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趙玲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이지현/ 사쿠라 카오루
병종은 군악대. 난세여걸의 패에서 등용할 수 있으며, 스토리로는 문앙전에서 등장한다.
2. 상세
난세 여걸, 가상 인물. 조상의 조카. 가문이 멸문의 화를 입자, 도주하던 중 문앙에게 구출된다. 이후 문앙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자 사마염의 측실로 들어간다.사실 문앙과는 어린 시절에 만난 적이 있고 어떤 소년이 너네 형은 너처럼 겁쟁이라 죽은 거라고 하자 문앙이 아니라고 하며, 소년이 대든다고 하자 조령이 그걸 못 참고 가서 괴롭히지 말라고 하자 그 소년은 조씨 가문의 아이냐면서 도망간다. 그 소년이 도망가자 문앙과 조령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문앙에게 강해져서 저런 못된 녀석들을 혼내주라고 하며, 문앙은 그러기로 결심하지만 후에 둘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했다.
고평릉 사변으로 인해 조상의 일족이라서 253년에 죄인으로 호송되던 와중에 문앙이 3품 이상의 벼슬하는 가문과 결혼한 여인은 연좌제를 묻지 않는다는 것을 들어 조령을 자신의 부인으로 들여 결혼하자 조령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255년에 강가에 빨래를 하러 나갔다가 산적에게 납치되자 구출되고 257년에 문앙이 아버지를 따라 관구검의 난에 참전했다가 오나라로 망명하면서 헤어지고 후에는 사마염의 첩실이 되었다.
문앙이 위나라로 다시 돌아오고 263년에 사마염의 집을 방문하면서 문앙과 재회하며, 조모가 사마소를 처단하기 위해 사마 가문의 집을 공격하면서 문앙이 조령을 구출하기 위해 조모의 군사들과 싸워 물리쳤다. 조령은 문앙의 요청으로 문앙과 함께 사마염 몰래 도망치려 했지만, 집으로 들어온 사마염이 자신과 말하고 상의한 것이 아니라 조령과 함께 도망치려 한 것에 실망하면서 친구 사이에 금이 간다.
사마염의 호의로 조령은 문앙과 함께 서량으로 떠나고 265년에 문앙이 독발수기능을 금산에서 물리친 일로 백성들의 민심을 사자 조정 대신들에게서 역모를 일으킨다는 모함을 받아 군사를 보내 체포하려 하면서 문앙은 저택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하며, 조령은 문앙 옆에서 군사들과 싸워 사망할 때까지 옆에서 비파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