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니치 향수 브랜드 | ||
JO MALONE LONDON 조 말론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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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설립일 | 1994년 |
설립자 | 조 말론 |
모기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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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티 로더 그룹 소속 브랜드로 런던의 조향사 조 말론[1]이 1994년에 만든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공식 홈페이지 자연을 표방하는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이 유명하다.다양한 컬렉션이 존재한다. 코롱[2]과 코롱 인텐스[3]가 대표적이며, 외에도 앱솔뤼 컬렉션, 아카이브 컬렉션[4], 레어 티 컬렉션[5] 등이 존재한다.
딥티크, 아틀리에 코롱, 아쿠아 디 파르마, 구딸 파리 등과 함께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향수에 관심 좀 있다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향수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에 속하지만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가볍고 청량한 향보다는 바닐라 등 진하고 달콤한 향을 선호하므로 비교적 선호도가 낮다.
한국의 매장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제주도, 창원시, 전주시에 있다. 주로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전주점
-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2. 프래그런스
조말론에서 판매되는 모든 향수는 남녀 공용이다. 또한, 서로 다른 향의 향수를 같이 뿌려서 프래그런스 컴바이닝[6]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가벼운 향의 특성상 지속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2.1. 코롱
대부분 가볍고 청량한 향이며, 가격은 100ml 기준 20만원 가량이다.2.1.1. 시트러스 계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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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바질 앤 만다린 탑 노트: 만다린 하트 노트: 바질 베이스 노트: 앰버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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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프루트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로즈마리 베이스 노트: 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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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그레이 앤 큐컴버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큐컴버 베이스 노트: 비즈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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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앤 네롤리 탑 노트: 바질 그랑 베르 하트 노트: 네롤리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
2.1.2. 프루티 계열[8]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탑 노트: 킹 윌리엄 페어 하트 노트: 프리지아 베이스 노트: 파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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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앤 베이
탑 노트: 블랙베리 하트 노트: 월계수 잎 베이스 노트: 시더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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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탑노트: 카씨스 하트 노트: 아카시아 허니 베이스 노트: 복숭아 |
2.1.3. 라이트 플로랄 계열[9]
와일드 블루벨 탑 노트: 블루벨 하트 노트: 감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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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 앤 바알리 탑 노트: 블랙커런트 하트 노트: 포피 베이스 노트: 바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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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로즈 탑 노트: 레몬 하트 노트: 레드 로즈 어코드 베이스 노트: 허니컴 |
2.1.4. 플로랄 계열[10]
오렌지 블로썸 탑 노트: 귤 꽃 하트 노트: 화이트 라일락 베이스 노트: 오리스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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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서클 앤 다바나 탑 노트: 다바나 하트 노트: 허니서클 베이스 노트: 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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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탑 노트: 빨간 사과 하트 노트: 피오니 베이스 노트: 스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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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앤 카다멈 탑 노트: 카다멈 하트 노트: 미모사 베이스 노트: 통카 빈 |
2.1.5. 스파이시 계열[11]
앰버 앤 라벤더 탑 노트: 페티그레인 하트 노트: 프렌치 라벤더 베이스 노트: 앰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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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탑 노트: 그린 헤이즐넛 하트 노트: 시더우드 베이스 노트: 로스티드 오크 앱솔루트 |
2.1.6. 우디 계열[12]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탑 노트: 암브레트 씨드 하트 노트: 씨 솔트 베이스 노트: 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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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머그래니트 누와 탑 노트: 석류 하트 노트: 카사블랑카 백합 베이스 노트: 과이액목(유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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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탑 노트: 만다린 오렌지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 베이스 노트: 베티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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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 탑 노트: 쿠민 하트 노트: 주니퍼 베이스 노트: 블랙 시더우드 |
2.2. 코롱 인텐스
위에 나열된 코롱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며, 코롱 라인과 상반되는 무게 있는 향이다. 가격은 100ml 기준 30만원 가량이다.
브론즈 우드 앤 레더 코롱 인텐스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브론즈 우드 베이스 노트: 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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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삼박 앤 메리골드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메리골드 하트 노트: 자스민 삼박 베이스 노트: 벤조인 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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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로즈 앤 오드 코롱 인텐스 탑 노트: 클로브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베이스 노트: 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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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라벤더 하트 노트: 오뭄비리 머르 베이스 노트: 통카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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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블랙 카다멈 하트 노트: 블랙 오키드 베이스 노트: 키아라 인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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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시더우드 베이스 노트: 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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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버로즈 안젤리카 코롱 인텐스 탑 노트: 안젤리카 하트 노트: 튜버로즈 베이스 노트: 앰버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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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버 앤 골든 바닐라 탑 노트: 카다멈 하트 노트: 베티버 버번 베이스 노트: 바닐라 버번 |
2.3. 코롱 압솔뤼
하이엔드 라인. 코롱 인텐스 라인보다 향이 더 오래 지속되며, 가격은 100ml 기준 40만원 가량이다.
