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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플레이 시 알아두면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한 문서.2. 일반모드
2.1. 공통된 플레이 팁
- 맨 처음 강조하여야 할 것은, 체력 회복 아이템이나 요정과 같은 보험수단이 없으면 가급적 재정비 이후 이동하도록 하고, 질 것 같으면 아낌없이 워프 기능을 쓰라는 것이다. 예컨대 스테미너가 부족해서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중이거나, 체력이 적고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데 가디언/라이넬 등의 강적이 공격하고 있다면 있는 장비로 들이받기보다는 당황하지 말고 워프로 다른 지역으로 회피해 재정비하는 편이 훨씬 낫다. 맨 처음 가게 되는 카카리코 마을까지만 어떻게든 워프를 확보하면 근처 대요정의 샘에서 요정을 리필 가능하고, 각종 요리용 회복, 버프재료들을 틈날때마다 파밍 가능하다. 또한 대요정의 샘 근처에 확정 스폰되는 요정을 항상 최대치로 들고 다니고, 인벤토리에 2마리 이하가 남았다면 주저없이 대요정샘들을 순회하다보면 요정이 최대 4마리씩 리필되므로 게임 오버를 막을 수 있다. 미파의 가호까지 받을 수 있다면 요정 소모조차도 크게 줄어들게 되어 게임오버를 볼 일이 확연하게 줄어들게 된다.
- 맥스 소재를 이용한 아이템들은 틈나는대로 요리해 들고다니는 것이 좋다. 특히 추가 스태미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활력당근은 대요정의 샘에 고정스폰되는데, 여러개 미리 만들어놓고 스태미나가 다 떨어져갈때마다 복용하면 초반부터 이동가능한 거리가 크게 늘어난다. 후반에는 큰맥스순부/큰맥스트러플 5개가 모이는대로 한번에 합쳐 요리를 만들어서 하트를 늘여놓고 다니면,체력부족으로 고민할 일이 적어진다.
- 방어구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면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적이 들고 있는 무기는 어느 정도 적을 많이 해치웠을 때에만 등급이 오르는데, 방어구 업그레이드가 적의 무기 대미지를 씹을 정도가 되면 적은 하트양으로도 충분히 오래 모험 유지가 가능하다. 즉 초반부터 무쌍을 찍으며 적을 마구 잡고다니기보단, 방어력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방어구를 선별하여 대요정의 샘 네개를 빨리 개방한 뒤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우선하고, 적과의 교전을 가급적 회피하면 방어력 총합이 30 정도까지만 올라가도 난이도가 급하락하게되고 50을 넘게 되면 부족한 컨트롤로도 충분히 적들을 상대할 수준이 되며, 하트도 충분하다면 비로소 강적들을 파밍하여 최고의 스펙의 무기를 채워놓고 다니는 편이 효율적이다. 마스터모드에서도에서도 그럭저럭 할만한 스팩이 된다.
- 은밀 효과는 생각보다 유용할 때가 많다. 은밀 버프는 카카리코 마을 대요정샘을 자주 방문하면 넘치도록 얻는 은밀초를 요리해 버프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카카리코마을에서 파는 은밀방어구세트를 풀셋으로 그냥 입고만 다녀도 성가시게 적을 상대할 일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기습으로 접근하기도 용이해져서 무기의 딜을 극대화하면서도 내구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야생동물들의 경계도 대폭 줄어들어 재료 파밍이 압도적으로 쉬워진다.
- 무기 공격간격을 이용해서 적을 각개격파하면 어려운 컨트롤 없이도 적을 잡기 용이하다. 예컨대 한손 무기는 4타째에, 양손 무기는 2타째에 적을 날리는 판정이 있는데, 소/중형 몬스터가 무기를 휘두르기 전에 날리는 공격 전의 공격모션을 빨리 헛방으로 선입력하고 적이 무기를 휘두르기 전에 막타가 나가게 하면 적을 밀쳐내면서 적이 잠시 행동불능상태가되므로 적의 패턴을 취소시키고 딜을 넣을 수 있다. 그것이 어렵다면 전격/얼음 공격무기를 아껴두었다가 적의 공격모션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적중시키면 전의 패턴을 빠르게 취소시킬 수 있다.
