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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포
양 팔에 달려있는 화염 계통의 무기.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볼때
화염방사기처럼 광범위하게 화염을 뿜어낼 수도 있고,
리펄서 건처럼 한 점으로 집중 방출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로 쏠 수 있는 무기로 보인다. 빔 형태로 쏘면 파괴 범위를 줄이는 대신 적을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거대한 불덩이 형태로 쏘면 사정거리는 줄어드는 대신 광역 파괴가 가능한 듯. 그 외에도 발사 속도나 지속 시간도 조절 가능해서 모스키토 소녀와 싸웠을 때처럼 마치
기관총과 같이 짧게 연사할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쏘면서 목표물을 지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암즈 파츠를 장착하면 자신의 코어(동력원)을 직접 팔에 끼워서 위력과 지속 시간이 이보다 훨씬 강화된 소각포를 쏘는 방식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소각포를 역방향으로 분사해서
공중에서의 방향 전환도 가능하다.[1]
소각포의 위력은 때에 따라 다르게 조절하는 듯하는데, 최대 출력의 위력은 불명이나 기본적으로 절벽에 커다란 구멍을 뜷어버릴 수 있고, 8층짜리 건물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림과 함께 멀리 떨어진 산봉우리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 주었다.[2] 모스키토 소녀의 모기떼를 소각시킬 때는 폭발을 일으켜 모기들은 물론 주변 건물 몇 채도 그을음이 묻을 정도로 태워 버렸다. 또한 소각포 한 방으로 심해왕을 멀리 날려버리고 미사일을 맞아도 버텨낸다는 셸터의 외벽에 구멍을 내버렸으며, 불기둥이 거의 수십 미터는 뻗어나가서 그 앞에 있는 건물들에 모조리 구멍을 뜷고 태워버리는 위력을 선보였다.[3] S급 히어로 중에서도 이 정도 공격력이 나오는 인물은 매우 드물다. 화력 조절의 폭이 상당히 넓은지 헤어드라이어 수준의 열풍으로 식기 건조기처럼 쓰거나 약간 굵은 레이저빔 수준으로 범위를 낮추는 대신 기관총 수준으로 빠르게 연사하기도 한다. 필요하다면 오븐이나 용접기 대용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
소각포의 위력은 때에 따라 다르게 조절하는 듯하는데, 최대 출력의 위력은 불명이나 기본적으로 절벽에 커다란 구멍을 뜷어버릴 수 있고, 8층짜리 건물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림과 함께 멀리 떨어진 산봉우리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 주었다.[2] 모스키토 소녀의 모기떼를 소각시킬 때는 폭발을 일으켜 모기들은 물론 주변 건물 몇 채도 그을음이 묻을 정도로 태워 버렸다. 또한 소각포 한 방으로 심해왕을 멀리 날려버리고 미사일을 맞아도 버텨낸다는 셸터의 외벽에 구멍을 내버렸으며, 불기둥이 거의 수십 미터는 뻗어나가서 그 앞에 있는 건물들에 모조리 구멍을 뜷고 태워버리는 위력을 선보였다.[3] S급 히어로 중에서도 이 정도 공격력이 나오는 인물은 매우 드물다. 화력 조절의 폭이 상당히 넓은지 헤어드라이어 수준의 열풍으로 식기 건조기처럼 쓰거나 약간 굵은 레이저빔 수준으로 범위를 낮추는 대신 기관총 수준으로 빠르게 연사하기도 한다. 필요하다면 오븐이나 용접기 대용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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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선 소각포
시전 방식은 초 나선 소각포에서 위 아래로 두 팔을 함께 겨눈다. 위력은 차원이 다르기에 사이코스 융합체의 광선을 분산시킬 수준의 위력이 나온다. 하지만 천천뢰광포와 같이 10초 풀파워 상태에서만 이정도 위력이 나온다. 따라서 천천뢰광포에 이은 제노스의 또 다른 궁극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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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블로우
양 팔을 사용해 엄청난 속도로 난타를 가하는 기술. 이것만으로도 탱크톱 마스터 이상의 공격력이 나온다.[4] 심해왕 전에서는 한 손만으로도 사용하였다.[5] 여담이지만 리메이크판 원작자 무라타유스케가 그린 머신건 블로우와 애니판 머신건 블로우를 보면 둘다 대단한 장인정신으로 그려져 나온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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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즈 파츠
Z시로 떨어지는 운석을 부술 때 처음으로 선보인 파츠. 평소엔 서류가방 모양이며,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팔 형태로 변형된다. 장착시 얼굴 끄트머리에도 긴 삼각형 모양의 부품이 양쪽 3개씩 여섯개가 생긴다. 코어를 직접 팔에 끼워서 소각포의 출력을 비대하게 상승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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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펀치
보로스 전 이후로 오른팔에 추가된 장치. 와이어가 달려있어 적을 포박하는데 쓴다. 기신 G4를 상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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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속모드
