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7:19:56

제국의아이들/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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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주행
2.1. 마젤토브2.2. 후유증

1. 개요

2020년에 시작된 제국의아이들의 역주행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역주행

전설의 시작.

2020년 7월 30일 레전드댓 부캐 채널에서 제국의 아이들 마젤토브 레전드 댓글 모음집 1탄 #이 올라왔다.

1탄 조회수 38만회를 시작으로
2탄 # 7.4만
3탄 # 4.9만
이렇게 묻히는가 싶었는데...

2020 8월 18일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레전드 댓글 모음집 1탄 # 이 올라와 조회수 118만회가 되면서 역주행을 했다.
2탄 # 105만
또한 후유증으로 조회수가 몰리면서 후유증에서 마젤토브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젤토브와 후유증이 역주행을 하고 제국의 아이들의 다른 노래들도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히어아이엠 #, 피닉스 #, 바람의유령 #, 숨소리 # 특히 바람의유령과 숨소리가 역주행하며 제국의아이들은 재평가됐다.

제국의아이들 역주행 까닭과 킬링포인트는 아래 내용에 노래마다 서술.

2.1. 마젤토브

  • '오우여~ 셧잇다운~ 럽~' 같은 이상한 기계음으로 도입부가 시작된다.그후 나오는 괴상한 '빼숔!!!' 이 압권.
  • '겟겟겟 리빌업' 할 때 센터에 있는 사람 놀랍게도 임시완이다.[1]
  • 가사는 'Jump up' 인데 듣는 사람마다 첨벙, 조밥, 준범 등으로 불리는 기적이 일어난다.
  • 호! 하면서 갑자기 날다람쥐처럼 김동준이 나타난다.
  • 뜬금없이 라틴 걸, 맥시칸 걸, 코리안 걸, 재팬 걸 등 온갖 걸들을 부르는 가사가 있다. 심지어 재팬 걸은 재패니즈 걸이 올바른 표기이다.
  • 마치 은박지 호일처럼 의상이 반짝거린다.
  • 가사에서 뜬금없이 Mirror(거울)이 나온다거나, 후렴구에서 계속해서 외쳐지는 주말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사가 꽤 많이 존재한다.
  • '자꾸만 놔를 모른 척 하는 눠의 마음과~~~' 에서 손을 뻗으며, 프로마냥 능숙한 표정으로 부르다가 다시 들어가는 광희.
  • 해프닝 - 헤픈이 - 아프니 라임과 그후에 추임새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음흐에엑!!-이 나온다.
  • 임시완은 메이크업이 빡세게 되어서 고양이상이 되었다.
  • '한 마디 해줘' 가 아닌 '한 마디 헤이죠~!!' 으로 부른다.
  • Mazeltov는 노래 가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축하합니다' 또는 '행운을 빕니다'라는 뜻이다.
  • 힘내봐, 웃어봐 가 아닌 '힘내부앙~ 우서부앙~' 으로 부른다.
  • 갑자기 모든 요일을 영어로 읊는다.
  • 쓸데없이 열심히 부른다.
  • 힘내라는 노래인데 1절이 끝나는 부분에서 케빈이 자기 머리에 총을 쏜다.
  • 갑자기 집어치우고 정신을 놓으라 한다.
  • 한 바퀴 도는 안무인데 광희 혼자서 끝까지 카메라랑 눈 마주치다가 돈다.
  • 김동준은 '한 마디 해줘~' 파트에서 자기 머리에 총을 쏘았다.
  • 신인이여서 그런지, 임시완의 눈에 독기가 가득 차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이다. 소속사에서 카메라를 잡아먹을것처럼 노려보라고 지시했다고.
  • 신인이여서 있는 힘껏 호! 를 외치는 제국의아이들의 모습. 호! 할 때마다 카메라가 저 멀리 날아간다.
  • '그대가 나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어' 결국 1도 힘이 안됨이라는 가사가 있다. 보통 노래에서는 자기가 남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그와 반대로 남이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뻔뻔하게 먈한다.
  • my girl을 마 마 마 껄 로 부른다. 그리고 그 파트의 안무는 머리를 감싸며 하는거여서 그런지, 마치 돌아버리겠다는 느낌이 난다.
  • 랩부분이 시작하기 전 하이라이트에도 '엠파이어어 BOY♂뽀이즈~'라는 기계음이 있다.
  • 갑자기 우주에 있는 것 같다며 온몸이 터질것같다며 희철이 주장한다.이때 "온몸이 터질것 같아" 후에 "반가워" 란 이상한 가사가 나온다.(...)
  • 우측 선글라스남은 신의 몸놀림을 보여준다. 이름하여 우주접신춤.
  • '에뷔바리 손 잡고 방방뛰어' 하면서 손에 있는 염주(?)를 보여준다.
  • 랩 라인 애들이 랩 부르는 동안 뒤에서 신나게 흔들어 재끼는 멤버들이 모습이 포착되었다.
  • '매 매 매 매직' 할 때 마치 학예회에서 할것같은 그러한 안무를 한다.
  • 그 와중에 화음은 또 잘 넣는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안무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음이 있다.
  • 통일성도 뜻도 없는 가사. 이 곡의 작곡가이자 작사가엔 한상원도 별 뜻을 갖고 쓰지 않았다고 나중에 직접 언급하였다.
  • MV에서 웃통은 깐채로 하는 마치 드라이아이스에서 똥싸는 듯한 포즈가 초반부에 나온다.
  • 작곡, 가사, 의상, 안무 등등을 유명한 사람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따로 노는 기적이 나타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의 훌륭한 예시.
  • 다 이상한데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제아스들의 노동요로 자주 쓰인다.

