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의 반격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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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
작가 | 박귀리 |
출판사 | 와이엠북스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9. 09. 08. ~ 2020. 11. 12. |
단행본 권수 | 3권 (2020. 05. 29.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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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박귀리. 표지 일러스트는 TD가 담당했다.2. 줄거리
“선택해라. 평생을 비참하게 내 밑에서 개처럼 길지, 아니면 여기서 개죽음을 당할지.”
소설 『태양이 흐르는 강』 속 평범한 하녀에게 빙의한 아그레인. 모시던 가문은 3년 만에 멸문했다. 날뛰던 빙의자들 역시 주인공과 악역의 손에 죽었다. 살아남기 위해 악역, 리히튼 잉고르드 공작의 수족이 되어 도망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누이는 누이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제국의 황자이자 주인공인 빌힐름이 조연에 불과한 아그레인에게 손을 내밀면서 기억 속에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둘 깨어나는데.
[이 숙원을 너는 절대 잊어선 안 돼. 잊느니 죽어 버리는 게 나아.]
그렌페르크 제국의 영광스러운 역사. 그 뒤에 음습하게 자라난 비밀.
사명과도 같은 복수가 한낱 조연의 손에 떨어졌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아름답고 가차 없는 복수극.
조연의 반격은 없다.
소설 『태양이 흐르는 강』 속 평범한 하녀에게 빙의한 아그레인. 모시던 가문은 3년 만에 멸문했다. 날뛰던 빙의자들 역시 주인공과 악역의 손에 죽었다. 살아남기 위해 악역, 리히튼 잉고르드 공작의 수족이 되어 도망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누이는 누이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제국의 황자이자 주인공인 빌힐름이 조연에 불과한 아그레인에게 손을 내밀면서 기억 속에 숨겨졌던 비밀이 하나둘 깨어나는데.
[이 숙원을 너는 절대 잊어선 안 돼. 잊느니 죽어 버리는 게 나아.]
그렌페르크 제국의 영광스러운 역사. 그 뒤에 음습하게 자라난 비밀.
사명과도 같은 복수가 한낱 조연의 손에 떨어졌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아름답고 가차 없는 복수극.
조연의 반격은 없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9월 8일부터 연재됐다. 2019년 11월 18일 총 144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약 2주 후인 2019년 12월 4일부터 캐롤드 외전이 연재됐으며 동년 12월 15일 총 12화로 완결되었다.
약 1년 후인 2020년 11월 12일 제네바 외전 전 9화가 동시 업로드되었다.
4. 등장인물
4.1. 아그레인 캐롤드
여주인공. 적발에 녹안. 빙의한 몸의 원 주인인 아그레인 캐롤드의 가문인 '캐롤드' 는 작중 배경인 그렌페르크 제국의 개국공신 후작가이다. 본편 시점에서 3년 전쯤 빙의했으며, 빙의 이전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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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리히튼 잉고르드
남주인공. 은발에 가까운 백금발에 청회색 눈. 트리비아체 가문을 멸문시키고 트리비아체의 하녀였던 아그레인을 제 부하로 끌고 온다. 아그레인의 원래 몸 주인인 '아그레인 캐롤드' 와 이전부터 아는 사이였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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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비비안느 조나단 레그윈
그렌페르크 제국 황실의 황녀. 눈부신 금발에 적안. 아그레인 캐롤드의 과거의 기억에서 자주 등장하며, 어린 시절의 그녀와 친구였던 듯하다. 책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다.4.4. 빌힐름 조나단 레그윈
아그레인이 빙의한 책 <태양이 흐르는 강>의 주인공이라고 묘사된다. 비비안느와는 쌍둥이 남매이며, 마찬가지로 금발에 적안이다. 그냥 평범한 책 속 주인공이라고 여겨졌지만, 아그레인의 과거의 기억 속에서는 그녀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며 그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는 광기어린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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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킨
잉고르드 소속의 기사. 적발에 녹안. 리히튼의 부하가 된 아그레인과 종종 자주 부딪히며, 시비 거는 어조로 조언을 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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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롤드의 미래시의 트리거는 신체적 충격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