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즈 본 에어 2세(1950년생)는
미국의
프로그래머이며 발명가이자
기업가이다. 본 에어는 199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분자 나노테크놀로지 회사인 지벡스 사의 전 CEO이었는데, 지벡스 사는 나중에 4개의 사업분야(계열사)로 나뉘어져 지벡스 테크놀로지스, 자벡스 인스트루먼츠(DCG시스템에 합병됨), 지벡스 랩스, 지벡스 아시아 들로 되었다. 본 얼은 현재는 지벡스 랩스 사의 CEO이자 자이벡스 테크널러지스 사의 회장이다. 본 얼은 1984년에 알트시스 사를 설립해서 사장, 회장, CEO 등을 역임했다. 알트시스는 포스트 스크립트 기반의 폰트 에디터인 폰토그라퍼와 이후 그래픽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용으로 강력한 효과를 내는 포스트스크립트 기반의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인 프리핸드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알트시스는 1995년에 매크로미디어 사에 매각되었는데, 본 얼은 거의 4 년 동안 (합병후)
매크로미디어 사의 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