2.2. 후유증

  • 무대의상은 통일성도 멋짐도 없다.
  • 놀랍게도 후유증 무대 의상에 1억 5천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 임시완이 손 올릴때 포착된 비즈 팔찌. 그 외 멤버들에게도 요상한 장갑과 팔찌들이 많이 되어있다.
  • 임시완은 깔창 때문에 발목이 꺾였다.
  • 임시완 뒤에 어기적 어기적 움직이는 김태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보인다.
  • 지난 활동까지만해도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던 임시완은 갑자기 카메라와 낯가리기 시작하였다. 눈 마주치면 나랑 사귀는거다
  • 김동준의 머리가 고슴도치 혹은 마늘처럼 보인다.
  • 백댄서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꾸물꾸물 핸드 마이크 들고 나와서 노래한다.
  • 동선이 있는지 없는지 헷갈릴정도로 매우 어수선하다.
  • 김동준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now',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 jaw'라고 부른다.[5]
  • 누구 하나 더 들어가서 춤춰도 아무도 모를만큼 어수선하다.
  • 막방(마지막 방송)에서는 임시완과 박형식이 노래 중간에 뜬금없이 '후유증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다음 곡을 홍보한다.
  • 동네 마실 나온 듯이 여유롭게 자기 파트 부르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광희 .[7]
  • 김동준에게는 '나만 자꾸 아픈 것 같아'라는 파트가 있다. 너만 부르니까 목이 아프지...
  • 케빈이 지나가는 모습이 마치 이집트 벽화를 연상시킨다.
  • 이별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매우 깨발랄하다.
  • 라이브는 또 엄청 잘한다.
  • 이것만 끝나면 집 간다는 생각에 몸을 있는 힘껏 꾸역꾸역 터는 임시완. 퇴근을 위한 춤이라고 생각하고 터는 듯 하다.
  • 애드립이 매우 발랄하다. '워!아아~ 워!앙~'
  • 김동준은 메인보컬이 아니라 리드보컬이다.
  • 메인보컬은 케빈인데 파트 더럽게도 못 받았다.
  • 하민우는 랩 담당 2명보다 2배로 랩을 많이 한다.
  • 칼군무가 전혀 되지 않는다.
  • 이 곡이 제국의아이들 최고 히트곡이다. (역주행 때도 최고 히트곡...)
  • 리더는 다리 부상으로 후유증 때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리더가 누구인지도 없는지도 모른다
  • 리더의 부재로 파트 광희의 파트가 2배로 늘어났다. 늘어난 티가 안 남
  • 누군가가 후유증 무대를 보고 생각해낸 각 멤버들의 느낌.

    • 김동준 : 축구부 주장, 여자애들한테 인기 얻고 싶어서 애들 끌고 수학여행 장기자랑 나감
      박형식, 임시완 : 공부도 잘 하고 잘생겼다고 소문 난 애들, 나갈 생각 없는데 김동준이 하도 부탁을 하니까 착해서 나가 줌
      황광희 : 학교에 한 사람 씩은 있는 웃긴 빙구, 여자애들 관심 그딴 거 필요없고 그냥 애들 웃기고 싶어서 나감. 자기 혼자서 수소문해서 김동준한테 끼워달라고 자원 함, 호감형이고 노래도 어느정도 잘 해서 김동준이 끼워 줌
      김태헌 : 랩 부를 사람이 필요한데, 마침 학교에 랩 잘 부른다고 소문난 애가 있어서 쑥스러워 하는 김태헌을 김동준이 억지로 끌고 옴
      하민우 : 댄스동아리 에이스, 춤추는 걸 좋아해서 김동준이 장기자랑 하자고 하니까 바로 ok함
      정희철 : 임시완, 박형식과 같이 잘생겼다고 소문 나서, 김동준이 부탁함 그래서 그나마 자신 있는 랩을 불렀지만 어째서인지 현타가 밀려와서 장기자랑 내내 집에 가고 싶다는 표정을 지음
      케빈 : 하필 문준영이 다리를 다쳐서 파토를 냄 그래서 급하게 유학생 붙잡고 '이건 한국의 문화야' 라고 뻥치고 데리고 감
      문준영 : 김동준의 가장 친한 친구, 친구가 하자니까 그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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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의 모습과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다르다! [2] 놀랍게도 생라이브에서도 기계음 소리를 낸다. [3] 이렇게 부른 이유는 한상원 작곡가가 시켰다고 한다. # [4] 임시완은 그나마 서브 보컬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박형식은 케빈과 함께 메인보컬인데 이런 취급이었다. 심지어 파트는 이게 끝이다. [5] 이름하여 나옹이 창법... [6] 후유증이 역주행하면서 광희에게는 '투명도 60%'라는 별명이 붙었다. [7] 광희 뿐만 아니라 대부분 멤버가 터덜터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