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趙儀삼국지 8의 등장인물.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여성, 관로와 관계 신뢰 이상,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무장의 능력치가 매력 70 이상, 지력 또는 정치 70 이상, 명성 5,000 이상, 악명 500 미만, 소재도시 농촌 민심장악도가 20 이상.성별 조건과 친분을 맺는 명사가 다른 점을 제외한 조건이 임지와 같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관로의 이동 범위가 넓다는 점이 번거로울 수 있다. 특기 중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정 특기가 전수 특기 중 2개나 있어서 좋지 않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집 앞에 낯선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며 남자의 차림새는 볼품없었지만 그 얼굴에는 어딘가 모르게 기품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곳에 쓰러져 있다니 어쩐 일이냐고 물어보자 조의는 강도를 만났다고 말하며, 상처가 심하다며 곧 손쓰지 않으면 않겠다면서 조의를 집으로 데려간다. 조의는 간호를 받고 상처가 치유되자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며칠 후 관로가 찾아와 조의를 알아보자 조의는 관로와 서로 인사하며, 조의는 원래 호상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가업을 잇기 싫다며 가출한 후에 관로와 함께 역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의 생사는 보는 역학이 싫어졌다더니 이제 시인 행세를 한다고 하며, 관로가 조의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이 있는 것을 보고 아주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부부가 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는다.
수락하면 이 분이라면 오래도록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유를 추구하는 분이신 것 같아 붙잡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데, 조의는 면목이 없어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연을 맺겠다고 수락하겠다고 하자 관로가 주례를 서기로 한다.
거절하면 조의님의 자유로운 기풍을 잃게 하고 싶지 않다며 이제 여행을 떠나고 싶을 거라고 하면서 간병에 대한 사례는 이미 충분히 받았다며 마침 좋은 기회가 아니냐며 관로와 함께 떠나라며 배웅하겠다고 하자 조의는 미안하다며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한다.
결혼을 수락하면 명성 100이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