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2:15:09

팬텀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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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러드
ファントムブラッド
Phantom Blood
파일:JOJO1-KR_1.jpg
<colbgcolor=#502958,#170556><colcolor=#fff,#ff66cc>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모험
공포, 시대극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북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86. 12. 02. ~ 1987. 10. 26.[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1988. 08. 10.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13. 05. 27.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죠스타 측5.2. 디오 측5.3. 기타 인물
6. 설정7. 에피소드8. 미디어 믹스9. 기타

[clearfix]

1. 개요

연재 당시 부제 문고판 부제
제1부 죠나단 죠스타
─그의 청춘─
팬텀 블러드
Two men look out the same prison bars; One sees the mud, and one the stars.
두 사람의 죄수가 같은 창살 너머로 창밖을 내다보았다.
한 죄수 진흙탕을 보았다. 다른 한 죄수을 보았다.

- 시인 프레드릭 랭브리지(Frederick Langbridge)의 시, <불멸의 시(A Cluster of Quiet Thoughts)>.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1권 발췌[2][3]
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발굴된 수수께끼에 싸인 돌가면에 얽힌 소년 을 담은 모험담이다.
― 작중 내레이션
일본 만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1부. 작가는 아라키 히로히코.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1부 죠나단 죠스타 ─그의 청춘─'이다. JOJO A-GO!GO!에서 처음에는 '팬텀 블러드라인'으로 발표하였으나 문고판 발행 때에 지금의 부제로 결정되었다.

중심 소재로 삼은 흡혈귀는 룰이 많은 괴물[4]이기에 작가가 선택했으며, 무대가 1880년대인 것은 그때부터 흡혈귀가 대중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2. 줄거리

서기 12~16세기, 멕시코 중앙고원에서 번영했던 아스테카 문명. 그중 세계 재패의 야망을 품은 부족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수수께끼의 돌가면을 남기고 그들은 역사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춘다. 시간은 흘러 19세기 말 영국. 죠스타 경은 생명의 은인이 죽자 그의 아들 디오를 양자 삼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신분 상승욕이 강한 디오는 죠스타 경의 친아들 죠나단 죠스타(죠죠)를 제치고 재산을 독차지할 계획을 세우는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05권
파일:JOJO1-KR_1.jpg
파일:JOJO1-KR_2.jpg
파일:JOJO1-KR_3.jpg
파일:JOJO1-KR_4.jpg
파일:JOJO1-KR_5.jpg
침략자 디오 피의 갈망! 암흑의 기사들 쌍두룡의 홀 마지막 파문!
파일:일본 국기.svg 1987년 0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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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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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01) ~
돌가면 4 (011)
디오와의 청춘 1 (012) ~
타커스와 브루포드 2 (027)
타커스와 브루포드 3 (028) ~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6 (044)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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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시초이자 모든 원인의 발단이 되는 파트이며 따라서 죠죠러들에게 있어서는 성서와도 같은 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8] 1대 죠죠 죠나단 죠스타가 등장하는 부이기도 하고, 죠스타 가문의 영원한 숙적인 디오 브란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로서 사실상 1부 팬텀 블러드가 없었으면 더 죠죠랜즈까지에 이르는 죠스타 가문의 장대한 모험도 없었다. 이때 처음으로 돌가면의 흡혈귀 파문이 등장했으며 아라키 히로히코의 말에 따르면 "1부의 주인공은 어떤 의미로는 디오 브란도라고 볼 수도 있다."[9]

아직은 아라키의 개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연재 당시에는 그림체가 북두의 권의 아류작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과도할 정도로 짙은 명함과 투박한 펜터치, 자주 터지는 작화 오류[10]나 고전적인 스토리 플롯 등, 이제와서 보면 다소 시대착오적인 감이 있어서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다. 만화 버전으로만 치자면 3부에 인기가 크게 밀리는 정도. 특히나 1~8부를 통틀어 5부, 6부와 함께 가장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작품이라는 점도 인기가 별로 좋지 않은 데에 한 몫한 듯. 하지만, 스토리의 첫 시발점을 끊는 중요한 파트이므로 작품 속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당시까지 죠죠는 일종의 호러 만화로서 그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극도로 잔혹한 호러 연출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연재 시작할 때의 카피부터가 "로망 호러, 진홍의 숨겨진 전설"이었다.

