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B5362><colcolor=#FFFFFF> 충북산악연맹 히말라야14좌원정대 등반대장 조철희 Cho Cheol-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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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0년 |
충청북도 충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충주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자원공학 / 학사) |
직업 | 산악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마라톤 선수 |
소속 | 충청북도산악연맹 |
경력 |
제83회
전국체전
트라이애슬론 충북대표 세계 6대륙 최고봉 완등 충북산악연맹 사무국장 |
수상 |
충주 하프마라톤 1위 동양일보 풀코스마라톤 1위 중경 국제산악도전경기 3위 서울마라톤 풀코스 4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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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산악인 겸 체육인이다.
히말라야 14좌의 최단기간 완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산악연맹 히말라야14좌원정대의 등반대장이다. 김홍빈 산악대장의 대원으로 알려져 있다.
2. 생애
충주고등학교, 청주대학교를 졸업했다. 당시 국내 최고 대학산악부였던 청주대산악부에 입회하며 산악인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1989년 맥킨리(6,168m) 정상등정을 시작으로 1996년 인도 가르왈히말라야 차우캄바(7,068m) 루트 초등, 2000년 밀레니엄원정대에 참여해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했다.국내로 돌아와 제83회 전국체전에서 충북대표로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했으며, 충주 하프마라톤, 동양일보 풀코스마라톤에서 1위를 했다. 중국 국제산악도전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
2.1. 히말라야14좌 도전
2019년, 충북산악연맹, 충북소주 등과 함께 히말라야14좌원정대를 꾸리며 안나푸르나(8,091m) 등정에 성공했다. 이후 가셔브룸 1봉(8,080m) 등정을 김홍빈과 동반으로 이뤄냈다. 해당 등정은 KBS에 '열 손가락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으며 당시 김홍빈 대장과 조철희 등반대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충청리뷰의 한덕현 발행인에 따르면 조철희 대장은 세계 산악인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스펙을 쌓고 있지만 방송 등 언론에 소개되기 전까지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에 따르면 이유는 해외원정을 크게 알리는 다른 산악인들과 다르게 비교적 조용하게 출발하며 원정대도 크지 않게 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이어 동년에 마나슬루(8,165m) 등정에 성공하며최단기간에 3좌를 원정하는데 성공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커지며 원정이 뒤로 밀리고 2021년 재개되어 로체(8,516m), 마칼루(8,465m), 다울라기리 1봉(8,169m) 원정을 성공했다.다울라기리 원정 이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삼행시를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었고, 이 때문에 예산이 삭감되어 추가 등정에 장애물이 생겼다. 하지만 조철희 대장 측은 원정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