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종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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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2004 |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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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정훈종 鄭勳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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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12월 22일 ([age(1976-12-22)]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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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205cm, 100kg | |
포지션 | 농구 선수 ( 센터/ 은퇴) | |
학력 |
김해동광초등학교 (졸업) 마산동중학교 (졸업) 마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1]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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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대전 현대)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01~2003) | |
소속 |
대전 현대 걸리버스 (2000~2001) 전주 KCC 이지스 (2003~2006)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2006~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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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누나 정선민,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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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전설 정선민의 동생이다. 신장 205cm의 빅맨임에도 수비 리바운드와 중거리 슛이 능숙한 편이었지만 두각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발휘하지 못하고 소리없이 은퇴한 선수다.2. 유년 시절
마산고 시절 동기 박준영, 후배 송영진, 황진원 등과 함께 이끌며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제49회 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골밑을 장악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송도고등학교를 누르고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중앙대학교로 진학한 이후에는 송영진, 임재현, 김주성 등과 함께 압도적인 대활약으로 농구대잔치 및 대학농구연맹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모교의 무적시대를 다시 한번 이끌어 냈다.
3. 선수 시절
2000년 KBL 드래프트에서 9순위로 현대 걸리버스에 지명되었지만 신선우 감독으로부터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했고, 여기에 불성실한 태도까지 생기면서 입단한지 1년만에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던 상무에 입대했다.상무에서는 물러설 수 없는 각오와 노력으로 현주엽과 함께 트윈타워로 활약하면서 제82회 전국체육대회 결승전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모교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01-02 농구대잔치 결승전 중앙대와의 결승에서 1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후임으로 이규섭, 은희석, 윤훈원, 조상현이 들어온 뒤 치러진 2002-03 농구대잔치 전체 경기에서는 이규섭과 함께 트윈타워로 활약했으나, 결승전에서 연세대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제대 후, 팀명이 바뀐 전주 KCC 이지스에서 정재근- 표명일- 최민규 등으로 일컫는 식스맨으로 기용되어 원주 TG의 2연패를 막고 우승에 성공했다.
4. 관련 문서
[1]
원래 95학번으로 입학해야 했으나 수능 점수 미달로 1년 늦게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