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신/스킬카드/시즌 2

블랙카드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획득시 상대에게 저주가 걸리면 바로 써서 골로 보낼 수 있다.
내는 통행료도 오르기 때문에 영락없는 사기카드.

디버프 해제기가 필요한 결정적 이유
초반에 상대 골려먹기 딱 좋은 카드. 상대가 디버프 해제기가 없다면, 상대의 멘탈이 붕괴될 것이다... 스타팅에 넣어주자.

내 앞에 부동산이 많고 가까운 거리에 상대가 있을 때 사용하자. 삥뜯기와 동시에 핵땅으로 보낼 수 있다. 핵땅으로 보낼 수 있기에 5성도 쓸만한 카드다. 추가획득카에 넣어주자.

복수와 끌어당기기가 합쳐진 듀얼 스킬. 내가 핵땅에 들어 갔을 때 뺏음과 동시에 상대를 골로 보내는 용도로 쓴다. 내 땅에서도 끌어당기기가 적용되기 때문에, 매우 좋은 평을 받는다.

과거 추밀점도사 중 사여서 OP 취급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좋은 평을 받는다. 스킬카드 설명에는 안 적혀 있지만, 더블이 나오면 사나샷을 한번 더 쓸 수 있다. 주사위 컨트롤만 좋으면 4성이라도 핵땅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얻었으면 일단 껴주자. 추가획득에 끼는 것을 추천.

상대방이 황금송아지 칸에 도착했을 때 뺏어먹기에 딱 좋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응용하기 딱 좋기 때문에 유저들도 OP라 평가했고 제작진도 이 카드를 뿌리는 이벤트를 하면서 최고의 카드라고 언급했으니 말 다했다.
사실 가장 좋은 용도는 송아지 뺏기도 있지만 판이 말리고 있을때 안전하게 자살하는 것이다.(...)
블랙카드는 얻는 순간 추격인게 들킬 수 있기 때문에 4성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과거 추밀점 중 추여서 사기카드 취급을 받았으나 지금은 메타가 바뀌어서 그냥 좋은 카드로 취급된다.

베팅된 도시가 상대 도시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별로인 스킬이다. 한 술 더 떠서, 전격의 질주가 선점효과보다 압도적으로 더 좋다.

성능은 괜찮은 편으로 보이지만, 낄 자리가 없다(...) 조 단위로 뺏기면 조 단위의 조이를 금고에서 가져오는 스킬카드이다.

과거에는 자리가 없어서 쓸 일이 없었으나, 재평가를 받아 이제 스킬카드 셋팅할때 거의 준필수로 올라가는 편. 확정적으로 짝수가 나오기 때문에 컨트롤 맞추기도 쉬워진다. 스타팅에 껴도, 추가획득에 껴도 좋은 스킬카드다.

그냥 써도 좋지만, 락스타 리카의 차원이동이랑 조합시 더 좋은 효과를 본다. 버프 적용 중에 히든 스킬을 쓰면 그 때 도착한 곳에도 통행료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스킬을 쓰고 상대 땅을 밟게 되면 바로 인수해주자. 배수 증가는 통행료 지불 후에 적용된다.

어둠의 비수처럼 상대를 소환은 못해 어둠의 비수보다 좋은 편은 아니지만 모든 부동산의 통행료가 3턴간 300%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쓸만하다. 추가획득에 끼는 것을 추천.

카이토가 쓰레기라는 평을 받긴 하지만 이 스킬만 있으면 그걸 커버할 수 있다. 고속성장과 동시에 부르주아를 쓰면 상대를 초반에 파산시킬 수 있다. 카이토 유저의 경우 스타팅에 껴주자.

쓸만한 스킬이긴 하지만 승부수라는 하드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