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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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415e,#40415e><colcolor=#ffffff,#fafafa> 장르 | 게임빙의, 착각 |
작가 | 해인설 |
출판사 | 제이플미디어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2. 03. 15. ~ 2024. 02. 01.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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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칭은 주컨곤으로 한국의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해인설.[1]2. 줄거리
난 컨셉 즐겜러다.
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
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
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주인공은 하필이면 악마가 몸에 깃들어 있다는 컨셉으로 컨셉질을 하다가 빙의되어, 주변인들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2] 최선을 다하여 컨셉질을 이어가야 한다.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
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
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3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4년 2월 1일 총 539화로 외전까지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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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 2차 표지 | }}}}}}}}} |
2023년 7월 31일에 새로 변경된 2차 표지가 그림 인공지능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샀지만 해당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과정으로 공개하며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5. 특징
주인공 한정 피폐물 전개를 보이고 있다. 초중반부에는 즐겁게 컨셉 놀음을 했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정신 상태가 염려되고 이곳이 이세계인지, 현실의 자신은 죽은 것인지, 팔에 깃든 악마의 정체 등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는 전개도 자연스럽다.주인공이 계속 컨셉을 유지하는 이유 또한 개연성 좋게 풀어 나갔다. 컨셉 성격과 실제 성격이 달라서 주인공의 대사와 서술이 따로 노는 점도 하나의 개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