로즈 앤 화이트 머스크 코롱 압솔뤼 탑 노트: 하트 노트: 베이스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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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앤 앰버 코롱 압솔뤼 탑 노트: 하트 노트: 베이스 노트: |
2.4. 리미티드 에디션[13]
- 2020
라벤더랜드 | |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
탑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 하트 노트: 위스테리아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
라벤더 앤 코리앤더 |
탑 노트: 코리앤더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천연) 베이스 노트: 세이지 |
실버버치 앤 라벤더 |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천연) 하트 노트: 잉글리쉬 라벤더(천연) 베이스 노트: 실버버치 |
2020 블로썸 콜렉션 | |
유자 |
탑 노트: 유자 하트 노트: 클래리 세이지 베이스 노트: 발삼 퍼 |
워터릴리 |
탑 노트: 네롤리 하트 노트: 워터릴리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
오스맨터스 블로썸 (2020) |
탑 노트: 프티그레인 하트 노트: 오스맨터스 베이스 노트: 캐시미어 우드 |
실크 블로썸 (2020) |
탑 노트: 화이트 페퍼 하트 노트: 실크 블로썸 베이스 노트: 모스 |
- 2019
케이드 앤 세다우드 |
탑 노트: 케이드 하트 노트: 주니퍼 베이스 노트: 세다우드 |
햄록 앤 베르가못 |
탑 노트: 베르가못 하트 노트: 햄록, 오이 베이스 노트: 파우더리 |
루핀 앤 파츌리 |
탑 노트: 만다린 오렌지 하트 노트: 루핀, 로즈 베이스 노트: 파츌리 |
네틀 앤 와일드 아킬리아 |
탑 노트: 라임 하트 노트: 네틀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
윌로 앤 앰버 |
탑 노트: 화이트 윌로 하트 노트: 베티버 베이스 노트: 바닐라, 앰버 |
스타 매그놀리아 |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
오렌지 비터스 |
탑 노트: 스윗오렌지, 만다린 하트 노트: 비터오렌지, 프룬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앰버 |
로즈 앤 매그놀리아 |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
2019 블로썸 콜렉션 | |
프랑지파니 플라워 |
탑 노트: 매그놀리아, 블랙페퍼 하트 노트: 다마스크 로즈, 메이 로즈, 제라늄 베이스 노트: 파츌리, 앰버우드, 모스 |
실크 블로썸 (2019) |
탑 노트: 스윗오렌지, 만다린 하트 노트: 비터오렌지, 프룬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앰버 |
오렌지 블로썸 (2019) |
탑 노트: 귤 꽃 하트 노트: 화이트 라일락 베이스 노트: 오리스 우드 |
- 2018
위스키 앤 세다우드 |
탑 노트: 위스키 하트 노트: 피멘토 베이스 노트: 세다우드 |
앰버 앤 파츌리 |
탑 노트: 파츌리 하트 노트: 가이악우드 베이스 노트: 앰버 |
버치 앤 블랙페퍼 |
탑 노트: 버치 하트 노트: 카드멈 베이스 노트: 블랙 페퍼 |
아쌈 앤 그레이프프루트 |
탑 노트: 그레이프프루트 하트 노트: 카드멈, 마테 베이스 노트: 파츌리 |
트로피컬 체리모야 |
탑 노트: 배, 패션플라워 하트 노트: 체리모야 베이스 노트: 통카빈 |
포피 앤 바알리 |
탑 노트: 블랙커런트 하트 노트: 포피 베이스 노트: 바알리 |
프림로즈 앤 라이 |
탑 노트: 프림로즈, 콘 실크 하트 노트: 미모사 베이스 노트: 바닐라, 라이 |
오트 앤 콘플라워 |
탑 노트: 오트 하트 노트: 콘플라워 베이스 노트: 헤이즐넛, 베티버 |
허니 앤 크로커스 |
탑 노트: 사프론 하트 노트: 라벤더 베이스 노트: 허니, 아몬드 밀크 |
그린 위트 앤 메도우스위트 |
탑 노트: 레몬 하트 노트: 메도우스위트 베이스 노트: 위트 |
2.5. 단종
단종된 향수 중 일부는 온라인 부티크의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구매 가능하다.너트맥 앤 진저 |
탑 노트: 진저 하트 노트: 너트맥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
바닐라 앤 아니스 |
탑 노트: 스타 아니스 하트 노트: 퍼플 바닐라 오키드 베이스 노트: 바닐라 버번 |
블루 아가바 앤 카카오 |
탑 노트: 키 라임 하트 노트: 아가바 꽃 베이스 노트: 카카오 빈 |
버베나스 오브 프로방스 |
탑 노트: 레몬 버베나 하트 노트: 로즈마리 베이스 노트: 사이프러스 |
블랙 베티버 카페 |
탑 노트: 커피 원두 하트 노트: 코리엔더 잎 베이스 노트: 사찰 향 |
화이트 자스민 앤 민트 |
탑 노트: 민트 잎 하트 노트: 에어룸 자스민 베이스 노트: 마테 잎 |
와일드 피그 앤 카시스 |
탑 노트: 와일드 피그 하트 노트: 지중해 소나무 베이스 노트: 머스크 |
프렌치 라임 블로썸 |
탑 노트: 보리수 꽃 하트 노트: 사철쑥 베이스 노트: 카네이션 |