보로스 전 이후 기신의 파츠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를 거친 제노스에게 추가된 능력. 어깨의 부스터를 통해 순간적으로 낼 수 있었던 초스피드를 항시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타마를 습격하러 집까지 찾아온 당시의 음속의 소닉을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졌다.[6] 하지만 가속 후에도 격투 외에는 특별한 공격수단이 없기 때문에 신체 절단등의 부상을 입으면 전투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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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광안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오리지널 기술. 눈에서 강렬한 빛이 나와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한다. 9화에서 심해왕에게 사용, 심해왕이 정신을 못 차리는 틈을 타서 추가타를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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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센서
공식 설정집인 히어로 대전에 기재된 기능으로 범위 내의 생체 반응과 고속 접근 반응을 자동적으로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극초반에 모스키토 소녀와의 접전에서 반경 500m 내에 생체 반응이 없는 걸 감지한 것과 사이타마와의 대화중 진화의 집 세력의 접근 반응을 본능적으로 알아챈 게 이 기능 덕분. 하지만 피를 흡수한 모스키토의 속도와 소각포를 얼굴에 맞고 분노한 심해왕이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고 기습을 허용한 걸로 보아 너무 빠른 건 탐지하지 못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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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아이
공식 설정집인 히어로 대전에 나온 기능으로 대상을 록온한다. 한번 록온된 대상은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지 않다면 연막에 몸을 숨기거나 고속 이동을 하더라도 따라잡는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이타마와의 대련에서 소각포를 피한 사이타마를 추적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하지만 내내 사이타마의 잔상과 싸우다가 잔상임을 알고 나서야 진짜를 찾아낸 걸 보면 한계도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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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어택
공식 설정집인 히어로 대전집에 기재된 기술로 어깨 후방에 내장되어있는 부스트 가속의 힘을 이용한 강력한 날아차기이다. 사이타마와의 대련때 한번, 심해왕과의 교전에서 한번 사용되었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어깨 후방의 추진기를 이용해 쓰러진 상태에서 곧바로 일어서거나 상하체가 분리된 상황에서 부스트를 이용하여 하반신과 접합함과 동시에 날라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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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스탬프
무술대회편에서 나온 기술로 어깨 후방에 내장되어있는 부스트의 힘을 이용해 공중에서 상대를 내려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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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볼티지 피스트
무술대회편에서 나온 기술로 전격을 주먹에 모아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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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순간 접착제
무술대회편에서 각성 바퀴벌래와 싸우기 위해 이용한 도구로 발 뒷꿈치가 열리면서 밟는 순간 즉시 굳어버리는 접착제가 흘러나온다. 발빠른 닌자의 대응용으로 준비했다고.[8] 스피드가 빠른 상대에게 확실히 유효하지만 딱히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적의 이동력을 저하시키는데는 큰 도움이 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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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광핵
원펀맨 애니메이션에 나온 뇌광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름 그대로 눈에서 빛이 나왔던 뇌광안처럼 이번엔 핵에서 빛이 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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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열핵
오리지널에서 선보인 기술로 강한 화력을 내뿜어 재해래벨 용급인 어둠의 대가족을 전멸시킨 신기술이다.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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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블레이드 러시
