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1:32:04

제국의아이들/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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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9년3. 2010년4. 2011년5. 2012년6. 2013년7. 2014년8. 2015년9. 2016년 이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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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펼치기 · 접기 ]



제국의아이들의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2009년

4월부터 7월까지 위 개요에 서술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에 출연하여 대중에 소개되었고[1] 10월부터 전국을 돌며 50곳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열었다. 10월~11월에 역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 리턴즈"에 출연하였다.[2]

3. 2010년

2010년 1월 싱글 "Nativity"로 정식데뷔하였는데 타이틀곡 "Mazeltov"라는 노래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코국가라고 찬양받으며 인터넷상을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 정말 병맛이라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을 정도.(...) 먼데이 튜스데이 웬스데이 써즈데이 쁘라이데이 새러데이 썬데이 라틴 걸 멕시칸 걸 코리안 걸 재팬 걸[3] 이때만 해도 코갤에서나 빨아주는 컬트돌이라는 인상이 너무나도 강했었다(...)

2010년 2월에는 스카이 잼밴드 광고로 데뷔 이래 첫 광고에 출연했다.

2010년 3월 싱글 "Leap For Detonation"을 냈다. '하루종일'이라는 노래로 활동했지만[4],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그리 많은 무대를 뛰지 못했다. 그 와중에 하루종일은 19금 판정을 받았는데 뮤직비디오의 폭력성과 가사 중 '빌어먹을' 부분 때문인 듯. 하루종일의 뮤직 비디오 내용은 문준영의 과거를 연상시키는데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컴백 전에 일본에서 하루종일 무대를 먼저 공개하면서 국내팬들의 원성을 샀는데 국내팬들에 대한 역차별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2010년 7월 디지털 싱글 "Level Up"을 내고 이별드립이라는 노래로 컴백했다. 참고로 이별드립의 뮤직비디오는 달랑 1분 9초인데, 촬영날 비가 심하게 와서 촬영 테이프를 모조리 날리고 멤버들 메이크업이 모조리 지워져 그나마 건진 게 2분 분량이라 그걸로 편집했다고 한다. 보통 이런 경우 다른 날 추가 촬영을 하는데...[5][6][참고]

"이별드립" 활동을 하면서 멤버 중 한 명인 황광희가 성형돌이라는 이때까지는 없었던 특이한 캐릭터로 예능셔틀을 돌기 시작했다! 새로운 소년가장 등장! 캐릭터가 김종민과 흡사해서 非청년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었다. 그룹을 살리기 위해 성형한 횟수가 4번 이상이고, 성형으로 인해 1년동안 병원에 누워있었다는 등, 자신이 성형함을 당당히 밝혀 엄청난 자기 희화화를 시전.[8]성형돌로 이름을 알린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 외 김동준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으며 문준영과 함께 출발 드림팀의 단골 출연진이기도 했다.


본격 소년가장 인증.

4. 2011년

2011년 3월 17일 정규 1집 "Lovability"를 내고 타이틀곡 'Here I am'으로 컴백. 그러나 정규 1집 타이틀곡치고 너무 임팩트가 없고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빅뱅 씨엔블루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고 이렇다할 성과 없이 빠르게 활동을 마감했다.[9]

2011년 7월 8일 스페셜 싱글 "Exciting" 발매. 수록곡'Heart For 2'로 기깔나는 컴백티저를 뽑아 기대를 모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타이틀곡 'Watch Out'은 정반대의 콘셉트였고 장마철과 어울리지 않은 캐발랄곡으로 이렇다할 성과 없이 2주 간의 활동하다가 급하게 'Heart For 2'를 준비해 남은 기간 활동했다. 발매 전에 앨범 재킷 사진을 제주도에서 찍다가 멤버 박형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는 기사가 떴다.

가을에는 멤버 황광희가 정글까지 가서 사서 고생을 했다. 예능 셔틀은 2011년에도 계속된다 그리고 환경의 날 행사에서 광희가 무대에서 옷많이껴입기(...)를 시전했는데 252벌로 세계신기록(기네스북)에 올랐다!

2011년 11월 일본에서 싱글 "Daily Daily"를 발표했다.

5. 2012년

멤버 시완이 2012년 1월~3월에 방영된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곧바로 적도의 남자, 스탠바이까지 출연하며 새로운 자금줄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정작 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동기와는 넘사벽으로 벌어진 것도 모자라서 5개월 늦게 데뷔한 그룹 6개월 늦게 데뷔한 그룹이 지상파 1위를 차지하게되면서 이들에게도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안 to the 습...

