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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a0505><colcolor=#ffffff> 륀 스포르츠 No. | ||
제레미 마티외 Jérémy Mathi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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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레미 포라 마티외[1] Jérémy Forat Mathi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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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10월 29일 ([age(1983-10-29)]세) | |
프랑스 뤽세이유-레스-베인스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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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9cm / 체중 82kg | |
포지션 | 레프트백, 센터백 | |
소속 | <colbgcolor=#aa0505><colcolor=#ffffff> 유스 | FC 소쇼몽벨리아르 (2000~2002) |
프로 |
FC 소쇼몽벨리아르 (2002~2005) 툴루즈 FC (2005~2009) 발렌시아 CF (2009~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7) 스포르팅 CP (2017~2020) 륀 스포르츠 (2021~2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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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5경기 ( 프랑스 / 2011~2016)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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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000년 FC 소쇼몽벨리아르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2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고, CS 스당 아르덴 전에서 리그앙 선수로 데뷔하였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주전을 차지하며 소쇼에서 3시즌 동안 86경기 10골을 기록하였다.2005년 여름 툴루즈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이적 후 친정팀 FC 소쇼 전에서 툴루즈 선수로 데뷔하며 2005-06 시즌 36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6-07 시즌에는 5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7-08 시즌에는 왼발 부상으로 인하여 14경기에 출장했으며 1골을 기록하였다. 2008-09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팀의 리그 4위 약진에 공헌하였고 쿠프 드 프랑스 4강에 진출하였다.
2009년 6월 10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의 발렌시아 CF로 이적하는 것이 발표되었으며 7월 1일에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적 후 세비야전에서 스페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9-10 시즌 17경기 1골을 기록하며 조금씩 출장 기회를 얻어갔고, 2010-11 시즌에는 29경기 1골을 기록하며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확보하였다. 2011-12 시즌에도 31경기에 출장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2-13 시즌에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하여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고, 센터백으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2013-14 시즌 3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1. FC 바르셀로나
2014년 7월 23일 FC 바르셀로나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로 알려졌다.2.1.1. 2014-15 시즌
바르셀로나에 오고 나선 그야말로 카를레스 푸욜의 확실한 대체자, 갓티유 칭호를 받았다. 제라르 피케가 옆에서 삽질하고 있는데도 7경기 무실점 기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피케의 뒤에선 클라우디오 브라보, 그리고 옆에선 마티유가 그 삽질을 전부 커버해주었기 때문이었다.또 다른 센터백 경쟁자가 벨기에산 유리몸 토마스 베르마엘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꾸준히 출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오래 쓸 수는 없는 게 문제다. 다행히도 피케가 피켄바워 모드를 가동하며 미친 활약을 하고 있다.
센터백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본래 포지션이던 레프트백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물론 그 경기가 리그 9라운드 엘 클라시코 더비였으니 이 경기만 보고 레프트백에서 영 아니라고 하기는 그렇겠지만... 나이가 나이인지 스피드가 많이 죽었다.
2015년 3월 23일, 라리가 마수걸이 골을 넣었는데 그 경기가 리그 두 번째 엘 클라시코였다. 심지어 선제골.
2014-15 시즌: 41경기 3골
라 리가: 28경기 2골
UEFA 챔피언스 리그: 7경기
코파 델 레이: 6경기 1골
2.1.2.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는 폼이 심각하게 무너졌다. 팀이 피케-마스체라노 센터백 듀오를 씀에 따라 좌우 풀백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이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충격적인 4:1 패배를 당한 셀타 비고전에서도, 메시가 빠졌던 세비야전에서도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고 말았다. 특히 발 빠른 상대에게는 그야말로 구멍이 되었다. 알레시 비달의 등록이 1월에나 가능하기에 당분간은 이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볼 수밖에 없어 보인다.
현재 오른쪽만은 세르지 로베르토로 대체 중이지만 왼쪽은 그야말로 헬. 센터백으로 교체 투입되어 나올 때도 팬들을 암 걸리게 만드는 경기력을 선보인다. 전반기 데포르티보전에서 2:0으로 이기고 있을 때 마티유가 투입되자마자 2골을 연달아 먹혀 비긴 적이 있었고, 후반기 30라운드 비야레알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카드를 받은 피케 대신 후반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상대 팀의 두 골에 기여[3]하면서 꾸레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오히려 베르마엘렌이 덜 욕먹는 기이한 일이 생기고 있다.[4]
차라리 바르트라가 훨씬 낫다. 아마도 마티유를 보내고 바르트라를 쓰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바르트라가 도르트문트로 떠나고 말았다. 왜 폼이 더 좋은 바르트라보다 마티유를 신뢰한 건지 알 수 없을 따름이다. 왼쪽 풀백 백업 문제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양발잡이 아드리아누가 있어도...