2.2. 높은 스탯의 말 길들이기
스태미나를 어느 정도 늘렸다면 튼튼함, 스피드, 스태미나 스탯 총합 12 이상인 말을 길들여 보자. 말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라이넬이나 가디언 등 이동속도가 빠른 몬스터의 어그로를 쉽게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을 길들일때는 먹이를 주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다. 당근, 사과등 음식을 손에 들고 말의 입 주변에 가져가보자. 밥오바 초지의 말들의 스탯이 백마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가장 높은 스탯을 가진 말은 445나 535의 스탯을 가진 말이지만, 빠른 말을 원한다면 253의 스탯을 가진 말을 찾는 것이 좋다. 라브라산 북쪽 초원에서 찾을 수 있다. 말을 잡기 어렵다면, 얼음화살을 말에게 적중시켜서 말을 얼린 다음에 접근하여 말이 동결에서 깨자마자 붙잡으면 손쉬운 길들이기가 가능하다.2.3. 맥스 소재 파밍
최대한 맥스 수식어가 붙은 음식 재료를 많이 파밍하는 것이 좋은데, 하나만 넣고 요리해도 하트를 모두 회복하고 추가 하트까지 주어지기 때문이다. 각 맥스 소재 파밍 장소는 다음과 같다.- 맥스트러플: 하테노 마을 만물상에서 구매,코로그의 마을에서 구매(개당 24루피)
- 맥스두리안: 겔드 마을 만물상에서 구매, 필로네의 탑 근처 밀림 전역 + 사토리 산 중턱
- 맥스순무: 나크시 마을 서쪽 컬산의 러브 폰드, 습원의 마구간 근처
- 맥스배스: 로암 산 중간의 연못
- 맥스연어: 리토의 마을 근처의 연못[1]에 2마리가 스폰된다.
2.4. 고기 파밍
거대뿔코뿔소나 타반타엘크, 순백비둘기 등 설원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은 무조건 상급 이상의 고기를 드롭하며, 다른 지역의 야생동물들보다 높은 확률로 특급 고기를 드롭한다. 특급 짐승 고기의 경우,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에 있는 트롯에게 인게임 시간 하루마다 3개씩, 각 100루피에 팔 수가 있어서 루피를 버는 데도 사용된다. 특급 고기가 아니라도 쓸모는 있는데, 동일 등급의 고기를 5개 모아서 요리를 하면 120/210/490루피에 팔리는 꼬치구이가 된다. 그리고 만일 거대한 말이 있다면 거대한 말을 타고 이들을 들이받아서 사냥하면 화살 하나 안 쏘고 잡을 수 있다. 단 거대뿔코뿔소는 이 방식으로 잡으려면 2번 돌진해야 해서 귀찮다.2.5. 몬스터 부위 파밍
몬스터 부위의 경우 방어구 강화나 물약 제조에 많이 쓰이고, 라이넬 같은 일부 강력한 몬스터들의 부위는 상점이나 킬튼의 몬스터 숍에서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므로 많이 잡아 보자.2.6. 방어구 버프
DLC를 구매하지 않아 팬텀 세트가 없다면 영걸의 옷+병사 세트 머리&하의로 초중반을 버티게 되며 팬텀셋이 있으면 중후반까지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추위 가드의 경우 최대 2단계만 필요하므로 리토셋은 머리장식과 상의만 구입해도 좋다.[2] 전기 가드 역시 러버셋을 퀘스트와 사당으로 모두 얻을 수 있는데다가 나보리스를 클리어하면 뇌명의 투구로 번개를 아예 씹고 다닐 수 있으므로 돈을 아끼는 게 좋다.