그러나 TVA 방영 이후에는 전형적인 1980년대 만화같았던 작화가 순식간에 고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개선되어 최근에는 3부 대신 1부로 입문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물론,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3부가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지만 1부도 어느 정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다만 3부를 먼저 보는 경우가 많아서 스포일러를 당하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11] 이 경우 1, 2부를 3부의 프리퀄이라고 치고 보면 마냥 나쁘지는 않다.

1부의 전체적인 모티브가 된 작품은 브램 스토커가 집필한 소설 드라큘라다. 드라큘라 - 그러니까 흡혈귀의 원조라 할 수 있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이미지의 흡혈귀의 메인이 된 것인 소설 드라큘라로부터 흡혈귀에게 물리면 부하가 된다는 것, 흡혈귀가 되면 보통 인간보다 수십배 힘이 세다는 것, 햇빛이 흡혈귀의 힘을 제약하는 것등을 팬텀 블러드에서 차용했다. 또한 드라큘라를 본 사람이라면 1부를 보면서 매우 기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텐데, 두 작품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 조나단 하커의 이름이 죠나단(Jonathan)으로 동일하다는 점, 배경이 19세기 말이라는 점, 주인공이 뱀파이어와 대립하며 점정 성장해가고, 온갖 역경을 해쳐가며 종극에는 자신들의 숙적을 물리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디오 브란도 드라큘라 백작 둘 다 작품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사악한 면을 강조하지만, 초반부에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갑작스레 사라져 후반부까지 거의 등장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부잣집에 거둬진 고아(히스클리프/디오)와 그 부잣집의 아들(힌들리/죠나단)의 갈등 구도가 이뤄진단 점에서 폭풍의 언덕 또한 모티브다.[12]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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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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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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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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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브란도 시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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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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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 인물명의 모티브에 관한 영상

5.1. 죠스타 측

5.2. 디오 측

  • 브란도 일가
    • 디오 브란도
    • 디오의 어머니
      말 그대로 디오의 어머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죽어서 구체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다리오 브란도와 결혼한 것치고는 좋은 집안의 사람이었던 것 같다. 디오도 어머니 만큼은 매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고로 디오는 어머니의 죽음을 다리오에게 원망하고 있었다.
      OVER HEAVEN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좋은 집안의 사람답게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투철한 성격이어서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베푸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나 '빼앗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빈민가의 사람들에게는 바보 취급을 당했다. 도둑질을 한 다리오 브란도를 설득하다가 다리오에게 두들겨 맞아서 디오의 동생을 유산하기도 했다. 살아있을 적에는 천국을 자주 언급했으며, 이는 DIO가 천국을 추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다리오 브란도
  • 캐비지와 스타크[13]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heBrats.png
    캐비지의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스타크의 성우는 아사리 료타
    어린 시절의 디오를 따랐던 질 나쁜 소년들. 이름은 팬텀 블러드의 뮤지컬판에서 공개되었으며, 슈에이샤 아라키 히로히코의 검수를 받은 이름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에리나 펜들턴을 놀리면서 괴롭히고 있었다가, 이를 보고 분노하여 덤벼든 죠나단을 가볍게 이기고는 실컷 비웃는다. 나중에는 디오의 카리스마에 이끌려서 그의 첫 부하가 되었는데, 디오가 에리나의 첫 키스를 빼앗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역시 디오! 우리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하고 있어! 그 점이 짜릿해! 동경하게 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14] 디오가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아마 그전에 이미 헤어진 듯 하다. 디오의 성격상, 어차피 이 둘은 똘마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 안 가 멀어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 디오의 시생인(좀비)

    • 인면견
      TVA에서의 성우는 사쿠라이 토오루.
      개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한 시생인들 중 하나다. 디오가 어떤 의미로는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인간과 개의 시체를 합쳐서 만들어 봤단다. 포코의 누나를 보고 디오에게 "저 아이는 16세의 진짜배기 처녀. 생명 에너지가 넘쳐서 먹음직스럽죠, 디오님?"이라고 했다가 예의를 모르는 놈은 살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디오가 다리 하나만 써서 처치했다. 여담이지만 디오는 인면견 외에도 고양이의 머리에 새의 몸을 가진 시생인을 만들어 펫으로 키우기도 했다.

    • 아기의 엄마
      TVA에서의 성우는 이토 하스미.
      디오가 점령한 마을에서 살던 여성이다. 디오에게 자기는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 자기의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이에 디오는 "나와 내 부하들은 그 아기에게는 절대로 손을 안 대겠다."고 약속한 다음에 아기의 엄마를 시생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시생인으로 변한 그녀는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되어버리고 "내⋯ 아가아아⋯"라는 말과 함께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자신의 아기를 자신이 뜯어먹고 만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약속은 지켰다."라고 말하는 디오의 뻔뻔함은 그의 잔혹한 이미지를 더욱 높인 대표적인 사례이다.