2012년 7월 4일 정규 2집 "SPECTACULAR"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후유증'. 이제까지의 활동 중 그래도 제일 흥했다는 평을 들었다. '제국의 아이들'하면 떠올릴 수 있는 마젤토브 말고 어? 난 아직도 그런줄 알았는데? 노래를 드디어 갖게 된 것. 차트 최고 순위는 엠카운트 다운에서 6위, 뮤직뱅크에서 13위를 기록. 한편 리더 문준영은 컴백을 앞두고 '출발드림팀2' 촬영을 하다가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원래 6월 예정이던 컴백이 7월로 미뤄졌고 "후유증" 활동도 함께 하지 못했다.

"후유증" 활동 마무리 후 일주일 정도 휴식기를 갖고 2012년 8월 27일 싱글 "PHOENIX"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재개했고 몇주간 활동하였다.

6. 2013년

2013년 3월 25일에 예능보내고 남은 나머지 자원들로 '제아파이브'라는 5인조 유닛으로 컴백하여 미니앨범 '헤어지던 날'을 발매하여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몇주간 활동하였다.

파일:attachment/제국의아이들/gudtlrl.jpg
2013년 5월 21일 멤버 박형식 일밤의 인기 코너 진짜 사나이에 정규 멤버로 중간 투입되는 것이 확정되었고, 6월 9일자 방송분 부터 출연하기 시작했다. 첫 방송 결과 샘 해밍턴을 이을 구명병사 고문관캐릭터로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형식 항목 참조.

2013년 8월 9일 Illusio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바람의 유령'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뮤직뱅크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3년 11월 23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후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ist'를 개최했다. 그리고 콘서트 전설이 되었다 [10]

2013년 12월 29일 SBS 가요대전에 출연하여 '바람의 유령'을 부르고 나인뮤지스와 Bounce(조용필 곡)로 합동무대를 꾸몄다.

2013년에는 예능셔틀 돌고있는 황광희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로 대세남이 된 박형식, 천만관객 찍은 변호인으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임시완 등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를 쌓았다는 수확을 얻었지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인지도나 노래의 인기는 여전히 높지 않은 수준이다.

7. 2014년


2014년 4월 12일 불후의 명곡 열광 내한가수 특집에서 뉴키즈 온더 블락의 Step By Step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본격 지상파 음악방송 1위보다 불후의 명곡 1위를 먼저한 아이돌

2014년 6월 2일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2014년 10월 21일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리더 문준영이 활동중단을 선언하였으나… 어떻게 잘 해결이 되어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런닝맨에도 나왔다.


2014년 8월경에 닥터후 내한행사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두유노사태를 일으켰다
자세한건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참조

8. 2015년

2015년에는 많은 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롯데제과 크런키 CF, 런닝맨 등 나름대로 알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다 8월 말에는 멤버 하민우가 자필편지를 쓰며 군입대를 발표하고, 9월 18일에는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의 활동을 바라보고 왔으며 멤버 하민우의 제대를 기다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10월부터는 박형식의 뒤를 이어서 멤버 김동준이 진짜 사나이에 합류했다. 하지만 육군 일반병 소속이 아니라 해병대로 갔다.

9. 2016년 이후

2016년 말 멤버들의 전속 계약이 마무리되었고, 황광희가 먼저 본부 ENT로 이적했다.

2017년 3월 임시완이 플럼액터스로, 4월에 박형식이 UAA로 이적했다. 이어 6월엔 김동준이 골드문(현 메이저9)으로 이적, 하민우가 KMG로 이적. 직후엔 정희철이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하지않고 6월 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8월 22일에는 김태헌이 유튜브에 '김태헌 Taeheon'이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개설했다. 그러나 12월 1일이 마지막 영상 업로드 날짜로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9월 22일, 인스타 라이브 도중 유튜브 복귀를 예고. 9월 19일에는 김태헌(9월 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과 문준영이 스타제국과 결별, 이후로 케빈이 스타제국과 결별하며 호주로 귀국했다.

황광희는 여전히 예능에서 자주 활동하고 임시완, 박형식도 역시 드라마로, 김동준도 드라마와 예능에서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9월 임시완은 개인 팬미팅에서 제국의 아이들 댄스 메들리로 거의 8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춤을 추기도 했다. 보통 배우로 전향하면 아이돌 시절은 묻어두거나 아이돌 시절과 현재의 자신을 분리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가사로 대중에게는 밈화 되기도 했던 Mazeltov를 비롯해 과거의 곡들에 열정적으로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에, 배우로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아이돌 시절을 변함없이 소중하게 대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진다.[11]

2019년 9월 10일 정희철은 '정킹tv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첫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단 3개의 영상만 업로드가 되어있다. [12]

