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2. 행적
제갈량의 남만 정벌에 등장하며 남만의 여러 동 중 하나인 팔납동의 동주다. 하얀 코끼리를 타고 다니며 비바람을 마음대로 부리고 사자, 호랑이, 표범, 늑대등 각종 맹수를 부리는 술법을 쓴다고 묘사되어 있다. 쉽게 말해 타락한 조련사. 김홍신 평역판에선 조운이 목록대왕을 보고 "내 싸움터에서 반평생을 지냈지만 저처럼 흉악한 인물은 처음 본다."라고 평했고 위연도 동의했다.맹획이 제갈량과 싸워 5전 5패로 연패하고 있을 때 처남 대래동주가 그에게 목록대왕을 소개하며, 이에 맹획은 목록대왕에게 원조를 구하여 그의 지원을 받게 된다. 첫 전투에서는 전날에 하루종일 굶긴[1] 맹수 부대를 종을 흔들며 조종하고 모래바람을 일으켜 조운과 위연이 이끈 촉군을 물리치는 공을 세운다. 이에 제갈량을 얕잡아보고 다음 전투 때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했으나, 제갈량은 미리 준비해 온 붉은 상자[2]에서 나무로 깎아 만든 가짜 호랑이(목수)들을 내보낸다. 자신들보다 몸집이 3배 가까이 더 큰 목수들이 입과 코에서 불을 뿜으며 다가오자 목록대왕의 맹수들은 겁에 질려 사방팔방 도망치다가 도리어 목록대왕의 군대를 덮치고, 남만군이 혼란에 빠져 공격당하는 사이 목록대왕 자신도 난전 중에 전사한다.
관색의 창에 전사했다는 이야기나 조운의 창에 전사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은 다른 창작물들에서 나온 이야기다. 삼국지연의 원문에는 '군중이 혼란한 와중에 죽었다'라고만 나온다. 어떻게 죽었는지도 안나오므로 어느 장수의 손에 죽은 게 아니라 그냥 혼란중에 짓밟혀 죽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의 경우도 '목록대왕 자신은 난군 중에서 어느 귀신에게 잡혀가는지도 모르는 채 죽고 말았다.'라고 되어 있다.
그래도 맹수를 군사용으로 부렸다는 것이 인상깊어서, 시리즈 중에는 맹획과 자주 맞부딪치던 라이벌인 군주로 나오기도 한다. 맹획이 남만의 맹주 역할을 하므로, 그 맹획과도 정면으로 부딪힐 정도의 힘을 가진 군주라는 표현이다. 보통은 맹획이 예물을 주며 설득하자 선뜻 지원해주겠다고 나서는 형태.
실제 역사속에서 인류는 맹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각종 지원동물을 전투에 동원한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전투 코끼리다.
3. 미디어 믹스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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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9, 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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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 13, 14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맹획의 부하1 정도로 등장하지만 삼국지연의에서 동물 부대를 사용해 잠시나마 촉군에게 물을 먹인 점을 토대로 낙뢰나 천변, 요술이나 환술 같은 레어 특기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력이 낮아서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로 좋지 않다. 거기에 무력마저도 올돌골, 맹획, 축융 등과는 달리 평가가 박하고 올돌골의 등갑군과는 달리 맹수병은 재현된 시리즈가 별로 없는데 제갈량의 목수는 삼국지 10, 삼국지 11에서 시리즈에서 병기로 나온다. 그래도 맹수 부대도 안 나오고 특수 능력도 안 나오는 시리즈는 삼국지 6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한 둘 중 하나는 활용할 수 있다. 삼국지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국지 5에서의 능력치는 무지정매 순으로 74/61/31/45이며 진형은 장사, 안행. 특기는 무쌍, 고무, 분기, 환술, 요술, 기우다.
거의 남만의 현자급인데 맹획의 참모 타사대왕의 지력은 67로 목록대왕과 별 차이 안 난다. 선인과 장각 3형제를 제외하면 최강의 특기인 환술과 요술을 부릴 수 있는 유일한 장수로 나온다. 위 특기들은 지력과는 상관없이 확률상으로 성공, 실패가 결정되는지라 맹획군의 무시무시한 장수로 이름을 떨쳤다. 언제 떠나갈지도 모르는 선인들 보다는 훨씬 쓸만하니 무조건 등용하도록 하자. 이번작에서 요술도 충분히 사기 특기지만, 환술은 전세를 단 한 번에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삼 5 최강의 특기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특수 능력들 중에서 무쌍, 분기를 가지고 있어서 선인무장들은 일제 공격으로 잡을 수 있는 데 비해, 이 녀석에겐 일제 공격도 못한다. 무력이 높아서 선인들보다 방어력이 높기도 하고.
