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05:17:54

조쉬 버크먼


파일:josh-burkman-ufc-fight-night-88-weigh-ins.jpg
이름 조슈아 레이 버크먼
(Joshua Ray Burkman)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
거주지 풋힐, 유타
생년월일 1980년 4월 10일 ([age(1980-04-10)]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47전 28승 18패 1무효
7KO, 10SUB, 11판정
2KO, 9SUB, 7판정
체격 178cm / 77kg / 183cm
링네임 The People's Warrior
주요 타이틀 WSOF 웰터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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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미국의 전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

3. 커리어

중소단체에서 13승 3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UFC에 입성하였다. 초기에는 UFC에서 5승 2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이후 3연패를 당하며 UFC에서 퇴출당하였다. 하지만 중소단체에서 제랄드 해리스, 애런 심슨, 존 피치 등 전 UFC 선수들을 대다수 꺾으며 9승 2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런 활약이 인상적이었는지 UFC에 재입성하였다. 그러나 재입성해서도 1승 7패 1무효의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UFC에서 다시 퇴출당했다.

이후 중소단체에서 TUF 준우승자 출신인 윌리엄 마카리오에게 2:1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베이스지만 테이크다운 디펜스위주로 활용하고 타격에 집중하는 타격가에 가깝다. 사우스포 스탠스지만 오서독스로 스위치해[2] 상대의 공격을 끌어내고 포켓거리에서 카운터 훅 콤비네이션으로 받아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주 거리는 토투토와 훅 거리다. 오른손이 상당히 강해 콤비네이션 마지막은 항상 오른손으로 끝낸다.

특히 그래플러들과 상대할땐 더더욱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다가 침착하게 카운터를 먹여 승리한 전적이 꽤 된다. 먼거리에서 바디킥 활용도 좋다. 상대가 들어오면 서클링으로 돌아나가는 능력도 좋다. 기회를 잡으면 침착하게 상대를 보며 연타를 날려 피니쉬시킨다. 맷집도 준수하다.

레슬링베이스답게 클린치에 상당히 능했다. 상대에게 클린치에 걸리면 바로 언더훅파서 돌려냈다. 테이크다운도 종종시도한다. 하단보단 상단 테이크다운에 능했다.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상당히 좋다. 케이지에 기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언더훅싸움으로 테이크다운의 대부분을 막아낸다. 오히려 돌려내고 상대를 역으로 풋스윕이나 바디락 테이크다운으로 되치기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혹은 상대의 싱글렉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의 탭을 받아낸다. 커리어 서브미션의 대부분이 길로틴 초크다. 테이크다운 당해도 버터플라이 스윕을 통한 백업능력이 준수하다.

단점은 그라운드다. 테이크다운당하고 빠르게 백업하지 못하면 길로틴 초크외엔 그라운드 스킬이 별로 좋지 못해서 그라운드게임에 잘 휘말린다. 마운트를 쉽게 내주고 서브미션 그립을 많이 내준다. 상위에서도 개비기이외엔 좋은 움직임을 보이진 못한다.

타격에서도 훅잡이 성향을 보이고 가드가 내려가있어 정타도 꽤 허용한 편이였다. 단단한 맷집을 믿고 상대가 들어오면 동물적으로 카운터를 던지기때문에 상대가 거리를 잡고 잽을 던지고 수싸움을 하면 갈피를 못잡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해리스전에서 해리스가 잽을 던지자 고전한 전적이 있다. 전진하면서 훅을 던질때 자세가 낮아지는데 이 과정에서 들어오는 니킥에 취약하다. 해리스전에서 니킥을 허용했다.

5. 여담

  • 고등학교 때까지 레슬링 선수였다.
  • 2010년 국제 요가 챔피언인 린 윈필드와 2011년에 결혼해서 슬하에 2명의 아들이 있다.

[1] 경기 결과는 롬바드의 만장일치 판정승이였으나 약물 검사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검출되어 무효처리 [2] 다만 딜라쇼나 크루즈처럼 각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스위치가 아니라 정적인 상황에서 그냥 발만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