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44:28

종이 혼례복5 후생극

종이 혼례복 시리즈
종이 혼례복 종이 혼례복2
장령촌
종이 혼례복3
원앙빚
종이 혼례복4
붉은 실타래
종이 혼례복5
후생극
<colbgcolor=#A52A2A><colcolor=#ffffff> 종이 혼례복5 후생극
纸嫁衣5来生戏
Paper Bride 5 Two Lifetimes
파일:종이 혼례복5.jpg
개발 HeartBeat Plus
유통 HeartBeat Plus, Funny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호러, 퍼즐,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PC
2023년 12월 1일
Android / iOS
2023년 12월 15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Google Play)
파일:애플 앱스토어 이용 등급 만 12세 이상.jpg 만 12세 이상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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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공개 전 정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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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생은 연극과 같지만, 누가 연기하고 누가 관객이고 누가 막 뒤에서 제작할까요?
희극이라면 왜 웃음 속에 눈물이 있을까요?
비극이라면 왜 결말이 안 보일까요?
종이 혼례복 시리즈의 5편.

2. 등장인물

  • 순원풍
    작품의 주인공. 누가 무료로 연극표 2장을 보내줘 소취(도몽언)를 연극에 초대하는데 초대하지 않은 종재의가 오는 바람에 종재의에게 표를 빼앗기고 표를 구매해 극장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몽언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1][2]와 겹쳐보이며 소취의 본명을 부른뒤 연극을 보기 시작하는데 연극 도중 수상한 캐릭터가 나타난 후 한차례 정전되고 불이 다시 들어왔을 때 관객들이 3명만을 남기고 모두 사라졌음을 알게되고 출구로 나가려고 하지만 문은 쇠사슬로 잠겨 있었다. 비밀 방에 도착하고 퍼즐을 풀어 나타난 문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출구가 아닌 커튼에 문이 그려진 것에 불과했고 출구를 찾기위해 몽언이 커튼을 열려는 그때 종이 인형들이 몽언을 데려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나 거기에는 몽언이 없었고 오래전에 버려진 것같은 소형극장이었다.

