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선 터널 | ||
주령터널 | 주령2터널 |
1. 개요
현재 가야선에서 있는 터널로 주례동에서 개금동을 연결하는 철도터널이다.[1]1934년 복선형 쌍굴 단선터널로 완공[2]하다가 1970년대 부실시공 문제로 한쪽 터널만 폐쇄 후 나머지 터널은 아직까지 사용 중이다. 2004년에 이 터널을 대체하기 위해 다른쪽에서 터널을 개통시켰는데 그 터널이 바로 주령2터널이다.[3]
주렴터널이라고 불리기도 하나, 한국철도공사 관구도 및 배선도에서는 주령터널이 정식 명칭이다.
2. 사상방향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철도 터널로 곡선형 터널이다.터널길이는 675.8m이다.
위에서 터널 입구를 보면 새것처럼 보인것이 주령2터널이다. 반면 좀 오래된 터널이 바로 주령터널이다.
2010년경 EBS 다큐멘터리 극한직업 '철도 정비단 편'에서 주령터널 선로정비모습을 방영했었다. #[4]
3. 범일방향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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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터널 폐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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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451-6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Juryeom Tunnel | ||
한자 | 珠簾터널 | ||
터널길이 | |||
알 수 없음[6] | |||
관리 기관 | |||
가야선 | 국가철도공단 | ||
개업일 | |||
가야선 | 1934년 | ||
폐쇄일 | |||
가야선 | 1970년대(추정) | ||
범 방면
가 야 ← -.- ㎞ |
가야선 주령터널 |
사 방면
주 례 -.- ㎞ → |
원래 범일 방면으로 가는 선로의 터널은 현재 열차가 통행하고 있는 사상방향 터널 옆에 존재하였지만 지하수 배수 관련 부실시공 때문에 지하수가 계속 터져나오고, 터널 내부가 균열도 가고 붕괴 우려가 있어 1970년대에 흙막이 공사후 터널내부를 석재 따위의 돌덩이로 채우고 양방향 출입구를 콘크리트로 막았다고 한다.[7] 현재는 양쪽 출구 주변이 모두 민가 사유지로 구성되어 터널의 흔적 조차 찾기 힘들다. #[8]
터널의 흔적은 찾기 어렵지만 당시 터널 위치는 범일방향 터널과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터널이 경부선 복선철도 아래를 관통하였기 때문에 'S'자 선형으로 살짝 휘어서 사상방향에는 멀리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2004년에 개통된 주령2터널 선형과 비슷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길이는 주령터널(범일방향)과 비슷했다.[9]
3.1. 사건 사고
1970년대 말 형제복지원에서 갇혀있던 사람이 터널로 탈출하다가 터널에 물이 찼다는 사실을 모르고 터널에 들어가다가 익사 했다고 한다.[10]참고 영상
[1]
동해남부선 연결 목적으로 만든 터널이다. (가야선도 동일한 이유로 개통되었다.)
[2]
구정리터널하고 비슷하게 복선형 터널로 개통되었다.
[3]
한쪽 터널 폐쇄 후 주령2터널 개통 전까지는 왕복형 단선철도로 사용했었다.
[4]
연출 없이 실제상황을 그대로 촬영하여서 그런지, 정비 도중
새마을호 동차가 터널로 진입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촬영제작진과 작업자들 모두 터널 대피소로 대피하는 장면 까지 찍혔다.
[5]
밑에 언급된 영상으로 로드뷰를 통해 확인
[6]
하지만 영상을 통해 해당 주소를 알아본 결과 600M 정도 나온다.
[7]
현재 터널 안에는 물로 가득하다는 증언이 있다.
[8]
그래도 주례역 방향에 터널 주변의 옹벽과 터널문 구조물 상단부분은 남아있다. 반면에 가야역 방향은 터널입구를 막을 정도로 높게 흙을 덮어 매몰하였다.
[9]
주령2터널 길이가 3배나 더 길다.
[10]
일부는 다시 잡혀들었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