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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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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에릭 스포엘스트라 | |
코치 | 말릭 앨런 · 카론 버틀러 · 앤서니 카터 · 옥타비오 델라 그라나 · 에릭 글래스 · 크리스 퀸 | ||
가드 | 2 테리 로지어 · 8 조시 크리스토퍼TW · 12 드류 스미스TW · 14 타일러 히로 | ||
가드-포워드 | 0 조쉬 리차드슨 · 9 펠레 라르손 · 11 하이메 하케즈 · 18 알렉 벅스 · 55 던컨 로빈슨 | ||
포워드 | 20 케샤드 존슨 · 22 지미 버틀러 · 24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 ||
포워드-센터 | 5 니콜라 요비치 · 13 뱀 아데바요 · 42 케빈 러브 | ||
센터 | 7 켈렐 웨어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이애미 히트 No. 0 | |
조슈아 마이클 리처드슨 Joshua Michael Richardson |
|
출생 | 1993년 9월 15일 ([age(1993-09-15)]세) |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테네시 대학교 |
신장 | 198cm (6' 6") |
체중 | 91kg (200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5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0순위 마이애미 히트 지명 |
소속팀 |
마이애미 히트 (2015~2019)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9~2020) 댈러스 매버릭스 (2020~2021) 보스턴 셀틱스 (2021~2022)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2~202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3) 마이애미 히트 (2023~) |
등번호 |
0번 - 마이애미 / 필라델피아 / 댈러스 8번 - 보스턴 7번 - 샌안토니오 |
계약 | 2023-24 ~ 2024-25 / $5,942,620 |
연봉 | 2023-24 / $2,891,467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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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대학을 4년 다닌 2라운더 늦깎이 신인임에도 리그에서 살아남고, 한 팀의 핵심 주전으로 자리잡는 데에 성공한 선수이다. 준수한 3점 슛 성공률과 뛰어난 수비력을 겸비했으며, 일반적인 3&D 플레이어들과 달리 볼 핸들링과 미드레인지 점퍼에도 일가견이 있기에 쓰임새가 아주 많은, 다재다능한 선수.
2. 선수 경력
2.1.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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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 2라운드 40순위로 마이애미 히트에 지명된다. 서머리그에서 11.8득점 2.8리바운드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2라운더들이 그렇듯 그에게 주어진 계약은 3년 $2.4M의 비보장 계약.
15-16 시즌 초반 4경기는 결장하지만 11월 5일 데뷔에 성공. 1주일 뒤인 12일 드웨인 웨이드의 결장으로 인해 첫 선발 출전에 성공. 12월 30일 D-리그로 내려갔지만 우여곡절 끝 1월 11일 다시 로스터에 합류하는데 성공, 벤치에서 대부분 출전하며 시즌을 보낸다. 2월 24일 커리어 첫 두자리 수 득점인 15득점을 올리더니 3월 11일에는 커리어하이 22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3월 이달의 신인상을 받으며 프랜차이즈 사상 3번째 이달의 신인상 수상에 성공한다. 비록 벤치에서 출격하여 표본이 많지는 않았지만 무려 46.1%의 고감도의 3점 슈팅을 보여주는 등 히트의 미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16-17 시즌 서머리그에 다시 합류. 작년의 좋은 모습을 바탕으로 당연히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9월 6일 MCL 부분파열로 인해 2달 가량 결장하다가... 복귀 이후인 12월 27일 커리어하이 22득점을 다시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5시즌 대비 많은 기회인 34경기를 선발로 나서는 등 입지가 넓어지며 작년 대비 스탯 볼륨도 1.5배 정도 상승했다.
17-18 시즌을 앞두고 4년 $42M의 연장계약을 맺었으며, 시즌 처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하더니 그대로 81경기를 주전으로 소화한다. 12월 1일에는 커리어하이인 27득점을 올리고, 15일 뒤 28득점으로 경신, 2월 7일에는 30득점으로 경신한다. 작년 대비 평균 득점도 2.5점 상승했으며 3점 슛 성공률 역시 5% 가까이 끌어올리는 등 팀의 기대에 부응한 시즌.
연장계약의 첫 해가 되는 18-19시즌 역시 커리어하이 득점을 31, 32, 37로 연이어 경신하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월 10일 37득점을 터뜨리면서 8개의 3점 슛을 성공, 2라운더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막판 결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7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6.6득점, 4.1어시스트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마이애미 히트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듯 했으나, 1옵션이 부재했던 팀은 오프시즌 지미 버틀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히트의 샐러리 캡은 꽉 차있던 상태. 마침 포틀랜드가 하산 화이트사이드 영입에 관심을 가지며 샐러리 캡 여유분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버틀러를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해야 했기에 리차드슨은 사각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한다.
히트 GET :
지미 버틀러,
마이어스 레너드, $110,000 76ers GET : 조쉬 리차드슨 클리퍼스 GET : 모 하클리스, 마티아스 리소트, 2023년 1라운드 지명권(로터리보호) 포틀랜드 GET : 하산 화이트사이드 |
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벤 시몬스, 토바이어스 해리스, 알 호포드, 조엘 엠비드로 이루어진 주전 라인업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주전 슈팅가드로 활약하던 JJ 레딕, 지미 버틀러의 대안으로 기용되었다.19-20 시즌 필라델피아 로스터에 부족한 3점 및 하프코트 오펜스에서의 볼 핸들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감독인 브렛 브라운은 리차드슨을 "dot connector", "bridge builder" 라고 부르며 현 필라델피아 로스터의 운용에 리차드슨이 필수적임을 밝혔다. 걸출한 올스타급 플레이어가 포진해있는 필라델피아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으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대체불가 자원으로 여겨졌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결장하는 점이 흠.
