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7:21:17

제이미 오하라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096f9c9e72b141d74ebd64f23b7bbc7b_.jpg
이름 제이미 오하라
Jamie O'hara
본명 제이미 대릴 오하라
Jamie Darryl O'Hara
출생 1986년 9월 25일([age(1986-09-25)]세)
잉글랜드 켄트주 다트포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 체중 78kg
직업 축구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소속 유스 아스날 FC (1998~2003)
토트넘 홋스퍼 FC (2003~2005)
선수 토트넘 홋스퍼 FC (2005~2011)
체스터필드 FC (2006 / 임대)
밀월 FC (2007 / 임대)
포츠머스 FC (2009~2010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1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1~2014)
블랙풀 FC (2014~2015)
풀럼 FC (2015~2016)
질링엄 FC (2016)
빌러리케이 타운 FC (2017~2020)
감독 빌러리케이 타운 FC (2019~2020 / 선수 겸 감독)
국가대표 7경기 ( 잉글랜드 U-21 / 20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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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의 유스 출신으로, 홈그로운의 이점을 받아 나름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1군 스쿼드로 콜업 된 후 기대 이하의 폼을 보여주자 체스터필드 FC로 임대 보냈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무난하게 임대생활을 하다가 완전 이적을 했고, 이후 폼저하로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적 링크가 많이 나고 있다.

이 후 블랙풀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블랙풀 FC에서도 폼저하가 나아지지 않았기에 비교적 하위권 팀인 풀럼 FC로 이적하게되었다.

2.3. 풀럼 FC

폼저하가 더 심해지면서 이젠 1, 2부 리그에선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꼴이 되어버렸고, 하위권 팀인 질링엄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4. 질링엄 FC

하위권 팀인 질링엄에 가서도 폼저하는 나아지지 않았으며, 내셔널리그 사우스에 소속되어 있는 빌러리케이 타운 FC로 이적하였다.

2.5. 빌러리케이 타운 FC

그래도 여기선 나름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이후 감독이 처참한 성적으로 경질 당하자 잠시 선수 겸 감독 직을 맡아 하기도 했으며, 빌러리케이 타운 FC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은퇴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좋은 폼을 보이던 당시 딱 한번 소집된 적이 있다.

4. 여담

  •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마약성 수면제를 복용 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불법 마약도 아니었고, 이미 지난 일이라 크게 화제 되진 않았다.
  • 2024년 9월 23일, 오하라는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을 어떻게 생각하나? 이제 끝인 것 같다. 손흥민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 파이널 서드에서 마무리 능력이 사라졌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위대한 선수였고 정말 대단하고 환상적인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발언 직후 HOTSPUR HQ에 오하라의 발언은 토트넘 팬들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칼럼이 개재되었다. #[2]

[1] "맨유가 산초에게 하는 짓은 역겨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산초가 경기장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산초를 다시 뛰게 하고, 훈련에 참여시키며, 축구를 즐기게 하는 것이다. 맨유가 이런 식으로 한다면, 산초를 다시는 반등시키지 못할 것이다. 지금 그들은 산초를 정신적으로 손상시키며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2] 해당 칼럼에서는 오하라를 전 토트넘의 스타라고 표현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오하라는 토트넘 소속 시절 커리어 대부분을 임대생으로 보냈고 선수 본인의 기량이 만기한 것도 포츠머스와 울버햄튼 시절이었으므로 현역으로 10년 가까이 팀을 위해 뛰고 있는 손흥민을 비판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토트넘 팬들이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