5.3. 기타 인물

  • 고대 아즈테카 민족의 족장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hapter_1_Cover_B.jpg
    먼 옛날에 살았던 아즈테카의 족장으로 산사람을 제물로 바쳐 그 피로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 전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다. 그러나 무슨 연유인지 아즈테카 민족은 모두 전멸하고 그들의 야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마 돌가면의 힘과 작동법에 대해선 이해했으나 부작용인 햇빛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것 같다. 세월이 흘러 그가 사용하던 가면을 체펠리의 아버지의 발굴단이 찾아낸다.
    최초로 등장한 흡혈귀라고 할 수 있지만, 애니에서는 분량 문제로 인하여 짤렸으나 엔딩에서 벽화식으로 재현되어 나오며 3부 OVA에서는 나온다.
  • 마크 왓킨
    복싱 챔피언. 죠나단 죠스타의 원래 대전 상대였다. 게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전 상대가 처음부터 디오로 변경되면서 잘려 버렸다.
  •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인물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77_Knights_Winners.png
    • 윈저레오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팬텀 블러드 게임판)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 중 한 명이다. 1327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사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카이네기스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 중 한 명이다. 1389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애꾸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아이크맨
      윈드나이츠 로트의 77링의 수련을 마친 5명 중 한 명이다. 1408년에 수련을 통과했으며 '번개의 기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언급된 저 3명의 인물은 생뚱맞게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게임)에 흡혈귀 적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림체가 어찌 5부 이후로 맞춰져 있어 괴리감이 있다.

6. 설정

7. 에피소드

표지 화수 에피소드
연재본 부제 정식 부제
파일:JOJO1-KR_1.jpg
01 침략자 디오 프롤로그
02 새로운 친구! 침략자 디오 브란도 1
03 사랑스러운 에리나 침략자 디오 브란도 2
04 질 수 없는 싸움 침략자 디오 브란도 3
05 화염 속 대니 침략자 디오 브란도 4
06 과거에서 온 편지 과거로부터의 편지 1
07 아버지에게 바치는 맹세 과거로부터의 편지 2
08 오거 스트리트의 싸움 돌가면 1
파일:JOJO1-KR_2.jpg
09 가면 인체실험 돌가면 2
10 피의 갈망 돌가면 3
11 인간을 초월하다! 돌가면 4
12 한 쌍의 반지 디오와의 청춘 1
13 불사의 괴물 디오와의 청춘 2
14 리빙 데드의 습격 디오와의 청춘 3
15 디오와의 청춘에 결판! 디오와의 청춘 4
16 자애의 여신상 디오와의 청춘 5
17 그리운 추억의 모습 DIO의 탄생
파일:JOJO1-KR_3.jpg
18 흉인凶人 잭 & 기인奇人 체펠리 잭 더 리퍼와 기인 체펠리 1
19 기적의 에너지 잭 더 리퍼와 기인 체펠리 2
20 바다 위의 참극 잭 더 리퍼와 기인 체펠리 3
21 저주받은 마을 잭 더 리퍼와 기인 체펠리 4
22 공포를 내것으로 잭 더 리퍼와 기인 체펠리 5
23 북풍과 바이킹 파문질주 - 오버 드라이브 1
24 함정으로의 초대 파문질주 - 오버 드라이브 2
25 피도 얼어붙는 가면 파워 파문질주 - 오버 드라이브 3
26 암흑의 기사들 타커스와 암흑 기사 브루포드 1
27 과거에서 온 복수귀 타커스와 암흑 기사 브루포드 2
파일:JOJO1-KR_4.jpg
28 77휘륜의 용사 타커스와 암흑 기사 브루포드 3
29 흑기사의 결박 타커스와 암흑 기사 브루포드 4
30 영웅으로 잠들다
31 기사들의 유적
32 쌍두룡의 홀
33 내일의 용기 내일의 용기, 이어받는 자 1
34 노사의 예언 내일의 용기, 이어받는 자 2
35 분노를 꽂아넣어라! 내일의 용기, 이어받는 자 3
36 머나먼 나라에서 온 세 사람 머나먼 나라에서 온 세 사람 1
37 괴인 두비 머나먼 나라에서 온 세 사람 2
파일:JOJO1-KR_5.jpg
38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 머나먼 나라에서 온 세 사람 3
39 혈전! JOJO & 디오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1
40 Fire & Ice!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2
41 악귀의 최후!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3
42 폭풍으로 향하는 서곡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4
43 마지막 파문!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5
44[15] 망각의 저편으로 화염과 얼음 죠나단과 디오 6

