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2:53:02

존 메이어(약먹는 천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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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약먹는 천재마법사 로고2.png

등장인물 | 설정 ( 마법 지역 집단 ) | 웹툰
<colbgcolor=#606060><colcolor=#D6ED17> 존 메이어
파일:약먹마 웹툰판 존 메이어.jpg
웹툰에서의 모습
이름 존 메이어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소속 거대 도시 발칸
직위 거대 도시 발칸 - 구의원 → 하원의원, 감사원장 → 상원의원
종족 인간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발칸 소속의 의원.[1]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노인이지만, 비범한 야망과 탐욕[2]을 지니고 있으며, 그런 욕망을 뒷바침하는 능력은 물론이고, 책임감까지 가지고 있는 인물.

2. 작중 행적

아므낙 제약회사의 신약 샘플을 강탈하기 위해 가일과 그라임을 보내 아므낙 제약회사의 약품 보관 창고를 습격할 것을 지시한 배후로서 등장한다. 하지만 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저지당하게 되자, 자신의 계획을 저지한 반을 만나보기 위해 약을 제출하기 위해 특허청으로 나타날 것을 예상하여 반이 올 때까지 특허청 인근에서 산책한다. 이후 그라임의 지팡이를 가지고 나타난 반과 마주하여 반을 영입하고자 시도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반이 지팡이를 건네주면서 적대 관계를 맺을 생각은 없다는 태도를 보이자 적당히 친분을 유지하게 된다.[3]

방위군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놀랍게도 방위군 반란 진압을 조건으로 임시 하원의원이 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반을 고용하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반과 마찬가지로 고용된 다른 프리랜서와 에이전트를 이끄는 지휘권을 반에게 맡기려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반의 활약으로 방위군 반란이 진압되면서 하원의원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하게 되자 반에게 자신의 목표가 발칸의 시장이며, 블랙컨슈머 프로젝트에 대한 비사를 밝히는 것임을 밝힌다.[4] 이후 반과 여러 가지 일을 협력[5]하면서 정식 하원의원 직위는 물론이고, 감사원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시의원 내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기어이 상원의원 자리까지 꿰차는데 성공한다.

반이 마탑을 창설한 이후에는 발칸의 상원에서 몇 안 되는 반의 협조자로 활동하면서 반의 소개를 받아 야누시카 그린웨이로부터 약을 처방 받는 등. 상호 공생 관계를 유지한다.

청의 눈의 등대지기인 라피스 팔시어가 발칸에 도착하자 라피스 팔시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여담

  • 레녹의 다중신분 가운데 반, 에반 바일런, 에반 마르티네스의 신분과 직접 대면한 적이 있지만, 그 세 가지 신분이 모두 동일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1] 처음 등장했을 때는 구의원이었으나, 이후 하원의원을 거쳐 상원의원의 자리에 올랐다. [2] 재물욕이 아닌 권력욕과 인재욕이 강하다. [3] 제니에게 반에 대한 것을 물어보기 위해 여러 번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4] 최신 회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들의 죽음이 블랙컨슈머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5] 반이 마드리치 오니온과 싸움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