일반 모드에서는 극딜이 딱히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대 병기 세트나 야만족 세트까지 가지 않아도 방염 세트 풀강만으로도 재앙 가논전까지 엔딩을 보는 데 무리가 없다. 가디언의 레이저는 최소 피해 8 + 불꽃 피해 6을 주는데, 강화한 방염 세트는 고대 병기 세트와 달리 불꽃 피해를 무시한다. 가디언 빔 공격은 가논 시리즈 및 미즈 코시아 등 보스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기에 이들 상대로도 당연히 유용하다. 또한 풀밭에서 빔이 터지면 불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꽃 대미지도 무시할 수 있다. 라이넬의 화염구는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풀업 기준 대미지는 1(하트 1/4칸)만 입는다. 업그레이드 재료 가성비도 좋고, 퍼즐 불기둥 패턴도 씹을 수 있는 본작 최고의 가성비 방어구다.
마스터 모드에서는 몬스터들이 회복 패턴이 생기므로 대미지를 더 올려야 한다. 막강한 두손무기 화력을 자랑하는 야만족 세트를 주로 쓰면서 가디언 한정으로 고대 병기 세트나 방염 세트로 스위칭을 해주면 된다.
2.7. 용 뿔 파밍
우라이트호 근처 동굴에서 장거리 활로 필로드래곤의 뿔을 파밍하자. 몬이나 루피를 많이 벌 수 있다. 하는 법은 이곳 참조.2.8. 고대 소재 파밍
고대 소재는 추낙 고대 연구소에서 고대 병기나 방어구를 제작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많이 모아 둘 필요가 있다. 고대 소재들은 가디언 잔해를 조사하거나 사당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나, 대량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가디언을 잡아야 한다. 가디언은 체력도 많은데다가 공격 하나 하나가 워낙 매서운지라 컨트롤이 부족할 경우 초반에 잡기는 힘들다. 하지만 잡는 방법은 있다. 가디언 잡기의 팁은 다음과 같다.- 상승 기류로 올라가 불릿타임동안 눈에 화살을 맞춘다. 눈을 공격받은 가디언은 일시적으로 스턴 상태에 빠지며, 조준하던 것도 취소된다.[3]
- 보행형 가디언의 경우 스턴이 걸리면 다리를 모두 끊어주자. 이 과정에서 중간에 눈을 맞출 필요는 없다. 보행형 가디언은 다리가 끊어질 때마다 눈을 맞은 것 처럼 일시적으로 스턴상태에 빠지게 된다. 다리를 끊을 때는 가디언 랜스로 일격만 먹여도 충분하다. 가디언 랜스는 힘의 시련·초급을 비롯한 여러 사당에서 쉽게 입수할 수 있다.
- 중간중간 조준이 걸리면 이런 방식으로 스턴을 걸어주면서 양손검의 차징 공격으로 힘차게 윈드밀을 먹인다. 필드에서 볼 수 있는 가디언의 체력은 망가진 가디언을 제외하면 1500[4]이므로 자신의 무기 공격력과 공격력 상승 상태등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일격만을 먹여도 충분하다.
- 고대 병기·화살을 눈에 맞추면 일격사이다. 이 방법은 고대 소재를 어느 정도 파밍하여 고대 병기·화살을 많이 제작한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 가디언은 가급적 낮에 상대하는 편이 좋다. 밤에는 스탈 몬스터들이 같이 등장할 때가 많은데, 상상 이상으로 방해가 된다. [5]
사실 패링에 익숙해지면 다 필요없고 방패 하나 들고 가디언이 쏘는 빔만 세 번 패링하면 되긴 한다. 시작의 대지의 신전 근처에 망가진 가디언이 셋 있으니 이 녀석들로 연습하면 타이밍 잡기 쉬워진다.
