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화 레터 비의 설정
REVERSE의 정부 조직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애니에서도 간간히 언급되는 존재로, 느와르와 로더가 여행을 하던 중에 인간과 물고기의 몸이 합쳐진 상태로 죽어가는 여인을 발견하여 임종을 맞이하게 해준 것으로 그 실체가 등장하기도 한다.
인체실험의 한 형태로 깜빡임의 날의 그 비행선과 같은 시기에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도 지속되는것으로 보인다. 그 정체는 바로 인간에 온작 생물을 융합시켜 마음을 증폭, 인공정령을 만들려는 실험이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고, 실패한 사람들은 마음이 증폭되긴 했지만 수인의 형태를 한다. 어느 인적없는 강가에 폐기장이 있고, 대부분 시체상태로 버려져있지만 로다나 질처럼 살아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1.1. 속해 있는 인물
2. Spiritual Soul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정령
精霊ならざる者-
고대신의 시대에 빛의 지상세계에서 쫓겨난 정령들을 통칭하여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혐오스럽
게 강하고 어둠에 학대받고 있다고 합니다만...
정확히는 "정령 되지 못한 자"
스컬 비숍, 팔레스 바드, 보틀 아레나의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지수화풍의 4속성으로 나뉘어져 모두 12종류가 있다. 특징이라면 코스트가 매우 저렴하며 [1] 기술이 하나씩밖에 없지만 각 기술의 성능이 절륜하다. 스컬 비숍의 경우에는 4속성 모두 수면 상태이상, 팔레스 바드는 화-혼란/풍-지체/수-중독/지-석화 의 4가지 상태이상을 일으킨다.
내쉬의 경우 아하이드 대삼림에서 정령 벨제 엔트 '팔셋'을 디스펠하고 카론의 사당으로 가면 적으로 첫등장한다. 이 스테이지가 꽤나 고비인데, 초반 내쉬는 마력이 적어 정령을 운용하는 것보다 혼자 무쌍을 펼치는 경우가 태반이다. 거기에 초반부라서 쓸만한 정령도 많지 않은데다가, 좁은 길목이라 움직이기도 힘든데 저쪽에선 긴 사정거리로 아군 정령들을 깔짝깔짝 갉아댄다. 거기에 혼란이나 수면까지 걸려버리게 되면 짜증 백배. 어떻게 간다고 해도 재수 없으면 포위섬멸(...) 당하거나 물량공세에 밀려서 길을 뚫지를 못하거나.
초반부엔 디스펠이 불가능하지만 후반부에 마리우스 고신전에 가면 디스펠 할 수 있다. 문제는 최하층인 20층까지 도달해야 하는 것... 20층은 정말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주의. 기본이 엘릭서 2개 장착이다.
보이드는 정령이 되지 못한 자들이 고통받는 것에 불만을 품고 큐벨러스를 위해 일했다. 그러나 내쉬 혹은 액시아가 정령되지 못한 자들을 디스펠한 것을 보고 그들 역시 정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 큐벨러스가 바라는 것은 오직 인간만을 위한 세계임을 깨닫고 최종전에서 아군으로 합류하게 된다.
2.1. 종류별 설명
상세 설명은
Spiritual Soul 시리즈/정령을 참조* 보틀 아레나(ボトルアリーナ)호리병처럼 생긴 유니트인데 부가 상태이상은 없지만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의외로 명중률도 낮지 않고 중거리 커버가 되는 유닛이므로 공격 범위 밖에서 요격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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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 바드(パレスバード)
얼굴없는 마네킹에 가면을 걸어놓은 것처럼 생긴 유니트. 가면은 4개가 전후좌우로 달려있는데, 공격할때는 이것을 날려서 공격한다(...). 데미지는 한자릿수라 볼거 없지만 속성별로 다른 상태이상을 건다. 물속성은 독, 땅속성은 석화, 바람속성은 지체, 불속성은 혼란을 거는데, 사정거리도 최대치인 9칸이나 커버하므로 요주의대상.
[1]
제일 코스트가 높은 스컬 비숍이 3이다. 비교를 하자면 초반에 주어지는 쁘띠 드래곤 같은 기본 정령과 필요 마력이 동급이란 소리.