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엔젤 얼라이언스 택틱스의 등장인물.작중 주인공 일행의 훈련 교관. 성우는 비후 히토시/ 김민성.
겉으로는 엄하지만 사실 생도들을 챙기는 마음 깊은 인물... 사실 진지한 면모보다는 개그 캐릭터의 성향이 강하다. 주로 얽히는 것은 엘리엇 하우젠...[1]
전직 이범군 군좌였으나 고라이어스 공략 작전에서 아끼는 병사들을 다수 잃은 뒤 트라우마가 생겨 스스로 군을 퇴직하고 부하들을 잃지 않아도 되는 기사 생도 교관으로 직업을 바꾸었다. 마찬가지로 군과 트러블이 있었던 소드 학원장과는 통하는 면이 많은 듯.
군에 있을 때는 한 끗발 날려서 은퇴한 지금도 이범군에서 알아주는 장병이 많다.
엔딩에서는 제국을 구한 공로로 파티를 즐기는
2. 드라군
무난한 인간형 기체.4스테이지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고, 실버 교관을 동료로 넣는 분기를 탔다면 라스칼개 혼자서 상대해야 해서 존재감이 한번 더 폭발한다.
기체 특성은 밸런스형이며 고유 외부장치로 차지 1,2,3 을 사용할수 있어, 1/2/3칸 앞으로 돌격하며 적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차지로 추가 이동할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기본 기동력은 짜게 주어진 편이다.
합류시키고 나면 적으로 나왔을때의 존재감에 비해 뭔가 포스가 떨어진다...
[1]
4스테이지는 앨리엇에 의해 매우 빡친 교관의 공격으로부터 버티는 스테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