2020년 봄 하민우는 리더 문준영과 함께 카페를 개업하였으며, 카페 일상 vlog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개업 후 임시완이나 김동준을 비롯한 멤버들이 화환이나 술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기도 하였다. 유튜브를 보면 가수 시절은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많이 힘들었기에 지금은 무엇보다도 안정된 직업을 가졌다는 사실이 행복하다고 한다. 문준영은 카페 운영에 동참하면서 동시에 연예 기획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Mateo라는 남성 솔로 가수를 데뷔시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2020년 6월 후반부부터 후유증이 비의 처럼 일종의 밈으로서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에 제국의 아이들 노래가 역주행하기도 했다. 다만 노래와 춤 모두 너무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져 밈화가 된 비의 노래와 달리, 이쪽은 노래 자체는 좋았으나 어수선한 멤버들과 김동준 한명에게 지나치게 편향적인 파트 그리고 노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퍼포먼스가 문제였다.
노래를 거의 김동준 혼자서 하는 꼴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한명이 하드캐리하는 망한 조별과제', '백댄서인 줄 알았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슬금슬금 마이크 들고 나오는 노래', '김동준 솔로곡(+피쳐링 박형식)', '한가인의 하드캐리[13]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으며 노래 중간에 나오는 가사인 "나 너무 힘들어."는 사실 김동준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라는 드립이 나왔다. 김동준에게 편향된 노래비중과 더불어 임시완과 박형식에게 편파된 카메라 지분 그리고 어수선함때문에 리더 문준영의 부재가 아예 묻혀버렸다는 반응도 있다. 심지어 케빈은 메인보컬임에도 불구하고 광희보다 겨우 3초정도 많은 수준의 적은 비중을 갖고 있으며[14] 한쪽 손을 반쯤 드는 안무를 할때 팔을 너무 직각으로 들어올려 이집트 벽화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박형식과 임시완은 시종일관 무대에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카메라랑 내외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광희는 파트는 별로 없는데 항상 멤버뒤에 흐릿하게 등장하는 것때문에 투명도 60%의 배경화면이란 별명을 얻었고 또한 시종일관 즐겁게 웃어 노래가 어떻든 간에 리더가 빠져 자기 파트가 늘어난 것이 기쁜 걸 감출 수 없냐는 말이 나왔다.
또한 김동준의 '나 너무 힘들어' 파트에서는 김동준이 팔로 하트를 만든다던가 하나뿐인 황광희 오리지널파트에선 임시완과 박형식의 노래 홍보 나레이션이 들어가는 등 노래와 전혀 맞지 않는 퍼포먼스에 그 퍼포먼스도 손발이 맞지 않고[15] 동선과 군무가 너무 성의없고 어수선한데다가 노래는 아주 슬픈 이별노래인데 멤버들 특히 광희가 시종일관 표정이 환해서 '가사는 이별해서 슬픈데 멤버들은 이별해서 즐거운 거 같다', '너네는 헤어져서 슬픈 거냐? 기쁜 거냐'란 드립이 나왔다.[16]
다만 병맛노래로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알고리즘에 오른 다른 노래들과는 달리, 사실 노래는 명곡에 세련된 편이다. 이때문에 제아 파이브가 부른 발라드 버전 영상에는 이 정도로 좋은 노래인 줄 몰랐다는 댓글들이 많다.

이와 같은 갑작스런 Mazeltov와 후유증의 급부상으로 인하여 그동안 소식이 뜸했던 멤버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대중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리더인 문준영이 직접 자신들의 뮤비 반응을 올린 채널에 찾아와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댓글 반응 영상 편집자 역시 더 열심히 제국의 아이들 뮤비 댓글반응 영상들을 추가로 올리기 시작해 시너지를 일으켰다. 이런 후유증 붐에 힘입어 문준영은 급작스레 본인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열었고 게스트로 하민우 정희철을 초대하여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도 했다. 김동준과 황광희와 전화연결까지 해 무려 멤버 다섯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방송에 팬들은 오랜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 사연을 읽는 코너를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하민우도 본인들의 뮤비 댓글 반응을 읽는 영상을 업로드해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기도 했다. 태헌 역시 유튜브 채널은 2017년부터 오픈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업로드가 거의 중단되어 소식이 없었는데 하민우의 영상에 게스트로 등장하여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호주에 살던 케빈도 본인의 채널에 뮤직비디오 한 개만 있었으나 후유증 붐을 계기로 채널을 다시 운영하기 시작하며 직접 요리를 하여 먹방들을 올리고 있다. 재발굴 이후 가장 반응이 뜨거운 멤버 중 한 명으로, 묻혀 있던 노래 실력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이 입덕하기 시작했다고.

2021년에는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막내 김동준이 2021년 7월 12일에 군입대를 하였다. 2023년 1월 멤버 전원 군백기를 모두 마친 상태다.

