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907년 12월 1일[1] |
전라남도
강진군 대곡면 월봉리 (現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사리 596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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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1년 10월 8일 (향년 33세)[2] |
사망지 미상 | |
본관 | 풍양 조씨[3] |
이명 | 조만구(趙萬九) |
묘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사리 |
상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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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다른 이름은 조만구(趙萬九)이다.2. 생애
1907년 12월 1일 전라남도 강진군 대곡면 월봉리(現 강진군 군동면 금사리 596번지)에서 아버지 조서인(趙瑞仁, 1890. ~ 1940.7.18.)[4]과 어머니 해남 윤씨(1886. ~ 1946.3.3.)[5]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927년 12월 14일 동양척식주식회사 강진지점에서 군중들과 함께 소작료 투쟁을 벌여 요구조건을 관철하였다. 1933년 4월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하여 야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던 중 체포되었다. 1936년 12월 28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 형사부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미결 구류일수 중 545일 본형에 산입)을 선고받아[6] 복역하였고, 1937년 1월 7일 출옥하였다. 1941년 10월 8일 사망하였다.
1986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고,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