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Mindslaver | |
한글판 명칭 | 정신종속기 | |
마나비용 | {6}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 |
{4}, {T}, Mindslaver를 희생한다 : 당신은 목표 플레이어의 다음 턴을 조종한다. (당신은 그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볼 수 있고 그 플레이어가 된 것처럼 모든 결정을 하게 된다) | ||
수록판본 | 희귀도 | |
Mirrodin | 레어 | |
Scars of Mirrodin | 미식레어 |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이걸로 상대편 턴을 조종한 후 "기권하겠다"라고 말하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섬뜩한 달 세트 발매 이전엔 사이드보드도 볼 수 있었으나, 발매 이후 룰 개정으로 사이드보드는 볼 수 없게 되었다.[1]
Zendikar에서 나온 플레인즈워커인 소린 마르코프의 마지막 능력이 이 카드의 능력이지만, 그쪽은 마지막 능력을 실전에서 볼 일은 거의 없어서..
쓰는 사람은 재밌지만 당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싫어하는 카드. 이 때문에 이 카드를 만든 사람인 마크 로즈워터가 재밌으니까 Scars of Mirrodin에 재판하자고 하자 Ken Nagle로 대표되는 반대파는 "그 역사상 가장 재미없는 카드를 다시 재판한다고요?!" 라며 재판 여부를 두고 개발자들끼리 엄청 싸웠다. 결과는 보다시피 마로&Mike Turian으로 대표되는 찬성파의 승리.
원래는 템페스트 블록에서 마크 로즈워터가 Helm of Volrath라는 이름을 가진 비슷한 카드를 넣으려고 했었으나 마나 번에 대한 문제와 능력과 관련된 스토리를 카드에 다 담을 수 없다는 문제로 미뤄지고 그 다음에 넣은 Unset의 Unglued2는 좌초되고 미로딘에 와서야 나오게 된다. 지금이야 스토리를 걍 무시하지만 그때는 스토리를 카드에다가 어느 정도 넣어서 이 카드가 왜 그런 능력치를 가지는지 설명해야 됐었기에 발생했던 일.
영어판 명칭 | Worst Fears | |
한글판 명칭 | 최악의 공포 | |
마나비용 | {7}{B} | |
유형 | 집중마법 | |
플레이어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의 다음 턴 동안 그 플레이어를 조종한다. 최악의 공포를 추방한다. (그 플레이어가 보는 카드를 모두 보고 그 플레이어 대신 모든 결정을 내린다.) 엘스페스는 닉스에 들어온 자신을 신들이 가만히 두지 않으리라는 사실에 두려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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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Journey into Nyx | 미식레어 |
[1]
그 플레이어가 Wish류 주문을 사용하게 할 수는 있으나 사이드보드를 접근하게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