2020년 7월 진행된 하민우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마음은 모두가 있겠지만, 현실적인 여러가지 문제로 앞장서서 하자!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고 모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17]

2023년 12월에 제국의 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5 Coming Soon.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2024년 10월에 진행된 동마카세 김동준편에서 해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있을뿐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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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영 내내 나인뮤지스와 함께 '실력이 부족하다'며 갈굼당하는 장면이 수시로 나와서 눈물이 앞을 가리게 만든다. [2] 전국을 돌며 벌이는 게릴라 콘서트가 중심 내용을 이루고 있다. 아쉽게도 나인뮤지스는 안 나온다. [3] 이에 대해 이 곡의 작사, 작곡가인 한상원은 가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에 이른다. 글을 보면 결국 아무 내용이 없는 가사 라는 걸 인정하고 있다. 물론 내용이 있든 없든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만든 가사는 창작물로 존중받아야 하지만, 마젤토브라는 단어, 요일 목록, 각국의 Girl들 등 가사의 특이한 부분은 모두 블랙 아이드 피스의 곡인 I Gotta Feeling, Latin girls의 가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소이다. 실은 멜로디부터 작곡한 뒤 가이드버전용으로 대충 넣어 부른 블랙 아이드 피스 영향의 가사를 어쩌다보니 완성버전에까지 그대로 쓰게 된 것. 결국 창작물의 영역으로 존중하기 어려운 결과물이 나왔다. [4] 뮤직비디오를 보면 진제국무쌍이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5] 2010년 여름기준 스타제국의 재무상태가 몹시 좋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타제국은 쥬얼리와 V.O.S 외에 이렇다 할 자금줄이 없었는데 쥬얼리는 2009년 6집을 거나하게 말아먹었고 곧 박정아와 서인영이 쥬얼리를 탈퇴했다. 이들이 탈퇴와 동시에 소속사를 옮긴 건 아니나 당시 쥬얼리 잔존멤버가 하주연 김은정이라... 사실상 그룹 쥬얼리에선 수익이 없는 상태. 박정아는 곧 연기활동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나 이때는 아직 조연으로 한 작품 출연한게 고작일 때였다. 08년에 솔로로 히트를 친 서인영도 09~10년엔 상태가 좋지 못했고, V.O.S는 09년부터 멤버 이적 건으로 문제가 생겨 제구실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6] 중요한 점은 이 때가 아직 불법음원이 횡행하던 기간이라 소속사입장에서 돈이 되는건 행사였는데, 회사의 두 기둥인 쥬얼리와 V.O.S가 모두 멤버와 관련한 변동을 겪어 제대로 행사를 뛰기 힘들었고, 마침 두 팀 모두 09년의 가요성적이 없거나 처참한 수준이었다는 것. [참고] 빠르고 안정적인 모바일데이터 전송능력이 갖추어지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각종 아이돌들의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스트리밍문화가 대세가 된 2010년 이후의 가요계와는 달리, 00년~10년엔 음반이 아닌 음원에 돈을 지불한다는 개념이 아직 대중 사이에서 제대로 성립하지 못했다. 핸드폰 스트리밍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했고, mp3플레이어가 주로 사용되던 때다보니 불법음원이 기승을 부리는터라 소속사들 입장에선 행사수익이나 광고촬영수익 의존도가 높을수밖에 없었다. 그런 시점에 간판스타들이 이미 1여년동안 행사를 적극적으로 뛰기 힘든 상황이었으니 스타제국 측에서 MV제작비 추가지출에 부담을 느낄 법도 했다. [8] 저 존재감에 비해 노래에서의 광희 파트는 정말(...) [9] 애초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였으니... 심지어 후유증이 2020년 역주행 했을때마저 호불호가 갈린 곡이다. [10] 스타제국이 dvd를 내주지 않고, 영상과 사진 등도 공유를 금지하여 남아있는 자료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방법밖에 없어 구전콘서트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11] Mazeltov는 흑역사 취급할 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은 엄청 신나 보인다는 댓글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12] 현재는 트위치와 함께 게임 스트리밍을 하고있다 [13] 김동준과 한가인은 닮은 꼴로 유명하다. [14] 말이 3초 더 많지, 무대에선 문준영의 파트 하나를 광희가 받은데다, 케빈의 파트가 짧게 3번 나뉘었는데 그 중 2파트를 그냥MR로 떼우고 말아서 결과적으로 광희보다 3초 더 짧은 수준이 된다. [15] 황광희가 임시완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도중에 임시완이 박형식과 하트를 하고 김동준과 임시완이 하트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에서는 임시완이 팔을 올리지 않는다. [16] 하지만 "후유증"은 신나고 발랄한 멜로디와 이별을 노래한 가사가 대비와 역설을 이루는 곡이라서, 원래 과장되게 밝은 표정으로 피로하는 것이 맞는 곡이며 오히려 슬픈 표정으로 노래하면 더 어색해진다. [17] 그러나 문준영이 제대 후 여러 논란을 터트렸고 그 과정에서 팀 이미지 까지 실추되면서 사실상 희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