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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식식당의 등장인물. 테라의 신.2. 특징
전 차원 최고의 난봉꾼. 승우가 가장 싫어하는 신. 종말과 최후의 싸움을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난봉꾼 짓을 하며 자리를 비울 때는 헤라에게 모든 일을 떠넘긴다. 차원법 관련 업무도 떠넘겼으며, 천계의 관리와 신력의 관리 등 신으로서의 업무를 헤라에게 맡겼다. 때문에 헤라에 대한 부채감이 있어, 헤라가 하자는 것은 어지간하면 모두 승인한다.주신이라는 이름으로 교만하게 행동하고, 누구보다 탐욕스러우며, 잘 되는 것이라면 자신의 형제자매에 자식까지 시기할 만큼 속이 좁고, 사소한 일에도 분노가 폭발하는 다혈질이며, 주체할 수 없이 음란하고 방탕하며, 맛있는 것을 독점하기 위해 친척인 기간테스를 유폐하고 인간에게서 맛을 빼앗았으며, 그 모든 권리를 누리기만 하고 책임은 지지 않으며 아내와 친척을 부려먹을 만큼 나태한 인물. 7개의 대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했기에 레나토에게 박살났다.
3. 작중 행적
상황파악 못하고 있다가 타르젤리아 축제로 빡친 승우에게 죽은 뒤, 플로라를 협박하다 레나토에게 들켜서 싸우게 된다. 신명무구인 케라우노스를 강탈당하고[1] 레나토와 접전 끝에[2] 패배한 뒤 고자가 되었다. 이후 아테나에게 주신자리를 강탈당하고, 킬러맨시 농사를 짓게 되었다.(씨뿌리기라 적성에 맞는다고)
승우의 명령으로 헤르메스를 추노하게된 아들이자 손자인 조르쥬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이자율 65%의 신력을 빌렸다가 헤라에게 얻어 터졌다.
번개의 신명을 얻으려는 크라이를 위해 승우가 직접 나서서 박살낸뒤, 번개신명 지분을 양보했다. 이때 어지긴히도 처참히 당했는지, 모든 존재의 위에 있어야 충족되는 하늘의신명이 라이벌인 디에우스 프테르에게 넘어갔다.
이후 원한을 불태우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데, 복수 대상은 다름아닌 백강혁... 신명박탈후 남은 힘을 긁어 모아서 자신의 신체를 미소년으로 영구적인 변환을 시킨다. 최우수라는 가명을 쓰고 퍼스트오더에 랭크인 한뒤, 백강혁과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서로의 팬클럽 회원 수가 급감하며 끝난다.
백강혁과 아이돌 그룹인 퍼스트오더즈를 만들고 딸인 뮤즈들에게 작곡, 안무를 맡기고 아이돌로 활약한다.
그렇게 살다가 백강혁에게 감정이 생겼는지 반쯤 이혼한 아내와 연적이 된다.
4. 대인관계
5. 강함
신명두개의 신들중 손꼽히게 강하다.
태양신 라를 쓰러트리고 아폴론에게 태양의 신명을 주었으며, 신명을 다 날린 상태로도 동해안 절반을 지저버렸다.
다만 태생신답게 전투센스가 형편없어서 몇번 싸우다보면 자신보다 훨씬 레벨이 낮은 아왈트에게도 진다.
태양신 라를 쓰러트리고 아폴론에게 태양의 신명을 주었으며, 신명을 다 날린 상태로도 동해안 절반을 지저버렸다.
다만 태생신답게 전투센스가 형편없어서 몇번 싸우다보면 자신보다 훨씬 레벨이 낮은 아왈트에게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