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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주선태(朱善泰) |
출생 | 1921년 |
함경북도 길주군 | |
사망 | 1989년 8월 22일 (향년 68세)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 |
가족 |
부인 원점옥 아들 주용식, 주용만 딸 주강희 |
데뷔 | 1947년 《민족의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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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배우 주용만의 부친이다.2. 상세
1921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태어났다. 22세에 연극배우로 데뷔, 1947년 이규환 감독의 《민족의 새벽》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1981년 《 사람의 아들》까지 332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았으며 1960년대 이후 TV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했다.특히 1956년 《 자유부인》에서 능글맞은 연기로 "최고급품으로 주시오"라는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1989년 8월 22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아들 주용만도 공채 탤런트로 활약했으며, 아들 주용식과 딸 주강희는 동아방송 라디오의 성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