삼국지 7에서는 조교 특기를 가진 몇 안 되는 장수라 목록대왕과 친밀도를 높이다 보면 낮은 확률로 성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병 병과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는 유일한 장수다. 올돌골도 조교 특기는 있지만 상병이 기본 병과가 아니다.
삼국지 8에서는 단 5명 뿐인 요술 소유자(나머지는 각각 장각 삼형제와 제갈량)다.
요술이 워낙 희귀하고 강력한 전법이니 배우기 위해서 친해질 필요가 있다... 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이번작은 전법을 사사 받으려면 본인 지력 뿐 아니라 상대의 지력과 상대의 전법 레벨도 중요한데 목록대왕은 지력도 개판이고 요술 레벨도 낮아서 100% 실패한다. 차라리 목록대왕보다 더 일찍 나오고 친해지면 여러모로 유리한 제갈량한테 배우자.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54/72/33/6. 분신, 상병, 요술을 갖고 있다. 지력이 너무 낮은 관계로 요술은 효용성이 거의 없고 다른 남만 장수들처럼 분신 셔틀로 쓰는게 일반적이다. 굳이 요술을 활용하고 싶다면 다른 책략 숙련도가 높은 장수와 한 부대에 배치하며 그 장수의 요술 습득을 노리는 용도로 써볼 수는 있다. 다만, 요술은 책략계 병법 중 최고위 병법이라 숙련도 900이 필요하다. 책략계 병법은 모략계 병법에 비하면 위력이 부족해서 작정하고 노가다하지 않는 이상 900까지 숙련도 쌓기가 힘들다. 그래서 요술 특기는 성도 아미에서 좌자를 만나 둔갑천서를 받거나 강주의 임강에서 산해경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보통이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 연의를 반영해 상병 전법을 갖고 있지만 공성 숙련도는 100밖에 안 된다. 특이한 건 전법이 겨우 3개 밖에 없고 숙련도도 형편없는데 정작 그 3개는 각 계통 최강 병법인 것만 골라서 가지고 있다는 점 정도.[3]
지력이 너무 낮은 관계로 요술은 효용성이 거의 없고 다른 남만 장수들처럼 분신 셔틀로 쓰는게 일반적이다. 굳이 요술을 활용하고 싶다면 다른 책략 숙련도가 높은 장수와 한 부대에 배치하며 그 장수의 요술 습득을 노리는 용도로 써볼 수는 있다. 다만, 요술은 책략계 병법 중 최고위 병법이라 숙련도 900이 필요하다. 책략계 병법은 모략계 병법에 비하면 위력이 부족해서 작정하고 노가다하지 않는 이상 900까지 숙련도 쌓기가 힘들다. 그래서 요술 특기는 성도 아미에서 좌자를 만나 둔갑천서를 받거나 강주의 임강에서 산해경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보통이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 연의를 반영해 상병 전법을 갖고 있지만 공성 숙련도는 100밖에 안 된다. 특이한 건 전법이 겨우 3개 밖에 없고 숙련도도 형편없는데 정작 그 3개는 각 계통 최강 병법인 것만 골라서 가지고 있다는 점 정도.[4]
삼국지 10에서는 지력, 정치가 대폭 깎였지만 통솔이 많이 올라갔다. 사실 삼국지 9의 능력치여도 내정할일은 없어 실질적인 상향. 66/72/23/5/30의 능력치로 등장하는데 인재풀이 부족한 남만이긴 하지만 거기서도 저 능력치는 조금 애매하다. 특이하게 전용병과는 아니지만 레어한 병과인 상병대(코끼리병)를 사병으로 들고 나오고 천문 특기가 있다. 상병은 상병편제소에서만 징병이 가능한데, 상병편제소는 영창을 대도시로 올려야만 나오기 때문에 목록대왕을 얻으면 거의 최후반까지 유일한 상병 부대로 활용할 수 있다. 영창을 대도시까지 찍을 때쯤 되면 이미 더 좋은 병과들이 널리고 널려서... 코끼리병이 레어한데다 기동력도 괜찮고 충차보다 방어력은 높으면서 성벽을 꽤 잘 부수기 때문에 등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또한 몇 없는 천문 특기 보유자고 그들 중에 독보적으로 지력이 낮기 때문에 천문을 사사하는 용도로도 아주 유용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징병, 일제, 천문, 기합, 삼단, 나선, 주호. 총 7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66/72/23/5/30이며 특기는 징병, 일제, 천문, 기합, 삼단, 나선, 주호. 총 7개다. 지력, 정치가 대폭 깎였지만 통솔이 많이 올라갔다. 사실 전작의 능력치여도 내정할 일은 없어 실질적인 상향.