리메이크 판에서 추가된 기능. 팔뚝에 접이식 칼날이 추가되었다.칼날을 이용한 머신건 블로우처럼 난도질을 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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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리메이크 판에서 추가된 기능. 로켓 펀치와 연동되어 팔에서 금속 와이어가 나와 상대를 구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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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드라이브 에로우
지네 장로와의 대결에서 사용한 기술로 발목 부위에 있는 칼날을 세워 칼날에 내장되어 있는 부스트로 가속해서 상대에게 날아차기를 한다. 이 기술로 지네 장로의 이빨 하나를 부수고 체내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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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뢰강포
제노스의 궁극기 10초만 사용 가능한 풀파워를 해제해야만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리매이크 176화에서 등장하였으며 푸른 용의 형상을 그리며 날아오르다가 두 팔을 용의 입모양으로 교차시킨 다음 발동가능한 궁극의 일격이다. 재해래벨 용급의 거대운석도 파괴가 가능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이 공격으로 대륙의 일부를 잘라버리는 융합체 사이코스의 광선의 궤도를 틀어버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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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몸
원펀맨 세계관에 어지간한 무투파 괴물들이 많아 묻혔을 뿐 몸전체가 금속이기 때문에 충분한 내구력을 갖고 있다. 호~랑급 괴인들의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으며 이들의 공격은 장갑에 맞으면 튕겨나가거나 공격한 쪽이 부러질 정도이다.귀급 괴인의 공격은 상성에 따라 다르지만 귀급 중•하위권 괴인의 공격도 어느정도 버텨내며 귀급 괴인 카오바키의 칼질엔 팔의 장갑이 베였지만 제노스의 머리가 훨씬 단단해 카오바키의 칼과 부딪히자 칼날이 부숴지는 등 말그대로 나쁘지 않은 방어력은 가지고 있다. 파츠를 달지 않은 맨몸의 방어력도 발군인지 심해왕의 소화액에 맞아 팔은 떨어져 나가고 몸체의 장갑이 녹아내려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몸도 부식된 상태일 때 쉘터의 벽에 박힌 상태에서 심해왕의 스트레이트에 맞았으나 벽만 떨어져나가고 제노스의 몸체는 무사한 걸 보면 크세노 박사가 비전투시 파츠를 달지 않은 상태에서의 방어도 신경을 많이 써준 듯 하다. 게다가 강한 괴인과 싸우다 팔다리가 잘려 무력화되는게 클리셰 였지만 가로우와 첫싸움을 할 때랑 지네장로전에서 보듯이 팔다리가 잘려도 뼈대가 부러진게 아니라 관절부만 뽑힌정도라면 다시 붙일 수있는 등 원작에 비해 향상된 모습을 보였으니 이전보다는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3. 떡밥
제노스의 고향을 파괴한 '폭주 사이보그'가 사실 제노스 자신이 아니냐는 떡밥이 존재한다. 첫째로 앞서 이야기했듯 이름의 유래가 집단 학살을 뜻하는 'Genocide'이며 첫 등장 시 입고 있던 티셔츠에 genocide란 문구와 해골 문양, 鏖(오살할 오, '전멸시키다'와 같은 뜻이다.) 등을 통해 단순한 선역이 아니라는 떡밥을 던졌으며[9] 둘째로 운석 편에서 소각포를 쓸 때 팔 파츠에 제노스의 눈이 적안으로 비치던 것이 '제노스=폭주 사이보그' 떡밥을 강화시켜 주었고, 셋째로 제노스의 과거 언급 중 크세노 박사와의 만남이 단순한 우연으로 표현되어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점. 또한 리메이크에서 지너스 박사가 좀비맨한테 괴인과 리미터에 대해 설명하면서 괴인들의 예시그림이 나올때 제노스의 눈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 같이 있었다.[10] 만약 제노스 자신이 사실 폭주 사이보그였다는 루트로 전개될 경우 작품의 스토리가 급격히 어두워지진 않을까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1]
히어로 대전집에 기재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사이타마와의 대련에서도 사용했다.
[2]
이것도 작품 초반의, 그것도 기본 파츠를 사용할때의 묘사. 현재는 계속해서 강화된 파츠로 인해 더욱 강해졌을 확률이 높다.
[3]
다만 심해왕은 바로 부상을 상당히 회복하고 돌아와 제노스를 날려 버리고 남은 부상마저 이어서 회복해 실질적으로 큰 데미지는 입히지 못했다. 젖은 모습을 마른 모습으로 되돌린 정도.
[4]
제노스와 탱크톱 마스터는 비슷한 완력을 지니고 있지만 속도와 기동성 면에서는 제노스가 훨씬 뛰어나기에 당연히 실질적인 공격력은 제노스가 우위일 수 밖에 없다.
[5]
심해왕이 오른쪽 팔을 뜯어버렸기 때문.
[6]
물론, 이것은 평상시 소닉의 경우이고 뒤이어서 소닉이 사영장을 쓰자 전혀 속도를 인지하지 못했다.
[7]
게다가 이때 사이타마는 그냥 가볍게 놀아준 수준이었다.
[8]
하지만 사용하면 곧 상대의 스피드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에 사용을 꺼린다고 한다.
[9]
최근 네오 히어로즈의 멤버들 중 에르민과 데스트로가 등장하였는데, 이들도 각각 Eliminate(제거하다), Destroy(파괴하다)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과거에 용병으로 활동하였으며, 신체 개조율도 94%, 95%로 제노스와 비슷한 수준의 개조인간이다. 그렇기에, 제노스가 과거엔 이들과 함께 전투병기로서 활동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10]
단 이건 작화 담당인 무라타가 직접 장난으로 넣은 거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