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0:14

제츠란

파일:maoujo_KR.png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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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파일:마왕성 제츠란.jpg

생일 : 9월 6일(처녀자리)
쿠론섬 기념일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1인칭은 わし(와시).

2. 작중 행적

191화에서 등장한 용족 아가씨로 마왕 타소가레를 납치한 장본인이다. 타소가레와는 1년 동안 함께 수행한 소꿉친구 사이이다. 타소가레가 인질인 공주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한것 때문에 샌드 드래곤, 화염독룡을 시켜 타소가레를 납치시켰다.[1] 이 사실을 알고 용사처럼 말하는 공주와 측근들이 타소가레를 탈환하러 간다.

193화에서 타소가레의 납치에 대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자신이 인간에게 납치당해서 혹시나 타소가레가 구해주러 오지않을까 기대했지만 결국 아무도 구하러오지 않자 스스로 탈옥했다고 한다. 거기다 타소가레는 자기가 납치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역으로 인간 공주를 납치한 것과 인질의 어리광을 전부 받아주고 있다는 것 때문에 타소가레를 역으로 납치했다.[2] 또한 우연히 공주와 만났는데 이 공주가 마왕성의 인질이랑 동일인물이라는걸 눈치채지 못해서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탈옥한 여자아이라고 생각해 동병상련해한다.

덤으로 타소가레를 좋아하는 떡밥이 있는데 공주와 헤어지고 타소가레가 탈출한 소식을 듣고 마침 타소가레가 자기 눈앞에 나타났는데 말도 제대로 못 걸고 지나가게 냅두곤 얼굴만 붉혔다.

194화에선 타소가레가 제츠란을 못 알아보고 길을 물었는데 방금전에 헤어진 공주가 타소가레와의 과거일을 전부 폭로해버렸다. 이때문에 타소가레가 미안하다면서 사과를 하자 부끄러워서 자리를 피한다. 결국 타소가레가 그녀를 따라잡아 자세한 설명을 하는데 알고보니 타소가레는 지금까지 제츠란을 '남자'로 알고있었다.[3] 그래서 방금전에 제츠란을 못 알아본것이었고 용족의 따님이 납치된 소식을 들었을때도 그 딸이 제츠란일 줄은 몰라서 못 구하러 간 것어서 그동안 오해한 것을 사과했었다. 결국 오해가 풀려 좋게 끝나는 듯 했으나 공주가 타소가레가 납치한 인질임을 알게되자 험학한 분위기를 뿜기 시작한다.

195화에선 공주에게 타소가레랑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물어보는데 공주는 그냥 마왕성에 놀러오라고 답해주었다. 이후 공주에게 전용 용을 태워서 타소가레, 간부들 모두 마왕성에 되돌아가면서 마왕 납치 사건은 마무리된다.

197화에선 몰래 마왕성에 불법침입하지만[4] 들어가자마자 공주에게 걸렸다. 그리곤 공주의 안내를 따라 성안을 돌아다닌다. 이후 사실상 마왕성 주민이 되어버린 상태.[5]
252화에선 평소 마왕성에서의 생활모습이 공개 되었는데, 데비악마들과 인질공주에게 무술을 알려주면서 성에 체류하며 살고있었다. 시실 이는 추후에 데비악마를 통해 [6]마왕과 만날 계획이었으나, 생각보다 빨리 타소가레에게 소식이 전달되면서, 무술사범을 보러온 타소가레를 보고는 당황해하며 변장한다. [7]그래도 이렇게 들켜서 자연히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공주의 트롤링으로 [8]망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몸도 사실 전에 무술을 배웠거든.." "너 제츠란 맞지?" 라며 타소가레가 말하게 된다. 이는 데비악마가 제츠란의 예전부터 해온 인사법으로 인사를 하자, 타소가레가 기억한 것이다. 이후 제츠란은 눈물을 흘리며 도망친 후 스야에게 무릎배게를 해주지만, "이꼴로 '잘못 본것이다!'..로 넘어갈수는 없다!" 라며 체류가 연장된다. 마왕성에서 잘 살아요

280화에선 공주와 함께 산책을 갔다가 꽃구경 킬러와 싸우다가 샌드 드래곤의 도움으로 구해지고는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두번째 러브라인.[9]

315화 에선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쿠론섬의 연례행사였던 절분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갔다가 공주와 만나게 된다. 이후 서로 오해한채 [10]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를 하던중 제츠란은 을 찾는데 공주는 다른 콩을 말하며 서로 엇갈린다. 이후 '마왕성에선 다르게 하는구나!' 라는식으로 이해한 제츠란은 초코쿠키를 완성하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 주는거라는 공주의 조언으로 공주와 두명의 남자들에게 선물을 하고 아지(화염독룡)에게도 전해주지만, 그제서야 발렌타인 이라는 것을 듣고 기겁한다. 이로써 앞으로는 두고봐야 하는 스토리가 되었다(...)


[1] 이 둘도 명령 때문에 어쩔수없었는지 납치한 뒤 도게자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타소가레는 공주처럼 "자는것 말곤 할게 없다."를 시전했다. [2] 190화에서 공주에게 자신처럼 인질의 기분을 깨달으라면서 꿈으로 그동안 수수께끼였던 공주가 타소가레에게 납치당한 경위를 보여주었다. [3] 어릴때 모습이 딱 소년처럼 생겼다. [4] 단, 타소가레는 이때 잠시 마왕성을 비웠다. [5] 19권 질문코너에 따르면 고향 쿠론섬에는 수행을 떠난 것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6] 구체적으로는 데비악마가 타소가레에게 무술을 배웠다는 사실을 보고하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나리오. [7] 말이 변장이지, 그냥 공주를 업고 천만 뒤집어 썼다. [8] "이몸은 코알라성에서 온 코알라 외계인이다" 라던가 "좋아하는것은 파괴!" 라고 말한다(...) [9] 이후에 마왕과 샌드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나올지는 미지수 마왕이 하도 눈없새라서 ""였는데 나왔다!"" [10] 공주는 발렌타인 초콜릿 준비를, 제츠란은 절분 콩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서로 같은걸 준비하는걸로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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