3. 브랜드 역사[14]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조향사 조 말론이 런칭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월턴 스트리트 154번가[15] 에서 첫 부티크를 오픈하면서 조 말론 런던이 시작되었다.조 말론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향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피부관리사였던 어머니를 도와 페이셜 크림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조 말론은 난독증과 어린 동생을 돌보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어머니를 도왔다. 이후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자신이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때 직접 만든 샤워 오일[16]이 향기로운 냄새로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이 일로 조 말론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어 그녀는 향에 집중하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정리하고 조향을 배워 1994년 조 말론 런던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원료로 잘 쓰이지 않던 향들을 사용하며 차별화된 향수를 만들어 영국 상류층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조 말론은 론칭 1년 만에 목표 매출의 5배를 달성했다.
1998년 조 말론 런던은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뉴욕 진출 반년 만에 10만 달러(약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1999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에 브랜드를 매각했다.[17]
매각 이후에도 조 말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을 해왔으나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06년 자신의 모든 지분을 에스티 로더에 매각하였다. 이 때 에스티로더는 조 말론에게 '5년 간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항에 약속하도록 요구했다. 이후 조 말론은 에스티로더와 약속한 5년이 지난 후 자신의 새 브랜드인 '조 러브스'를 론칭했고 2023년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국내 앰버서더
- 황민현(2020):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 라벤더 콜렉션과 대한민국을 테마로 한 유자, 워터릴리 블라썸 콜렉션 론칭 모델로 활약했다.
- 김우빈(2021~): 공식 앰버서더 발탁후 꾸준히 활동중이다.
5. 여담
- 설립자 조 말론은 EBS의 '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
공식 브랜드 소개
참고 기사
더 많은 정보(영문) - 프래그런티카
[1]
조 말론은 2011년 새 브랜드 조 러브스를 런칭했다.
[2]
‘코롱’이라는 이름은 향수라는 뜻에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실제 부향률은 오드뚜왈렛 수준이다
[3]
코롱과 마찬가지로 이름에만 코롱이 들어가고 실제 부향률은 오드퍼퓸이다
[4]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판매되는 컬렉션으로,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향수들이다. 단종된 향수들이 판매되는 경우가 잦다.
[5]
단종 예정.
[6]
조 말론 런던에서는 프래그런스 컴바이닝을 강세로 하여 듀오 및 트리오를 출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조합을 추천하기도 한다
[7]
밝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 발랄한 향
[8]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매력의 과일 향
[9]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세하고, 투명하며 정교한 플로랄 향
[10]
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듯 강렬하고 이국적인 향
[11]
따뜻하고 정열적이며 강렬한 매력의 향
[12]
아로마틱하고 흙내음 가득한, 유행을 타지 않는 자연의 향
[13]
라벤더랜드 이전 컬렉션의 향조는
프래그런티카에 의존하여 작성한 내용이므로 다소 정확성이 떨어짐
[14]
브랜드 및 조향사 조 말론에 대한 설명
[15]
이를 이름의 모티브로 한 향수가 '154'
[16]
이 오일의 향은 현재도 '너트맥 앤 진저'라는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매각가는 수백만 달러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