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ちょっと社会不適合者さん니코니코 정화에서 1P 단편 동인지로 연재하다가 2019년 10월 16일부터 월간 YOUNGKING 어워즈 GH에서 정식 연재되고 있는 만화. 작가는 우시하시루(ウシハシル).
인간관계에 치이다가 사회 부적합자로 망가진 코이누마루의 회복기 및 암흑기를 그리는 작품.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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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누마루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동생의 우상이었을 만큼 왈가닥이었던 골목대장이었지만 2차성징이 와서 남자들을 힘으로 당해내지 못하게 된 시기부터 오히려 그런 성격 때문에 남자들의 표적이 되어 이지메를 당하기 시작했고, 하필 같은 시기에 할머니가 죽는 사건까지 겹쳐 심신 모두 꺾여버려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움츠러들게 되고, 다시 그런 성격 때문에 표적이 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악순환을 겪으며 동생이 기억하던 자신을 지켜주던 영웅같은 모습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망가져버렸다. 그 와중에 부모를 배려한다고 어머니한테 하소연 한번 한 적이 없어서 어머니는 작중 시점에서도 코이누마루의 상태를 정확하게 모를 정도. 당연히 그럴수록 본인의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되었다.
그러다가 상경해서 취직한 직장까지 사내 정치로 돌아가는 블랙기업이었고 3년간 쥐어짜인 끝에 자살 기도를 하는걸 키노시타가 막으면서 동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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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월급은 적지만사람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직장에서 일하는 샐러리맨. 옥상에서 카라아게를 먹는 취미가 있어서 올라왔다가 자살하려는 코이누마루를 발견하고 어찌저찌 뜯어말린뒤 일단 자기 집에서 맡기로 했다. 직전까지 동거하는 여자가 있었던 것 같다.
코이누마루가 회복되길 원하긴 하는데 새가슴이라 상처를 줄까봐[1] 오히려 무슨 시도는 못하는 중. 코이누마루가 집에서 OL 정장을 입고있자 억지로 사회복귀 하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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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기
코이누마루의 자살기도에 결정적 계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 교활할 것 같지만 사실 사원들의 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성격으로 이쪽도 비슷한 사회부적합자. 코이누마루가 퇴사한 후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는 점 때문에 사내 정치의 다음 표적으로 찍혀서 이후의 전망은 암울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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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코이누마루와 유일하게 친했던 사람이었지만 이쪽도 사내 정치에 신물이 났는지 한발 먼저 퇴사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 중.
[1]
코이누마루를 구해냈을때도 엄청 쫄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