2.9. 각 신수 해방 시 알아두어야 할 점
-
바·루타
신수 내부 들어가는 과정과 보스전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신수 퍼즐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이 신수는 카카리코 마을과 가장 가까운 데다가[6] 더위나 추위, 고온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1회차 플레이 때 가장 먼저 해방하게 되는 신수이다. 미파의 기도 능력은 한번 얻게 되면 게임 오버 되는 빈도가 매우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7]
-
바·루다니아
초반에 신수까지 가는 과정이 방염 대책을 세워야 하는 등 귀찮기는 하지만, 준비만 철저하게 하면 바·루타, 바·나보리스에 비해서 빠르게 공략할 수 있다. 클리어 보상인 다르케르의 수호는 만능 방어 능력이며, 유지되는 한 3번에 한해서 자동 패링을 성공시켜주는 이 능력은 가논 1차전 2페이즈에서 방어막을 두르고 있는 재앙 가논 상대로 방어막을 깨는 매우 좋은 대책이 될 수 있다. 다르케르의 수호와 패링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 패링 성공시 다르케르의 수호는 소비되지 않으므로 사용 횟수를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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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메도
신수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도 짧고 쉬우며, 이론상 다른 신수와 다르게 맵을 이용해서 신수를 조작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구간이 없는 신수로, 맵을 입수하지 않더라도 공략만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바람의 커스 가논 전에 돌입할 수 있는 최저 난이도의 신수다.[8] 신수 보스인 바람의 커스 가논은 활과 대량의 화살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클리어 보상인 [ruby(리발의 용맹, ruby=리발 토네이도)]은 수많은 길을 단축시켜주는 매우 좋은 능력이므로 2회차를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먼저 해방하는 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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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보리스
신수 퍼즐 난이도가 위의 루타와 맞먹는 데다가 신수에 들어가는 과정과 보스전 난이도 또한 상당히 어렵다. 문제는 클리어 과정에서 이가단의 아지트에서 코가님을 상대한 이후로는 하이랄 전역에서 이가단이 예고 없이 링크를 습격하게 되므로[9] 괜히 귀찮아진다. 신수 클리어 보상인 우르보사의 분노는 3번에 한해서 피해량 150의 광역 전기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중후반부에 강력한 몬스터들이 대거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 캠프를 공략하거나 재앙 가논의 보호막을 벗기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으나, 너무 사기적인 공격력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 가호를 안 받고 다니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가호를 받고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도 있다.
신수를 해방시킨 뒤 필드로 돌아오면 다시는 들어갈 수 없다. 맵에서 신수의 위치를 찾아 접근하더라도 신수에 근접하는 순간 시스템에서 강제로 워프시키므로 루팅이 필요할 시 반드시 완료한 뒤 탈출해야 한다.
3. DLC가 있다면
3.1. DLC 특전 보물상자 찾기
DLC 보물상자는 하이랄 전 지역에 골고루 존재한다. 이중 일부는 DLC 특전 아이템이나 방어구가 들어 있으며, 마을이나 마구간에 있는 '세나의 뜬소문' 책을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DLC 아이템이나 방어구의 위치나 효과에 관한 정보는 이곳 참조.3.2. 검의 시련
마스터 소드를 뽑자마자 플레이할 수 있으나, 난이도가 상당하니 체력과 스태미너를 어느 정도 키우고, 공격력이나 방어력 버프를 받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시련을 극복할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며, 상급을 클리어하면 내구도도 매우 많이 올라가므로 도전해보자.검의 시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 참조.
3.3. 영걸들의 노래
신수를 전부 해방하였다면 영걸들의 노래 챌린지를 진행할 수 있는데, 각 신수 챌린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영걸 능력의 쿨타임이 3분의 1로 줄어들며, 도사 미즈 코시아의 최종 시련을 극복하면 얻을 수 있는 마스터바이크 제로는 주기적으로 연료를 넣어야 하는 대신 박차 없는 말보다 더 빠르다.3.4. 마스터 모드
3.4.1. 무기 파밍
마스터 모드에서는 극초반부가 부조리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적은 일반 모드에 비해 한 티어씩 상승하여 기본 공격/방어/체력이 높은데, 또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 장비 무기는 여접히 초반의 무기를 쓰기 떄문에, 무기를 줍든 노획하든 적 하나 잡기도 힘든 화력이 나온다. 예컨대, 마스터모드에서 맨 처음 마주치는 가장 약한 적인 블루 보코블린의 체력은 72인데, 맨 처음 얻는 나뭇가지, 보코블린 곤봉, 보코블린 창으로 낼 수 있는 딜로는 적 하나의 체력도 다 빼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20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폭탄 짤짤이를 하려고해도 폭탄 쿨타임이 차는 사이에 적이 체력을 회복해버려 큰 도움이 안 된다. 즉, 마스터모드는 적의 밸런스 자체가 초반에는 무쌍을 찍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단 것을 알 수 있다.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선 패러세일을 얻기 전까지는 적과의 교전을 가급적 회피하였다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될때부터 사당이나 보물상자로 고정 스폰되는 무기를 이용해 장비가 강해진 무렵부터 적 사냥에 나설 수밖에 없다. 몬스터들이 매우 강력하여 몬스터 캠프에서 무기 파밍이 거의 불가능하나, 곳곳에 있는 부유 뗏목 위에 병사의 검 같은 고급 무기가 들어 있으니 나뭇가지나 활을 쏴서 보물상자를 떨어뜨리면 초반의 장비난을 해결하기 좋다. 이 무기들은 공격업(대)나 내구업(대)같은 고급 옵션들이 확정적으로 붙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시작의 대지에 하얀 갈기의 라이넬 한 마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후반부에 폭탄 화살과 야수신의 대검, 야수신의 활을 쉽게 파밍할 수 있다.