2.3. 댈러스 매버릭스
2.3.1. 2020-21 시즌
영입 오피셜 |
11월 19일 오피셜이 떴다.
세스 커리를 조건으로 36픽과 트레이드됐다.
수비가 좋은 선수답게 수비가 최대 약점이었던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기복도 있고 팀 시스템에 잘 맞지 않는 공격[1] 때문에 댈러스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2.4. 보스턴 셀틱스
벤치에서 출장해서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다가 시즌 도중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 된다.2.5.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2년 2월 11일에 샌안토니오-보스턴 트레이드[2]로 인해 샌안토니오로 오게 되었다.2.6.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3년 2월 10일 드본테 그레이엄, 2라운드 픽 4장과 함께 트레이드 되어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2.7. 마이애미 히트 2기
베테랑 미니멈 계약으로 데뷔 팀이였던 마이애미로 복귀했다.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First-team All-SEC (2015) 2× SEC All-Defensive Team (2014, 2015) |
4. 플레이 스타일
조쉬 리차드슨 18-19 시즌 3점 슛 모음 |
현 리그의 트렌드인 3&D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일반적인 3&D 선수들과 달리 스스로 3점 슛 찬스를 만들어 쏠 수 있다는 점에서 팀의 공격에 굉장히 큰 도움을 준다. 스크린을 타고 던지는 3점 및 오프 더 볼 무브 역시 3&D 유형의 선수답게 매우 훌륭하다. 통산 3P% 역시 36.6%로 매우 양호한 편이다.
히트 시절부터 장점으로 부각된 수비 역시 가치를 크게 높여주는 능력이다. 6 ft 6 in의 착화신장 및 6 ft 10 in의 윙스팬에서 나오는 좋은 수비 사이즈를 잘 활용하며, 사이드 스텝도 굉장히 훌륭한 편. 볼 집중력도 굉장히 좋아 세로 수비 역시 아주 준수하다. 뛰어난 스크린 이해도, 손질 등 수비수로서 뛰어난 재목이 될 재능을 모조리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18-19 시즌 필라델피아 백코트였던 JJ 레딕이나 T.J. 맥코넬의 수비력에 비하면 필라델피아는 현재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수비를 가지게 된 셈으로, 리그 최고의 백코트 수비수 벤 시몬스와 함께 보여주는 수비력은 현 리그 중 최상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참조[3]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후에는 미드레인지 점퍼의 비중을 늘렸으며, 시몬스와 함께 볼 핸들링을 담당하여 일반적인 3&D 플레이어 롤에서 탈피하게 되었다. 시몬스는 하프코트까지의 볼 운반과 속공상황에서의 볼 핸들러를, 리차드슨은 하프코트 오펜스에서의 볼 핸들러를 전담하고 있다. 이는 시몬스의 공간창출 능력의 부재와 미드레인지 근방에서의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리차드슨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셈. 현재 빅 라인업을 운용하려는 필라델피아에서의 공격 조립 시 필요한 조각으로 거듭났다. 필리에는 슛 자체가 없는 벤 시몬스, 캐치앤슈터로 쓸 때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토바이어스 해리스, 볼핸들링이 다소 불안정한 셰이크 밀턴, 볼 소유시간이 늘어날수록 효율이 떨업지는 알렉 벅스와 같은 다른 볼핸들러들과는 달리 미드레인지 풀업점퍼를 만들어 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었다.
단점이라면 내구성과 살짝은 아쉬운 볼핸들링. 벤 시몬스를 브렛 브라운이 4번으로 기용하며 잠시나마 1번 롤로 선발 출장을 했는데, 시야가 부족하고 볼핸들링도 포가 수준은 아닌지라 1번을 맡기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또한 데뷔 후 2019-20 시즌까지 5년간 314경기 출장에 그칠 정도로 은근히 부상이 잦다. 2017-18 시즌에는 81경기 출장으로 거의 전경기 출장을 했지만, 그 후에는 결장이 많은 편이다. 열정적으로 수비를 하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지 고려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
2019-20 시즌 종료 후 드래프트 데이 도중 세스 커리와 드래프트픽의 반대급부로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세스 커리 또한 리그 최상급 캐치 앤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3&D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서 강력한 백코트 수비력과 미드레인지 샷크리에이팅 능력을 눈여겨본 댈러스에게 영입되었다.
5. 관련 문서
[1]
미드레인지 점퍼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인데 그에게 공이 가면 다시 패스가 나오지를 않아 팀의 공격 흐름을 죽이는 경우가 많았다.
[2]
데릭화이트<--->조쉬 리차드슨, 로메오 랭포드, 보스턴 22년 1R 픽(1-4보호) + 보스턴 28년 1R 스왑픽
[3]
스틸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가로 수비가 좋지만, 다양한 포지션 커버가 가능하고 2선 수비에 어울리는
벤 시몬스와의 합이 특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