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연필에서 생산하는 동명의 볼펜에 대한 내용은 제트스트림 문서 참고하십시오.
ジェットストリーム / Jet Stream.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필살기.위력 : 120 / 소모 TP : 80 / 속성 : 山 / 특성 : 롱슛(장거리 슈팅) / 궁극오의
속성은 겉으로만 봐선 풍속성이겠지만 사실은 산속성으로 산속성의 최강급 기술. 2부 최강기인 디 어스의 위력을 뛰어넘는 위력인 120이다. 더군다나 장거리 슛 기술.
2. 능력
공을 중심으로 3명이 빙빙 돌며 거대한 토네이도를 형성한 뒤, 그대로 뛰어들어 공을 하늘로 차면 토네이도의 궤적을 따라 공이 돌진한다. 게임에서는 콘돌탑에서 비전서로 나오나 애니에서는 후도 아키오의 제안으로 고엔지 슈야와 우츠노미야 토라마루가 특훈 끝에 코트아르 대표와의 결승전에서 거의 쓸 뻔했지만 미완성이 되었다.하지만 동점인 상황에서 간만에 골문을 버리고 나온 엔도를 중심으로 고엔지, 토라마루가 힘을 합쳐 제트 스트림을 완성시켜 리틀 기간트의 골문을 뚫는다.[1] 그래서인지 제트 스트림은 풍 속성으로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산 속성으로 장거리 슛 기술이기에 키퍼인 엔도에게 배우게 해 줄 수도 있다. 다만 소모 tp가 80이기에 관리 안 하고 무턱대고 날리면 골 막기가 힘들다.
가령 초기술을 소유한 선수가 익힐 경우 그 위력은 강해도 소모 tp는 96.
게임판에서는 TP가 매우 높고 킥력도 준수한 미스트레네 칼스와 에스카 바멜이 속성강화를 달고 주력기로 쓴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서는 데스 브레이크에 준하는 최강급 산속성 필살슛으로 나온다. 엔도와 후도의 킥 스텟보다 버덥의 킥 스텟이 더 높기에 실질적인 위력은 데스 브레이크에 밀리지만 그래도 갓핸드 V쯤은 우습게 뚫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인다.
[1]
여담으로 이때 2기 오프닝이 브금으로 나오는데, 더빙판에선 전투적이고 격렬한 브금이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