3.4.2. 검의 시련
일반 모드에서 존재하지 않는 강력한 무기들이 놓여있는 경우가 있다. 챙기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4. 글리치
빠르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고난이도의 마스터 소드 검의 시련도 손쉽게 통과하는 글리치까지 있다. 수십여가지의 다양한 글리치로는 상상도 못할 것들을 할 수 있고, 일부 글리치는 게임 플레이를 수월하고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것들도 존재하므로 해보고 싶은 것들은 시도해 보자.
다만 글리치 사용 이후 평범한 플레이는 쉽게 질릴 수 있으니 일종의 엔드 컨텐츠라고 보는게 좋다.
5. 기타
닌텐도 스위치 메인 화면에서 게임 뉴스 → 채널 찾기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채널을 찾아서 등록하고, 특정 뉴스에 들어간 뒤 스크롤을 내려 '게임을 기동하여 아이템 받기'를 눌러 게임을 실행하면 소량의 아이템이 링크의 발밑에 떨어진다. 단, 페러세일을 얻어야한다. 대부분 잡템이 배포되지만, 파이어 로드 같이 초반에 구하기 힘든 아이템도 지급되니 잘 활용해보자.
[1]
사당 퀘스트 '리토의 형제 바위' 진행 중 맥스연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는 곳.
[2]
어차피 추운 곳에서는 스노 부츠를 주로 이용하게 되므로 리토 바지보다는 스노 부츠 업글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3]
말이나 바이크로 빠르게 접근하다가 근접하면 점프해서 바로 불릿타임에 돌입할 수도 있다.
[4]
망가진 가디언은 500
[5]
화살 몸빵이나 맞았을때 스턴 때문에 레이져에 맞는다던지.레이져 몸빵 해주든지
[6]
아예 카카리코 마을에서 대요정의 샘 쪽으로 쭉 올라가서 절벽에서 패러세일 타고 쭉 날아가면 조라족을 볼 수 있다.
[7]
루타를 깨면 루다니아를 공략하는게 좋다. 이유는 루타만 깨고 보행형 가디언을 만나면 알수 있을거다.
[8]
바·나보리스도 이론상으로는 전기 속성 무기와 리발의 용맹이 있으면 맵 없이도 몸통 뒷쪽을 돌려야만 하는 1개 빼고는 전부 클리어할 수 있다.
[9]
그 이전에도 NPC의 흉내를 하며 돌아다니다가 말을 걸면 본색을 드러내고 상대하는 이가단원들은 있었지만, 코가님 전 이후로는 불시에 필드 배경음이 바뀌며 이가단이 링크를 습격한다. NPC 흉내를 내는 이가단을 구분하는 방법은 로딩을 할 때마다 얼굴이 바뀐다는 점. 즉, NPC가 수상하다 싶으면 일단 세이브를 하고 다시 로딩하기를 2~3번 반복해서 얼굴이 계속 바뀌면 이가단이라고 확정할 수 있다. 더 쉬운 방법도 존재하는데 NPC 흉내를 내는 이가단은 십중팔구 링크에게 팔을 흔들어 부르거나 울고 있거나 아니면 '용사'라는 단어를 중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