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6:43

조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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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혹성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1편의 주인공.
배우는 찰턴 헤스턴 성우는 박일

2. 작중 행적

미국 우주비행사이자 우주 탐험가로 동면 상태로 우주선에 타고 비행 중이었으나 이상한 행성에 불시착하고 두 부하와 함께 동면에서 깨어나 가까스로 우주선에서 빠져나왔을 때, 연대기는 그들이 이륙한 지 2,010년 후인 지구 3978년으로 알게 되고 우주선은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들은 이곳이 지구에서 320광년 떨어져 있고, 오리온좌의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어느 이름 모를 행성으로 추측한다. 행성의 생명체 유무를 위해 사막 위의 긴나긴 탐사 여행을 하던 그들은 곧 옥수수 등을 따고 있는 원시인의 무리를 발견한다. 이윽고 말을 타고 총을 쏘아대는 원숭이들 무리에 쫓기게 된다. 이 행성은 바로 원숭이들이 다스리는 것이고, 인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한 원시인들은 야생 동물처럼 살고 있었다.

잔혹한 사냥 끝에 두 부하는 모두 사살되고 고릴라에게 잡혀 목에 중상을 입고 잡힌다. 곧 목의 부상으로 말을 못하던 선장은 인간의 가축화를 연구하는 지라 박사에 의해 밝은 눈'이라 이름지어주는데, 약간의 지능이 있는 특수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지라 박사의 애인인 고고학자 코넬리우스는 그들이 믿는 성서 이전에 이미 지금보다 발달했던 문화가 존재했음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들에게는 이단적 생각이었고, 그것을 밝히기란 쉽지 않다. 테일러는 거세의 위험에서 감옥을 탈출하여 일대 소동을 일으키나 결국 다시 붙잡혀 최고 원로원의 청문회를 받게 된다. 자신의 동료들의 상태를 알아보는데 더지는 박제되었고 랜던은 뇌 절제수술을 받아 지능 없는 가축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어 분노하지만 또 다시 붙잡힌다.

후에 코넬리우스와 자이라 부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낙원을 찾으러 갔으나...

지하도시의 음모에선 지하 돌연변이 인류들에게 붙잡힌다. 그 대신 그의 친구인 브랜트가 테일러를 구하러 간다.

3. 기타

가면 갈수록 옷의 면적이 계속 줄어드는데 우주비행사 복장 > 넝마로 만든 판쵸 > 야만인 팬티순이다. 그나마 2편 마지막에는 옷을 제대로 입는다.

배우인 찰턴 헤스턴은 후에 팀버튼의 리메이크판에서는 테드 장군의 아버지로 출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과 대립한 오랑우탄의 이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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