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세지윅 John Sedgw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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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13년 9월 13일 |
미국 코네티컷주 콘월 | |
사망 | 1864년 5월 9일 (향년 50세) |
미국 버지니아주 스포칠베이니아 카운티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장 |
복무 기간 | 1837~1864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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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코네티컷주 콘월에서 태어났고 183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하자마자 플로리다의 원주민인 세미놀족과 전투를 치렀다. 미국-멕시코 전쟁에도 참가해 콘트레라스, 추르부스코, 차풀테펙 전투에 참가했다.소령으로 진급 후 기병으로 전과했으며 유타 전쟁, 인디언 전쟁 등 여러 팽창 전쟁에 참가했다. 1861년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북군 대령으로 참전했고 불 런 전투를 시작으로 준장으로 진급했고 반도 전역에서 전투인 7일 전투에서 공을 세워 소장으로 진급했다.
앤티텀 전투에서 에드윈 V. 섬너 장군 휘하에서 스톤월 잭슨의 부대와 전투를 치렀으나 패퇴했고 그 과정에서 어깨와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프레더릭스버그 공방전에서 복귀했다. 여러 전투에 참가했고 게티즈버그 전투당시 조지 피켓의 돌격을 무력화시킨 후 반격작전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1864년 스포칠베이니아 전투에서 전방에서 남군의 화력에 당황하고 있는 아군을 독려하는 과정에서 이런 말을 했다.
"What? Men dodging this way for single bullets? What will you do when they open fire along the whole line? Although ashamed, his men continued to flinch and he said, Why are you dodging like this? They couldn't hit an elephant at this distance!"
"뭐야?! 뭐?! 제군, 지금 총알 하나 때문에 이렇게 웅크려 있는 건가? 그럼 전열 째로 쏘면 도망이라도 치겠다는 건가? (휘하 병력이 부끄러워하면서도 몸을 움츠리자) 왜 이렇게 피하려고 하는 건가! 이 거리에서는 코끼리도 맞출 수 없을 거다!"
"뭐야?! 뭐?! 제군, 지금 총알 하나 때문에 이렇게 웅크려 있는 건가? 그럼 전열 째로 쏘면 도망이라도 치겠다는 건가? (휘하 병력이 부끄러워하면서도 몸을 움츠리자) 왜 이렇게 피하려고 하는 건가! 이 거리에서는 코끼리도 맞출 수 없을 거다!"
하지만 이 말을 하고 몇분후에 휘트워스 소총을 장착한 남군 샤프슈터의 저격을 맞았다. 왼쪽 눈에 총상을 입고 후송되었지만 전사했다.
3. 여담
- 큰할아버지 시어도어 세지윅은 독립전쟁 당시 중령으로 참가했다.
- 캔자스주와 콜로라도주의 세지윅 카운티는 각각 그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