삼국지 11에서는 요술을 들고 나왔고 지력이 39로 전작과 달리 16 상승했지만 타사대왕하고 엮어줘도 요술 성공률이 개판이라 맹획 세력 한정으로 특기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백출 특기가 있는 촉의 마속을 사로잡았을 경우 요술 셔틀로 써줄 수 있는 정도. 물론 그거보단 유비네가 목록대왕을 포로로 잡는게 더 쉽다.
삼국지 12에서는 65/71/39/6 로 역시 능력치는 구리다. 전작까지의 환술, 요술 이미지도 다 없어지고 평범한 남만장수가 되고 말았다. 전상(코끼리병)에 전법은 만성동갈로 전법이 약간 쓸만하다는 것 정도말고는 별 볼일 없다. 그래도 전상이 능력치가 높고 편성비가 공짜인데다 시설물에 엄청난 피해를 주니까 나쁜 장수라고 볼 수는 없다. 특기는 병심, 보수 꼴랑 2개로 통솔, 무력 기반 내정 특기지만 하필이면 더 좋은 연병, 감시 특기를 거르고 둘중 효율이 안 좋은 것만 골라서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는 콧수염을 한 채 두 손으로 요술을 부리고 있다. 그런데 이거 아무리 봐도..
그래도 코에이가 상병 이미지를 목록대왕에게 빼앗아 남만군의 보편적인 이미지로 바꾼 대신 이번작부터 백상이라는 명마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다가 명마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효과인 퇴각확실 대신 무력 +3이 붙어 있어서 꽤 레어하지만 사실 무력 +3보다 퇴각확실이 더 좋은 효과라 의미가 없다. 그보다 중요한 건 무려 이 아이템에 호걸 특기가 붙어있다는 것으로 덕분에 전투 특기 하나 없는 목록대왕이지만 아이템 덕에 기병 상대로 병격이 터진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타사대왕의 청옥 마냥 빼앗아서 다른 장수에게 주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가치가 30인 청옥과 달리 이쪽은 무려 50이나 되기 때문에 빼앗기도 쉽지 않다. 결국 목록대왕을 계속 부하로 쓰느냐 무력 3을 올려주고 호걸 특기를 주는 보물을 얻느냐와 저울질 해야한다.[5] 그래도 보물 때문에 아예 목숨을 잃기까지 하는 비잔보다는 상황이 낫다. 다만 여포 이외의 정상급 장수들에게 백상을 쥐어주면 무력 100이 되기 때문에 제법 뽀대는 난다. 물론, 그럴바엔 그냥 잡검 하나 쥐어주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백상 받아서 무력 100이 넘을 장수라면 어차피 높은 확률로 호걸도 가지고 있기 때문)
삼국지 13에서 능력치는 전작과 동일. 특기는 훈련 1이 있을 뿐이며 전수특기도 훈련. 이번작에서는 전투에서 영 못 써먹을 사양으로 나왔는데 전법은 공격명령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나 병과 숙련도가 모두 C다.
삼국지 13에서 능력치는 65/71/39/6으로 전작과 동일. 특기는 훈련 1이 있을 뿐이며 전수특기도 훈련. 이번 작에서는 전투에서 영 못 써먹을 사양으로 나왔는데 전법은 공격명령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나 병과 숙련도가 모두 C다. 보통 저 숙련도를 가진 부류가 문관, 그 중에서도 전투랑은 전혀 상관없었던 부류에게만 책정되는 수치임을 생각해보면 무관인데 이런 숙련도인 목록대왕이 단연 돋보인다. 그냥 훈련 셔틀로나 써먹자. 특이한 건 지력도 저 모양이고 애재가 경시인 주제에 말투와 목소리가 책사다. 본인이 너프를 먹은 대신 그의 보물 백상은 상향을 받았는데 일단 애매했던 무력 +3 효과가 명마답게 퇴각확실로 변했기 때문에 전장에서 잡힐 일도 없고 지도상에서 속도도 빨라진다. 여전히 호걸 특기를 제공하는데 본작에서 호걸 특기를 부여하는 보물이 매우 극소수고 그 중에서도 명마인데도 호걸 특기를 주는 건 백상이 유일하다. 물론 본인에게 매우 아까운 보물이라는 사실도 여전하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6, 무력 72, 지력 39, 정치 5, 매력 30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각각 1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환술, 남만, 공명, 경솔, 주의는 아도, 정책은 장사강화 Lv 3, 진형은 봉시, 장사, 전법은 돌격, 화시, 교란, 혼란, 친애무장은 대래동주, 혐오무장은 없다. 출진 화면에서 환술 개성 설명 때 "나의 환술은 광풍을 몰아치며 날뛰는 맹수를 불러오느니라!"라는 전용 대사가 뜬다.