8. 미디어 믹스

9. 기타



[1] 1987년 1·2호 ~ 46호 [2] 진흙탕을 보는 것이 디오, 별을 보는 것이 죠나단이라는 설이 있지만, 이에 대해 정 반대의 해석을 한 사람도 있다. 을 바라본 한 사람 진흙탕을 바라본 한 사람으로. 해당 링크. 또 다른 해석으로 3부와 연관 지은 해석도 있는데, 을 바라본 한 사람 진흙탕을 바라본 한 사람으로. 이 대사는 스톤 오션에서 죠린이 웨스트우드 전에서 이 시 뒤에 "나는 어느 쪽인가?" 라고 짧게 읊조리며 다시 등장했다. 단 죠린은 '진흙탕'이 아니라 '벽'이라고 약간 바꿔서 말했다. [3] 오스카 와일드가 비슷한 맥락의 대사를 적은 바 있다. "우리 모두는 시궁창 속에 있다. 하지만 우리 중 몇 명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We are all in the gutter, but some of us are looking at the stars.)" 희극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Lady Windermere's Fan)>에 나온 대사로, 출간 시점은 <불멸의 시>가 출간된 1896년보다 이른 시점인 1892년. [4] 햇빛을 쬐어서는 안되고 마늘과 은, 십자가가 약점인 등 신변을 제약하는 약점이 다른 괴물과 비교했을 때 유독 많은 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돌가면의 컨셉이 진화된 인간으로 바뀌면서 햇빛을 제외한 모든 약점이 사라졌다. [5] 표지의 인물은 죠나단 죠스타 디오 브란도 & 대니. [6] 표지의 인물은 윌 A. 체펠리 브루포드. [7] 표지의 인물은 디오 브란도 죠나단 죠스타. [8] 역대 죠죠 파트 중에서 가장 짧다. [9] 단행본 1권 작가의 말에서 "대조적인 두 사람의 주인공을 통해, 두 가지의 살아가는 방식을 바라보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했다. [10] 분명 13살인데도 죠나단과 디오의 체형이 보디빌더 저리갈 수준의 근육질로 나온다. [11] 예시로 1부 디오의 부활 및 2부 죠셉이 알고보니 살아 있었다는 반전이 그 예시인데 각자 3부에서 재등장해서 스포일러가 된다. [12] 그러나 차이점 또한 존재하는데 힌들리 언쇼는 히스클리프를 학대하고 주변인들과 관계도 최악이었으며 히스클리프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때도 인과응보라고 평가 받은 성격파탄자지만 죠나단 죠스타는 (계략이 드러나기 전까지) 디오를 친구라 생각했고 주변인들의 존경을 받을 정도로 휼륭한 신사로 자랐지만 끝내 디오의 계락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았긴 순수한 피해자였다. [13] 키가 큰 소년이 캐비지, 통통한 체형의 소년이 스타크. [14] 이 대사 자체도 수십 번 재녹음했다고 한다. 심지어 음향감독에게 따로 "이 대사 똑바로 못하면 팬들한테 욕먹는다."고 주의를 받았다고. [15] 5권의 나머지 에피소드, 45화부터는 전투조류가 수록되어 있다. [16] 모드 선택에서 등장, 각 모드들에 대해 안내해준다. [17]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대전에서 패했을 때,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져버려도 괜찮다고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며 바로 다음 판의 랭크를 무조건 올 S로 만들어준다. [18] 갤러리 모드의 갤러리 숍 메뉴에서 일러스트 등을 판매한다. [19]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에너지를 지불하지 않으면 썬더 스플릿 어택, 에너지 1칸을 지불하면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으로 대전상대의 체력을 감소시켜 준다. [20]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대전에서 패했을 때,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져버려도 괜찮다고 말이야."라고 말씀하시며 바로 다음 판의 랭크를 무조건 올 S로 만들어준다. [21] 갤러리 모드의 갤러리 숍 메뉴에서 일러스트 등을 판매한다. [22] 캠페인 모드 돌발 이벤트에서 등장. 에너지를 지불하지 않으면 썬더 스플릿 어택, 에너지 1칸을 지불하면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으로 대전 상대의 체력을 감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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