤잘보는 1948년, 아일랜드를 상대로 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고 8경기를 뛰었다. 그는 1950년 월드컵에서 5경기에 출전, 스페인의 월드컵 4위에 기여했다.

2.3. 이후

곤잘보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사업을 경영하는 한편 코칭 자격도 얻어 유스 선수들의 교육에 힘썼다.

곤잘보는 1963년, 선수 시절 동료였던 라슬로 쿠발라가 감독직에서 물러난 친정팀의 감독으로 바르셀로나의 남은 시즌을 이끌었다. 리그 성적은 6위에 그쳤지만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우승컵을 들고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1978년 곤잘보는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 수상

3.1. 선수

3.1.1. 클럽

  • 라리가 우승 3회: 1944-45, 1947-48, 1948-49( FC 바르셀로나)
  •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 1회: 1949(FC 바르셀로나)
  • 라리가 준우승 1회: 1945-46(FC 바르셀로나)

3.2. 감독

3.2.1. 클럽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2] 그러나 줄리오는 2경기만 뛰고 바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