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정 (1971) 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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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월~토 / 오후 9:10~오후 9:30 | ||
방송 기간 | 1971. 3. 16. ~ 1971. 10. 26. | ||
방송 횟수 | 192부작 | ||
제작 | MBC 자체 제작 | ||
채널 | MBC | ||
제 작 진 |
연출 | 이효영 | |
극본 | 조남사 | ||
출연 | 최무룡, 김혜경, 문정숙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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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의 창사 특집 드라마로 기획되었으며 1971년 3월 16일부터 1971년 10월 26일까지 방영되었다.흥행에도 성공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잡음이 많았으나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덮어버렸다. 여주인 도경아 역할을 고르는데 제작진들이 많은 고민을 했었다. 경아 역할을 맡았던 김혜경은 원래 다른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 제작진이 생각한 도경아란 캐릭터에 맡는 배우를 찾기 위해 골프장 캐디까지 살폈다. 그 중 인상적인 여성이 있어 방송국으로 데려와 카메라 테스트까지 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지쳐버린 제작진은 도미중이던 한 미혼 여성을 캐스팅 한다. 하지만 작가가 촬영 전날 유부남과 불륜해서 임신하는 캐릭터를 양심적으로 맡게 할수 없다면서 반대해 끝내 김혜경이 도경아역을 맡게 되었다.
2. 줄거리
서울에서 이름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신사장과 그의 아내민여사는 평범하게 살고있었다. 문제가 있다면 아이가 없다는 것. 그 무렵 아내의 외삼촌이 자신의 집에서 기르고 있는 고아인 도경아를 아내의 집으로 올려 보낸다. 도경아를 처음 본 신사장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한 도경아도 은근히 정을 표현해 신사장과 해서는 안될 정을 나누게 된다. 심지어 아파트를 사서 본인들만의 새집까지 마련하게된다.이 사실을 안 아내는 도경아의 아파트로 직접 찾아간다. 도경아는 아내에게 엎드려 용서를 빌었지만 분노한 아내는 뺨을 때린다. 이후 신사장은 아내인 민여사의 곁으로 돌아가 전처럼 회사를 운영한다. 군중 속에 사이에서 버려진 도경아는 전처없이 해맨다.3.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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