    몽언을 찾기 위해 재의의 도움을 받으며 퍼즐을 해결하려는 때에 무대 위에 있던 인형들을 보고 갑자기 몸이 떨린다.[스포일러] 연극에서 인형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 공포를 느꼈고 처형당한 후의 모습을 보고 꿈에서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베는 걸 여러번 보았다고 떨면서도 진정하면서 퍼즐을 풀어가는데 퍼즐을 풀고 있는 몽언과 다시 재회하나 환풍구를 통해 나갔을 때 환술로 인해 다시 몽언과 헤어지게 되고 다시 만났을 땐 기절한 상태의 몽언을 재의와 함께 발견하게 된다. 이때 도부생을 만나 도부생에게 전모를 듣게되는데 도부생은 100년전 장령촌의 대무당이었던 도노사의 후손이며, 양소평이 방해하여 그를 죽이나 축소홍이 종이 신부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양소평의 뒤를따라 자살하면서 종이 혼례식을 거행하지 못하게 된 벌로 도씨 일가 전체가 저주를 받아 자손들이 단명하게 되었다며 자신은 저주를 믿지않았지만 자기 가족들이 봉변을 당하면서 저주가 있다는 것을 믿게되어 축소홍의 환생인 도몽언을 종이 신부로 바쳐 종이 혼례식을 다시 거행하려고 한다며 몽언을 거울속으로 데려가는데 몽언이 깨어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녀가 악몽을 꾸고 있다고 말하며 거울속으로 사라지자 재의와 함께 따라들어가지만 이번에는 재의와 헤어지게 되고 어느 동굴 앞에 다다른다. 그리고 이곳이 자신에게 익숙하다고 생각하고 쇠사슬에 묶여 걸려있는 인형이 몽언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재의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몽언이 쓰러지니 너도 쓰러졌다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재의와 헤어진 것이 아닌 자신이 쓰러진 것을 알게되는데 이때 쓰러진 상태에서도 재의와 대화가 가능하여 의식은 있되 육체적인 구속 상태인 환술에 갇힌 것 같다고 말하고 재의에게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인형이 이곳에 갇힌 몽언으로 보인다며 말하고 깨울 방법을 찾는다. 방을 돌아다니며 몽언의 마음속과 과거를 알게되고 퍼즐을 풀었으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후 몽언이 나 그녀가 아니...너도 그가 아니야...라는 말을 하고 과거의 양소평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는데 베지말라고 절규하며 쓰러지는데 그때 어두웠던 하늘이 밝게 바뀌면서 몽언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도부생에 의해 종이 인형에 둘러쌓인 몽언과 재의를 구하기위해 달려간다. 그뒤 전생때 입은 의상을 입은 후 전생에서 자신의 목을 벤 참살도를 들고 인형들과 싸움에서 인형들을 물리치고 칼에 베이지만 쓰러지면서 몽언에게 묶인 밧줄을 풀어주고 자신의 뒤에서 서있는 인형을 몽언이 가지고 있던 창으로 인형의 눈을 찔러 쓰러뜨리자 그녀가 무사해서 다행이야라고 말한후 정신을 잃는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순원풍은 사실 종이 혼례복2 장령촌에 나왔던 100년전 연극배우이던 양소평의 환생이며, 양소평이 죽은 뒤에는 도노사에 의해 혼이 결박당해 머리없는 무사 살금강으로 도씨 일가의 악행에 이용당해왔으나 도몽언이 장령촌에서 경전을 태우고 살금강을 성불시키면서 살금강에 봉인된 양소평의 혼이 해방되어 20년 전 이미 환생했으나 대부분의 혼이 살금강에 봉인되어 자폐증 증상을 보인 순원풍의 몸에 제대로 들어가면서 의식을 회복한 것이다. 20년 전 환생하여 살금강으로 살던 시기에는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면서 보냈으며 꿈에서 전생의 양소평이던 때에 도노사에 의해 참살도로 처형당하는 장면을 꿈으로 계속 보았다.
이후 원앙빛 편에서 등장한 신묵경 왕교동 섭몰리가 등장한다. 이번 후생극의 번역이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가 신묵경, 왕교동은 그대로이면서 섭몰리는 섭모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종이 혼례복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섭몰리로 번역을 통일했으면서 5편 후생극에서 섭모여라는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 번역되어 번역에 대한 비판이 있는 편이다. 단, 아직 6편이 기획 중이며 개발이 되지 않아 섭몰치 섭몰리 자매 외에 섭씨 일가가 더 있을 수 있고 섭모여라는 다른 캐릭터가 등장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단순 번역자의 실수인 것인지 추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내용은 원앙빛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원앙빚에서의 섭몰리는 종이 혼례복 1편에서 저주가 실패하면서 저주가 돌아와 자신의 스승이던 도사와 함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으나 미리 걸어둔 술법의 힘으로 의식을 회복하여 수감된 병원을 탈출하여 3편의 사건을 획책하여 신묵경과 왕교동에게 이들의 지인이자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인 섭몰치인 것처럼 접근하여 이들을 이용하여 기낭자를 성불시키고 기낭자의 법술을 자신이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이들에게는 저주를 걸어서 한 명이 살면 한 명은 죽게 하여 서로 살려고 이전투구를 벌이게 하려고 했고 실제로 왕교동은 여러 번 이기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건 신묵경이 자신을 외면하여 그를 살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왕교동을 사랑한 신묵경은 왕교동이 자신을 살리려고 일부러 그런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하고 왕교동을 살리고 혼이 몸에서 빠져나와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기낭자의 법술을 받아들인다고 득의양양하던 섭몰리에게 왕교동이 묵경이가 없는 세상은 필요없다며 네가 이기적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너 같지는 않다며 왕교동 본인도 저주를 받아들여 혼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기낭자가 이에 감격해 이들의 혼백을 빛으로 감싸고 자신의 술법이 깨진 섭몰리도 혼이 나가면서 쓰러진 것이 3편 원앙빚의 엔딩이었다. 