3.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이 만화에서 기존의 남만 인물들의 외모는 중국의 한족들과 큰 차이가 없던 것에 반해 목록대왕과 그의 군대는 아예 인도나 말레이 족 등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제갈량이 괴수의 모습을 한 불을 뿜는 목재 화차로 맹수들을 제압했고 이에 분노해 달려들었다가 관색과의 일기토로 사망한다. 정확히는 관색의 창에 찔린 코끼리가 광분한 틈에 목록대왕을 공격해 죽인 것. 남만 파트에 이상할 정도로 충실한 요코야마 삼국지답게 목록대왕의 활약(?)도 자세한데 비록 패배했지만 맹수들은 내로라하는 촉의 장수들도 당혹하게 만들 정도였고 첫 전투는 올돌골 못지 않게 촉의 처참한 패배였으며 관색도 동물에 겁먹지 말라는 제갈량의 호통을 듣기 전까지 멀리서 코끼리만을 창으로 찌를 뿐이었다.
3.3. 삼국지 공명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사망 모습을 그대로 본땄는지 여기서도 관색과 일기토를 붙이면 죽고 관색이 1레벨 업하는데, 여기서 관색은 (일반적으로는 근접해서는 안 되는) 궁기병이다. 여기서 본인은 상아대(코끼리 부대)를 끌고 나오는데 주변 다수의 적을 동시공격하며 일정확률로 혼란까지 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부대지만 이동력이 2밖에 안되는 고자에 민첩속도가 낮아 2연타도 쉽게 얻어맞으니 원거리공격으로 쉽게 퇴각시킬 수 있다.3.4. 일기당천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남만고교 3학년 사마의(일기당천) 부하 덩치큰 짐승 괴물 유비(일기당천) 에게 살해당함.
3.5. 토탈 워: 삼국
네 번째 DLC 흉폭한 야생에서 전설 군주로 나온다. 코끼리를 타고 나왔다는 연의에서의 언급을 반영해서 고유 병종으로 돌격병 역할인 남부 코끼리가 있으며, 돌진 능력은 뛰어나지만 적 영웅과 보병에게 포위당하면 빠져나가기 어려우며 덩치가 커서 그만큼 얻어맞는 면적이 많아서인지 원거리 공격에 의외로 쉽게 녹고, 숫자가 줄어들수록 위력도 급격히 줄어들기에 숫자 관리와 멈추지 말고 계속 움직이며 돌진 효과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병종인 전쟁 코끼리는 저지 능력을 보유하여 쓰러진 적을 확인사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단점을 남부 코끼리와 공유한다. 공성전에서는 좁은 성문을 들어오는 과정에서 각개격파를 당하고 병목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묘하게 시적인 발언을 하는 캐릭터로 해석이 됐다.
자세한 사항은 토탈 워: 삼국/세력/목록 항목 참조
3.6. SD건담 삼국전
코믹스 판 3부 전신결투편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그랜드 건담. 남방 사천왕(올돌골 건담, 대래동주 건담, 타사대왕 건담)의 일원이며 방통 야크트도가의 사주를 받고 공명 리가지의 앞길을 막는다.
[1]
그 이유를 묻는 맹획에게 그래야 공격력이 한층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2]
검은 상자도 함께 가져왔지만 '그건 따로 쓸 데가 있으니 놔둬라'라고 했다. 이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였는지는 각 문서를 참고.
[3]
목록대왕 다음으로 최강 병법을 많이 가진 장수는 연노 + 교사의 제갈량과 돌격 + 교사의 조운, 돌격 + 비사의 여포, 분신 + 돌격의 장료, 분신 + 연노의 장임, 환술 + 요술의 장각 정도이다. 단 후반기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조운이 돌격 + 연노 + 교사로 타이 기록이다.
[4]
목록대왕 다음으로 최강 병법을 많이 가진 장수는 연노 + 교사의 제갈량과 돌격 + 교사의
조운, 돌격 + 비사의
여포, 분신 + 돌격의
장료, 분신 + 연노의
장임, 환술 + 요술의
장각 정도다. 단 후반기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조운이 돌격 + 연노 + 교사로 타이 기록이다.
[5]
단순히 능력치랑 특기만 보고 목록대왕을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에는 전용 병과인 상병이 공성전에서 매우 강력하다. 가뜩이나 삼국지 12에서는 본인 병과가 고정이라 더더욱 그렇다.
[6]
전투 이전 맹수들은 우리에 갇혀 사납게 으르렁대고 있었는데 맹획도 저런 광경은 낯설었는지 당황한 기색으로 목록대왕에개 물어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