2015-16 시즌: 34경기
라 리가: 21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3경기
코파 델 레이: 7경기
FIFA 클럽 월드컵: 1경기
UEFA 슈퍼컵: 1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1.3. 2016-17 시즌
2016-17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베식타스 JK와의 링크가 떴다. 하지만 중간에 리버풀이 끼어들며 진행하던 계약을 중지했다는 소식이 곧 나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마티유가 2016-17 시즌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본인도 잔류 의지를 피력했다.2016 스페인 슈퍼컵 1차전 세비야 원정에서 선발 출전 25분 만에 귀신같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경기 흐름상 전반전 세비야가 상당히 강한 전방 압박을 토대로 빠른 역습 전술을 펼쳤기에 아마 마티유가 그대로 뛰었다면 실책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3라운드 알라베스 전에서는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으나 2-1로 졌다.
부상 복귀 이후 전보다는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셀타비고 전에선 센터백 치곤 꽤나 높은 위치까지 올라와 공격에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수 못지않은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팀은 3:4 패배. 이 경기는 마티유가 0:2로 뒤처진 상황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전반전의 경기 양상을 한 쪽으로 완전히 뒤집어버린 경기였다. 첫 골 실점 장면에서도 알바와 자신 사이로 파고드는 시스토를 완전히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맨시티 전에선 39분에 부상당한 제라르 피케와 교체 출전했지만
이후 에스파뇰과의 카탈루냐 슈퍼컵 대회에서 결국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참고로 이때도 선발 출전이였으며, 이 날 역시 바르샤는 0 대 1로 패했다(...).
이처럼 폼은 조금 나아지는가 싶지만 선발로 나오는 경기마다 족족 패하는 데다, 이번 시즌 영입된 사무엘 움티티가 1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오는 경기마다 100%의 승률을 보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나이조차 10살이나 더 어리다보니 바르셀로나 팬들은 전 시즌부터 부진했던 마티유를 겨울 이적 시장에 팔아치우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몇 경기 풀백으로 선발 출전을 하며 예전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부진을 하루 빨리 털어내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말라가 상대로 2-0 패배에 큰 공헌을 하고 유벤투스를 상대할 때는 후안 콰드라도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하는 등 1차전 3-0 패배에 큰 공헌을 해버렸다. 기량 하락이 점점 더 눈에 들어오는 만큼, 바르셀로나 팬들의 싸늘한 시선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2016-17 시즌이 종료된 시점에서 바르사와의 이별이 확정시되는 분위기다. 마르세유, 스포르팅 리스본, 올림피아코스 등의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016-17 시즌: 16경기 1골
라 리가: 13경기 1골
UEFA 챔피언스 리그: 2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
2.2. 스포르팅 CP
프리시즌에는 스포르팅 CP의 훈련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뜨더니, 결국 7월 7일 상호 합의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해지되었고 바로 스포르팅에 입단했다.이적 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만났는데,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책골을 넣어버렸다. 결국 0:2 완패로 마무리.
2020년 6월 무릎에 부상을 당한 후 은퇴했다.
2.3. 이후
2021년에 프랑스 7부리그에 해당하는 레지오날 되(Régional 2) 소속의 아마추어팀인 륀 스포르츠(Luynes Sports)에서 현재까지 뛰고 있다.3. 국가대표 경력
2000년 U-18 대표팀로 선발된 이래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1년 11월 11일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6년 10월 1일, 프랑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그에 걸맞은 탄탄한 피지컬, 윙어 못지않은 주력[5][6]을 기반으로 한 파이터형 수비수. 빌드업에도 상당한 강점을 보이며 수비수치고 득점도 잘하는 선수인데 매 시즌 꾸준히 득점을 쌓아왔다. 왼발이 상당히 위협적인 선수라서 아예 풀백으로 전향하여 플레이한 적도 있을 정도로 공격력도 준수하다. 크로스와 슈팅 모두 강력한 편.
점점 본인의 기량을 늘리고 단계적으로 차곡차곡 리그와 팀수준을 올린 케이스인데 본인의 신체능력 + 경험과 노련미가 쌓이며 선수생활 내내 꾸준히 성장한 선수이다.
그는 가는 팀마다 핵심자원으로 활약했으며 끝판왕급인 바르셀로나에 즉전감, 푸욜대체자로 이적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7]
바르셀로나에서 2014-15시즌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의 최대 장점이던 신체능력이 하락하던 나이였기에 아쉽게도 그 이후의 시즌부턴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다.
5. 여담
상당히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유명하지만 라리가 2013-14 시즌 헤타페와의 경기 도중 페드로 레온을 주먹으로 때리기도 했다. 페드로 레온이 골을 넣고 발렌시아 팬들이 있는 쪽으로 가서 조롱하듯이 세리머니를 해서 분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1]
/ʒeʁemi matjø/. 프랑스어 표기 규정에 따라 /ø/는 '외'로 적는다.
[2]
7부리그(아마추어)에 해당하는 Régional 2에 소속된 팀이다.
[3]
그중 한 골은 마티유의 자책골이었다...
[4]
2014-15 시즌에는 베르마엘렌이 부상이 길어져 1경기만 나오고 트레블을 해서 꾸레들을 어이없게 만들었고, 마티유는 2015-16 시즌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
[5]
전성기에서 내려온 2016-17 시즌 기준으로 34.25 km/h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팀 내 2위의 주력을 보여준다.
[6]
[7]
경우에 따라선 아비달롤로 뛸 수도 있다. 아비달도 괜찮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에 치중한 플레이를 했는데 마티유도 스타일상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