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세1. 개요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에 있는 태백선의 터널. 길이 4,505m로 한때 전국에서 가장 긴 터널이었지만, 현재는 장대터널이 많이 뚫리면서[1] 순위에서 한참 밀려났다. 터널 위에는 현판이 있으며, 단선 철도이다 보니 지나가는 데 약 5-6분은 걸린다. 태백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단양이나 영주,봉화를 거쳐서 가야만 했지만, 이 터널이 뚫리며 소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2. 상세 태백선은 강원도의 지하자원(석탄 등.)을 수송하기 위해 산업철도로 건설되었고, 지나가는 길목마다 산이 험준한 곳이 많아 터널이 많다. [1] 전라선 슬치터널이 뚫리면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관령터널이 일반철도 터널 중 가장 길지만 태백선 단선 구간(입석리~백산)에서는 가장 긴 터널이다. 분류 태백선 강원특별자치도의 터널 1973년 설립 장대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