이번 5편 후생극의 에필로그에서 저승에서 혼백 상태의 3명이 대치하지만 일반적인 혼백의 신묵경과 왕교동과 달리 혼백 상태라도 법술력이 있는 섭몰리(섭모여)는 이들을 비웃고 아무도 너희를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자 왕교동이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있다고 말하고 그 순간 섭몰리가 섭몰리가 2개의 큰 기운이 느껴진다며 음기와 양기가 각각 하나씩 오고있다는 말에 왕교동 자신이 부른 엄청 강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하는데 속으로는 왕교동 본인은 허세로 던졌을 뿐인데 실제로 다른 두 명이 오고있다는 것에 섭몰리에게 허세를 부리고 섭몰리는 두개의 기운이 익숙하다며 익숙한 양기의 주인은 도몽언이며 음기의 주인은 흉살이라고 말하고 흉살이 연극 의상을 입은채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 흉살의 뒷모습은 바로 도몽언과 종재의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도부생에게 대적한 순원풍. 흉살이라는 이름은 2편 장령촌에서도 등장했으며 살금강으로 더 많이 등장했던 양소평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것으로 후속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신묵경, 왕교동, 순원풍, 도몽언이 등장할 것을 암시한 셈이며 현실에 남아 경찰을 불러 도부생을 체포하게 할 종재의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됨다면 후속편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다섯 명이 되므로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볼륨이 방대해질 예정이다.}}}
  • 종재의
    도몽언과 순원풍의 친구. 순원풍과는 집안이 절친하여 오래전부터 반쯤 식물인간 상태의 순원풍을 알던 사이이며, 대학에서 도몽언과 만나 친구가 된다. 발랄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당찬 여성이지만 부모가 도둑 출신이라는 것을 숨긴 열등감이 있다. 도몽언과 친구가 된 것도 도몽언이 겉으로는 웃는 모습이지만 속에서는 슬픔 감정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처럼 겉 다르고 속 다른 모습을 연기하는 도몽언에게 동병상련의 감정을 가져 다가갔다가 절친이 되었던 것. 도부생에게 잡혀 종이 신부로 처형될 도몽언과 도매급으로 함께 죽임을 당할 뻔했는데도 도몽언을 탓하지 않고 도부생에게 여자 한 명도 인형을 쓰지 못하면 당해내지도 못하는 겁쟁이라고 지적하거나 도몽언과 함께 만담을 하여 도부생의 복장을 긁어놓기도 한다. 도부생의 말에 의하면 원래 자신이 초대권은 2장만 보내서 도몽언과 순원풍만 오게 하려던 것인데 종재의가 따라붙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종재의라는 존재가 도부생 본인의 계획을 상당부분 망쳤다고 언급된다. 도부생의 말에 따르면 종재의가 따라붙지 않았다면 벌써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을 것이라고.
  • 소취(도몽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도몽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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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부생
    도노사의 후손. 직계 후손은 아니며 그의 아버지는 도노사의 먼 친척이다. 도노사가 장령촌에서 종이 혼례를 실패하면서 저주가 도씨 일가 전체에 오고 도씨 후손들이 단명하며 종이 혼례를 다시 거행해야 한다고 떠들때 그의 아버지가 미신에 불과하다며 모두 우연이라며 장령촌을 나가 극장을 차려 성공하였으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극장이 실패하면서 그의 아버지도 다른 도씨 일가들처럼 저주가 실재한다며 소극적인 사람이 되었다. 도부생은 그런 아버지를 미신을 믿는다며 나약하다고 생각하여 아버지와 절연하고 상업에 뛰어들어 막대한 부를 이뤘고 아내와 아들까지 두고 행복한 삶을 누렸는데 저주가 그의 가족도 덮쳤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어떤 일이 가족에게 있었는지는 명확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도 더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자식이 큰 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도노사의 뒤를 이어 100년 전 실행되지 못한 종이 혼례복을 시행하려하나 순원풍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갔고 몽언이 자신이 부른 인형의 눈을 찌르고 음기와 융합하여 술법을 행하던 그도 깨진 술법의 여파로 수명이 얼마 안 남게 되면서 자포자기하여 어떻게하면 그를 구할 수 있는지 도몽언의 질문에 방법을 알려준다. 순원풍은 양소평의 환생인데 도노사에 의해 혼이 제압당해 살금강으로 부려지면서 양소평의 몸에 있어야 혼의 대부분이 장기간 공백 상태였다가 도몽언이 살금강을 성불시키면서 혼이 갑자기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자신의 인형에 약한 자극을 받았음에도 충격으로 혼이 빠져나간 상태지만 익창읍의 음기가 아직 충만하기에 혼이 저승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남은 시간동안 그의 혼백과 접촉해 다시 순원풍의 몸에 넣으면 되살릴 수 있다고 알려줬다. 순원풍이 도몽언의 의식 속에서 도몽언을 구할 때 도부생의 내면의식도 함께 엿본 적 있었는데 자신은 도몽언에게 원한이 없고 착한 여성이라서 이렇게 몰아붙이고 싶지 않지만 자기 자식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며 미안해하는 감정이 있었기에 그도 부모로서 자식을 살리려고 한 것일뿐 100년 전 장령촌에서 축소홍을 제물로 바치려했던 도노사나 100년 후 장령촌의 촌장이자 대무당인 사람과 그의 스승이던 늙은 대무당과는 달리 꽤 괜찮은 사람이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를 따르는데 도몽언에게 죄를 짓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해하는 양심도 있어 근본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지만 조상의 악행으로 인해 자기도 단명하고 자기 자식이나 후손들이 단명하는 피해를 보고 있다.

3. 공개 전 정보

일부 전통문화와 전문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고증이 더 충실하고 사실적으로 구현됐다고 한다. 또한 이번 작품의 작업량이 역대 시리즈 중 최고로 아름다운 캐릭터, 세밀한 장면, 더 많은 애니메이션 표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4. 기타

종이 혼례복5 후생극 종이 혼례복2 장령촌과 종이 혼례복3 원앙빛과 이어진다.

[1] 도몽언의 전생인 축소홍의 뒷모습 [2] 세세생생부분리가 들린다 [스포일러] 퍼즐을 풀어 커텐에 문이 생기기 전에 무대 위에 있던 연극은 장령촌에서 등장했던 양소평이 처형당해 목이 잘리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